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문제되는 이유는 이런거 위험해요, 이런건 부당한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항의한 애들이 블랙리스트로 올라가니까 문제인거임

업무 수행능력 평가가 이뤄져야 하는건 맞고 같은 임금 주면서 잘하는 사원을 선호하는건 기업 입장에선 당연함 그치만 그 기준이 모호하고 현장 관리자의 지극히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있는것을 토대로 한다면 문제가 상당하지 뉴스 내용에 보면 만근에 특근에 우수사원까지 한사람이 저 리스트에 올랐다는건 그저 개인감정으로 인한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봄

잠입취재 보는 게 얼마만이냐 수고하셨습니다

채용안되는 이유를 당사자에게 미고지하는게 법리위반이라는겁니다.

다른 언론사도 몸만 사리지말고, 공익을 위한 취재쫌 많이 해주세요.

역시 여름에 에어컨 설치하는 비용보다 노동자가 쓰러지면 119 태워보내는게 싸게먹힌다고 생각하는 기업

쿠팡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가 저렇게 사람을 갈아넣어서 가능한 것이었구나....

이게 아마도 쿠팡 물류센터에서 급이 좀 되는 사람들이 그냥 모하나 맘에 안들면 다 블랙 걸어버린듯 어짜피 지원자는 넘쳐나니

근로자가 항의 한마디 해도 바로 블랙리스트에 넣는 기업,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강력 처벌해야 한다.

"이 나라에선 가능하니까" 그러니까 저러는 거다. 국내 뿐 아니라, 어떤 선의의 외국 기업도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 악덕기업이 된다. 왜? 정책이 그것을 허용하니까...

마법의 문장 ”취재가 시작되자“

이건 블랙리스트 라기보단 그냥 갑질이죠

이래서 쿠팡에서 사람을 자꾸 뽑았구나. 입맛에 맞는 사람 찾으려고…

뉴스내용도 안보고 똑같은 내용의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네. 근무태만이나 불법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문제 삼ㅈ은것이 아니라 화장실간거 ㅇ작업장 안전환경에 대한 건의한 사람등등 어의없는 사항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에 대한것인데 ... 제대로 보고 댓글 달았으면 한다.

솔직히 다른 물류센터(쿠팡포함) 여러곳, 이랜드 리테일, cj, GS홈쇼핑 물류 등등 다녀봤지만 쿠팡이 특출나게 악덕한곳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전국 대부분 물류센터가 겨울엔 난방기구 없이 우주복 입고 작업하고, 여름엔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몇대 없이 그 앞 잠깐 지나갈때만 1초 시원한 느낌으로 땀에 쩔어 소금옷 상태로 퇴근하는건 다 똑같던데.. 화장실 갈때 보고해야하는것도, 쉬는 시간에 휴게실은 커녕 앉을 의자도 없어 박스 깔고 바닥에 앉는거며.. 진짜 다른게 없던데 전 좀 의문이 드는게 왜? 왜? 쿠팡만 쿨타임마다 깔까? 그건 좀 궁금하긴 함. 무슨 눈엣가시가 박힌건가? 아님 그냥 독보적으로 너무 잘나가서? 돈만 쫓고 사람을 소모품으로 대하는 비윤리적 기업은 쿠팡만이 아닙니다. 제발 쿠팡만의 문제로 보지마시고 물류 환경 전체를 좀 다뤄주세요

저렇게했는데도 아직도 일하려는 사람이 많다는게 신기할따름 진짜 캠프리더맘인듯 내가 저런 쓰레기같은 회사에 5년을 일한게 한심함 ㅠㅠ 쿠팡은 물류센터부터 화물운송 센터 상하차 배송까지 엄청 부조리합니다 같은일을해도 누군편하고 누군 고생하고 심지어 인센티브같은 급여부분까지도 부조리합니다 쿠팡이 자리를 잡아서 실질적인 이윤이 남는 이시기에는 하청으로 돌리고 갑질도 시작하고있죠 진짜 소비자한테만 좋은기업이지 알고보면 그 소비자가 받는혜택을위해 안에서는 채찍질하는 기업입니다 쿠팡측에서 말하는 절도 성희롱 폭행으로 인한 사원보호로 블랙을준 사람이 정말 16000명이겠습니까? 그냥 리더급에서 저사람은 자기가 통제못하니깐 그런겁니다 본보기용인거죠 자주하면 문제있으니깐 간혹 보여주기식으로 그래야 남은 인원들 자기한테 잘보이니깐요

관리자가 제멋대로 하는 걸 못하게 막을 장치가 필요해보이네요.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블랙으로 올리지 못하게. 정말로 근무가 태만하고 일을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을 거르는건 당연한 것이고.

저게 사규에 따른 인사 조치면 정식적으로 퇴사 처리하면되는데 심사없이 현장관리자 마음데로 리스트 작성하고 본사에서 검증없이 승인하면 큰 문제지

쿠팡 센터 전체 다 있습니다. 양날의 검 같은 거죠.. 이게 관리자가 기분 나쁘다고 등록할 수 있어서 문제가 많습니다.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됨 회사다녀보면 알겠지만 진짜 진상들 너무 많음 쿠팡은 바로 일할수있기때문에 더 그럴듯

쿠팡은 근무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옛날부터 내부적으로 진짜 많은곳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절 있던 와쳐 문제부터 오분류나 오적재 조금이라도 나오면 관리자 마음대로 통보없이 블랙리스트 먹이고 가무실에 문의하면 저희 회사는 그런제도 없다고 구라치고~ 진짜 문제 투성이 현장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등록해라. 아무도 쿠팡에 취직못하게

쿠팡맨님들..진심 위로의말을 심심치않게 올립니다 힘내십시요

저렇게 많이 밴을 해도 저 힘든 일을 할 사람이 넘쳐난다는게 문제지..

그냥 관리자 맘에 안들면 블랙걸잖아;

역시 검은머리 외국인 회사 우리 자국민을 소모품으로 보는구나!!

근데 저게 잘못임? 채용하는데 있어 결격사유는 있네 왜?ㅋ 엠비시도 저방식 아니라도 그렇게 안해? 면접 때 회사와 맞는 인재인지 보고 인성은 어떤지 보고 뽑잖아? 아닌가? 저런 애들 뽑아주겠음? 오히려 시간낭비 안하고 훨씬 나은데?

요즘 쿠팡 일용직 지원해도 잘 안 붙는건 계약직 많이 뽑은게 큰듯 가끔씩 되기도 하고 늦게 추가인원 받는다는 문자도 왔었는데 가서 일하면서 보고 들어보니 나 빼고 거의다 계약직임 ㅇㅇ 근데 계약직 경우에 휴가 급하게 써서 빠지고 피곤하다 빠지고 무단결과하는 사람들 공백채우는 용으로 일용직 쓰는듯

쿠팡의 적자 경영 끝에 달성할 시장 독점화라는 이후의 상황이 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될 것

이거 조퇴해도 블랙리스트 오름.. 엄청 무거운 물건들만 있는 2층에 배정되어서 두세시간 정도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뻐근해서 도저히 안 되겠어서 조퇴 신청함 그 뒤로 지원을 열번 넘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못 감 조퇴 전에는 한방에 잘만 되던 신청이... ㅋㅋ 추측이긴 하지만 98퍼 확신한다

쿠팡 상담사도 자주뽑던데 쿠팡 전반적으로 조사 필요하네요

잣같은 윗놈때문에 발생한 문제에 항의한건데 욕설로 리스트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잖아. 본인이 사유도 모르고 채용불가. 설마 성희롱, 폭행 같은게 만몇천명이나 되겠나. 명확한 기준과 절차가 없다는건 판단도 믿을 수 없는거지

알바몬 구인광고 보면 요래서 채용이 많은 거고만 철새들 말고 리더까지 채용하던데

저도 쿠팡4년일하다 그만둔사람인데요 솔직히 입사문턱이 워낙 낮고 정말 후배로들어오는사람들 정상보다 비정상이 엄청많아요 일부로 쉬려고 사고내고 돈을 꽁으로벌려는사람이 얼마나많은지 ;;;진짜 말도못해요 그런사람들 계속돈주면서 기다려주다 나가면 리스트작성 하던가 짤일 일생기면 짜르고 기록하는거임

블랙리스트의 표면적인 해명은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관리자에게 눈밖에 나면 그대로 블랙이 되는 거꾸로 가고 있네요. 쿠팡 로켓배송의 편안함 뒤에 숨겨진 실체도 이런 불합리함 속의 한 부분 같네요..

노동자를 기계처럼 다루는 악덕기업의ㅜ모습에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ㅠ쿠팡 끊어야 하는데 진짜 끊어보도록 노력해야겠다,,,쉽지않겠지만 근처 마트가서 장보기!!!!

특별한 사유없이 그냥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현장관리자가 마음먹고 블랙으로 올리면 당하는 사람으로선 억울하지 욕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느리지도 않았는데도 블랙리스만들기의해 없는 사실을 적어 넣으면 그건 정말 문제가 많다고 봐야

솔직히 잘 못하는 사람 계속 뽑는 것도 회사입장에선 손해인건 맞고 근태 업무수행 수준이 좋은 사람 뽑는게 맞는데 그 기준이 모호하네 그냥 관리자한테 좀만 안 좋은 기색 보이면 블랙인거네 와~~씨 나 요즘 신선에서 일용으로 일하는데 솔직히 관리자한테 한번도 토달거나 그런거 없고 요구하는대로 암말없이 일해서 신청하는대로 거의 다 되긴하는데 좀 섬뜩하네 ㅡㅡ 근데 억울한 사람도 있겠지만 돈받고 일하는데 느릿느릿 거리는 애들도 많음 난 진짜 담배도 안피고 연속4시간반 일할동안 화장실 단한번도 간적 없기함 관리자 지시로 구역이동할때나 갔지....

대체 택배회사에서 뭔 기밀유출;; 쿠팡 운송장 스티커 붙이는법 유출합니다 쿠팡 상자 조립하는법 유출합니다 뭐 이런거냐?

근데 저걸 당사자한테 말을 안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쿠팡 리스트가 많다늗게 놀랍네요

검증단계 없으면 거짓으로 기재 가능하다는거네

고쿠 계약직 워터 했는데 2명이 하는 일을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다 워터하는 사람들을 다른 업무보다 하는 사람보다 더 부려먹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도 진짜 많습니다

부당한 필터링은 문제가 되지만, 사기업에서 매출에 방해가 되는 인물은 블랙 거는게 이게 불법 인건가? 그럼 게임 친추에서나 면접에서도 다니던 회사 퇴사하면 다시 입사 못하는것도 폐지 해야 하는것 아닌가?

거의 사람을 기계처럼 써먹겠다 이거지. 문제인 것을 지적해도 블랙에 걸리니. 대부분 기업들이 순진하게 문제인 사람들만 올릴 것 같냐? 막상 상급자들은 지들 잘못 인정안하는게 당연하지.

일단 저기서 일하는 관리자들 정신상태가 정상일리가 있나.

알바는 무단으로 그만둬도 되지만 업주는 피해 입어도 자를수 없음 이런 블랙이 필요하긴함 그리고 양쪽말 들어봐야 알듯 쿠팡 편드는게 아니라...요즘 알바들 너무 심해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장으로서 적어봄. 무엇보다 성범죄자 도난 상습결근 이런건 거르는게 맞지 않나?

아니 다른 사유도 아니고 채용 후 문제가 있던 사람들을 다시 고용 안 하겠다는건데 이게 문제가 되나? 막말로 자영업자들 직원/아르바이트생 뽑았더니 돈 들고 튀거나 출퇴근 시간 제대로 안 지키거나 손님으로부터 클레임이 자주 발생하거나 등등 문제가 반복적으로 있는 사람은 해고하지 않겠어요? 재취업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런식으로 무작정 기업 까고 보는 MBC 보도형태에 웃고 갑니다.

현장관리자에게 인사권을 줬다고 보는 게 맞네. 인사과랑 채용시스템은 왜있지?

아니 근데 사유가 적절하면 두번다시 안쓰는게 맞지않나? 고용주 입장에서 볼때 무단결근,폭행,성희롱,도난 등등 이런사유면 채용못하게 하는게 맞는데

어짜피 쿠팡이래봤자 대기업이라지만 본판이 인력사무소 이고 일당벌러온 일용직 노동자들인데 한두번 일해보다 하자 있으니깐 다시 일할려고 하면 전적 있으니 거르는건데 뭔 말이 필요하냐 남의돈 받아 먹을려면 사기치자는게 아니고 최소 기본은하고 뭐라하자 일도 줫같이 해놓고 내가 뭐가 문제냐고 이러지말고

쿠팡 압수수색해야한다..... 무조건.... 한번 다 파헤쳐야 한다...

쿠팡 노동자의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악덕기업

과연 쿠팡만 저럴까 ㅋㅋㅋㅋㅋㅋ 화들짝 놀라는 기업들 많겠네 ㅋㅋㅋ

여기에 쿠팡 안가본 넘들은 댓글달지 마라 성희롱 업무태만 근태불량 이런걸로 밴당하는건 충분히 이해한다 내가 사장이래도 이렇게 한다 진짜 문제는 저걸 평가하는 현장관리자들의 수준이나 인성이 너무 낮고 자기 기분대로 맘대로 하는 넘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지 사회에서 별볼일없는 넘들 완장하나 채워놨더니 눈에 뵈는거 없이 행동하는 넘들이 많다는 것이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삭아지 없는 가정교육 못받은 넘들도 많고..

기자님 완전 독기가득한 취재 참 언론인!!!

정말 쿠팡을 끊어야 하는데 시부레 담배만큼 쉽지 않다...

리스트의 유무는 그렇다해도, 문제의 핵심은 특혜를 주는 기준도 까다롭고 꽤 공정성이 요구되는 법인데, 하물며 불이익을 주는 기준이 모호하며 공정성이 의심되게 하니 말이 많은 것. 끝

쿠팡은 신청만 하면 모두가 일할 수있음. 범죄자도 일할 수 있다는거임. 별별 사람들 다 오는데 별별 일이 다 생길 가능성이 높음. 블랙 이유처럼 성희롱이나 욕설 등으로 다른 사원이 피해보기 쉽다. 물류센터 특성상 환경이 위험하고 무거운게 많아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다치기도 쉬움. 알바도 일 못하면 짤림. 그리고 블랙없는 기업은 없고 그들은 서류전형으로 걸러내지만 쿠팡은 그렇지 않으니 저런식으로 관리하는거겠지.

웃긴건먼지암..? 저건 일반 노동자이야기고 관리자들은 지들이쉬쉬하고 할짓다함ㅋㅋㅋ 시흥1센터 관리자중하나는 술냄새 존나풍풍 풍기면서일함ㅋㅋ

특별감사를 해야한다

완전히 웃기는 기업이네 저정도면 블랙기업이네 저런 사건이 나왔는대 정부는 뭐하는건지

회사와 안 맞으면 안 쓰기 위해 노력하는게 나쁜건가? 일하는 노동자도 그 일자리와 안 맞으면 다시는 안들어갈 뿐 아니라 소문도 내고 다니드만 뭐가 잘못 됬나😂

근데 쿠팡도 이해가 감 ㅋㅋㅋ 일용직 몇번가고 있고 지금도 가는데 일도 못하고 농땡이만 피고 시간 때우다가 가는 애들 많음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짜증나긴함ㅋㅋㅋㅋㅋ 걔는 같은 알바고 돈 똑같이 받는데 왜 해야하냐고 ㅋㅋㅋ 1시간마다 화장실 가서 10분뒤에 오는데도 알바라 상관없다고 함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이 한둘일까ㅜㅋㅋㅋ

차라리... 공개하고 항의해서 재검토 할수있게 시스템을 만들지.. 왜 뒷구멍에서... 법률땜에 그런가?

주문은 밀려들지. 정확치 않으면 뒷수습도 만만치 않으니 이해간다. 하지만 사람이니까 교육을 반복하고 삼진아웃제 도입을 하든가 해서 병행을 해야지… 근태 안좋은것도 의도적인것은 쉴드 불가지만 감기몸살이 심해서 못나갈정도여도 블랙으로 올라간다면… 참…. 이래서 독과점이 무서운 것이다. 주문하는 소비자를 위해 또다른 편에선 사람이 창고의 부품처럼 느껴지네.

저걸 어디 다른곳에 유출하면서 낙인 찍는 것도 아니고.. 우리회사에서는 피해입힐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안뽑겠다고 리스트를 만드는건데 저게 왜 문제지. 하다못해 동네 편의점 알바만 뽑아도 별의 별 인간들 다 보는데 저만한 대기업이 얼마나 피해주는 직원들이 많았겠어. 경미한 일로 올라가서 억울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모르는거지. 기업 입장에서 미쳤다고 일 잘하고 기업에 도움되고 좋은 사람을 저기에다 올리겠어? 자기들 나름대로 지 맘에 안든다고 멋대로 올리는게 아니라 저기에 리스트 올릴만한 사유을 증명하고 단계와 체계가 있었다면..? 기업이 저사람들의 사유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하나하나 다 까발릴 수가 없으니 그냥 저리 대답하는거지 진짜 증거 가져와서 저사람들 업보 다 털어내보면 여론 바뀔 지도 모른다. 입장바꿔 본인 모든 전재산 다 털어서 식당이던 회사던 차린다고 생각해봐라 과연 쿠팡만 욕할 수 있으려나. 평생 노동자의 입장에서만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편들지 말고 기업인의 마인드도 이해해야지

쿠팡 애용자인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이거.. 근로자를 사람으로 안보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좀 충격이랄까? 사람에게 물건을 파는 기업이 근로자를 사람으로 안본다?? 이건 위험한데??

현장엔 별 희안하고 양아치들이 진짜 많음 기업 입장에서 저렇게 관리 하는건 좋음 하지만 저게 권력이 될수 있음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해고하고 따로 관리하면서 재채용을 안 하는건 합당하다고 본다. 그것도 근로계약에 명시하면 될거고. 근데 관리자가 임의로 채용거부 사유를 입력 할 수 있다는거다.

일용직이 많은 쿠팡 물류센터의 특성상 업무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 리스트를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건 맞지만, 당사자에게 통보 없이 명단 관리를 한 건 문제네요. 관리자 개인 마음대로 먕단에 올린 것 같은데 쿠팡측에서 더 좋은 관리방안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큐팡도 결 국 이래서 아마존처럼 모든분야에서 서서히 로봇으로 대체될것이다... 결국 인간들은 실업자가 되는거지.... 이게 자본주의 나라에서 어쩔수없는거지..

저기 적혀있는 사유가 정확히 일치한다면 솔직히 쿠팡쪽도 이해가긴함 성희롱에 근무태만에 절도에.. 문제는 저게 정확한 사유인지는 조사를 해봐야할듯 정확하지않다면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니까

겁나 비밀스러워요. 쉬는시간 중간에 준다고 홍보하는데 안주고 화장실 가는거 눈치봐야하고요, 조금만 느리든 뭐 실수하면 ㅈㄹㅈㄹ하고 실적 안나온다고 ㅈㄹㅈㄹ하고 일단 ㅈㄹ하는게 그냥 뼛속까지 배어있어요. 박스 너무 크고 테이핑이 세네겹이라 안뜯기길래 아래에 내리고 쭈그려앉아서 뜯었더니 왜 앉냐고 꼽주더라고요. 관리자 부당한 대우 관련 qr신고도 믿지 마세요. 글 사라지고 채용 안되는건 뭐 기본이죠. 폰번호 바뀌면 채용될때도 있는데 주민번호까지 체크하니 운이 좋아야 재채용됨. 저런데 가느니 그냥 다른 생산공장 가세요ㅋㅋ.. 하물며 동네 물류에선 두시간 한번씩 쉬는시간 꼬박 줌. 음료수까지 주는데 쿠팡? 그런거 없고 간식 챙겨가면 간식 먹으러 왔냐고 다 뺏어요. 챙겨간거 중에 달랑 사탕 두개 주더라고요. 돌려주지도 않음.

썸네일하고 제목만 보고, 일못하고 불성실하고 문제일으키고다니면 블랙할수도있는거지라고 생각했지만, 기준도 근거도 없고, 기준이 그냥 맘에 안들어면, 문제가 많네요. 게다가 신입근로자인데도 숙련자의 이해와 처리량을 요구하고..

안타깝지만, 젊은 분들이 모르실 수 있을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직장상활을 해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어느 곳에서나 인사부서 등에서 비슷한 식으로 조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불법' 행위마저 옹호한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물론 미국 기업도 소위 말하는 평판(reputaton)이 중요합니다. - 상사의 평가, 동료의 평가 등

돈을 좀 더 써서 사람을 더 쓰게 하든가 아님 그만큼 돈을 더 주던가 딱 최저시급 맞춰 주면서 무슨 큰돈 주는듯이 적어둔다... 법은 지킨다고 총 10시간동안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여름에는 사람 쓰러질정도로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한 겨울에도 한겹만 입고 일하다 쉬는 시간되야 옷 걸쳐입는다. 앉아서 쉴수 있는 시간은 딱 한 시간이다. 식사시간 포함해서 ... 그것도 한 시간 풀로 쉬는게 아니다 나눠서 쉰다... 그 사이에는 쉴수도 물마실틈도 눈치보인다. 중간중간 무리하지말라고 말은 한다 ㅋㅋ 물도 마시라 한다 ㅋㅋ 화장실? 가라고 하지~ 근데 자기 자리에 그냥 짐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그거 냅두고 갈 수가 있나 ㅋㅋㅋ 관리자급 되는 사람들은 쏟아지는 물량 그거 못쳐내면 옆에서 온갖 눈치는 다주고 반존대로 윽박지르고 승질낸다 딴 사원들이 와서 매달리게 되니 눈치가 보여서라도 미안해서라도 그냥 내 몸 갈아서 하게된다. 거기서 일 좀 했다는 놈들은 무슨 그게 벼슬인양 당연히 해야 한다는양 못 처내면 딴대는 저거 처낸다고 들으라는듯 뭐라한다 사원님이라고 말은 하는데 말투는 종놈 부리는 느낌이다 최저시급주면서 무슨 대~단한 돈 주는양 일하는 시간동안 한번의 틈을 안준다. 그나마 화장실이라도 한번 갈 틈 생기면 그날은 운 좋은거다.

멋있다 진짜. 이런거 조사해주시고 감사해요

어쩐지… 간헐적으로 쿠팡물류 알바하다가 어느 시점 이후로 알바 신청하면 전부 리젝되더라

계약직으로 2년 일했었음 우수사원도 받았고 노란쪼끼 입는 ps사원도 했었고 사지만 멀쩡하면 다 할 수 있는 일이라서 단기, 계약직들 오늘만 사는듯이 무책임한 인간들 엄청많음 무단결석, 근태 개판인 거는 귀여운 수준. 쿠팡도 디폴트값되어서 그거 감안해서 당일 출근인원 뽑을 정도.. 열심히 사는 좋은 분들도 많고 밑바닥 인생 막장으로 사람도 많이 모임.안에 유부남녀 불륜도 많고 유부녀랑 총각 사귀는 것도 보고 4050아저씨들 아가씨들한테 찝쩍대고 퇴근할 때까지 찝적대고 여사원이 아저씨가 쫓아올까봐 통근버스 원래 내리는데 안내리고 다른데 내리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안에서 도난사고도 많고 (검색대에서 100% 다 확인을 못해서 주머니나 더 안쪽에 들어가는 작은물건들) 실제로 발견해서 신고한 적도 있고 실제로 예전에 칼부림도 있었고 사람 죽은 적도 있었지 나열하자면 밤새도록 적고 얘기할 수 있음. 지금은 쿠팡이랑 전혀 상관없고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데도 쿠팡에서 리스크, 손해 감안하면서 사원들 뽑아햐는 건가? 쿠팡이 무작정 잘했다는 건 아닌데 데려와 앉혀놓고 모자이크해서 일방적으로 인터뷰로 까는 것도 문제있음

정상적인 업무 불가자가 수천명이나 된다면 니들 공정이 비정상인거 아니냐???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정상적이진 않았을거 같은데 인터뷰 내용 들어도 단순 불성실보다 좀 더 나갔던거 같은데

이런거는 정말 잘 취재하셨네요 저런 악독한 기업들은 게속 취재해서 다시는 저런짓 못하도록 해주세요

사용자 입장에서 불성실하거나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을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 지난 15개월 동안 180회 정도 일용직으로 출근해서 근무했는데 업무신청 후 출근확정을 받지 못한 건 2회밖에 없었음. 일 잘한다 싶은 사람은 꾸준히 나와서 일하고, '저 사람 뭐지?' 싶은 사람은 하루 이틀 일하고는 사라짐. 하루에도 수천 명의 일용직을 채용하는데 인력풀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관리하는 것을 블랙리스트 작성이라 할 수 있나?

회사가 안뽑는다는데 뭐가 문제야?

블랙리스트를 거는거 보단 현장직에 있는 관리자가 자기 입맛대로 불합리하게 지시하고 알바가 할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직원이 하는 일을 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어느정도 수련도가 올라가면 특정 누구를 지목해서 시키도 합니다.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관리자한테 따지니깐 다음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하면서 어플로 지원해도 안뽑아 주더라구요 저는 일을 할때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인데 그런 멋대로 하는 관리자 하나 때문에 쿠팡에서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다른 물류센터에서 인정받아서 재미있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일용직분들을 함부로 할 수 없게 쿠팡 측에서 알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러 오면 일 하는게 맞습니다. 일용직이라고 그냥 쉽게 생각하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 행위는 하지마시길 바랄게요. 그러면 어디 갈든 하루만 시켜보고 또 안 뽑아줍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건 스스로가 노력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입장에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욕이나 막말 퍼부은사람 또 받아줍니까? 똑같이 블랙리스트로 올라가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스스로가 존중받고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저 또한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건강챙기세요!

잘못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사업주 입장에서 마음데로 자르지도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을 거르고 싶은것은 인지상정이다.

쿠팡 블랙 리스트... 할 말이 없네...

이건 기업입장도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진짜 쿠팡일해보샘 저런 블랙리스트 필요함. 진짜 같이 일하는데 하.....

우리가 안좋은 회사 욕하듯.... 회사도 안좋은 사람 욕하고 취업 안 시킬수 있어야 고용이 더 자유로워진다

왜하필 대구야ㅠㅠ쿠팡기사님들 너무친절하시고 고마우신데ㅠㅠ

근데 나는 몰라서 궁금한게 무단 결근 자주 하고 성희롱 하고 이런애들도 채용안하려고 리스트 적는게 불법이면 법적으로는 이런애들도 다시 채용해야 되는건가

불만많고 말많이하는것들 일느리게하는것들 텃세부리는것들 블랙에 오른건 잘한일이다 그만뒀다가 다시 들어와서 기존사원들 스트레스받게 하는건 진짜 미쳐버림

남녀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걸 바꿔야 됨 인간적으로 남자만 시키는 빡센일들은 일당 1.5배 더 줘야됨 상하차업무라던가 분류업무라던가 재배치등등 자키등등

정당한 사유면 채용은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근데 사유가 가짜면 좀. 글구 근무 환경 취재 보면 좀 비인간적인듯

대단한쿠팡…무섭다

간선 화물 차주들도 민번또는 차번호로 출입제한 걸어요 ㅋㅋㅋㅋㅋㅋ

블랙 당연히 걸수있지..대신 당사자한테 이런이런이유로 블랙이다 통보하고 소명기회는 줘야한다고봄..이러면 관리자도 함부로 블랙못검

저러다 외국계 유통회사들 들어와서 인력난을 겪어봐야 리스트등록자라고 와달라고 하겠지~

악의적으로 명단에올리면 문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