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들. 올 6월에 692기로 해군훈련소에 입소하여 8월초에 연평도 NLL 해상전지기지로 자대배치 받아 근무중입니다.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는데. 진짜사나이 방송을 통해 방영했다는 아들의 말 듣고 찾아보니 시리즈로 된 유튜브를 영상을 보며 이런곳이구나!~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해군의 최전선이네요!~ 아들 말이 북한이 코앞이랍니다!~ 많이 힘들겠네요!~ 대한민국 해군 장병분들!~ 화이팅 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장병분들!~ 화이팅 입니다!~^^

김정일이 하나때문에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군인들이 고생하고 있냐.. 말이 않나온다

헐 편대장님 .. 진짜사나이 나오신적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에 5년 근무했지만 함정근무를 한적이 없어서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선후배님들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연빠 휴게실에 앉아서 이 영상 보고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대단합니다!

연평도 포격떄 연평바지에 있다가 이유도 모르고 긴급출항하고 실탄 장전 했던 기억이...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상황 종료되고 보니 연평도에 검은 연기가 ㅠㅠ

고속정복 진짜 추억이네 ㅠㅠ

방송한다고 배랑 기지랑 페인트칠 새로 다한거봐...ㅠㅠ 애들 얼마나 굴렸을지ㅋㅋ 카자흐즈탄 국방부 장관이 갑자기 자기들이 구입할 pcc랑 똑같은 pcc구경한다고 이틀만에 밤새면서 총원이 배 전체 도색 싹 한거 생각나네..ㅠ

하 내부모습 보자마자 기억난다 1층에 편대장실이랑 사지방, CPO실 있었고 식당이랑 체련장있었지 지하에는 기관실있었고 기억 새록새록 돋네 기관실에서 기름 샌다고 해서 기관병 도와 꾹꾹 짜서 기름퍼올리던것도 기억나고 부대 행사로 춤추면 휴가 1박+해준다는 얘기에 기관실에서 춤연습했던 기억나고 2층에 휴게실+PX있었던거 생각나고 휴게실에서 기지장 노래좋아한다고 노래방기기 갖다두고 배타고 외출나가는 간부가 기기에 노래 업데이트 해오기도 했었고 PX앞에서 아이스크림빵 한다고 병뚜껑으로 밀어치던거에 생일자 있을때 치킨 시켜서 점호끝나고 당직사관 허가하에 술판도 벌렸었고 그때 본인 생일이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다고 토한적도 있었고 작은 도서실에 기지장이 스타 좋아한다고 컴퓨터 2대 갖다두고 연결해서 겜한판 하기도 하고 09~11년 군생활 기억한다 내 아름다웠던 추억이여

대연평에서 222 보면서 한번 쯤 꼭 가보고싶엇는데

LSM 비안함타고 갔던적 있는데

1함대 전진기지는.. 땅이라로 밟으니 나은데 2함대는 바다위에 엥카 박고있으니 힘들듯

와 간만에 새롭네 밑에 기관실에서 내연병으로일했지.

327 고속정 전탐병으로 근무했던 게 엇그제 같은데... 세월 참...

한쪽에 몇정이 계류한거여.. 반대쪽에 크레인있나?

연빠 식당 처음 갔을 때의 그 공포감..

연평도에선 제12연평해전이일어난곳

참수리 정말 타고싶었다..

Ypk인가보네 체력단련실 탁구대에서 탁구치면 졸잼인데

태풍이오면 퇴거하나?

전진기지 는 군사보안기밀 시설인데

저렇게 힘든데서 근무할수록 정 쌓일듯

222출신인데 반갑네 전해군 통틀어 가장지옥같은곳임

0:11 빠지에도 경계헌병이있나??

라 112는 봣는데

전 독도함 탔습니다 ㅋㅋ

기지에 의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야 간단한 치료를 할 수 있어야 하는대 설마 있겠지요. 응급처치실 같은것은 있겠지요.

현실에 안맞다..그래도 홍보는허자

비상사탠데 경례를왜해 미1개하다

대체 왜 저 위험한데에 주민을 살게 놔둘 수가 있지...굳이 도발때문에 인명피해 나오는걸 감수하면서 까지 살고 또 그 사람들 지킨답시고 인력을 써야 하는지...

고속정에는 여자가 근무하기 진짜 힘들겠다

임펠다운이다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