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www.imbc.com/tv/drama/willfully/ Do It Your Way(네 멋대로 해라), 17회, EP17, 2002/08/28, MBC TV, Republic of Korea 복수에게 밥을 해주러 담넘어가는 경, 힘없는 복수가 슬프다
Пікірлер: 34
@jackiechan66863 жыл бұрын
이런 날것의 드라마는 지금 현 시대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다.... 간접광고가 들어가야하고 소속사 빽으로 원플러스원 배우 넣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나올수 없는 작품... 그래서 이 드라마의 가치가 더 빛나보임. 양동근, 이나영, 공효진, 이동건... 정말 너무 사랑해요. 네 멋대로 해라 드라마를 만들어 줘서 감사해요
@sejinJ3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엔 이 세상 뭐든 시간이 지나면 발전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몇살 더 먹으니 그게 아님을 알았네요
@STOCKisWAIT3 жыл бұрын
이때도 간접 광고 있었음. 선식하고 치킨하고. 그래도 지금 처럼 노골적으로 흐름 다끊기게 넣지 않았지...
@user-fp6yo4oo5e2 жыл бұрын
이시대땐 드라마마다 핸드폰 간접광고 기본적으로는 다 있었음 ㅋㅋ 요즘엔 핸드폰 광고는 없지만
@user-xk5pm2sm8g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이 지리는게 주성치영화를 비롯한 저 홍콩영화 테이프들... 진짜 복수가 겪는 지독한 외로움, 병마의 고통과 대비되어 복수의 처절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정말 저런 디테일을 어떻게 생각해냈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delsol98033 жыл бұрын
자주 보면 질릴꺼 같아서 4-5년에 다시 한번씩 정주행 합니다. 버스정류장 근처도 훔쳐보고요... 인생 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