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셔틀 타고 오전 9시로 출근해서 16시까지 쉬지도 않고 일했는데요, 물류센터요. 1시간에 95개면 진짜 많이 넣은 건데, 1시간에 120개 못채웠다고 집에 가라고 실제로 짤렸습니다. 그 때 관리자한테 욕박고 뛰쳐나왔는데, 2시간만 더 일하면 일당 만근이고 셔틀 타고 집 가는데 95개 넣은 게 죄라고 중간에 잘려서 돈도 못 받고 혼자 집 가는 데에만 개고생하고 그래놓고도 사람 없으면 출근해달라고 광고문자 계속 보내고 심지어 몇 년이 지나도 간간히 문자보내길래 진짜 개인정보까지 남용하고 몇 년 동안 제 번호 저장해서 문자 보낸다고 엄청 욕박아줬습니다 쿠팡법을 만듭시다. 대한민국. 제발요.

물류센터 옥상에 사용하지도 않을 테니스코트,농구장 만들어 놓은거 보니까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도 쿠팡은아니지만 물류알바를 했던사람입니다. 단 하루만하고 다시는 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일이든 빡세게 일한다는건 한국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헌데 물류일은 다른점이 있습니다. 쉬는시간이 없고 힘들게 일하다가 유두리있게 앉아서 쉴수몇분의 시간도 앉아있으면 관리자가와서 서있으라고 소리칩니다. 화장실가는것도 어려우며 뛰어서 화장실가서 빠르게 일보고 와야합니다. 식사시간도 긴 줄서서 기다렸지만 음식이 떨어저서 식사도 못하고 다시 일을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물류일의 현실입니다. 한겨울에도 너무 힘들어 땀이 비오듯나는 일입니다. 가장 힘든일중 하나인 물류센터일. 이젠 좀 환경이 계선되어야 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겉모습만 선진국이 아닌 복지 선진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게 빨리 배송받지 않아도 되는데....하....ㅠㅠ

기자님은 일년중 가장 좋은 환경일때 체험하신 것이고, 여름에 한 번 가 보십시오. 숨 막히는 현장을. 드러나지 않는 인사, 인재사고가 얼마나 많은지..

완장 채워 주니 우쭐해서 충성하는 한심한 사람들.. 뒤에서 조종하는 것들에게 이용 당하는 모습도 안타깝네요. 같은 노동자끼리 말입니다. 빠른배송 없이도 잘 살아 왔었는데 말입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아 내가 편하게 이용하는 로켓배송의 이면에 이런 노동자들의 고통이 있었다니 갑자기 눈물이 난다

쿠팡말고 마켓컬리도좀 까주세요!!! 여기 대단합니다ㅋㅋ 화장실도 허락받아아하고 주머니에 손도 못넣어요ㅋ 거기에 밥도 자기돈으로 사먹어야하고 쿠팡보다 컬리가 더쓰레기입니다 다스작업하면 관리자가 대놓고 느리다고 면박줘요 그래서 알바생들 막뛰어다니며 일하고 제가 진짜 추천드리는데 꼭 마켓컬리 가세요 여긴 쿠팡보다 더합니다ㅋ

일당으로 주니깐 돈 급한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계속 가는거지. 우리나라에 더구나 이시국에 돈 급한 사람은 널렸고. ㅈ같다고 그만 둬봤자 다른 사람들로 얼마든지 대체가능하니까 처우가 좋을 수가 없겠지. 관리자와 일용직 사원. 서로 처지 딱한 사람들끼리 쪼고 쪼게하는 구조인데다 무기계약직 미끼로 노예잡아두는 시스템 등등 너무 간악한건 사실.

이천물류센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3일째 다른사람들과 으쌰으쌰 해가면서 웃으면서 일하고 있으니까 어떤 여직원이 오더니 자금 웃음이 나오냐며고함. 웃지못할일은또 뭐냐고 했더니 같이 작업했던사람과 찢어놓음. 쉬는시간없이 계속 허리를 움직였더니 너무아파서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그러니 쉬게 해달라” 그럼 여기까지만 하라고 함 알겠다고 하고 셔틀버스가 오는 시간까지 작업장 근처 파레트에 누워 있었고, 경기도 이천물류 센터까지 테워다준 셔틀을 타려고 줄을서니까. 난 셔틀에 탈수 없으니 택시를타던 알아서 돌아가라고 말을함 .. 존나 얼탱이 없지만.나를 그곳까지 소개시켜준 사람에게 전화했더니 그사람이 서울에서 이천까지 승용차를 가지고와서 집까지 대려다줌 완전 지들 마음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함 오래했다간 치료비가 더나옴 몇년전만해도 그래도 한시간 일하고 또는 컨테이너 하차할때는 중간중간쉴수있는 시간이라도 줫지만 이제는 그런게 아예없음 말그대로 움직이는 기계처럼 해야 기본으로 봄 이런식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아프거나 다친사람들을 외면하는 악마같은 기업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택배 하루이틀 천천히 받고말지 내가시킨 택배때문에 누군가가피해를 본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네요

쿠팡관리자 였습니다.지금은 퇴사했구요 쿠팡은 UPA뿐만아니라 PPH(시간당 소분속도).APD(1인당 가구수), 생산성 지표등로 개개인당의 타겟값(미치도록 해야하는양)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며 더이상 쉬면서 일할수 있는 구조가 안나옵니다. 노동자들 갈구고 쪼아대고 어떻게든 턱끝까지 숨이차오를 정도로 일을 시켜서 달성해내죠. 이런 성과에 관해서 개개인별 상대평가 (레벨제도)를통해 진급 및 성과평과를하며 오피스 또한 몸만안쓸뿐이지 야근 후 집가서 일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겉으로는 52시간 근무 절대 못지키고 쿠펀치 조작.퇴근찍고 일시키는 구조 입니다. 관리자 및 오피스 분들은 알면서도 퇴근못합니다.. 퇴근을해도 직급이 올라갈수록 항상 긴장하며 팀즈란 채널소통으로 갈구고 죄송하다하며 더 일을 할수밖에없습니다 바로잡아야합니다. 노동자들에게 워라밸을 주고 집에가서도 가정에 힘쓸 기운을 남겨주세요. 부탁입니다.. 남은 분들이라도 더 행복해질수있는 근무환경이 되길 빕니다

유경험자로 한마디 하자면 진짜 급하고 마지막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 그래서 저런 이상한 일들을 참고 하는겁니다.기업은 그걸 이용하는거고...

현 배송기사로써 물류센터 분류직원분들 진짜 존경함.소분한 물품을 배송만 해도 힘든데.어마 어마한 물량을 소분해주시는 분들에게 존경심을 가지게됨.

쿠팡이 진짜 나쁜건 자기네들 이익을 위해 사람들 저렇게 갈아넣어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있는거임

안돼겠다 쿠팡 끊어야겠다...

쿠팡가보셈ㅋㅋ 완장차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런 스펙도없고 하던거없는 베짱이 데려다가 완장채워놔서 노동자들이 스트레스받아서 조금이라도 불만을 표하면 지내 스트레스 직원들한테 다풀듯 언성높임ㅋㅋㅋ

20대인 우리아이들도 쿠팡 회원가입 탈퇴하라고 했어요.이제부터 쿠팡이용 하지 않기로...

쿠팡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저기서 일하는분들 목숨을 잃는건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불행한일이 더 발생못하게 나라에서 제발 택배를 주문한 3일뒤에 도착하게 해주시고 일주일에 40시간만 일하고 예전같이 같은월급 받게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합니다.

악덕기업 ..아는 사람은 다알지...화물업도 이업체는 거른다.

진짜 지옥이 따로 없네. 더 어이 없는 건 중간 관리자들의 완장질. 저 사람들 정상적인 회사 다녀 본 적 없는 사람들이다. 저런 짓을 아직도 하고 있다니;;;

LH 직원들 쿠팡에 강제 입사시켜라

쿠팡의 편리함에 내가족 이웃을 갈아넣지마세요 비인간적인 대우 맞습니다

미안해요.. 영상보면서 너무 울었어요.. 비정규직이라 목소리 내지 못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해요 장덕준님..

하바드에서 배운 게 저것 뿐이라니...한심하군요. 빨리빨리만을 강조하는 한국인들, 어떻게 보면 모두 공범이고 이런 걸 알고도 계속 쿠팡을 이용한다면 그건 살인방조입니다.

전태일 열사가 1970년대에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라고 말하시고 돌아가셨는데 ...51년이 지난 지금...쿠팡이 그 51년 평화시장과 뭐가 다른가요? 아주 악덕 기업이구먼!!

이런 영상 조회수가 더 폭발적으로 나와야 노동자들 문제가 해결되는데... 더 많이들 봐주세요ㅠㅠㅠ

2016년에 쿠팡 인천에 일용직으로 다녔는데 밥시간도 한시간이 아니라 45분이였나? 사람은 많은데 엘레베이터가 두대뿐이라 식당까지 가는데도 십분이 넘게 걸림ㄷ 그 이후로는 쉬는시간 없이 쭉 일했음. 여름인데 에어컨도 없어서 다들 목에 수건 두르고 일했는데 진짜 생지옥이였음.

오늘부터 쿠팡안시킨다 정말 저기 일하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김범석 진짜 인터뷰하는거 보다가 모니터에 침 뱉을 뻔햇다

한국에 자원으로 큰 쿠팡이 입장문하나없이 나스닥간다고 할때부터 얘네들 기회주의에 비열한 기업의 그림자가 엿보였다

사람 갈아넣어서 새벽배송 받는거면 그딴거 필요없다.... 로켓배송도 필요없다. 하루이틀 늦는다고 큰 일 없다.

쿠팡 새벽 배송 나도 할까 하고 가입했는데 도저히 이거 보곤 주문 못하겠네요...살인에 가담하는 기분이에요.

지옥이있으면 여기가아닌가싶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먹먹하네요

나도 이 영상보고 돈이 없어도 쿠팡 이용하진 않겠음 일도 해봤지만 못하면 바로 면박줍니다. 금방 몸 상했음 쿠팡은 진짜 악마의 기업

생계로 어쩔수 없이 일을 해야하는 노동자임을 아는 졸렬한 기업이네요~ 우리가 편했던것 이면에 불편한 진실이 거둬지길 바랍니다~

쿠팡 전국민불매 운동해야함

로켓배송이 없어져야 합니다. 노동자들이 기계도 아니고 사람인데..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이런 업무환경에 처해지면 누구나 병들것입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데....그것만 해도 살이 쪽쪽 빠짐....

방송 보고 내가 할수 있는 게 고작 쿠팡 탈퇴 뿐이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워낙 택배 물류센터가 힘들다라고만 알았지 저정도로 몰아붙이는 줄은 몰랐네요

고작 몇 일의 편의를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비인간적 환경 밀어 쳐넣어야 한다면 그깟 편의 얼마든 내려놓겠습니다. 쿠팡은 원래도 사용 않았지만 앞으로 사용하는 주변 사람들도 뜯어 말리겠습니다.

난 이거 스트레이트 보자마자 쿠팡 배송 끊음... 그냥 1일 더 걸려도 네이버에서 시킬련다.

아마존이 저런 식으로 성장해서 지금의 공룡이 된 것 같은데 어쩜 이렇게 똑같냐!

이런기업은 퇴출이 답이다 .

가슴이 찢어지네 9시간을 무거운 상자를 집어 레일에 올리는 거 하루만 해도 허리 나가는데... 인원을 늘려달라는 직원의 요구를 안들어 줬네. 쿠팡 악덕기업이네, 나는 이제 쿠팡 이용 안한다.

화도나고 눈물이 나네요

쿠팡에서 일용직이든 계약직든 노예지급합니다. 또한 마감시간쫄달려 쉬는시간도 거의없고 관리자들은 노동자들 잠시쉬는것도 용납안해요 알아서 눈치껏 쉬란애기죠 그리고 쿠팡에서 오랜든 몇일든 일하다간 건강악화돼서 더 나빠지고 병만 키웁니다

쿠팡탈퇴했습니다.

8개월간 5명 사망이면 진짜 심각한거 아니냐 쿠팡은 뭐하고 있길래 이 심각한 상황을 무시하고 있는거지 이건 정말 엄중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인데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듯

다른것보다 저래일하고 최저받는게 킬링포인트네ㅋㅋㅋㅋ

제가하는 쿠팡불매로 한사람이라도 지켜졌음 좋겟습니다..ㅜ

쿠팡불매합시다여~우리~악마네여~정말....ㅠㅠ 맘아파서 보다가 몇번을 쉬며 겨우 봤어여~엉엉~ㅠㅠ

관리자란 것들의 완장... 어이없다. 이 얼마나 원시적이고 야만적인지...

기자님 고생하셧으요..

이용하지 맙시다. 아무리 배송할아비가 빠르드라도요. ㅠㅠ 진짜 가슴 아픈일이네요.

화장실 가는걸 보고하는게 노동자의 의무라니.. 무식하다 어떻게 저렇게 소리를 지르냐 정말 치가 떨려서!!!

저 보다가 열받아서 글씁니다 기자님도 잠입했지만 저도 기업관련감사직에 있었습니다 저는 쿠친에 잠입했습니다 진짜 제가 견습생이었는데 분단위로 체크하고 노동강도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임금은 최저임금수준에서 놀고 있더군요 요새 백수가 많다보니 취업하려고 무더기로 몰려오다보니 쥐어짜는 형태입니다 꼭 옛날 구로공단 쪽방촌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이렇게 법망을 최대한 이용하는 업체는 없어져야 합니다 세상에 사원 퇴사율이 70%가 되는 회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아는 쿠팡조장도 못해먹겠고 나왔습니다 꼭 옛 노가다조직 보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사실보도를 해도 소비자들은 일분 일초라도 더 빨리 받아 보려는 심리로 개팡 이용은 증가할겁니다.

쿠팡ㆍ로켓베송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겠네ㅡ 내가 주문하면 노동자를 죽이는 행동이니ㅠ 공산당이나 하는짓거리를 하고있네

유학파가 아니라 미국인인데요..

관리자 뻔뻔한것들.. 인터뷰에서 자랑스럽게 그걸 떠드냐

쿠팡이 21세기 지옥 이였구나

쿠팡 안녕...쿠팡들어가서 주문할때마다 이 기사가 생각날거 같다...아마존보다 구글을 닮으면 더 좋으련만... 로봇아니고 사람입니다 너무 늦게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에 댓글 다신 분중 배송이 좀 늦어도 다른곳에서 주문하겠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화장실도 편히 못간다면 삶의 질이 어떨지...상상도 안가요...ㅠㅠ

망할 기업 포장쓰레기가 한산. 처음엔 생각없이 멋모르고 하다, 생각하니 빨리 받아야할 이유도 없고 쓰레기에 허걱해서 정말 양심상 더이상 주문 안한다. 내가 발품 팔면, 아무래도 움직이니, 운동도 되고 장바구니 들고 나가 사니, 쿠팡처럼 물건 낱포장지 쓰레기 안생긴다. 정말, 바쁘고 급하거나 아픈 신체적 이유외에 편리만 생각하여 주문하지 말자.

밥먹는 시간 1시간빼고 휴식없이 8시간을 일하니 몸에 무리가 가는것은 당연지사ㅜㅜ

일부 음식등등 빨리 받아야하는 물건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물건들은 최소 3일배송으로 법령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어기면 업체측에게 벌금부과를 하면 지금처럼 물류일 하시는 분들의 인권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꼭 필요합니다. 전 앞으론 쿠팡에선 아무리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구매하지 않을것입니다.

4월4일 스트레이트 보고 쭉~ 쿠팡에 관한 동영상 찾아보고 분노했습니다. 김범석 대표가 왜 한강의 기적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나뿐인가?

오늘은 저사람들이고 내일은 우리들이다

화장실 가는게 왜 문제야 도대체? 노동자의 의무라니???

코로나 이후에 배달에 관련된 주문 건수가 증가하는 만큼 택배기사에 관련한 기사들을 많이 접하는 것 같습니다.대부분 부정적인 기사가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그만큼 우리가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노동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벽이 높아지니 쿠팡같은기업도 생기는거.....어쩔수없이 알바 쿠팡가야하고 부당한거알면서 저임금으로 매일 몇백개 로켓배송한는 쿠팡맨분들까지....플랫폼사업으로 운좋게 대기업된 배달의민족,갑질게임회사 끝판왕 엔씨까지 진짜 진절머리납니다;;

빠르고 안전한 사회.. 빠르면 안전 할 수 없고 안전하면 빠를 수 없습니다 빠르지 않더라도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추구합니다

물류 uph 현장 쿠친 aph 과속 신호위반 아님 도저히 불가능한 물량을 주고 프로세스 준수하란다

24시간 돌아가는 공장 기계가 멈춰서 그걸 고치는데 필요한 부품을 하루에 배송해야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뭔 기저귀니 생수니 그딴걸 하루 배송한다고 사람들을 족치듯이 몰아세우는 이런 방식은 없어져야 합니다.

쿠팡 회사를 없애버려라

UPH 보지만 못하게 했을뿐 수치는 그대로 똑같이 봐요.. 그래서 심리적 압박이 더 심해졌죠.. 덕평은 집품기준 18~03:30까지 개인강 최소 3천개는 해야되고 포장도 수동 200~300 오토백 600.. 17년도에는 포장 기준 60~70개만 해도 에이스 취급 해줬는데 1~2등 사원 실적을 기준으로 삼고 올려버리니까 그냥 미쳤어요.. 글구 관리자 대부분이 현장일 안 해보고 PS나 전산업무 같은거 하거나 줄 잘 타서 관리자 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구요.. 관리자도 처음부터 레벨5로 들어오지 않은 이상 레벨2부터 시작하는데 자기층 총 UPH 수치가 좋아야 승진하기 좋아서 점점 쪼아대요.. 책상에 앉아만 있는 관리자들이 잘못된거.. 그 사람들 현장일 시키면 1시간에 30개도 못한다에 한표..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이 버티기 힘들겠네요 정확 정밀 신속한 노동력을 쪽쪽 빨아먹는 쿠팡이네요 컨베이어벨트 위의 노동자에서 UPH시스템 안의 노동자로 변형됐을 뿐 혁신이 아니다 “자발적 착취” 와! 잔인하다

업무강도에 대한 노동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시간만으로 규정하니까 업무강도는 살인적, 계약기간은 일용직으로 잡아놓으니 짜르는 속도도 로켓해고... 아마 쿠팡만 해당되는 일도 아닐걸요?

더 생각할 필요도 없어서 쿠팡 회원탈퇴했습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기업은 퇴출되어야 합니다

나도 쿠팡 종종 이용하고 알바도 가끔 나가는데 쿠팡정도면 물류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일용직 취급 ㅅㅌㅊ임. 존칭도 어찌됐건 기본적 존대고 업무도 단순하고 강도가 다른 물류에 비해 쎄지 않음 스케쥴링 어플이 있어서 전날 출확 확인이 돼서 펑크같은 시간낭비가 덜함. 근데 문제가 딱 하나 있는데 휴식시간이 너무 없음 그것때문에 몸을 버리는거임 식사시간 1시간으로 모든 휴식시간을 퉁치는데 이게 몸에 무리가 상당히 많이 감. 2시간일하고 밥을 1시간 먹고 6시간 동안 같은 일을 스트레이트로 하면 진짜 일의 강도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쉬는시간이 없어서 몸이 갈리는 구조임. 하루에 8시간 걷는데 6시간을 쉬는 시간없이 걷는다고 생각해보면 알꺼임 게임도 6시간을 쉴새없이 하면 손목에 무리가 가는데 하물며 노동을 저렇게 하면 몸이 맛이 가는건 당연한거임. 실제로 쿠팡노동자중에 어깨 발목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 같은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 엄청 많음

정말로 처음엔 화장실 갈때 보고하고 가라가 해서 첨엔 그랬다가 다른 관리자는 얘기안하고 가도 된다고 말해서 저는 그런 식으로 갔었어요,, 근데 uph는 ㄹㅇ 격공 잘한느 사람이 90이 평균이라면서,,, 그래서 ㄹㅇ 빡세게 해서 진짜 기계처럼 했는데도 80까지밖에 안나와요,, 이거 ㄹㅇ 진짜 완전 똑같아요,,,,... 알려주지도 않아놓고 왜 실수하냐고 소리 많이 치더라고요

미국인 사장과 고위간부들이 만든 미국 국적(본사가 미국기업 '쿠팡LLC') 기업에 일본 자본으로 상장하고 한국 노동자 갈아서 돈버는 기업인데 50조건 100조건 뭔 의미가 있을까...

- 로켓배송 애용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미친 시스템이었구나. 게다가 미국에 세금내는 미국 기업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른데서 시켜야겠다 ㅅㅂ

와 나 숨막혀..휴..정신병걸리겠다

쿠팡계약직인데 이방송보니 동감되네ㅠ ㅠ 빨리 빨리 방송하는것두 똑같고 ㅜ 처음 입사해서 몸무게 갈수록 빠지고 있으니ㅠ ㅠ

악덕 미국계 기업입니다~노쿠팡 운동해서 사과와 조치 받아내야 합니다 아니면 퇴출시켜야 합니다~쿠팡 탈퇴해서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와 진짜 국민들 이런거 보고도 택배 늦게 온다고 하는거! 와 진짜 다들 생각합시다 저도 포함해서.. 21세기에 와 진짜 이건 완전 80년대 못살던 미개인시절의 회사구조잔아! 우리나라 선진국 대열에 간다는게 무슨 다시 베트남 멕시코처럼 무슨 소 개 돼지 처럼 일하는 모습보고 진짜 깜짝놀랬내! 쿠팡! 너희는 안되겠다 불매다!

일하는기자 왜케 꿋꿋한게 재밋지 ㅋㅋㅋㅋㅋㅋ

혁신이란 인간의 존엄성에 근거해야 하죠. 인간을 소모 도구로 악용하는 건 혁신이 아닙니다. 보면서 인간적 소비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쿠팡에 새벽에 주문해서 아침에 받는 음식 같은거 있다고 하던데 아마존후레쉬도 같은거였어요 지금은 다른거로 바꼈지만 . . 아마존도 그런건 주문할때 배송하시는분에게 미리 팁 계산하고 주문해요 그건 당연하게 하는 거에요

이래서 어릴때 어른들 말 틀린게 없다는걸 느끼내요 나도 지금 야간 근무중이지만 힘은 안들어요 ㅠㅠ 한번씩 저도 공부좀도 열심할걸 후회 합니다

쿠팡 없어도 살수는 있는데 어이 없다

쿠팡 진짜 너무너무너무너 열받네요

미국, 캐나다,호주, 뉴질랜드 등의 느린 문화가 좋은 이유를 이제야알거같습니다. 빨리빨리 문화는 누군가는 죽어나야하는 문화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 누군가가 돈없는 약자들이란겁니다

저도 물류센터에서 하루해봤지만 쉴세없이 내려오는 물건빠레트에 쌓는일인데 너무힘들어 하루하고 그만둠 8시간하는일동안 쉬지도 못하게 눈치보며 잠깐쉼(화장실가는유일함)

심장에 무리갈만하다 진짜

내가 쿠팡 여름에 딱 한번 일해보고 다신 안감. 피킹(쇼핑하듯 카트에 물건 담아서 카트끌고 오는거) 말고 바코드+포장(패킹) 말고 허브(상하차) 말고 바코드 +포장 일하는 사람들 건너편에서 일하는 부류였음. 5~20kg되는 상자 무한으로 들었다 놨다함 3박스로 쌓음. 에어컨 없음. 간간히 선풍기는 있긴 한데 바코드+ 포장하는 사람 옆에 있음. (1차 불합리 노동 여건) 처음 갔더니 신규자 교육 하더니 남녀 체격불문 그냥 남자는 무거운거 들엇다 놧다하는 곳 배정. 여자는 덩치가 장비,관우급이어도 걍 피킹(여기서 2차 불합리를 느낌) 185cm에 90키로 넘는 남자 거구도 (포장)패킹 서서 일하는거 보고 이게 맞는건가? 느낌.(여기서 2차 불합리와 같은 문맥) 살면서 양반다리로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다리가 찌릿찌릿하게 저려본적은 많이 있어도,미친듯이 일하다가 코끝하고 팔꿈치부터 손까지 저리는 것을 느껴본 적은 25년 인생 중 부모 걸고 처음.(처음 겪는 신체변화에 3차 당황. 이러다 응급실 실려가는거 아닌가? 느낌 ) 본인 체중 78정도 했었고 일하는 날 물 진짜 배터지게 먹었는데 집에 와서 체중 측정하니 76돼있었음. 그만큼 뒤지게 힘듦. 다신 안감. 요즘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보면 쿠팡할바에 차라리 노가다를 가라고들 추천함 ㅇㅇ

택배뚜다가 노가다하면 천국같이 느껴진다

저희 삼촌도 쿠팡에서 일하다가 돌아가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