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만 아직도 추억팔이 하고 있나 이때가 너무 그립다

이 세대 아이돌끼리 콘서트하자 그때 감성에 젖어서 같이 놀고싶다. 그리고 새벽부터 정주행 하는 중이지만 확실히 이때 데뷔한 아이돌이 각자만의 개성과 그 분위기도 있었고 히트곡들도 가장 많았었어 보고싶다 ㅠ

윤두준 요즘 인터뷰에서 자주 "내가 과거 활동할 때는 요즘 아이돌처럼 못 했던 것 같다" 또는 "요즘 아이돌 분들 너무 멋있는 사람이 많아서", "전역 후에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같은 말들 할 때마다 여기 댓글 보여주고 싶다. 정말 누구보다 빛났고 찬란했던 시절이었다는 것을 물론 알겠지만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 또 지금도 그 이상으로 멋지다는 걸 알아줬으면 픽션은 정말 청춘 그 자체 아이돌은 10대들의 우상 이란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이런 빛나는 사람들을 좋아하면 뭔가 내 삶도 빛나 보여서 더 내 그룹이 최고라며 지금 보면 유치하고도 나름 치열한 경쟁을 했던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때와 같은 열정과 순수함은 따라올 시간이 없는 것 같다. 많은 시간이 흘러버려서 마음의 방법이 달라진 거지 크기가 달라진 게 아닌 걸 연차 있는 아이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활동은 예전처럼 달리기보다 즐기면서 더 행복하기를 바라 양요섭 전역 축하해 하이라이트 사랑해

다시 들어도 비트 미쳤어 진짜

토토가 처럼 나중에 이 세대 아이돌 데리고 공연하면 하루종일 방방 뛸수있을듯

중소 최초 대상곡이라고ㅠㅠ아 진짜 짜증나게 그립다...

비스트 장점 1. 빅뱅이후 남돌중 유일하게 대중성까지 갖춘 음원강자 2. 준수한 팬덤화력(2세대 1티어 남돌 답게 음판성적이 우수한 편, 멤버 개개인 인지도와 인기가 높음) 3. 실력파

와 목소리 개잘들려…..새삼 요즘 돌들 퍼포먼스형으로 많이 바뀌었구나ㅠ

주머니에 손꽂고 추는게 저렇게 간지날 일이냐....ㄹㅇ 아이돌판에 나올까말까한 레전드춤이다

이땐 어려서 이기광이 민소매를 입고 팔근육을 보여줘도 좋은지몰랐는데 이젠알았어

픽션은 진짜 레전드 노래같음..

아직도 픽션 만큼 까리뽕쌈한 안무를 본 적이 없어......

진짜 이때 양요섭 덕질하는 사람 진짜 많았는데 귀염귀염한 얼굴인데 머리쓸어넘기니까 섹시하고 노래도 개 잘부르는데 심지어 춤도 잘춰 손도 이뻐 평소말투는 점잖으면서도 귀엽고 예능감도 좋고 진짜 저 당시 양요섭 인기는 최고였다

이때는 1위 폐지된때라서 클로징=1위 였지.. 중소돌에서 클로징하기까지 너무 고생했다ㅠㅠ

장현승 음색 끝장나네... 그래 이래서 장현승 좋아했었지...ㅠ

다들 마음에 좋아하는 아이돌 한 명 윤두준 한 명 이렇게 있지 않았나요,..

2-2.5세대 남돌 특유의 이런 신나면서도 아련하고 서정적인(?) 노래들이 너무 좋음

난 이때의 맴버가 좋았다 추억이다 ㅠㅜ비스트는 남자팬이 진짜 많았는데

나만 비스트 노래 정주행하냐 장현승 진짜 존잘이다 ㅜ 눈물나 오빠들 그리워 그때 그시절

02:35 동년배들,,,,,, 여기 입덕하지 않으셨습니까,,,,

2020년도에도 보시는분??? 일요일부터 갑자기 비스트가 땡겨서 시간만나면 보는데 죽겠다 ㅋ지금 아침 8시도 안된시간. 기광이 팔뚝 너무 섹쉬하고 요섭이 후렴부끝쯤에 머리만지는게 너무 좋아 요섭이도 은근 섹시함 내돌은 내년에 전역인데 비스트들 다 올해 전역이라는데 어서어서 활동했음

추억여행 진짜 개재밌다... 이 애절하고 질척이고 지독한 연애를 했던 전남친 느낌은 비스트 아무도 못 이김... ㅠㅠ

가요대제전 보고 이걸 봐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으 라이브 봐라 진짜...요즘 아이돌분들은 보고 배우길 진짜 음원이랑 다른게 없음 특히 양요섭 하

요즘 노래들은 대부분 해외시장 겨냥하고 비트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가사도 서정적이고 라이브 실력도 평타 이상이었음..존나 그립ㄷ ㅏㅠㅠ

이거시바 라이브잖아 미쳣다

그립다 이시절.......

내 학창시절엔 비스트와 엑소가 있었다.. 비스트가 진짜 수록곡 맛집인데 하...

저때 남돌 피지컬이 너무 그립다 물론 날씬하지만 저렇게 약간 살붙은게 너무 이쁨 요즘 남돌들은 ㄹㅇ 삐쩍 말랐던데

안무 진짜 잘 짰음 특히 저 발스텝 기억에 남고 따라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그게 너무 쉽게 출 수 있는 것도 아냐 근데 이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고 느낌 있음

남자지만 픽션 안무는 뭔가 중독성이 있다

비스트 최상의 밸런스 갖춘 팀이라고 생각함.. 그냥 이상한곳에 안빠지고 멘탈만 다스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올드하지 않을 거 같음 되게 나온지도 꽤 오래 됐는데 지금 들어도 세련됐네...

새삼스레 느끼는거지만 양요섭 노래 진짜 잘하네;

찐이다... 너네가... 진심...

지금들어도 레전드인 노래

그 무한도전 토토가? 처럼 95~99년생들을 위해 그런 프로그램 하나 해줬으면 해.. 나름 향수야ㅠㅠ

사실 비스트만큼 멤버조합 잘한 그룹이 없다..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은 6명 포지션에 멤버 하나하나 개성이 뛰어나면서도 조화롭고 비스트라는 그룹으로도 성공했지만 개개인이 방송에 나와도 임퍅트있는 멤버들.. 요즘 나오는 아이돌은 그룹이름 알리는 것도 어렵지만 개개인까지 유명한 애들은 거의 없는듯..ㅠ

가요대전 보고 왔습니당

와 이기광 짧은머리 개존잘이네 ㄹㅇ.. 20년이라고 해도 믿을 퀄;;;

아이돌 그룹 노래들은 약간 그들만의 세계관때매 듣기 살짝 민망할 때도 있는데 비스트 하이라이트 노래는 뭔가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라 해야하나 안오글거려서 좋음

2024년에도 보는 사람..

가요대제전 픽션을 처음 보고 이거 들으러 왔는데 물론 가요대제전 걸그룹 분들도 잘하셨는데 확실히 원곡자는 다르네여

이게…이것이..바로…오리지널 픽션이라고…!! 속이 다 후련하네 증말

와 나 솔직히 중딩때 학교 애들 다 비스트 조아할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거보니까 왜 그때 다들 미쳐있엇는지 알겠음 표정들 다 존나 방금 전 이별하고 온 사람들이고 춤은 이와중에 칼같고 다 노래도 잘함 ㅅㅂ 진짜 이 노래 중딩때 강타해가지고 별로 조아하지도 않았는데 춤이랑 노래 다 기억나네 미친

사실 비스트 잘 몰라서 여자스페셜 픽션이 크게 아쉽다는 생각 안 들었는데 원곡 무대 보니까 바로 알겠음. 가사 전달력이나 컨셉 이해도가 진짜 남다름(물론 원곡 무대랑 연습 기간 짧은 이벤트성 무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그렇긴 하지만)

뜰 수밖에 없었던 멤버 구성 + 노래도 개좋음 + 춤 잘춤

비스트 픽션은 당시 ㄹㅇ 여심은 물론 남심도 잡았던듯

다시 봐도 존나 잘 만들어진 그룹이다.. 노래 부족한 멤버가 단 한 명도 없고 춤 실력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대중들이 따라하기 좋은 안무로 잘 구성했었음.. 노래도 야무지게 항상 잘 뽑아왔지만 특히 양요섭이 확실히 메인보컬로서 모든 곡의 퀄리티를 한 단계 더 향상시켜주는 느낌이었지..

빅뱅과 함께 남자들이 인정하는 그룹이지 비스트는 픽션이랑 비가오는날엔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양요섭 노래 진짜 잘부른다 저게 어떻게 라이브야 무친 안정감

miss old kpop and i am crying

우리에게 정말 소설 같은 시간을 선물해준 노래 보고싶어 비스트 잘 지내 ? 하이라이트가 보고싶어해

진짜 이 때가 그립다..

여자 스페셜 보고 이것도 보는중인디 3일 내내 비트 귀에 맴돌아서 계속 찾아 듣게 되네..

픽션 안좋아하는 사람 못봤다 진짜 ㄹㅈㄷ띵곡

확실히 2세대 아이돌들이 멤버 하나하나 탄탄했네 개성까지 있어서 한번만 봐도 누가 누군지 알겠음..

私の青春… 今も当時のファン達と交友関係があるのも彼らのおかげ ありがとう❤️

지금 봐도 후렴 안무 ㅈㄴ 세련 됐다

비스트 최고 명곡 아니냐.. 간지, 감성, 노래 퀄리티, 안무까지 다 잡은 곡.. 픽션 때 고등학교에서 남자애들 복도에서 발 굴리는 춤 추면서 다녔는데

이때 데뷔한지 2년도 안됐을때임.. 2세대 아이돌 홍수시대에서도 중소에서 데뷔해서 실력 음악성 팬덤 다 어마어마했음 거기다가 대상도 3개 받고 아직까지도 롱런중.. 요즘 옛날 그룹들 다시 뭉치고 이런거 많은데 얘네들은 자체기획사 설립해서 꾸준히 팀으로서 활동하고 1위도 매번했을만큼 코어팬이 탄탄함 왜냐면 다들 개인활동도 활발히 하지만 팀활동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그래서 너무 좋음

진짜 딱 10년 전이네...크...남자가 봐도 이때 비스트는 개쩔었지

2011년 비스트는 레전드지

진짜 명곡인데 ㅜㅜ 해외로 안퍼지나 ㅜㅜ 알고리즘아 일좀 하자...진짜 왠 듣고 보도 못한 노래가 몇천만 조회수인데 죄다 외국인이던데.. 빅뱅이랑 비스트 종특도 아니고 꼭 이런 무대영상 조회수가 나락이야 ㅜㅜ

kikwang was so buff here... i couldn't stop looking at his arms

예전 노래들은 전주만 들어도 노래가 다 기억나는 명곡뿐이였나보다 존내그립네

역시 원조가 좋다 ㅠㅠ 이 시절 비스트 진짜 사랑했다,,

진짜 세호학생도 이렇게 보니까 간지난다 ㄹㅇ

다시 봐도 저 포인트 안무는 진짜 특이하게 멜로디랑 잘 어울리네... 신기함

흑 또 보러왔다,, 대박인건 비가오는날엔도 이 앨범이라는거,,,

아 이 무대 현승이 진짜 ㅈㄴ 귀엽닼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비스트 다 젖살 가득해서 귀여워죽겟음

양요섭은 당연했고.. 장현승의 유니크한 음색도 진짜 넘 좋았었는데~

07~11 진짜 황금 아이돌 시기, 디지털에서 스마트 시대로 격변하는 이 4년의 시간 동안 감수성 풍부한 중고딩이어서 행복했다....

지금들어도 명곡이네 ㅠ ㅠ

한번씩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음악이 있는데 인피니트랑 2ne1, 비스트는 종종 생각남. 아이돌을 열렬히 좋아하지 않았지만 라디오나 tv틀어놓고 있을 때 귀에 훅 꽂힌 음악들. 누구 노래지 하는 궁금증 때문에 검색하게 만드는 곡들.

2011년 그시절 수많은 남자 초중고생에게 기억되는 보이그룹

이거 대체 몬데 ㅠㅠ 내 눈물 버튼 이다 진짜 ㅠㅠ 아련돋는 나의 젊음 시절이 묻어 있는거 같애

진짜 요즘 노래는 정도 안가고 옛날노래만 계속 혼자 추억에 젖어 찾아보고 들음 .. 90년대생 모여 ㅠㅠㅜㅜㅜ

남자가 봐도 멋있다…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춰.. 뭘 못하는거야

AJ때부터 이기광 팬이된 초딩의 나는 선구안을 가졌던거야...개좋아 저 팔뚝에 저 얼굴 미친다 미쳐

와...... 진짜 오랜만............ 지금 새벽에 나혼자서 옛날갬성에 빠짐

이때 띵곡 ㄹㅇ 개많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룹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양산형 케이팝 아니고 갬성 뚝뚝 묻어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픽션 비트가 개또라이임;;

솔직히 말해봐요 이때 다들 한번쯤 윤두준 마음에 품은적 있잖아요

이때 아이돌들이 생라이브에 칼군무며 그냥 넘사였다,, 그 중 제일 완벽했던게 비스트

진짜 비스트는 멤버중에 구멍이 없었음... 멤버들 다 실력파 노래로 절대 깔수없음

Ditto 듣다 생가나서 왔습니다!

가요대전 보다가 원곡 듣고 싶어서 왔는데 원곡이 짱임

이 때가 진짜 아이돌이였지. 10대들의 우상, 꿈과 희망 그 자체. 요즘은 그냥 '덕질'이라는 문화 자체가 정착한 거지만 저 때는 정말 우상이였다고.... 이 때 노래만 들으면 뭔가 뭉클해짐ㅠㅠ 내 10대 돌려놔!!!!!

픽션 앨범이 케이팝 역사상 내가 젤 처음 산 앨범이야,,,

이때로 돌아가고싶다...이거 뮤뱅에서 듣던 시기가...아마 내가 초등학생때일탠데...지금은 21살 직장인이네...저거보면서 엄마랑 치킨먹으면서 보면 때로 돌아가고싶다...그리고 엄마...너무 보고싶어요...

라이브는 이런거지 녹음된 AR이 아니라 진짜 라이브인거지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발안무.

이때 남돌이 ㄹㅇ 멋있었음...

비스트는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는 가수임 픽션,쇼크,아름다운 밤이야 , 섀도우 등등 하나 하나 다 명곡이야.

The passion in Yoseob's voice and looks can be seen and heard so much

이때만큼 쌩라이브 조져줬으면 좋겠다 요즘 방송들도

너네가 찐이다 진짜

2010~2011 비스트 최고 전성기 아니냐.. 노래 존나 좋음 픽션 숨 뷰티풀 비가오는날엔 탈아이돌급 노래들ㅜㅜㅜㅜㅜㅜ

현승이 요섭이는 음색이 넘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