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이는 지훈이한테 끝까지 "불쌍한 애"라는 말만큼은 듣고 싶지 않았던거지.. 그거야 말로 계급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말이니까.. 너무 슬프다

지훈이도 세경이 한테 여지를 넘 줫어 ㅜ

세경이 이 에피에서 정말 불쌍하다... 안그래도 이지훈을 짝사랑하는데 그사람이 자기를 남한테 소개할때 가정부라고 하면 자신은 얼마나 비참할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잘해줬던 호의가 불쌍해서 라는 걸 알게됬을때 진짜 마음 아프겠다..

이 화에서 보니까 알겠네 이지훈이 세경이한테 느꼈던 감정이 사랑은 아닌거같음..그냥 어린데 밤낮없이 자기집에서 일하는 가정부인데 좀 더 안쓰럽고 정가는 동생정도되는거같은데 마지막에 의사들 대시하는거 막는것도 그렇고..

와 새삼 최다니엘 연기 진짜 잘하네

6:55 정보석 눈빛봐 ㅜ

슬픈 준혁쓰 생일 에피네ㅠㅠㅠㅠ 준혁이 기분 좋을 때마다 침대에 뛰어드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준혁이나 현경이생일은 그렇다치고 신애생일도 나왔는데 세경이 생일은 신애 혼자밖에 몰랐겠넹... 세경 생일 에피도 나왔으면 좋았겠다

근데 솔직히 나였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목도리 줘서 책상에 놓아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장난쳐도 화났겠다 .....

공부도 못하는게 왜태어났니래 ㅋㅋㅋㅋㅋㅋ 황정음 자폭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지세관계에서 신분 차이가 극복할 수 없는 벽이라고 했었는데 이 에피에서 지훈이가 불공평하다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부분도 그렇고 은근히 여기저기에 복선 잘 깔아둔듯.....

2:25 준정 케미 쩐다 진짜 ㅋㅋ

05:20 내가 남자면서도 최다니엘에게 반했던 장면 무덤덤 할수도 있는 장면을 진짜 잘 표현했다

이지훈 진짜ㅜㅜㅜㅜ 저렇게 잃어버린 내 인생의 희망주는 이야기 해주고 격려해주는데 어찌 반하지 않을수가 있지 싶다..ㅜㅜ 정말 뇌섹남..

6:03 대화에서 목도리는 마음의 크기를 표현하는듯.. 지훈은 세경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자기가 준 빨간목도리는 따뜻하지 않겠다고 하는거고 지훈을 사랑하는 세경이가 준 목도리는 따듯하다고 하는거지

6:42 개시크해.. 겁나 츤데레.. 개쿨해..

06:52 엄마 아빠의 눈빛 너무 좋당

진짜 누구보다 세경이 생각해주고 세경이 인생을 생각해준건 지훈이밖에 없음.. ㄹㅇ 킹지훈 ㅠㅠㅠㅠ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초딩때 들었던건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음

근데 이런 거 보면 이지훈이 신세경한테 나름대로 공과사 구분해서 해준 거 같은데 워낙 사람이 좋다보니 평소에 잘해줘서 오해하게 만든 것도 있는 듯

7:24에 교감쌤 너무 책상 깔끔해 ㅋㅋㅋㅋㅋㅋ

싸가지도없는게왜태어났니 부분너무웃낌ㅋㅋㅋㅋㅋ

정준혁 표정관리 못하고 웃는거 귀엽냐..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엄마도 없이 중학교 졸업하고 동생이랑 서울 올라와 우리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불쌍한 애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비참한 말일 듯...

요즘 열일하시는 거 감사합니다 !! 근데 이왕 올리시는 김에 #2도 다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ㅜㅜ

7:55초 정말 위험한게 나 유치원에 친구가 자리에 앉을려했는데 저렇게 장난 쳐서 내 똥구멍에서 피남 거짓말 안치고 선생님이 똥구멍 물티슈로 닦아 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7:48 저녁에 집에가서 삶아먹어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혁 생일 ... 그 선물 깨지는거구나.. . 세경 울면서 슬픈 피아노 쳐주는...... 88화.... 저 일로 피해보는건 준혁이네..

2:35 준혁이 웃는다ㅋㅋ

5:40 난 저런 슬픈 브금에 이지훈이 말할때가 뭔가 이지훈이 멋있어지고 슬퍼진다

왜 태어났니 노래 할 때 까지만해도 분위기 좋은 회인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지뚫킥중 제일 슬픈 회 임

7:23 교감선생님 책상 너무 일안하시는데?ㅋㅋ

2:43 귀엽다는듯 웃는 모먼트 ,,,,,,,, ❤

2024년에 보는 사람 나밖에 없나??ㅋㅋ

월급 60주면서 작작 부려먹어라 무슨 밤새 사골 끓이는걸 시켜 돌았나

세경누난 지금도 너무 이쁘지만 하이킥때의 안 꾸민모습이 젤 예쁘게 느껴짐.. 저 미모를 보고 어떻게 안 반하냐ㅜㅜ

3:34 신세경 진짜 너무 귀엽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지붕뚫고하이킥.

다들 연기를 너무잘한다 진짜 10년전이라 나이도 어릴때인데

4:39 이부분에서 이지훈 말 ㅈㄴ 잘한다

2:30 셀프디스ㅋㅋㅋㅋㅋㅋ

착각도 실력이죠.왠지 맥이는 말같은데... 언제봐도 신선합니다. 언제봐도 같은장면에서 계속 터집니다. 언제봐도 마음둘 곳없는 저의 또다른가족입니다.

2:30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다시 돌아와서 싸가지도 없는 게 왜 태어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까 하이킥 시리즈중에 제일재밌다

"왜 태어났니?" 이거 패드립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작중에 명작인 드라마 ㅜ

이현경 줄리엔한테 거미로 장난치고 가져가서 집에서 삶아먹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편지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혁이 영화예매하고 좋아하는거 넘 귀여워 ..

2:56에 진심 당황한 표정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이 너무 존예라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황정음진짜미모갓...

윤시윤 진짜잘생겼다

이지훈 입장에서는 세경이를 그냥 친한 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듯 소녀가장이라서 안쓰럽고 그러다보니 챙겨 주고 싶었던거지 근데 세경이는 그것도 모르고 지훈의 자상함에 다른 감정을 느꼈을거고 이건 그냥 어장도 아니고 흘리는 것도 아니고 가혹한 운명임

오현경하고 줄리엔하고 장난칠때 둘다 귀엽다 ㅠㅠ

하이킥은 왜 질리지가 않냐

거미 쌂아 먹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태어났니'라는노래 중독이다ㅋㅋㅋㅋ

그 상황에서 지훈이 성격에 적당히 둘러댈 수 없었을 테지.. 무시하는 의미로 솔직하게 가정부라고 한건 아닐건데...😔

아 예전엔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너무 비참하다..... 내 가정사가 남의 입에 의해 한번에 까발려진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날 불쌍히 여긴단 것도...

이지훈이 저기서 그냥 끝까지 아는 동생이라고 그 정도만 말했어도 됐잖아...ㅠㅠ 친척동생이라고 하던가.. 왜 가정부라는 말을 해 가지고선 세경이한테 상처를 줘... 다른 에피에서 의국 후배(?)한테는 아는 동생이라고 했으면서...

어렸을 땐 몰랐는데 준혁이 씹인싸네 ㅋㅋㅋ

8:56ㅠㅠㅠㅠㅠㅠ개인싸 됬다가..ㅠㅜㅜ

준혁이가 영화보자할때 왜캐 커엽지˃ᴗ˂

ㅠ내인생에서가장눈물나는 캐릭터....신세경

지훈은 세경일 좋아해버렸음 그게 세경이 바래다주는 공항가는 차안에서 세경의 고백을 듣고 지훈 본인이 느껴버렸음 정음이가 집 부도나서 이별선고하고 다시 정음을 만났을때 이지훈은 방구할데가 없으면 내가...라고 했음 이지훈에게 돈은 있는 것이고 황정음에게 돈은 절실한것이였고 동시에 자존심이었음 그런 신세경의 고백을 들을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음 다만 지훈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거리는 정도... 어느순간 지나온 돌이킬 수 없이 무심했던 또는 좀더 잘해지못한 자신을 책망하는듯한 스스로의 깨우침의 눈물이랄까

*봐도봐도 질리지가않는다 20번은넘게본거같은데*

준혁이 생애 최고 생일이였겠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초반에만 ,,

하긴.. 자기 동료한테 어린 여자애가 사골이랑 속옷 가져다주는데 여친이라 생각하지 가정부라고는 생각안하지 ㅠㅠ..

세경이랑 영화 보러 간다고 좋아하는 준혁학생 넘 귀엽다 진짜ㅠㅠㅠㅜㅠㅠㅠㅠ 방송국놈들아 진짜 신세경♡윤시윤 로코 함만 해주라진짜~!~!~!~!!~!~!~!!!!!!

하이킥 다시 나왔으면 ㅠㅠ 😢💔

5:39 니인생에 가장소중한 시간을 남사골이나 끍이면서 쓰지마 하는거 진짜 몬가 생각많이 드는 대사다

원래는 줄리엔과 이현경도 짧지만 불같은 사랑을 하는게 시놉시스에 있었다고 하는데 스토리가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넘 아쉬움

준혁이 마음이 이해가 간다.

썸네일 황정음착장 너무사랑스럽고예쁘다ㅎㅎ

하이킥 같은 드라마 또안나오나ㅠㅠㅠㅠㅠ썸네일만봐도너무추억돋는다....

진짜 황정음 리즈다,,,, 개이뻐,,,

감독은 저게 사랑이라는데 나는 저런 말 들으면 정떨어질꺼 같다

이렇게 오래토록하는 일일 시트콤 쓰는 작가님들 참 대단한 것 같네요. '태희혜교지현'도 마찬가지고, 대단합니다~ 감정선은 감정선대로 유머는 유머대로...

세경이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네요 좋아하는사람이 자기에대한 어떤생각할지 궁금할텐데 그사람은 자신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니 그동안잘해준게 안타까워서일뿐 그이상의 마음이없다는걸 알면 진짜 절망적이죠..

나도저런 과외선생님있었으면좋겟다...

준혁이가 정일우 포지션인거지? ㅋㅋㅋㅋㅋ 꽃미남 싸움짱ㅋㅋㅋㅋㅋㅋㅋ

세경이표정이 정말... 나 눈물나네

신세경의 입장에사 카메라 돌리니까 더더욱 최다니엘 윤시윤 동갑이란게 경악스럽다..........

지붕뚫고하이킥 사랑해요.♡

츤데레의 정석 정해리.

하이킥 식구들 보면 진짜 가족 같아요~항상 건강해요~!!!

세경 언니 그 자체가 준혁 학생한테 생일선물 아니였을꺼요 ㅎㅎ

이거 분명 본적있는것 같은데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하긴,,세경씨가 근로시간이 가족들깨기전 새벽 아침부터 남들 다 잠든 밤을 넘어 새벽까지 이어지니 남들처럼 퇴근후 자기만의 시간이 없긴 없었구나 ㅠㅠ..

준혁이 인싸넹 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 보는 지붕킥*

7:56 지금 시대에 했다가는 바로 가는 장난

어제 밤에 들어왔다던데 들어갔다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우리가정부야 ㅠㅠㅠㅠ 아 맘넘아퍼 세경이가 가정환경이 좋았더라면 학교도 제대로 다니고 의대가서 이지훈을만났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한창 대학교갈나이에 엄마역활 언니역활하고 꾸미지못하고 넘 불씽하고 안타깝다 ㅠㅠㅠㅠ 공부도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야무지고 똑부러진 아가씨인데 환경이안되서 딱하다 ㅠㅠㅠㅠㅠ

4:21 귀엽당 ㅋㅎㅋㅎ

아니 무슨 사골을 저리 자주 끓여대래;; 월급 60에;;; 노동착취지

과외선생 황정음에 신세경이 내일 나가 놀자고 하는데..ㄹㅇ정준혁 천운이다

7:54똥꼬샷

목도리가따듯하다는게 세경이가 지훈이를원하는마음은 따듯한데 지훈이는 별로차갑게못해주는거같은데 그건 세경입장에선 따듯하게느껴진다는거같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