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완벽하여 가사가 좋을 수밖에 없다

오혁은 신의 한수였다

윤동주가 창씨개명을 하고 이름도 일본식으로 바꾼 뒤에 없어진 자신의 한국이름을 흙에 쓴 뒤에 행여나 일본인들이 볼까봐 다시 흙으로 덮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흙으로 덮여지지 않게 라는 가사가 여기서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아직까지 듣는 유일한 노래임 ㅠㅠ

불매운동이 절대 끝나지않길 바랍니다 ..

이 가사의 소름돋는점은 윤동주시인을 표현하기위해 오로지 한글로만 가사를 썻다고합니다.

개인적이지만 개코랩은 문학적이라해야하나 되게 고뇌후에 나온 랩같음

2019에도 듣고 계신분??

이런 예능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많은 걸 깨닫게 해준 예능이였음

이 프로그램의 주제를 제일 잘 이해한 팀인거같음ㅜㅠㅠ

윤동주 시인이 좀만 오래 살아계셨다면 독립하는 것도 보고 아름다운 시들도 많이 나왔을텐데 안타깝네요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8:31 진짜 개빠른데 또박또박 다들려;; 개멋있다

진짜 윤동주시인이 광복을 봤다면 더 멋진시가 많이 나왔을텐데....

영웅은 난세에서 태어난다. 하지만 꼭 총칼로 일어선 자만이 영웅이라 부르지는 않는다.펜과 연필로 일어선 자도 영웅이라고 불러야 한다.

마루타는 일본말로 통나무를 말하는건데 이건 사람을 사람취급도 안하고 생체실험을 했다는겁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마루타라는 말을 쓰시는 분들은 반성하세요 그때 실험당한 분들께 죄를 짓는 일입니다

10:30 알수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주사로 생체실험을 당하다 돌아가셨다고 추측은 되지만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수없다를 표현 한거 같아요.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보며 생각에 잠기게 하는 곡인거 같아요.

와중에 객석에 계신분들 플래쉬 켜신게 찡하네요ㅠㅠ 핸드폰으로 플래시를 켜서 별을 만든게..

개코.. 랩퍼맞구나.. ㄷㄷ오혁은 저 약간 찢어지는 저 음색 너무 좋네요 ~~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일본은 개새끼라고 항상 그러셨는데. 정확하시다..

나만 광희 잘했다고 생각함? 제아 보컬이었는데도 랩 잘소화한듯ㅇㅇ

가사에서 그냥 최고

윤동주 시인은 끊임없이 일본이 지배한 세상에서 진심으로 참회하고 대한의 시인으로써 나라가 힘들어 할때 마다 자신을 부끄러워 했던 그 모습을 통해서 나라를 걱정햇던 이시대의 명예로운 시인 ㅠㅠ

황광히도 원래 가수여서 그런가.....진짜 이노래는 역대급임 오혁 진짜 신의한수 이노래는 아직도 듣는다 진짜 어찌 노래가 이리 좋은지.....많은걸 느끼네.....

2019년 기준으로 100주년됐습니다ㅠ 오늘이 3월 1일 딱 100주년이네요ㅜ 이 프로그램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

진짜 설민석은 재밌게 집중되게 잘 설명해주신다

오혁 씨쟐 잘부른다 진짜

난 이노래만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너무 안타깝다.... 나라가 식민지가 된건 윤동주 시인의 탓이 아닌데 윤동주 시인이 부끄러워하고 아파하는게....너무 슬프다. 시에 나오는 단어들이 다 너무 아름답고 저리 순수하고 대단한 시인이 왜 하필 저 시대에 태어나서 저리 자책하며 죽어야만 했을까 저 시로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시대에 태어났으면 시를 쓰는 걸 부끄러워 하지않고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했을 윤동주 시인의 모습이 아른거리는 것 같고 죽어가는 순간에도 나라를 그리워하고 가족이 보고 싶었을 것 같다. 일본이 저지른 악행은 그 어떤 사과로도 만회할 수 없다.

뜬금없지만 4:37 여기 광희 성격 느껴짐..누군가 이야기 할 때 눈 맞춰주면서 얘기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던데

갈길잃은아기새를 어미새가구해준듯이 우리의조상분들은 갈길잃은우리의미래를 찾아주었습니다 조상님들다시한번감사합니다

윤동주 시인이 알수없는주사를맞고 돌아가셨잖아요 그게 사실은 바닷물이래요. 이세상에 피를대신할무언가는없을까해서 일본샠키들이 계속바닷물을 몸에 주입했대요. 사람들이죽어가는걸보면서도..계속....

와.. 가사ㅎ 광장..촛불 이때 한국이 많이 시끄러웠었죠 개코 참 대단한 래퍼임

2020.1월 이후 손!

관객들 휴대폰 후레쉬 진짜 별같아서 넘넘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제일 먹먹했던 노래

2021년없나ㅠ 아 너무 완벽한 시와 곡과 목소리의 조합...

윤동주 시인이 자신의 시집이 나온 걸 보았다면, 광복을 보았다면., 얼마나 그 해맑은 웃음을 지으셨을까.. 그것이 상상이 안되기 때문인가 훨씬 더 고통스럽다..

개코 가사 다들림.. 최고야 진짜

걍 가사내용,오혁,개코,광희는 완벽하다.... 신의한수라 할수 있네

뜬금 없지만 오혁이 비긴어게인 프로그램에 나가면 진짜 대박일듯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십쇼 당신은 얼굴 가렸지만 진정한 독립 운동가였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저가사들 거의다 윤동주의 시집에서 나온 가사들이네요..멋있다..

일본에서 사는데요 부끄럽지 않게 지지않도록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한도전이 계속 방송이 됬었다면 이 특집을 오늘 3.1절 100주년에 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개인적인 생각)

1:44 박명수 눈 풀렸어ㅋㅋㅋㅋ 조는학생ㅋㅋㅋㅋ

그와중에 개코 딜리버리 개쩔..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일본 물건 필요할 때마다 무도 위대한 유산 보러 옴...

오늘 3.1절인데 듣는사람?

피쳐링이랑 무대효과가 역대급으로 미쳐있었다... 분위기가 주제랑 맞물리면서 곱씹어보게 만들었음...

설민석쌤이 우리 역사쌤해주시면 잠이안올듯...

제가 윤 씨인데 윤동주님이 조상님이라는 생각을 문득 해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께 말을 해봤는데 조상님이 맞으시다네요..정말 이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하는데 윤동주 조상님이 일본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매일 짜증납니다 불매운동 열심히 합시다.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광복74주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다시 듣고 싶어 왔습니다

작지만 명예로운 독립운동가 그리고 이나라의 시인

윤동주 시인의 시가 이미 넘사라.... 가사가 좋을 수밖에... 없음...넘사긴함....

고등래퍼 보고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네요 고등래퍼에선 시에 한 단어, 한 문장 정도를 가져와 노래에 가미하는데 이 노래는 시와 시대상 상황 모든 걸 다 녹여냄

항상 암기식으로 공부하던 시들을 이렇게 들으니 마음 깊이 와닿네요.

기억할게요 하늘의 별을 헤던 당신의 밤 가사 하나 하나가 마음에 콕콕 박혀서 정말 눈물이 나왔어요.

이 노래 덕분에 윤동주 시인이 하늘에서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윤동주 시인.. 하아 일제가 명성왕후 시해 후 신사참배, 창씨계명, 국권침탈로 유학도 힘들었던 시절 일본에 가서도 지사의 일을 실현한 훌륭한분.. 한국의 해방 이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인품, 내면으 자신과의 대면으로 시를 적었고, 그로인해 지금의 참회록과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같은 멋진 시로 노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것만으로, 서로 도와가며 자신의 나라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애국지사의 일입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모두 부끄럽지 않게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며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오혁이랑 개코랑 닮아서 첨에 개코가 노래도 부르는줄ㅋㅋ

내일 광복절이라서 영상 클립 정주행 중인데 노래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가사가 정말 와닿네요 이번에 꼭 불매운동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8:31 개코 랩 진짜 잘한다ㅋㅋㅋㅋㅋㅋ

한국사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서도 일제강점기 단원에 분노와 슬픔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활동이 자유로워질 때 박물관이랑 역사관도 가면서 직접 공부하고 역사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 동주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거 꼭 봐보세요

대한독립만세 입니다

불매운동 계속합시다 포기하지 말아요ㅠ 더 이상의 무시받지않고 부끄럽지 않은 날을 삽시다

비록 100년이 지난역사지만 역사는 지워지지않습니다. 일본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의 사과와 보수를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일본은 독일과 마찬가지로 전쟁으로인한 식민지의 사람들을 생체실험하여 약품을 무지하게 많이 많들었습니다. 또한 6 25 전쟁에 군수물자를 많이 팔아 돈을 많이 벌었고요. 그래서 세계 GDP3위가 되지않았나싶습니다. 1919년 3월1 일 3ㆍ1운동.. 오늘 2019년 3월1 일 3ㆍ1운동 100주년입니다. 일본은 잊어도 우리나라 , 우리국민은 절대 잊으면 안되는 날입니다. 역사를 잊은자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 메세지를 전해주던 예능이였는지를 다시 생각하게됨 노래가 끝나고 영상이 꺼지기 한 5초정도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보고 소름돋았음

윤동주 시인때문에 국문과를 갔지만, 그냥 단지 내가 좋아서 갔는데, 개코의 노래를 듣고 이제야 독립의 정신은 이렇게 발현되는구나 했다. 문학/문화의 위대함은 공감에서 나온다는걸. 그리고 그 공감을 이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개코가 너무 고마웠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의 의미를 알게해준것. 폭력보다 문화는 언제나 위대하다. 누군가, 강대국과 약속국의 정치적 이야기를 할때 이노래를 들려줘라. 이런게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다.

광희 잘 했구만 힙찔이들이 아주 난리 자적자 쩌넼ㅋㅋㅋㅋㅋ

천재의 작품들은 시대를 아우른다. 시구절을 그대로 가져다 써도 현대의 음악과 전혀 이질감이 없는 이유는 그가 천재였음을 반증한다.

기억하라... 우러러보라...

진짜 이거보고 일본은 반성해서 사과하고 우리나라는 이런 역사를 토대로 다신 이런 일없게 했었으면 좋겠다 진짜 다신 있어서는 안될일인거같네 진짜 매일 이노래 들어요 개코 광희 오혁 무한도전 감사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삶을 정말 잘 나타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의 분위기까지 윤동주라는 사람을 잘 담은 것 같습니다. 좋은 곡 써주셔서 불러주셔서 광희 개코님 감사해요!!

2019 수능특강에 ‘쉽게 쓰여진 시’가 실려 있어 그때 처음 알았는데 고3 때는 점수를 잘 받기 위해 크게 감명 받지 못했는데 대학을 가고 지금 다시 들어보니 가슴이 찡하다..

오혁의 갈라지는 목소리가 노래를 더 슬프고 감정적이게 만들어준다

나도아직도듣는데 벌써 몇년된거야 진짜 너무좋고 진짜 존경합니다 윤동주시인님

개인적으로 무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무대

뭔가가 가슴속에 계속 남게하는 곡. 내용도 배경스토리도 곡도 모두 너무 잘맞고 최고입니다. 지금도 듣고싶어 들러서 몇번을 돌려보네요. 개코 랩은 국보급이고 오혁의 목소리 너무 잘어울립니다.

정말 노래가 마음을 울리네요ㅠㅠ 죄책감에 살다가 독립하기 전에 돌아가셨다는것도 생채실험 당하시다가 돌아가셨다는것도요...

2022년 아직도 듣는 곡. 너무 좋아요. 윤동주 시인의 부끄러움이 지금의 나를 더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진짜 시가 노래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다른 출연진들도 감사하고 훌륭하지만, 개코씨 진지하게 배우고 임하려는 모습 정말 멋졌어요. 시를 썼던 윤동주 시인과 가사를 쓰는 랩퍼 개코의 시간, 시대를 뛰어넘은 합작품 같네요. 지금도 무도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끝까지 나라를 향한 마음을 다해 살아가신 윤동주 시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종종 찾아서 듣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노래들 ㅠㅠ 너무 좋다

개코.. 진짜 대체불가 래퍼 같음

짧지만 불꽃처럼 살다 간 많은것을 남기고 간 위인.

이렇게 아름다운 시가 이렇게 아픈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노래로 들었을때 뭉클함에 가슴이 적셔오네요 좋을 노래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ㅜㅜ 무도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랄까? 진지하면서도 재밌고 예능에서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방송이에요ㅜ제발 시즌 2로 다시 돌아와줘요ㅜㅜ 너무 그리워요ㅜㅜ흐엉ㅜㅜㅜㅜ

2018년 10월첫날에도 듣는사람

최자는 랩실력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당코 대신은 개채..

2024년 3월 지금 들어도 봐도 제일 좋은 곡 ㅠㅠ 감동

가장 멋있는 완벽한공연 개코님 존경합니다 광희씨도 넘 대단한 무대였습다

시중에 제일좋아하는시가 쉽게씌여진시 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너무 가슴 이아파 일하면서 보는내내 울었다 너무아파 평생아플거같애

2020년에도 듣는분? (게속 가사가 머리에 맴 도네요.)

별 헤는 밤 진짜 너무 좋은 시를 가사로 쓰고 멜로디도 너무 좋고 윤동주 시인이 그 시를 쓴 당시를 너무 아리게 느끼게 되어서 남다른 여운을 주는 노래.. 언제 들어도 좋다

I love Kwanghee's part of the song in addition to Hyukoh's voice. Not too shabby with the rapping. Very good song.

처음엔 글에는 힘이없다 생각하였지만 글에 정말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었다... 역사에 남겨진 기록 글이 아니였음 우리가 잊지않고 살아갈수 있었을까 그당시 상황을 왜곡하지않고 꿋꿋이 글로 써내려간 그들도 진정한 영웅이다

윤동주시인 진짜 너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 이노래도 질리지않고들어도들어도 좋아요

나만 계속 듣는건가..? 진짜 너무 좋아 계속 생각난다ㅜㅜㅜ 수업시간에 윤동주하면 이거만 생각난다ㅎㅎ

무한도전 보면서 이 시리즈가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