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또 하나의 논쟁적 영상이 올라왔네요. 코트부족과 관계없이 이 영상의 핵심에 전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테린이일 때는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단식에 매진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무엇이었든 복식문화가 주류인 한국에서 '단테매' 그리고 단식클럽 등은 동호인사회에서 보배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항상 도움되는 영상 넘 감사해요 영상 정주행하면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여건만 되면 복식보다는 무조건 단식을 선호하고, 최근에 테니스를 시작한 젊은 동호인 분들은 대부분 단식을 치고싶어 합니다. 아래 댓글보면 이렇게 남겨주셨는데요...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공론화 하고, 이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목소리를 높혀아지 땅이 좁아서 어쩔수 없다 라는 식으로 쉴드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테니스 코트가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것 도 아니고, 더구나 유지비용도 (하드코트의 경우) 농구코트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정부에서, 서울시에서 무료수준으로 동호인들에게 코트를 제공해도 정부재정에 아무런 부담도 되지 않는 낮은 비용입니다." 쉴드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테니스 코트라는게 만드는데 들어가는 건축비와 유지비용은 전혀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한국의 사정을 잘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땅 값!" 바로 지을 수 있는 부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방의 경우는 덜 합니다.(아마 면적당 비율로 계산하실때 지방 코트 숫자가 많이 들어갔을 겁니다.) 그러나 서울, 가까운 경기도만 가도 테니스 코트를 최소 4면 이상 지을 정도 부지를 구하는 것은 엄청나게 비싼 땅값을 지불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 부지에 빌딩이나 오피스텔을 세우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의 수도권은 굉장히 고밀화된 곳이고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도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테니스가 아직은 한국에서 그렇게 "주류"로 분류될 정도의 스포츠는 아닙니다. 민원이나 정치력을 동원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주변에 복식 잘치고 싶으면 단식 많이 쳐서, 서비스 스트로크 마음껏 하면서 실력을 키우라고 많이 얘기 했었는데 저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방향성을 잘 정해주는 영상이네요 늘 잘 보고있었지만 격하게 공감하여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늘 좋은 가르침 영상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맞말입니다.. 지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피하게 된것도 있어요ㅋㅋ 복식은 무의식적으로라도 남탓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ㅠㅠ 실력 향상 위해서는 어쨌거나 단식게임 연습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 게임 이기는법, 테니스 잘치는법 어쩌면 양극단에 있는 것인데도 적절히 잘 섞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는 꿀같은 채널에서 제가 언급되어 영광입니다🎉🎉

요즘 복식 게임만 치다보니까 진짜 딱 이렇게 느껴서 단식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참인데 ,,진짜 실력 늘리려면 단식 얼른 쳐야겠네요 ..!

여기 북가주 동양인 테니스 모임 (즁국 필리핀 한국 일본 시니어 또 남녀 mix) 은 거의 100% 맞습니다 그리고 코트에 나가보면 동양인 테니스 모임과 비슷한 나이대 다른 인종 분들은 테니스를 싱글로 치는데 진정한 문제와 진실은 30~50 한인분들는 복식 테니스만 고집하고 테니스를 치신다는겁니다 제 경험상 한국 분들과 치면 이상하게 랠리들도 혐오 하시고 않고 무조건 복식게임… 주인장님 영상에서 말씀하신 배우는 테니스에는 관심없고 무조건 이기는 테니스에만 선호하신다는것 … 체력이라는 핑계안에 싱글할바엔 복식 3게임을 할래라는 운동이 아님 게임을 선호하는 각각 다른 인종 문화에서 오는 차이 같습니다 저도 주인장님과 같은 관점에서 보고 또 테니스를 경험했습니다 한인들과 복식을 하면 로브는 확실이 배우죠 그리고 네트 어프로치와 밸리는 배웁니다 하지만 결국 이기는 테니스만하기에 공 3개에 점수 결과로 나오고 로브 와 포칭은 요즘 현대 테니스 (라켓의 변화 그리고 발전된 체력)싱글 테니스에 당연히 필요는 하지만 must는 아니기에… 그리고 싱글은 제 개인적으로 체력향상과 테니스 스킬이 향상돼더라고요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스트로크 싸움 (다운더라인 크로스 포핸드 백핸드)을 하다보니 결국 복식에 더 적합한 컨드롤 향상 에… 저는 이 영상내용에 완전 동감합니다. 아 싱글에 최고에 매력은 멘탈 이죠 오직 나와의 싸움으로 싱글에 매력은 복식에 비해 더 하다고 저도 주인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댓글들에 다른 의견들이 많으시던데 사실 많은 한인 동호인들분들도 테니스 게임 싱글보시지 더블은 보시지 않던데요 또 싱글 탑 프로 플레이어들이 복식을 가끔 치기고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복식 탑 프로 플레이어들이 싱글에 와서 독보이기는 쉽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마지막으로 이번에 한국가니 많은 시니어분들이 테니스 에서 정구로 많이 옮겨 테니스 장에서 복식 소프트 테니스를 치시더라고요 아직 미국시니어 분들은 테니스 고집하시는데 … 😅참고로 피클볼은 운동 하지 않던 시니어 분들에 운동이죠 😂

서울권에 ㅠㅠ 테니스장 잡기가 너무 어려워요 으어..... 그 제약을 먼저 해결해야하는데 ㅠㅠ

대부분 맞는 말, 다만 한국에서 복식은 보여주기식 친목성향이 강해서 서로 안전하게 하려해서 그런거임 +이성과의 사교모임 같은,,, 단식을 좋아하다가도 ( 특히 외향적인 사람들 ) 이런 친목성향 복식을 한번만 접해도 단식용으로 셋팅된 머리가 완전 복식용으로 다시 셋팅됨 어울리는게 재밌거든ㅋㅋ 그래서 실력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상황이 나오는거

여기 모두 있는 분들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테니스를 좋와 하는 분들인것은 확실하네요. 나라의 국격이 어떻네 땅이 좁네 넓네 이런 문제가 아닌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큰 고민은 어제 이렇게 했으면 더 멋지게 치고 점수를 내는 건데 입니다. 테니스 동영상도 보고 하며 내일은 더 잼나게 쳐야지 하는 마음 뿐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코트 부족이 원인이겠지만서도 제가 보기엔 이미 복식문화가 너무 깊이 자리 잡은 느낌이 강합니다.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을 좋아하지만 현실은 복식만 치는 한국 테니스의 아이러니한 문화가 단식문화로 변화되길 바래봅니다..😂

아직 한국은 테니스 선진 문화가 되려면 멀었습니다. 단식을 치고 싶어도 복식문화가 자리잡혀서 운좋아서 좋은 파트너 만나서 칠 수 있다면 여한이 없네요 ㅜ ㅜ 어쩌다가 한분 만나도 그사람 여유 시간에 맞춰야 하고 제가 평택 동탄 수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치는데 평택은 예약보다 밀어내기가 많고 동탄도 새벽에 가도 줄서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 치기 좋은 날씨지만요. 쉽지 않네요 제 성격 상 모르는 사람보고 한번 치실래요 ? 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구요 ㅜ ㅜ 오히려 지방에 부지가 넓고 테니스장이 많아도 거긴 고인물이 판을 칩니다~ 오픈챗방이랑 밴드 회사 동료들과 나름 즐기면서 치고 있긴 한데 잘하는 사람들이랑 실력늘리면서 치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와.. 진짜 1000% 완전 공감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미국에서는 제 맘대로 쳐도 눈치보지 않았는데 한국클럽에서는 정말 잔소리 많이 듣습니다. 미국에서 서브리턴 강하게 넘기던 버릇으로 한국에서도 그렇게하니 왜 그렇게 치냐고 욕먹었습니다. 살살 넘겨서 상대방 실수를 유발하라고합니다. 한국복식 매력없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진짜 테니스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ㅋㅋ 근데, 못 끊고 열심히 치고 있네요..ㅋㅋ

요즘은 그래도 코트들이 많지만, 예전에는 한국에 코트가 많지 않았으니 아무래도 자연적으로 복식을 위주로 하게 된 문화가 잡힌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복식을 칠 수 있는데 단식을 치면 눈치를 많이 주긴 하죠~저는 미국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미국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미국친구들과 칠 때는 당연히 단식, 한국친구들과 칠 때는 당연히 복식.. 이런 식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전 테니스를 너무 좋아해서 둘 다 잘 즐기고 있는데, 확실히 샷의 퀄리티를 높이는 실력향상이라면 단식이 도움이 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주고받고가 아니라 게임식으로 하는 랠리연습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미국 문화랑 대한민국의 문화를 비교하면서 이러지 저러니 하는거부터.......... 한국 동호인들이 약한 서브를 강하게 공략 못한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감 그리고 코트가 적은거지 이게 문화적 차이라는거야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잘못됐다. 잘못안됐다라고 말하기는 부적절함.

요즘 MZ세대들은 시원시원하게 테니스 하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레벨의 파트너와 경기하니 별다른 부담 없는거 같아요. 오래전에 코트에서 흰색만 입어야 했던 세대들은 말씀하신대로 틀에 박힌 테니스 하시고요..

무차별 팩트폭격이 너무 웃기네요 맞는말이라서 ㅋㅋㅋ 분석이 뛰어나십니다 ㅋㅋㅋㅋㅋ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스트레스는 단식이 복식보다 훨씬 덜 합니다. 나 혼자 내 볼 치면 되는데 복식보다 스트레스가 더할리가 없죠.

맞는말씀!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분석을 정말 심도있고 깊게 하시네요!! 제가하는 플레이에서 장점과 단점을 구분하고 이 영상에서 느낀것을 장점이되게끔 적용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취지에는 공감함. 결국 한국 동호인 시합도 보면 갈수록 강한 스트로커의 비율이 늘고 있고 예전처럼 서브앤 발리로만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들도 적어지는 것을 보면 스트로크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단식, 혹은 그에 알맞은 훈련이 도움이 될거라는 것에는 동의함 근데 사람들이 이사람한테 반박하고 싶은 건 딱 이거까지 이야기 하면 되는데 허구한날 한국 동호인들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비난하는데다가 어설픈 자료나 취사 선택해서 자기 말이 맞고 다른 사람 말이 틀렸다고 깎아내리니까 욕먹는거

다른건 몰라도 소극적인 플레이 측면에서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은 코트 예약이 어렵습니다.. 코트 비용은 사설을 제외하고는 저렴한데 말이죠..ㅎㅎ 저도 단식을 선호합니다.

예약제말고 선착순제인 코트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널널한시간 아니면 4명이 안될 시 아예 안받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ㅠ

생활체육에서 탁구>베드민턴>=테니스 순으로 단식의 비중이 높고 테니스 >=베드민턴>탁구 순으로 복식 비중이 높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인프라가 크겠지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단식을 치기 싫어서 안 치는게 아니라 코트가 부족해서 못 치는 이유가 많습니다. 특히 서울같은 경우는요..

기술에 추가해 운동량과 재미를 봐도 단식 한시간이 복식 두어시간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진짜 오랫동안 포핸드가 말썽이라 복식치면서는 에러할까봐 포로 오는공도 백으로 돌아서 치곤 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단식모임 몇달 나갔더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좋은 이야기 입니다..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친목위주 동호회나 처음보는사람이랑 치는경우가 많다보니 정말 약한 후라이팬 세컨서브에도 전위로 갈기거나 강하게치는 서브리턴을 못하다보니 좀만 저보다 잘치는 사람만 만나도 서브리턴이 너무 긴장이 되네요.

난 여태한번도 단식게임고수가 복식가서 죽쓰는거본적없고 복식고수가 단식한다고 죽쓰는거본적이없음. 단식고수가 복식하든 복식고수가 단식을하든 기본이상은 무조건침. 그이유는 공을보내는 코스나 운영에서의 차이는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베이스의 같은라켓을쓰는 같은 기술을사용하는 같은스포츠니깐.. 물론 주인장님 말씀대로 단식을치면 파트너의 눈치에서 자유롭긴하지만..

코트에 가면 마음 안맞는 꼰대와 파트너 안했으면 하는 마음도 솔직히 있습니다. 고수 꼰대보다 마음 편한 중수와 파트너하면 이길 확률이 올라가더군요..

복식은 결국 서브와 네트플레이(오버헤드, 로우발리(네트 진입시)) 그리고 로브를 못하면 포인트를 낼 수가 없습니다.. 단식이랑은 정말 다른 게임인거 같아요

네트쪽 지나치게 붙어있는 사람들은 몸통샷 후리고 싶은데 그러면 또 비매너니 뭐니 해서 약한서브리턴도 크로스로 할 때가 많네요. 패싱은 공간이 애매할 때요

단식 또는 랠리가 도움을 많이 줍니다.

파트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란 내용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중상급자의 실력으로 단식은 잘하는데 오히려 복식만 하면 실수연발은 무슨 문제일까요?

정확하네요 저도 저렇게 치고 있죠 ㅋㅋ

오늘 좀 그렇네요. 항상 응원했지만

동호인이 많은 수도권은 코트가 부족, 지방은 사람이 부족해 단식치기가 어렵습니다. 단적인 예로 A 1명, B 2명, C 1명이 있다고 하면 A는 단식을 칠사람이 없습니다. 아님 봐주면서 치던가.. C도 단식을 칠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실력이 많아야 단식을 칠수 있는거죠. 하지만 복식은 AC/BB로 팀을 하면 대등한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즐겁게 칠수 있는거죠.

코트가 없으면 단식 모임에 나가던가 코트를 본인이 예약해서 단식칠 사람들 귀찮지만 매번 바꿔가면서 구할수 있음 귀찮은건 사실이지만 못할일도 아닌데

글쎄요, 어느분처럼 반은 맞을수도 반은 틀릴수도 있습니다. 희안하게 단식치시는 많은분들이 단식부심이 있는데요, 단식과 복식은 게임운영에서 큰차이가 있을뿐, 테니스 매커니즘이나 기술적 측면, 스킬에서는 다같은 테니스입니다. 복식에서 쪼다가 단식에서 상수가 되는일은 없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공을 힘있게 친다고 잘치는 테니스가 아니듯이, 테니스는 코스/파워/구질 순입니다. 최상급에서나 코스만으로 포인트가 어려우니 파워나 구질까지 연마하는거고요. 레슨영상이나 난타영상보고 빡빡친다고 절대 잘친다고만 볼수없는 이유입니다. 그정도는 앵간히 치신분이라면 누구나 칠수 있어요. 예측되지 않는 찰나의 공을 코스로 보내는것은 상당한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본인 목소리인가요 아님 합성보이스인가요 자연스럽지 못해서

서울권은 치려는 사람은 많이 모이고, 코트는 부족하니 이왕 모인 사람이 많이 치고프니 복식으로 자연스레 가는 것 같아요. 주변에 뻔히 같이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 드글거리니 얘랑만 단식 좀 칠게!가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나저나 말씀 주신 부분들도 보면 마음가짐을 좀 다르게 하면 복식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테니스가 한국에서 왕따 스포츠다, 배타적이다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처음에 서로 눈치 안보며 당당하게 치는 분위기 잡는게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나

단식을 잘하고 싶어서 복식을 멀리했더니 요즘 복식이 잘 안되네요 ㅎㅎ 체력이 부족해 단식도 잘 못하고 이게 뭐하는 건 모르겠네요 >.<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너무 맞는말이라서 같은 말을 테니스 입문하는 주변지인들한테 항상 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코트가 비교적 매우 널널한 대학교 테니스 동아리부터 시작해서 "대결=단식"인 문화에서 테니스를 쳤습니다. 복식으로 몸풀다가 "너 나와!"식으로 옆에 빈 코트에서 단식을 많이 쳤습니다. 덕분에 실력향상이 엄청나게 빨리 가능했죠. 그래서 한국에서 게임하면 복식을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지만, 대학교 동아리 출신들은 예외적으로 단식이 진짜 실력이고 복식은 즐겜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수도권의 코트부족과 높은 비용부담이 단식문화가 자리잡지 못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테니스에 입문하는 평균연령이 너무 높아 체력적인 문제도 원인입니다. 어릴적부터 테니스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미국과 달리 한국은 대부분 20대 중반이 넘고 취업해서 시간과 돈이 남을때 테니스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20대 후반정도에나 샷메이킹이 가능하게 되겠죠. 근데 20대 후반부터 몸이 노화가 되기 때문에 단식게임의 엄청난 체력적 소모를 견디지 못합니다. 어릴때도 아니고 나이들어 단식을 치려니 별도의 체력훈련이 필요한데 또 야근많고 술문화 많고 바쁜 한국에서 테니스를 위해 별도의 체력훈련을 통해 몸 만드실수 있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저만 해도 20대 초반에는 5-6시간씩 단식을 쳤는데, 30 넘어가니 한 3게임 빡세게 치면 너무 힘들어서 집가고 싶어지네요.

단식만 몇년친 친구랑 파트너로 복식했더니 이길수가 없더라구요. 발리나 스매시가 약하니 마무리가 안됨...랠리는 잘하는데 그렇다고 스트로크로 상대방을 완전히 압도해서 마무리하는 것도 아니고.

동감합니다. 프로에서 단식랭킹 복식랭킹 따로 구분지어져있는 이유가 분명 있죠.

내용이 너무 단편적이네요

코트 부족한 건 흡사 예전 게이트볼 이미지 처럼 어르신들 전유물에서 남녀노소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급 부상한지 몇년 안돼서 그런것 같습니다. 점차 늘어 날 듯 합니다. 미국 일본과 단순비교하며 느닷없이 자국 깎아내리는건 반감을 살 수 있다는점은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복식을 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왜??? 코트가 부족한데 단식을 치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니까요. 그래서 복식을 주로 치다보니까 단식에서 멀어지는거지요. 사실 운동량도 많고 자기주도적 게임을 하기에 단식이 더 재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 정말 구구절절 맞는말 대잔치ㅋㅋㅋㅋㅋ 포인트를 따기 보다는 내 파트너에게 민폐 안되는게 목적인 한국식 테니스ㅋㅋㅋㅋ

진짜 궁금한건데 왜 미국 테니스 영상에는 고등학교이상 varsity 팀에서 뛴 선수들이 나오고 한국 영상에는 테린이만 나오나요? 비교할거면 동호인 오픈부 이상 지도자부 영상을 가져와서 비교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에 순수동호인이 어딨나요? 거의 대부분 초중고 팀에서 뛰던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선출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학교 동아리 대항전에도 ITF 뛰었던, D1 준비하는 선수들이 즐비한곳인데 순수동호인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까요?

진짜 문제인듯 즐겁자고 치는 테니스가 저리치면 너무 지루해짐;;;

맞는 말임.. 다 알고 다 공감은 하는데 실현이 안됨. 복식만 치는 사람에게 이걸 이야기 한들 오늘부터 '단식처야지'하고 달라지지 않음. 한국테니스는 스포츠로 들어오기보단. 고급 사교문화로 들어와서 승부나 스포츠의 가치보단 사람을 사회적으로 길들이는 것이 목적이 있다. 즉 사람과 어울리면서 모나지 않고 예절지키는 것이다. 승부에 몰두하는 사람처럼 천박해보이는 것도 없다. 실력보다 인성이라는 말이지. 거기에 인사문화도 들어있는 것이다. 한때 한국의 동호인테니스는 매 서브마다 '안녕하세요'를 남발했었던 적이 있다. 안하면 비사회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기도 했고 그것이 조금은 나아지긴 했어도 테니스는 그런 잔재가 남아 있는 거다. 좋다 나쁘다 이야기는 하지말자 승부에 과감히 도전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정신의 세계가 아니라. 고급 사교행위라서 그렇다. 그러니 무리하게 강하게 쳐서 포인트를 결정내는 행위는 이 작은 사회에 적응하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거다. 나만 즐기려는 의도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결과가 좋으면 ' 나이스'하면 되지만 한 두 개 네트에 꼴아박거나 하늘 위로 홈런 볼을 치고 나면 여러 곳에서 비난이 올 것이다. 즉' 사회화'의 시작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잔소리를 시전할거고 어떤 사람은 한숨을 쉴 것이다. 운동보다는 내가 분위기를 망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포를 먼저 심어준다. 서브리턴에서 뻔한 크로스리턴을 하지 못하고 네트에 박거나 홈런치거나 상대 전위에게 갖다 바치면 그는 이 작은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한다. 부적응자가 된 거같으니까. 이 영상에서 예를 든 머드리조차도...포칭을 안해도 너무 안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 채널에서 머드리가 실수한 자기 파트너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도 '우리는 무리할 필요가 없어. 급한건 저쪽이야. ' 이런 말을 더 많이 한다. 파트너 실수에 반응도 많이 하고 그것을 장난이라고 할 수도 있고, 테니스 복식하는 사회적 재미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남의 실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맞아. 그러니 실수한 상대에게 압박감을 많이 주는 게 한국의 복식 문화다. 그래서 이런 것에 익숙해서 사회적으로 유리하게 이용하는.. 즉 이런운동을 영업차원으로 하는사람은 절대로 이기는경기도 열심히해서 6:0을 내지 않는다 적당히 상대 자존심도 세워주면서 6:4정도로 이겨주는 게 사회적 스킬이기도 하다. 지는 것에 대한 실수하는 것에 대한 압박이 심하거든. 그러니 단식치겠나? 오롯이 자기가 감당해야하고 남 탓 못하고 남의 실수에 반응할 필요도 없는 단식에서는 지면 다 자기 책임이거든. 진짜로 테니스를 사교활동이 아니라 스포츠로만 바라보는 사람은 져도 좋다는 마인드로 단식에 도전할 수 있지만. 복식의 사교행위에 익숙하면 단식은 나의 치부만 드러내는 것이라 결코 하고 싶지 않은 거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나'로 도약하는 것이 스포츠 정신인데 한국의 테니스동호인 문화는 그게 힘들어 졌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또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것을........ 단지 테니스만이겠나?? 한국 축구는 한때 '문전처리미숙'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이게 왜 이런 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기회가 있을 때 과감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힘들어 하기 때문이다. 선후배 역할같은 거에 매여 있어서 자신에게 비난이 적은 행동을 하는 것에 익숙해 진 탓이다. 패스게임만하고 정작 문전에서 허둥댄다. 욕먹기 싫은 그 습관이 순간 주저하게 만들고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사실 이해도 가는 면이 있는 게 한번 언론에 두드려맞거나 선후배에게 나댄다고 욕을 먹으면 그게 적당히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아예 죽여놓거든 운동선수의 기수문화 선후배문화는 군대보다 셀거야..찍히면 매장당하는거 그러니 줄빠따도 참지. 갈데가없으니까. 그러니 그걸 스스로 깨기가 쉽겠나? 그걸 히딩크가 바꿔놓았잖냐.? 잘하는 팀에게 과감히 도전해서 패배하고 선후배문화없애버리고 게으른 플레이어는 아무리 국내입지가있어도 쳐내버리고 코치진은 패배에 익숙해지지않게 목표설정과 분석을 하고 언론의 포화를 막고... 엄청나게 기발한 훈련보단 기본에 해당하는 체력훈련에 매진하고 (테니스복식만 치는 사람 체력훈련 따로 하는 거 본 적 들어본 적 있는가?) 한국문화가 외부충격이 없으면 내부로 고리타분해지고 안전제일위주로 돌아가는 게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일부 반발할 수도 있지만, 한국문화가 타성에 쉽게 젖어드는 건 부정하기 힘들어. 복식의 안전제일문화 과감한시도를 터부시하는 것. 분위기 망치는 것을 겁내는 것 모나지 않는 것 잘난척하지 않는 것. 비난 받지 않게 행동하는 것. 체면을 중요시하는 것 다연결되어 있고 어려운 문제다.

오늘도 논쟁이 있네요. 나름 요약해 보자면 컨텐츠 주제: 단식을 쳐야 실력이 는다 -> 주인장 시청자 둘다 공감 시청자반박: 한국은 코트가 적어서 눈치 보여서 단식 못친다 주인장반박1: 일본은 땅이 좁은데도 코트가 많다 -> 아마도 주인장이 하고싶으신 말은, 코트 없으면 코트 더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인듯 한데, 한국은 테니스가 상대적으로 마이너스포츠라 농구장이나 축구장에 비해 적지요. 특히 수도권은 이미 빈땅이 없는데, 기존 시설 없애고 코트를 만들어야하는데 충돌이 있을수 밖에 없겠죠 (미국에서도 테니스코트를 피클볼코트로 바꾸니 사람들이 반발했죠) 일본은 제가 사정을 모르지만 예전부터 많이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주인장반박2: 코트 예약하면 단식치던 복식치던 내마음이다 -> 영상에서 한국인은 집단행동 성향이 강하다고 이미 말씀하셨듯이, 넷이서 쓸수 있는 코트 둘이서 쓰고 있으면 한국 사람은 눈치 보이죠. 애초에 예약할때 안되는것도 있는듯 합니다만. 여하튼 주제에는 다들 공감하고 있고, 다들 단식 마음대로 칠수 있게 테니스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하드코트로 쫌!). 저는 미국에서 단식만 쳐서 오히려 복식을 잘 못치는데, 한국가면 어디 껴달라기 민망하네요 ^^;

한국에서 얼마나 테니스를 치셨길래 한국인 성향 운운 하시는지요? 아무리 귀동냥으로 들으신게 있더라도 이런 동영상으로 언급하실때는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나가셔야죠. 마치 6~70년대 미국 이민을 간 이후 여전히 그때의 기억으로 조선 사람은 어쩌구저쩌구하는 교포같아 보기 딱합니다

한국 코트는 안돼요 빌린다고 하면 코트 한시간당 3만원짜리 빌려야 칠 수 있는데 황금 시간대는 아에 잡지도 못하고 저렴한 시립 코트들은 아에 시도도 못하죠 그래서 새벽 시간대에 대부분 단식을 하십니다

자카르타 거주 교민입니다. 한국에서 코트없고 단식플레이어 찾기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여기오니 단식 원없이 칩니다. 이상한건, 여기서도 한국인은 복식만 칩니다. 코트 비용이 비싸지도 않고,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복식을 해서 실력이 늦게느는게 아니라 테니스를 하는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물론 주인장 말처럼 클럽문화가 그렇게 되어서도 이유 이지만 결국 본인 스스로가 이기는 게임을 하는지 배우는 게임을 하는지와 기술적 완성도를 위해 얼마나 연구하고 배우며 실제 게임에서 해보는지의 차이 입니다~~ 제가 보는 단식 위주의 게임러들 80%는 폼이 엉망이며(서브) 발리 플레이와 파트너와의 연계플레이는 엉망이더군요... 결국 이문제는 단식이냐 복식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게임에서 연습한 내용을 얼마나 해보느냐의 차이 같습니다..계속 에러를 할텐데 그러면 게임에 질텐데...그래도 새로운 기술을 계속 해봐야 하는데 당장 질거 같으니 못하는거죠...그 지는거에 못참습니다...한가지 기술을 몸에 배이게 하려면 2년정도 꾸준하게 레슨과 같이 실전에서 써먹어야(연습도 같이)하는데 그걸 못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폼 교정도 못하고... 내용의 일부는(클럽문화,꼰대문화)맞지만 복식이라서 꼭 그런거라고는 아니라 생가 합니다..전 지난 겨울에 클럽 회원 분들께 공지 했습니다..가끔 몸으로 때리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상대가 발리 왕인데 강하게 뚫지 못하면 방법이 없는데 몸쪽으로는 치는게 아니랍니다...그러고는 둘다 발리릉 들어와요...어떻게 하라고...물론 로브,패싱도 있죠 다합니다 그러나 난 몸쪽로 치겠다 했습니다...지금은 다 인정하고 그분들도 그 볼을 받으려고 노력 하고 있죠...그래서 서로 실력 향상이 되는거죠... 복식을 해서 3.5를 달성하려면 무척 어렵습니다...모든 기술이 다 수준급 이상이어야 하거든요~~

떠나시기 전 멍청도 느낌처럼. 요즘엔 안그래용. 감죽으신듯!😢

단식을 쳐야 복식도 잘함 멘탈도 그렇고

제 생각을 적어 보면... 서브 리턴은 상황에 맞게 전위로 때려야지 무리하게 방향 틀어서 때리다가 에러 하는 경우가 많고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전위 일 때 엄청 왔다갔다 거리면서 리턴너 신경 긁는 수타일이라 리턴너가 짜증나서 무리하게 방향 틀어서 저 때릴려고 하다 에러 발생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엘리가 털리면 제 생각은 후위가 공을 허접하게 찬스 볼로 줬기 때문에 상대가 아웃 사인드 인으로 복식 라인 걸쳐서 안으로 치고 들어 오면 진짜 막기가 힘들죠. 저는 상대가 공 약하게 줬을 때 끝내려고 마음 먹고 때리는 편이거든요. 어설프게 전위로 공 줬다가 걍 스매시 때려 맞으니까요. 같은 편이 엘리 못 막았다고 뭐라 하는 것도 웃김. 지가 공 반스볼 줘가지고 얻어 맞는 건데... 그리고 같은 편이 갈궈서 완전 앨리에 붙어 있는 것도 엄청 웃기지 않아요? 아예 코트가 중간에 텅 비어 있는 건데.... 1:2로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단식을 치는 가장큰 이유는 코트부족입니다....🥹(저도 단식이 너무 치고싶어요)

단식하니까 복식이 잘되던데 훗

토마토 회장의 정신적 분석....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 상황을 좀 설명드리면, 한국에서 테니스 코트가 많이없는 이유는 1번은 타 종목에 비해 수요가 없습니다(축구, 조깅트랙, 야구및 그외종목과 비교했을때), 반대로 한국에서 수요가 높은 축구장(풋살장)은 땅이 없어도 빌딩 옥상을 풋살장으로 개조하는 방식으로도 만들더라구요😂 아마 이제 다시 테니스 붐이 오니까, 점차 늘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소음 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들은 모두 고층 빌딩들이(주거, 업무 포함) 산재해 있습니다. 저는 영국에 있어서 미국은 잘 모르지만 보통 이쪽도 주거지역은 다 저층 집들이라 소음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한국에서 소음은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만큼 정치적 이슈여서, 테니스 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계산하면 테니스장만 아파트나 업무빌딩들 옆에 단독으로 들어설수는 없고, 해당 소음들을 어느정도 흡수해 줄 수 있는 공원 단지 내에 있어야하는데, 그럼 이야기가 더 복잡해 지지요..ㅠ

전 단식이 맘이 훨씬 편하던데. 인성 그지같은 파트너랑 쳐보면 다신 테니스 치기 싫어지죠

팅팅탱탱 배드민턴 놀이~ 발리발리 집에서 파리나 잡지 왜 코트로 나오는지

솔찍히 복식은 재미없어요. 한국은 코트가 부족하답니다.

동호인들이 어떻게 즐길지는 뭐... 본인의 선택이 아닐지.......약간 꼰......

ㅋㅋ 본인 피셜이 넘....강한데..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

서버넣을때 왜 인사를 하는가요 이건 세계어느 나라에도 없는 이상한 문화???

다 좋은데 복식경기때 크로스로 치면 가장 좋지요. 왜 그게 안좋은 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당연히 복식경기는 전략적인게 중요하니 전위를 피해서 쳐야 승리 할 확률이 높지 않나요? 단 살살 치지 말고 배운데로 스윙스피드 죽이지 말고 하면 되는것 아닌지. 3.5 이상이면 전위로 오는 공이 강하더라도 거의 포인트로 연결될 확률이 높지요. 크로스로 치다가 다운더라인도 가끔 기회를 봐서 치는 거지 크로스가 안좋다 식은 아닌것 같네요.

한국인들이 한국 문화나 한국 테니스에 대해서 반박할때는 그냥 그대로 수용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우리가 님한테 미국 테니스, 미국 문화에 대해서 반박하지는 않잖아요 잘모르니까 ㅋㅋㅋㅋ 우리가 님 아들의 NTRP는 어느 수준이다 하면서 왈가왈부 하면서 아는척할때 님이 느끼는 기분이랑 한국 단식, 복식문화, 테니스장 그냥 그거 푼돈하는거 그냥 지으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님한테서 느끼는 한국인들의 감정이랑 똑같은거에요 ㅋㅋ 일단 한국어 컨텐츠잖아요? ㅋㅋㅋ 그럼 그냥 좀 수용하셔야 할듯요 대다수가 반박중이니까..

좀잘못된게 서브리턴은 크로스로하는게 맞습니다 그걸못하기땜시 전위한테 보내 팀킬당하는겁니다 복식은 단식이아니죠 세컨이나 리턴변화가 그럴수도 가령있는거지 기본이되있고 변화가있는거지 크로스 리턴이 기본인데 감당안되는 샷이면 복식할자격이없고 초보끼리 테니스친구찾기해 랠리나해야죠

그리고 보통 동호인 단식하는사람들 보면 매너가너무없어요 기본기자체가없이 화풀이하러 운동하는사람 많더군요 그런식으로 백번을해봤자 6-0입니다 스포츠는 실력이최곤겁니다 개인레슨도없이 연습도없이 코트에나와봐자 초보끼리아님 그냥 빵먹고들가는거고 상대해주는사람들도 미칠지경입니디

이사람은 현실성이 좀떨어지시는거 같네요 미국 살면서 코트잡아서 치는건 내맘아닌가요 이딴소리하시네요 한국에선 서울내 코트잡으려면 전쟁입니다 그마저도 단식치고있으면 동호인들이와서 눈치줍니다 주말에는 4명이상 치셔야해요 라며 말이죠 그거야 뭐 무시하면되는데 땅덩이커서 공공코트 많은 미국이랑 한국이랑 같은상황 아닙니다 자기주장을 피력하시려면 그주장을 완벽히 반박할수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하시기바랍니다

복식은 혼자하는 단식보다 파트너를 신경쓰여하는 복식이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소극성이 실력향상을 저해하고 그래서 더 재미있는 테니스를 치지 못하게 되는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복식보단 단식하고 싶다는생각이 드네요… 복식도 진짜 길아잘알고 랠리이어가는분들하고 하면 잼있는데 그런사람이드물고 2년짜리 특이 공넘겨주면 그냥 공만 존나세게침 ㅋ 랠리가 이어가지않음ㅋㅋ 서로 그냥 그날 컨디션에 공도 많이 못쳐보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