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님이 동생들 아껴주니 좋은 그룹이 될수 있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말랐어...부디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sophie_none_11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옛날에 방탄 막 데뷔하고 16살이었던 막내 정국님과 맡형 진님이 떠올라요. 막내의 고등학교 입학식과 졸업식을 함께하고 맡형이 대학교 학사모를 던질 때 다 함께 기뻐하던 기억들은, 나중에 그들이 너무 높은 자리에 오름에 따라 되려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던 시기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그 값진 의미를 되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맡이가 속이 깊고 곧고 인격적으로 배울 점이 많으면 팬들 또한 감사하게 됩니다. 누구에게든 주변에 좋은 어른이 있다는 건 다른 어떤 것보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크나 큰 힘이 될 단단한 밑바탕을 가지게 되는 일일테니 말입니다. 사쿠라님도 많이 참아주고 감싸주시는 와중에 타지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 또한 있으실텐데, 서로 이를 깊이 이해하고 챙겨주며 오래오래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