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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쯤 전엔 중학교 들어가면 펜촉으로 영어 알파벳을 써 오는 숙제를 받았었는데... 악필이었지만 그 느낌은 참 좋았어요.

초보용 다음단계로 스틸닙으론 카웨코 스페셜 에디션이나 베뉴, 골드닙으론 크로스 피어리스 125 이나 세일러, 플렉스 닙은 산티니 이탈리아 추천드립니다. 제가 써본 스틸닙 중에선 카웨코 스페셜 에디션이 제일 부드럽게 써지더라고요. 디자인도 팔각형이라 연필같은 느낌도 들고, 황동이라 잡은 모양에 따라 나중에 생기는 파티나가 매력적입니다. 펜 자체도 가벼워서 손이 쉽게 피곤해 지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베뉴는 화려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죠. 일정 사이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도 많고요. 닙도 부드럽고 퀄리티도 일정해서 좀 화려한 만년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골드닙은 세일러가 유명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몸통 디자인이 살짝 제 취향이 아니라서 크로스 피어리스 125가 더 좋더군요. 닙에 세일러 마크는 없지만 세일러가 닙을 공급해서 퀄리티는 똑같습니다. 피어리스가 세일러보다 더 무거워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플렉스 닙은 산티니 이탈리아가 제일 가격대비 좋은것 같습니다. 피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레일링이 잘 안생기면서도 닙 자체가 빈티지 플렉스 닙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시필하러 갔었는데 펠리컨에 꼿혀서 열심히 써봤는데, 몽블랑은 신경도 안썼는데, 한번 써봐야겠네요.

만년필로 그림 그리고 있는데 이번 영상에 나온 입문용 만년필 구입해서 한 번 그려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호- ㅎ 만년필은,, 관심은 있는데,, 잘 몰라서 시작도 못했었는데,, 여기 베스트펜? 여긴 페이퍼로지님 채널에 자주나와서,, 한번 방문해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종이에 따라 펜굵기도 달라지는진 몰랐네요 ㅎㅎ 좋은종이가,, 좋긴하죠 ㅎㅎ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

종이 두깨가 다르다기 보단 밀도가 다른거임. 그래서 습도가 스며들어갈 자리가 적어지기 때문에 잉크가 잘 안번지는거고

굵직굵직한 입문용 대표적인 것들 소개 잘 해주셨는데, 클릭 타입의 파이로트 베니싱포인트나 문맨 메이종A1 소개했으면 좋았을 듯. 사파리도 있고. 카피제품중에 진하오 911, x159 가격대비 끝판왕.. 짝퉁이라고 놀릴 수 없는 수준.

저 페이퍼로지님 덕에 요새 만년필로 글씨 쓰기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넘 좋네요 ㅋㅋㅋ

몽블랑 워터맨 펠리칸 세일러 플래티넘 빠이롯트 추천요

초보분들은 무조건 ef사는게 맞긴합니다. 저는 지금은 f촉에 부드러운 만년필만 쓰지만 한 10년동안 ef촉 만년필 20개 정도 쓰고 나서야 두껍게 잉크가ㅜ나오면서 부드럽게 써지는 필기감의 맛을 알게 된거라서 ㅋㅋㅋ

우선 본인이 쓰는 문자의 형태에 따라 펜촉 사이즈와 브랜드를 우선 고르시고, 주로 사용하는 종이의 질과 줄의 간격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한자와 한글은 알파벳에 비해 획이 많고 구조가 복잡하고 조밀하기에 동양권 브랜드의 ef가 가장 좋더군요. 일본어는 한자와 카타가나의 경우는 한글과 같은데, 문제는 히라가나가 곡선으로 구성되어서, 부드러우면서도 얇은 특성이 필요해서 결국 일본브랜드 ef를 쓰거나 쉐퍼 ef, f를 쓰게 됩니다. 알파벳, 특히 필기체는 왼쪽 하단에서 오른쪽 상단으로 올려서 쓰거나 중간에 돌리면서 쓰는 문자(f, s, l, z,& 등등)들이 있어서 두께보다는 부드러움이 우산시 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f이상, 때로는 m, b닙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보통 쓰는 다이어리의 줄 간격이 좁아서 보통은 f를 고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닙이 두꺼워 질수록 잉크가 많이 나와서 뒷면에 비치거나 거미줄 현상, 번짐이 나오기 쉬우니 80gsm 이상의 종이가 요구됩니다.(종이가 무거워 집니다.ㅜㅜ) 그리고 만년필이 익숙해 지고, 필압의 조절이 가능해 지면서 Flex 닙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부턴 종이의 질이 엄청 중요해 지더군요. (가끔 휘갈기다 종이가 약해서 찢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ㅜ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뻐서 그런데 혹시 착용하고 계신 안경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파버카스텔 룸 메탈릭 추천합니다. 좀 뚱뚱해서 그립감은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트위스트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년 방치했는데도 잉크가 마르지 않아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메탈 바디라 단단하기도 하고, 뭔가 굉장히 믿음직스러운 느낌입니다.

3분 23초에 매장 -> 메징으로 자막 오타나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우 안그래도 만년필 입문하려고 하는중인데 홍디안 꼭 써보고 싶네요!!

트위스비 파카조터 파이롯트프레라 다 있는데 트위스비가 역시 제일 쓰기 좋더라구요 매일 쓸 것 아니면 오래둬도 잘 나오는 트위스비가 제일 좋았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고 만년필 구입을 했는데 처음이라 모든것이 낯설어 잉크 사용법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감명을 받아 댓글 남깁니다 이 정도 퀄리티의 정보전달영상을 올리고 있는 한국 유튜버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앞길 응원하겠습니다>

만년필 너무 좋아했는데 타블렛에 필기나노트 하면서.. 만년필은 모셔두고 있어요 ㅠㅠ 쓰고 싶은데 노트+펜+잉크를 들고다녀야하는 것이랑 노트를 종이노트에서맘 엑세스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다시 못돌아가고 있어요

까르띠에껀 어떤가요??

중간쯤에 글자를 쓸 때 '얇게'라고 표현했는데 ;'가늘게;'가 맞는 것 같네요. 촉의 두께는 '얇다'가 맞지만 씌어진 글씨는 '가늘다'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제 다 샀습니다. 베스트 펜에서. 회사에도 다 알렸습니다.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시필한 글씨 영상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용!

처음 캡을 열고 쓰기 시작하면 잉크량이 과하다 싶게 진하게 나오다가 쓸 수록 점점 잉크량이 줄어들고 희미해지지 않는 제품을 사고 싶은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한자 필사를 즐기는데 제가 쓰고 있는 만년필 5-6자루 전부가 다 그렇네요. 입문용 이라서 그런건지 만년필 특성이 그런건지 홍디안은 물론이고 라미사파리 역시도 그렇더군요..

1위 만년필 트위스비 에코 같은데, 영상에서는 다른 5위~2위의 만년필과는 달리 따로 만년필 종류명을 애기해주는 부분이 없네요 ㅠㅠ 혹시 영상 편집시에 잘렸을까요??

입문용 시작하신 김에 몇 편 더 만드셔서 끝판왕까지 시리즈로 해주시면 안 되나요.. 여기서 소개하면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우와아아아 만년필 시필하러 고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5위부터 1위까지 저한테 다 있는 만년필~~~제가모든 필기구를 살 때 베스트펜에서 사는 점

현재 트위스비 에코 쓰는 중인데 파이롯트 프레라랑 라미 사파리 이 두개는 트위스비에 비해서 필기감이 어떨까요?? 생긴 건 라미가 마음에 드는데 필기감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자막에 비속어 넣은 것보다 실제 말씀하실때 쓴 표현이 더 좋네요

와오 시필비 5000원은 싸다 싶네요 ㅎㅎ그런데 사견으로 어차피 만년필은 이미 실용품이 아니게 돼서 아예 처음부터 M촉 이상 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트위스비도 가격파괴자였는데 홍디안은 ㅎㄷㄷ해요.

트위스비 에코 로즈골드색 사용중인데 정말 아름답고 촉도 꽤 가는 편이라 공부할 때 사용하고있어요! 필감도 적당한 사각+부드러움이라 저렴한데 정말 가심비좋더라구요 !! 로즈골드가 2만원이상 더 비싸지만 볼때마다 아름다워서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 !!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은색 펜촉을 안좋아해서..) 10만원대 만년필보다 가격도 저렴한데 성능도 좋아서 만족도가 더 높아요 혹시라도 라미 사실꺼면 꼭!! 같은 가격대의 트위스비를 추천드립니다 !!! 라미는 2주안쓰면 잉크 사라져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펜촉 뽑기가 너무너무심함..ㅠㅠ 제껀 EF가 F보다 굵어요..) 필기용이라면 워터멘, 파커 등은 너무 무겁고 길들이는데 오래 걸려서 비추 ㅠㅠ.. 무거워서 오래 못써요 (피로도 장난아님)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에 나온 프리미엄 종이 브랜드알수 있을까요?

전 라미 사파리로 입문했었죠. 사파리도 디자인 좋고 무난합니다.

잉크병들이 너무 예뻐요

이것저것 써봣지만 입문에는 9천원짜리 카쿠노도 짱짱맨이에요!

언젠가는 몽블랑 만년필으로 결재서류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페이퍼로지님의 영상으로 만년필에 관심이 생기셨으면 만년필 youtube 채널 잉크잉크 강추드려요😊😊

정말 딱적당하게 소개 잘해주시네요. 완전 공중파 방송본거같은 기분

카웨코 알스포츠 구매했는데 아래에서 위로 선을 그을 때 종이를 긁어서 찢어집니다. 혹시 이거 불량인가요? 만년필 초보여서 잘 모르겠네요...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만년필.... 😊

몽블랑으로 만년필 입문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몽블랑을 9자루 정도 샀습니다. 몽블랑 잉크도 20병 정도 샀는데 15병이나 남았네요.... 잉크가 많이 번지고 일반 종이에는 사용하기 어려워 20~30만 원 대 일제, 독일제 세필용으로 몇 개 사서 오히려 이것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몽블랑은 세필이 되면서 일반 종이에도 편하게 쓸 수 있는 만년필은 없는것인지요? EF도 너무 많이 번지고 굵어서 일상에서 쓰기 힘드네요.

다이소만년필 ef 씀, 사각거림, 반짝이는 잉크의궤적, 청각과 시각을 느낄수있는 필기구,

12:46 여기에 자막으로 외관 알빠노. 필기감이 이런데 라고 영상 자막으로 나오는데. 자막 검수 한 거 맞습니까?

가장 처음 입문은 프레피로 한번 맛?을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업글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원 언더는 프레피 사는게 맞는거 같고 큰 돈 쓸 생각없이 졸업할거다 하면 파이롯트 프레라 중국펜도 써보고 싶으면 홍디안, 진하오 추천합니다 특히 손 크신분은 진하오 9019 추천하고요 5만원 대 만년필은 영상에도 나온 트위스비 에코 6만원대의 경우 직구로 주문할 수 있는 어스바인 p36 복닙 그 다음 부턴 10만원 대로 가격이 뛰고 이 쯤 되면 본인이 알아보고 사는 단계라 그 이전에 탈출하세요...

파카가 왜 미국꺼죠? 영국꺼 아녔나요?

살 수 있는 곳을 알려주세요. 사고 싶은 것과 선물한 것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 임펙트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시필용 프리미엄 종이는 어떤 제품인가요?

게스트의 정보를 최대한 듣는것과 고급진 언어를 쓰시는게 채널을 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년필 독일 일본 이태리 특징 독일 : 가격있어도 좋음 이태리 : 가격대비 디자인 좋으나 내구 일본 : 얇은거 쓰기 아주 좋음

맨 처음 쓰기 좋은 펜은 필감도 중요하나 그만큼 쓰기 편한게 중요하니 가능하다면 카트리지나 컨버터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생각함 필러가 고급스럽고 잉크통 용량이 커서 한번 충전하면 많이 쓸 수 있지만 세척시 카트리지나 컨버터처럼 탈착해서 물에다 불려놨다 건져서 말릴수도 없고 민감한 성격이면 필러로 물 넣다뺐다 무한반복 하고 있을 수 있음. 물론 필러도 촉부분을 빼서 세척 가능하지만 촉도 잘못만지면 귀찮아져서..

연필 베스트 5도 해주세요!

잉크 성분이 다 달라서 섞어서 쓰면 안돼요

잉크도 같이 소개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 2분 34초에 나온 만년필 이름이 뭔가요 ㅠㅠ 너무 사고싶은데 모르겠네요..

만년필을 시험 삼아 써볼 때의 필기감을 좀 더 가까이서 촬영해주세요. 글씨가 전부다 보이고 사용과정이 전부 다 보일 수 있도록이요.

입문용 EF좋고, 세일러 라미가 좋죠..!!

2:33 경에 나오는 펜은 어떤것 인가요? 알려주세요.

트위스비 내가 가진것 중 젤 많이쓰고 좋아하는 제품

재밌게 봤습니다 ❤

파카 조터는 성인 남자가 쓰기엔 작을까요? 손 크기는 평균입니다

홍디안 실사 어떤가요?

저 2분 34초에 나온 만년필 이름 알려주실분 ㅠㅠ...

입문용....예상대로 트위스비가 1위네요 ㅋㅋ 트위스비 가성비좋죠...피스톤필러고요...라미도 괜찮다고봅니다. 단 닙마름이 심하니 자주사용해주지않음 닙마름 장난아님 ㅋㅋ

만년필 사용해보고 넘나 불편해서, 걍 에너겔 쓰기로 결정 ㅠㅠ

파카 제품은, 특히 파카 조터는 역사와 추억의 뒤안길로 보내드려야 합니다. 품질이 개판 오분 전이에요. 심지어 오늘날의 파카 명성을 있게 한 파카 51 복각도 그 따위로 하는 걸 보면, 파카는 이제는 아니다입니다.

저는 까렌다쉬로 만년필 입문 했습니다.

프레라 일단 찜입니다.

도쿄에서 문구 구매하기 좋은곳 추천도 해주세요. 기왕이면 할인이나 세일 잘해주는 곳..

얼굴 첨 뵌거 같은데 엄청 잘생기셨네요. 막 영화 평론가 같습니다 ㄷㄷㄷㄷ 부럽습니다

시미켄보고옴 꾸준히 보겠습니다

7:07 앞으로도 모르시고 지내는 게 맞아요. 홍디안은 지나제이고 지나제 만년필은 1) 사는 즉시 재판매가 불가능하며, 2) 닙이 수입품이면 그나마 좋은데 지나 자체 생산 닙이면 몇번 사용하고 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며, 3) 다른 많은 브랜드의 만년필을 경험하면 다시 지나제로 되돌아갈 일은 없습니다.

10만원 이상의 만년필 중에서도 탑5컨텐츠 있으면 좋겠어요

전 라미2000 쓰고 있고 종결이에요

1위 제품 이름은 대만제 '트위스비 에코'입니다. 이름을 빼 먹으셨네요.

ㅋㅋ보통 짬밥이라 말하고 기반이라고 자막 다는데 기반이라고 말하고 짬밥이라 자막달앗네요.ㅋ

라미 사파리가 없네요 ㅎㅎ 이분 굵은 거 뒤게 시러하는 듯. ㅎㅎ

한번 써보고는 싶은데... 학생이라; 비싸고.., 사고 맘에 안들면 돈 날리는거고.. 싸봤자 만원 이상이고.. 누가 선물해주면 좋겠다.......

입문 - 다이소 만년필

아니 형님 그래도 구독자가 엄마보다도 좋다 하시면 ㅠㅠㅠ

다 좋은데 잉크가 너무 비싸

만년필 소개 한다면서요.... 둘이 대화만 ...

잉크 잘 마르는 것으로 악명 높은 라미가 안 나오는게 의외네. 😁

몽블랑 다 좋은데 서비스가 엉망임 만년필 초보는 몽블랑 쓰면 안됨 보증 기간 내에도 무조건 유상 서비스(?) 하는 이상한 브랜드 만년필은 오래 써서 잘 길들어 진게 최고

대만꺼는 왜 이름을 말 안하세요?

다 좋은데 빠른 재입고 부탁드립니다

D&D style lol

메징

엄마보다 구독자가 더 좋다니 신뢰가 1도 없네.

만년필은 번거로운거보다 글이 너무 번지고 종이도 비싼거 써야되고 잘쓴다고 쓰다가 와이셔츠에 살짝묻으면 그옷 버려야되요 간지만 챙길꺼면 비싼 볼펜 쓰셔요 생각 보다 너무나 불편한게 커요

누가 오새 만년필 쓰냐. ㅋㅋㅋ 원시인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