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무빙보다 연인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무빙도 잘만든 드라마지만 연인은 정말 추노와 같이 레전드 급 입니다. 주연 조연 모든 배우들 캐스팅부터 스토리 거기다 음악까지 정말 모든게 완변그자체인 드라마입니다. 추노가 정말 역대급 최고 드라마였는데 추노같은 드라마 더이상 나올수없다 했는데 연인이 추노와 쌍벽을 이루게 대작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미치게 재미있어요 올해 대상은 물론이고 역사에 추노랑 연인 이 두작품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로맨스 최고 지만 나라의 힘이 없으면 어떤 상황이 도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웰메이드 드라마

들어 보면 지금과도 비슷한 상황을 보이기도 하네요. 타인을 부정하기 위해 극단으로 가는 상황. 굳이 그럴 필요가 없고 우린 더 강한 나라가 되었는데 그걸 넘어서지 못하는 정치 현실.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야할뿐인데 그걸 역사적 사실로 생각하고 믿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거기다 자기의 생각만 맞다는 편협한 생각까지 갖는다면 와우

심용환작가님 응원하고 채널늘 잘보고 있습니다 용기있는 작가님 모습 이 이시대에 힘겹게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됩니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는 나라를 잃은거나 다름없죠 항상 깨여있어요 우리 모두

당시 국제 정세가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ㄷㄷ 우리도 동맹이라는 이유로 호구외교 하면서 통수 맞고 있는데 😊 이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인조의 고민도 드라마에 살짝 나오죠 전쟁의 터지고 청과 화의를 맺어야 하는데 친명배금이라는 반정명분때문에 하지 못하는 상황 현실을 실감하는데 명분에 묶여 악화되어 가는 상황이요 그리고 이 드라마는 주인공 캐릭터의 실존 가능성보다 극에서 묘사되는 조선 조정과 홍타이지등 주변 묘사, 전쟁 과정을 같이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그건 2편을 기대합니다😊

연인의 황진영 작가님은 성균관대 사학과 97학번입니다. 심용환 선생님과 과는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시간에 같은 공부를 하셨지요. 같은 학교 비슷한 학번 동문들이시니 진짜 한 번 만나보시길^^

와~심용환샘도 잘 생겼어요~~내용도 알차고 재밌고 시간 순삭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역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재미 있으면 작가의 상상적 부분 까지 진짜 였을꺼야 라고 믿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 수 바께 없겠죠.

아! 그렇군요.. 시원시원하고 날카로운데다 편협하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응원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사실 그정도 몰빵캐릭터는 그야말로 드라마적 허용이죠 ㅋㅋ

🎉 뇌피셜 보다가 하루종일 어이가 없었는대 이런 영상도 있다니 다행입니다

여기서 팩트는 남궁민 멋있다!!!😊😊😊

심작가님 요즘 예민하신듯….. 이해됩니다. 맞는 말을 참 듣기 좋게 해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역사를 배웁니다 감사해요!!!!

실존인물은 이장현이 아니라 장현입니다. 중인 신분의 역관으로 82세까지 살았습니다.

연인 시청자들은 드라마속 이장현의 죽음을 나타내는 장면이 1화 오프닝부터 나오기에 인조 효종때의 역사속 인물인 장현과 동일 인물이고 장현이 80대까지 살았기에 남주가 오프닝씬에서 죽지않았을거다 해피엔딩을 바라는 맘에서 궁금해하는 거에요

너무 잼나요 인조가 너무 무능하고 싫어서 광해군을 지지했는데 이것도 잘못된 생각일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역사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

마치 중국은 꺼져주세요 우리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라는 지금의한국정치와 비슷한것같애요.

지금의 현실과 너무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하… 이래서 역사 공부가 중요해… 아주 중요해…

과거의 일이 지금에 반영되는 듯한 섬뜩함을 느낍니다.

항상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듯이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배움이 짧은 저 같은 사람에게도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세계테마기행도 다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크로아티아 기행에서 너무 좋았거든요 오래 전에 책에서 보고 항상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세계테마기행에서 크로아티아편에 나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 다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갔었네요 다시 가려고 합니다 여행도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면 품격이 더해집니다❤❤❤

연인을 집필한 작가도 역사전공하신분이죠

아. 느무느무 재밌다요. 역사는 요렇게 갈쳐줘야해요

심용환작가님이 만약 역사드라마를 만드실수있다면 어떤주제로 만들고싶으신지 궁금하긴하네여

개꿀잼

이장현이란 인물은 없으나 '장현'이라는 인물은 있습니다..모든걸 다 잘하지 못한 장현은 역관이라고 네이버에서 본 것 같아요..

좋아요!!유익해요 ㅎㅎ

지적이싶니다!❤❤❤❤

이 한국이나 중국이나 글자 하나 더 붙어버리면 이름이 바뀌는 특징이 있더군요 이장현의 모티브가 되는 사람이 그 장희빈의 아버지 장형의 사촌형인 장현을 모티브로 한거더라구요 즉 실존인물은 이가 장현이 아니라 장가 현 이라 이거죠 장현은 1639년에 역관으로 장원급제를 했었고 그전에 1637년 소현세자와 후에 효종으로 즉위하는 봉림대군이랑 같이 심양에서 6년간 생활을 하면서 청황실의 고위층들이랑 인맥을 쌓았었고 효종의 북벌계획을 지원 하고자 무기밀매 까지 했었던 인물이더군요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소현세자옆에서 보필하던 여러 역관중 많은 활약을 하고. 효종에게 지지도 받았던 이! 장현 아닌 장현!!!!! 있슴다~~~~~

자문위원으로 불러주세요 작가님~~ㅋㅋㅋㅋ

ㅎ....싱크로율이..요즘 이야기 해주시는줄 ㅜㅜ

궁금해요! 그렇담 광해군이 주변에 부정적인 반응에도 중립적 정책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연인을 가끔 지나가면서 봤는데 저도 이런인물이 실존이면 역사공부때 몰랐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진즉에 허구라고 생각은 했음 문제는 이드라마도 초입에 허구의 인물임을 밝히고 시작하는지 그게 궁금함 그걸 본적이 없는데 내가 놓친건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선비 문관도 활쏘기와 검술에 대해서 무지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활쏘기는 기본 소양이었고, 소수의 선비들은 꼭 무과는 아니더라도 무예를 익혔습니다. 특히 선비들도 검을 많이 소지했다고 들었습니다. 선물로 검들도 많이 주고 받았다고 하는데..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어찌보면 지금 정부가 미국에만 충성하는 상황인 듯...중립외교를 해야 하는데..미국도 속으론 한국이 중국 및 러시아와 선을 지키며 외교하는 것을 원했을 수도...

장현=조선후기 인조-숙종때의 한학 역관이자 반청운동가로,역관의 신분을 이용해 첩자.교섭자.무기밀매책으로 활동했다.희빈장씨의 아버지 장형 의 사촌형이다.(네이버)/ 모티브가 되는분 아닐까 합니다.

연인 드라마를 본 적 없지만 잘생긴 심용환쌤이 역사 얘기해주시니까 너무 좋고 빠져들어요.

시대적 배경이 병자호란 전후의 영화로는 남한산성 이후 올빼미도 있엇죠...

하 재미썽

재있고 날카로운 분석 감사합니다 ^^

한 내년쯤에는 올해말에 고려현종대 중심으로 하는 대하드라마 나오는 겋로 아는데 고려거란전쟁 관련도 나중에 하시나요?

주인공이 실존 인물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심박사는 다양하게 지적으로 압니다만 병자호란은 어느 때든 시청자들께 흥미위주로 꾸며졌습니다.

이장현 말고 장현은 실존 인물이 맞습니다 소드마스터는 아니지만 ㅋㅋㅋ

16:25 광해군이 있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역사는 가정하는 게 아니니까 크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광해구이 있었으면 더 나았을겁니다. 인조반정이 안일어났으면 이괄의 난도 안 일어났을테니 이괄의 북방군이 그대로 있을테니 혹여나 청나라가 쳐들어 오더라도 병자호란때 처럼 그렇게 털리지 않았을겁니다

현재 사항이네요

지금상황과 어찌이리비슷한지 ㅠㅠ

매화 처음에 픽션이라고 나오죠. 설정(배경-인조 등)은 가져왔지만 심리묘사 등은 다 픽션이라고요. 전 그래서 역사로맨스, 역사드라마 등에서 주인공은 거의 허구라고 생각하고 봐요 ㅎㅎ 근데 장현이 소드마스터 ㅋㅋㅋ 너무 완벽하죠 ㅋㅋㅋ 노비에서 양반이라고 어마어마한 신분상승도 신기해요(공명척 샀다해도)

이장현 정도는 역사에 존재할수 없다. 현실적 직관, 그러나 초능력의 무빙을 좋아하시는~~❤

병자호란 얘기가 나오니 늘 궁금했던게 박난영 할아버님이 궁금 해지네요. 어찌 돌아가신지는 알지만 그분의 행적이 자세하진 않아서요. 시간 나신다면 답글이나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발 이런 퓨전사극 말고 정통 사극 좀 찍어줘.......... 우리 어머니 예전에 공주의 남자 보시고 실제냐고 물어보셔서 설명하느라 진땀 뺐었던거 기억나네....... 누구라도 좋으니 정통 사극 좀 찍어라......... 잘 몰랐던 병자호란 전 명나라와 후금의 상황 잘 알고 갑니다

♡♡변상욱대기자님과♡♡함께 했던 역공~~~~ 시즌2!!!!!!!♡♡어찌 안될까요?♡-♡

원래 이름은 장현이고 역관 하다 돈을 많이번 부자 희빈 장씨가 사고 치자 유배가서 맞아 죽었죠 성동일이 장현으로 나온 드라마도 있어요

썬킴님이 서흔남과, 장희빈의 삼촌? 쯤 됀 장현을 섞은게 아닌가 싶데요^^

과거 역사에 나오는 나라의 이름과 인물들의 이름을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입하면 끔찍하네

광해군이 잘못을 많이 저지르긴 했지요. 그렇지만 광해군을 몰아낸 것이 청나라에겐 빌미를 줬다는 점은 이번에 다시 알게 되었네요. 역사에 가정은 없기에 팩션 혹은 대체 역사로 상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세공주님의역사선생님!화이팅

지금으로 보면 추운 지역으로 인식하게 되는 지역인 한반도 북쪽에서 중국을 지배한 세력이 끊임없이 나온 이유는 뭘까요? 우리는 오랑캐라 멸시했던 지역이었고 못 배운 종족이라 생각했는데 멋지게 중국을 지배하고 최대 영역을 개척했단 말이죠. 왜 우리는 만주족처럼 중국을 지배하지 못했을까?만주쪽도 처음에 사대한 건 우리와 같은데…이 땅이 너무 좋아서 안주한 건가…

더 젊어지신 듯요 ^^

드라마는 드라마다

금성무 + 배정남 닮은 존나 빡시게 쉬지않고 홍콩영화 찍다오신 느낌적인 느낌...겸손한 차림 존나 불편..그러나 우린 비슷한 짜파게티 좋아하는 친구로..같이 꽁냥꽁냥 어떠신지. 이런 마음인데 얼마나 더 여유없게 빡시게 살면..말 안통함..친근감 쩔어.

질문을 연결하면 보기 힘들수도 있기에 약간 나누어 씁니다 또다른 질문은 이괄의 난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괄이 난을 일으킨게 단순히 공신에서 2등에 책봉된게 이유의 전부라고 말하기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괄의 생애와 당시 이괄이 다루는 군사들은 어떤지, 조정에서는 왜 이괄의 아들을 잡아가두는 무리수를 둔건지등 궁금합니다

심무빙!

이번 영상에서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데 우선 몽골의 원을 세운것과 만주의 청을 세운것이 국가 시스템이 어떤차이가 있는건가요? 몽골도 원을 세우고 칸의 호칭, 중국식 황제란 표현을 쓰고 만주도 청을 세우고 한의 호칭, 중국식 황제란 표현을 쓰는데 둘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또한 원이나 청이나 최고 지배층이 몽골이냐 만주냐의 차이일뿐 통치시스템이나 국가체제및 체계는 유목민족이 중국을 지배하는 형태와 같은것 아닌가요? 원과 청의 국가체제와 시스템, 신분제, 경제, 사회, 군사등의 차이가 있다면 매우 궁금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어쩌고는 꼭 일제강점기만 물고 늘어짐. 그 이전에 있었던 무수한 대륙의 침략은 입꾹닫

오호 그러니까 이장현이라는 인물은 실제 장현이라는 희빈의 5촌당숙인 인물을 모티브로 어느정도 소스는 가져왔으나 드라마중에서 과장을 좀 시켰고 추가로 어느정도의 이러지않았을까라는 추측이 상상이 더해졌다 호호 이렇게 생각하면되겠군요

연인에 나오는 이장현은 실존 인물 장현 이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거에요

주변에 누군가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는거 사실은 조금 우려해야한다고.특히나 외국인들이 K드라마를 좋아하니 고증에 신경써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장현처럼 상인, 정치가, 무관의 역활을 혼자 다 할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장보고는 어떤가요? 장보고는 당나라에 밀입국해 군인이 되었다가 신라로와서 청해진 대사가 되어 군사를 갖춘 군인이자 당시 동북아 3국의 해상 무역로를 손에 쥔 무역상인이기도 하죠 이런 예가 있는건 그저 장보고가 특이한 케이스 였던건가요? 아님 시대적 시대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서 오는 결과인가요?

모티브인 인물은 있기는 있죠... 무력 방면에서는 작가의 허구가 들어갔지만.. 정치 조금에 재벌급 부자인...장현이라는 역관이 있기는 있죠.. 태어난 년도와 소현,효종등 청나라 볼모시기에 역관으로 종사했던 기록도 있으니..

어쩜 똑같은데. 역사는 현실의 거울인가.

외교정책이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ㅜ

그 당시 조선이 왜 이렇게 익숙하지??? 기분탓인가???ㅋ

그리고 주전파라고 다 맹목적으로 명을 사대하는 사람들도 아니었고 그 당시에 청이 조선에 하던 양아치짓이나 국제 정세를 보면 싸우는게 맞긴 했음.그 과정에서 광해나 인조의 정책은 문제가 많았었고

인조시대의 정치가 어딘가 기시감이 드네요

아 내눈이 왜그러죠.. 선생님 약간 남궁민배우 닮으신거같..?!?

딱 현재 상황이네

? 장현이란인물 장희빈 삼촌인가 그러던데요? 네이버에서..?

아무리봐도 심용환샘 김동률님과 닮은듯!!

무빙 보다 연인이 더 재밌지

이괄의 난이 진짜 큰것 같음. 애초에 처들어온게 기병정예 300기라 우리도 북방에 정예가 남았으면 적어도 유리한 협상은 가능했을듯

주전파 특 : 조세, 공사노비 동원 하자고 하니까 "민심이반"이유로 앞장서서 반대

12:40 이런 상황에서 광해군 옹호 비슷한 말하면 가문 날려달라는 소리긴 하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 당시에 중립외교라는거도 말이 안됬고 광해도 집권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후금 견제에 신경썻어야 됬는데 궁궐병 걸려서 나라예산 궁궐 짓는데 다 써버린 광해도 좋은 왕은 절대아님

지금 우리 외교 상황 같은데...ㅎ 일본이랑.. 으흠... 아니길 바랬지만 역사는 반복되고.. 미친짓은 꼭 강력하게 오래가더라.. 호구짓이 너무도 싫은데..ㅜ_ㅜ

추노 송태하 같은 포지션이 이장현인 듯

인류애가 없는 지도자가 나오면 어캐 되는지 잘 느끼게 하는 드라마..윤부부야 이 드라마 좀 봐봐

현재 상황이랑 다르지가 않네...

?????????????????? 역관 장현. 있던디요?? 극중처럼 만능은 아녔겄지만. 재능좋은 역관으로 기록 있던디요????????????

작금의 시대를 보면 인조반정 이후 조선이자 병자호란을 앞둔 시기같죠. 잘못된 군주의 판단으로 명나라만사대하다가 결국 나라가 절단나는데 아무리 역사가 반복이라지만 이걸 다시 반복하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비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