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F는 검정 옷이었습니다~ (자켓 안입은 애) 여러분들은 F? 아니면T? 00:00 인트로 00:17 슬픔을 나누면? 01:29 "나 차 사고 났어" 02:22 "병원을 가"를 이해한 말 03:41 "난 그냥 네가 좋아" 04:58 "나 배탈난 것 같아" 05:49 "나 시험 떨어졌어" 07:24 "나 기분이 안 좋아서 쇼핑했어" 08:48 저피니언

T사이에서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는 F찬웅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극 F로써 핵공감하는게ㅋㅋㅋ'병원을 가' 랑 '병원은 갔어?'이거 다르게 느껴져요ㅋㅋㅋ말 뜻이나 의도는 비슷한데 말투 조금 다르다고 맘상하는 거 진짜 공감ㅠㅋㅋㅋㅋㅋ난 줄ㅠ진짜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F는 공감이 애정이고 T는 질문과 해결책이 애정이라 별로 안 친한 사람을 걱정할 때는 T가 F성향을 띄고 F는 T성향을 띈다고 하더라구요! 별로 안 친한 사람 : 나 배가 아파 T: 괜찮아?(별로 관심 없으니 질문 대신 공감) 별로 안 친한 사람 : 나 배가 아파 F: 약은 먹었어?(별로 관심 없으니 공감 대신 질문) 모두가 이런 건 아니겠지만 은근 맞는 것 같아요!

찬웅오빠 그와중에 뼛속까지 f라 t 의견에도 계속 공감하는 게 ... 대박이다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도님이랑 현서님 동시에 오 하면서 돌아보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5:06 아니 가운데에 계신 두분이서 양끝에서 말씀하실 때 고개 쪼로로 따라가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8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웅 말하자마자 세명의T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들 사이에 홀로 살아남는 찬웅

파워 f로서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듯이 뜬금없이 네가 그냥 좋아라는 말 들으면 진짜 잠 못잠 나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나의 있는 그 자체를 좋아해주는 느낌 내가 이유없이 좋다는 말이니까

'자살'의 반대말을 물었을 때 T: 타살 F: 살자 '타살'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극F인 저로서는 '타살' 듣고 충격 먹었네요.. ㅠ 가장 극한 예시인 거 같아요..

S랑 N차이 질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너 멍때릴 때 무슨 생각해?'도 있대요! S는 멍때릴 때 진짜 그냥 아무 생각도 안해서 안한다고 하는 거면 N은 머릿속으로 너무 많은? 다양한? 걸 생각해서 아무 생각도 안한다고 대답한다더라구요!!

다비치 언니분들이 한거 정리한건데 이걸로도 한 번 해주셨음 좋겠어요!! 1. 친구가 "나 우울해서 염색했어" 라고 한다면? 2. "노래 진짜 잘한다. 연습 별로 안 하던데 너 역시 천재인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3. 여행이란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는 것 4. 망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5. 낯선 사람과 있을 때 말을 먼저 건다 VS 안 건다 6. 갑자기 연락 온 급만남 7. 불편한 관계는 손절한다 8. 카페에서 아아를 시켰는데 뜨아가 나왔다 9. 감정이 앞서 나가서 말싸움에 약하다 10. 아무 생각도 하지 않기 11. 사과를 떠올리면 드는 생각 12. 비행기 타기 전에 하는 생각 13. 반복되는 일상이 좋다 14. 하루종일 누워있기 15. 사람들과 사생활 공유하기 16. 친구가 나한테 화난 것 같다 생각 정리를 한다 VS 바로 물어본다 17.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VS 지금도 충분히 좋다

T들 사회화돼서 억지공감 으으음 하는 거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들이 T에게 제대로 된 공감과 위로를 받지 못하면 서운한 것처럼, 반대로 T 입장에서는 F식 위로를 받으면 위로 하나도 안 되고 짜증 날 때도 있습니다...하핳 전에 노트북이 떨어져서 반동갈 났는데 속으로 "하 ㅈ됐다. 저거 어떻게 수리하지..."하면서 짜게 식어있는 제 옆에서 F인 친구가 "헐 어떡해ㅠㅠㅠㅠㅠ 노트북ㅠㅠㅠㅠ 엄청 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 이러는데... "속상해도 내가 속상한건데, 내가 가만히 있는데 니가 뭐라고 더 속상하다고 난리치냐 좀 가만히 좀 있어봐 도움안될거면 쫌!!' 이럴 때도 있어여...ㅎㅎㅎ T와 F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 슬기로운 MBTI 생활 되자구요 ㅎㅎㅎ

8:15 ㅋㅋㄱㄱ t셋이서 얘기하면서 오이게 답이겠네 하는거 너무..t야ㅠㅠㅋㅋㅋ

오늘 올블랙 컨셉 다 너무 잘생겼잖아요..ㅠㅠ오늘따라 T3분이 찬웅님쪽 보고있는 장면이 많은데 왜 그런 부분들이 너무 좋네요ㅎㅎ 글구 저피니언 얘기를 해 보면 우선 제 MBTI는 ISFP이고 제가 잘 우는 편인데 다른 애들이 “왜 그걸 보면서 우는거지..?”,”그게 슬퍼?”할때 “그럼 그게 안 슬퍼?니들은 눈물샘이 말랐냐? “하죠ㅋㅋ

와 세 분 다 진짜 사회화 잘 된 T시다 ㅎ 멋져요 ㅎ 센스와 따뜻함이 동시에

찬웅님과 같은 엔프피로서 S 와 N의 차이 너무 궁금해여!!! 다들 너무 말 재밌게 하셔서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ㅎ

T나 F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건 똑같은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 F는 기분이나 감정을 헤아려준다면 T는 상황을 파악하고 현실적인 도움이 되려고 하는 것처럼 방식의 차이지 누구나 마음은 같아요 가끔 T는 감정 없는 로봇이라고 오해 사는 경우가 있어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s/n 나 지금 아무생각도 안하고 있어 s 진짜 아무 생각이 없음 n 잔잔한 망상+ 복잡한 머릿속 해결책 s 과거에서 검증된 해결책 n 이 세상에 없던 해결책 사과하면 떠오르는 것은? s 빨갛다 둥글다 새콤달콤 맛있다 동그랗다 n 백설공주 뉴턴 스티브잡스 아이폰 (가끔 intp: 질문: 사과하면 떠오르는 것은? 머릿속: 사과-> 빨갛다-> 우리집에 빨간색 티 있는데-> 그거 진짜 별로지-> 저번에 어떤애가 입고왔던데-> 나는 그렇게 입지말아야지 하는 말: 근데 빨간색옷은 정말 구린거 같아 나머지 사람들: (어디서 저 답이 나오는건지 이해못함)) 100층 빌딩에서 30초 매달려서 버티면 100억. 하겠습니까? s 하는 말: 안해 or 해본적 없어서 몰라 머릿속: 내가 왜 100층 빌딩에서 매달려야되는데… 애초에 그거 왜하는데 애초에 그 상상 왜하는데? n 하는말&머릿속: 음… 매달릴 때 상체까지 건물위에 얹어놔도 됨? 15초 버티면 150억 주는거 가능? 온 세상 사람들이 대머리가 되는 상상 합니까? s 나도 가끔 그런 상상하는데?! 나 n아닌가?? n 온 세상 사람들이 대머리가 되었을 때 가발시장이 추구해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봄. ++++ 추가 s: 야 바나나 먹을래? n: (바나나… 내 사촌동생이 바나나 좋아하는데 걘 정말 원숭이를 닮았어. 그래서 바나나를 좋아하나? 그래도 걔 머리는 좋다던데. 전교 2등인가? 학원 다니니까 머리가 좋아서라고는 단정을 못지을라나. 아 맞다 학원숙제 안했다. 며칠까지 더라?) 응 근데 학원 숙제 언제까지였지? s: 7일… 아니 근데 그게 갑자기 어디서 나온 생각인데 s-> 실현 가능한 상상을 함 교실에서 수업하다가 날강도가 들어왔을때 어떻게 빠져나갈지에 대한 상상 n-> 실현 불가능한 상상을 즐김 교실에서 수업하다가 거인이 출몰하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상상 다음에는 I와 E 그리고 J와 P 들고오겠습니다😵‍💫 -mbti 과몰입녀-

와 영도 오늘 존잘 패션까지 완벽 ..

병원을 가라고 하는거는 진짜 맘상함..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나한테 말하면 해결되냐? 이런느낌..힝ㅠ

전 F이데 주변에 T가 많아서 옜날에는 나 싫어하나? 하면서 상처받고 이런적 많았는데 T와F의 차이점을 알고나서부터는 이게 그사람의 성격이고 표현방법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상처 덜받게 되는 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에는 학습된 T들도 많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F는 위로를 받고싶어고 말한거고 해결책은 바보가아닌이상 아는데 해결책만 말하면 얘가 내생각을하긴하는건가 친구가 이런생각들면러 상처 받을듯

8:28 영진님이 한 번씩 누구 놀릴라고 반박하시는 거 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저는 인팁인데요 0:19 슬픔을 나누면 슬픈(기분 안좋은) 사람이 2명이 됩니다 뭔가 내 안좋은 얘길 하고 나면 첨엔 좀 홀가분한 것 같기도 하면서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약점을 알려준, 약점 잡힌 느낌이 들기도 하고 괜히 알려줬나 싶기도 합니다 1:42 나 차 사고났어 어디서 이 질문 처음 들었을 때 왜(어쩌다) 사고났냐고 물어본다고 했는데 영상에서의 인팁님처럼 토씨 하나 안틀리고 '괜찮으니까 연락했(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2:23 병원을 가 > 해결방안 제시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 or 나름 걱정의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3:42 난 그냥 네가 좋아 > 왜..? 그냥이 어딨어 좋아하는덴 이유가 있지 그냥에도 속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아서라든지. 말하기 좀 뭐해서라든지 등등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으면 이사람 저사람 다 좋아하지 라고 생각 4:58 나 배탈난 것 같아 > 왜? 어쩌다. 뭐 (잘못) 먹었길래? 5:50 나 시험 떨어졌어 > 왜? 무슨 시험 잘못 봤는데? 7:24 나 기분이 안 좋아서 쇼핑했어 > 뭐 샀어? 지금은 기분 좀 괜찮아졌어? 근데 왜 기분 안 좋아? 입니다 근데 감정적인 '학습' 이라는 걸 해서 이렇게는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로는 F형처럼 말하는 편입니다 안 그러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많더라구요..

0:47 뭔가 T들 납득은 안 되지만 사회화된 행동으로 끄덕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 웃김ㅋㅋㅋㅋ큐ㅠ

5:10 영도 현서 반응 맞춘 거 아니냐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귀여워

F로서 '병원을 가' 는 진짜 속상해... 병원은 아프면 당연히 나도 어? 어련히 갈 건데 그 말 뜻이 아프다고 징징대지 말고 병원가서 해결하라는 말로 느껴져서 서운한거... 해결책보다는 따수운 걱정이 고픔ㅋㅋㅋㅋㅠㅠ

와 저 극F 로서 병원을가 너무 상처.. 병원을? 가? 병원을? 을? 을? 나도 알아.. 안다고.. 걱정해달라고 ㅠㅠ

근데 영진님은 찬웅님이 무슨 말만 해도 빵터지심ㅋㅋㅋ 리액션이 좋으신 것도 있는데 찬웅님이 귀여우신지 부둥부둥해주시는듯

0:26 진짜 t들 반응 실홥니까 ㅋㅋㅋㅋㅋㅋ 일렬로 쳐다보는거도 졸귀…

‘병원을 가’라는 말이 ‘나한테 찡찡대지말고 너가 알아서 해결해’ 이렇게 들림.. 마상

역시 소통피니언!!! 1:3 해달라고하니 다 해주는🥺🥺 감동광광

오늘 넷 다 올블랙 착장 미쳤어요ㅜㅠㅜ💗💗

1:43 ㅋㅋㅋㅋㅋㅋㅋ괜찮으니까 연락을 했지 F의 머리로는 저 생각이 나올거라는 상상조차 못함 ㅇ0ㅇ 신기방구

다들 올블랙으로 입으신거 너무 까리하고 찬웅님 감정공감 해달라고 때쓰는 강아지 같아서 너무 귀여워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차 사고 부분에서 저 영도님이랑 똑같은 INTP인데 “괜찮으니까 연락했지”에서 개공감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오피니언 오늘도 재밌어요ㅜㅜ 저는 파워 f라 찬웅님 말 엄청 공감됐습니다!!

와 ㅋㅋㅋ 진짜 몰랐는데ㅜㅋㅋㅋㅋㅋ 찬웅씨 보니 진짜 ㅋㅋㅋ 완전 저 F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찬웅씨 너무 귀여워용 에너자이저👊👊

본인 극한의 F인데 상대방이 나한테 힘든 얘기 털어줄 때 은근히 기분이가 죠음 기댈 수 있는 존재로 인정받는 느낌!

F 감성 T 이성=해결책 보는내내 난 극 F란 사실만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찬웅님 홀로 외로운 싸움ㅠㅠㅠㅠㅠ

영도..얼굴이며 웃는모습 말하는 자세 다..미쳤다💛

S대N 해주셍영 완전 기대 중.!!

F찾기가 아니라 F한테 반응 괜찮은지 평가받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로갈수록 'T사이에서 F찾기'가 아니라 'F 설명회'가 되어가는 것 같다

진짜 SN은 바뀌기 어렵다던데 나중에 꼭 해주세요! 백퍼 대환장파티🎉 아 스트레스 받을 때는 서로 반대가 된다고 하네요~

s랑 n의 대표적인 특징인데요!! ? : 너 아무런 생각 하지마 s -> ㄴ...나..는... 아..무런...생각..이 없다.... n -> 아무런 생각을 하지마? 아무런 생각을 어떻게 하지 말라는 거지? 어떻게 하면 생각이 없지? 아무? 아무?? 오피니언 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해요!! (참고로 저는 극극 n이라 아무런 생각을 어떻게 안하는지 신기할 따름...)

근데 T인 나로서 별로 안친한 사람한텐 ㄹㅇ 형식적으로만 공감해줌 ㅠㅠ 그래서 정말 도움주고 싶은 친구들한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건데 상대가 공감 해달라하면 해줄 순 있지만 그게 내 진심은 아니기에 매우 찝찝함 나한테 자꾸 거짓말하라고 하는거임 그거는 ㅠ ㅠ 반대로 F들한테 너는 왜 해결책을 안말해주고 공감만 해? 해결책부터 제시해봐 하면 F들에겐 진심이 아닌 것 처럼.. 그래도.. 사회화돼서 적당히 섞어서 말하긴 함

0:23 전 쌉F인데 주변에 친한 T친구들 있어서 저 눈빛들 잘 압니다.. 공감이 졸라 안되는데 친구니까 맞장구 쳐주는거에요,,, 흑

1:03 나한텐 주지마라 ㅋㅋㅋㅋㅋㅋ전현서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재생하자마자 웃었네욬ㅋㅋㅋㅋㅋ

OMG 처음부터 모든 영상 다 봐버려서 당신들 토크쇼가 없으니 허전해져버렸어,,,

엣팁인데 영진님 하는 말이랑 다 똑같이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영도님 나랑 비슷하다…T로써 극공감 하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대몇에서 좋아요 누름

S랑 N이랑 대화하면 S가 속터지는게, N은 S처럼 원인과 결과를 쭉 따라가는게 아닌 마인드맵같은 연관성 사고방식이라 대화하다가 중간에 잘 빠진다고 해요ㅋㅋ S : 야 이거 맛있는데 좀 먹을래? N : 응. 근데 우리 과제 며칠까지야? 이런 대화의 흐름ㅋㅋㅋ 제가 S인데 N인 친구랑 뭐 정하려고 얘기하면 자꾸 대화 흐름이 옆길로 빠져서 아무것도 못정함... 특히 여행가려고 숙소 알아보기로 했는데 자꾸 근처 맛집 얘기만 하질 않나, 갑자기 날씨 알아보고 옷 뭐가져가냐 고민까지 하질 않나....😩 (숙소 알아보며 주소 공유하다가 맛집이나 날씨 이야기로 빠져서 안 돌아오는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ㅋㅋ 알아보다가 다시 돌아와서 숙소 정하면 베스트겠죠)

왤케 다 존잘이에용

찬웅님 넘 귀엽다 이번편

ㅋㅋㅋㅋㅋㅋㅋㅋ F인 나로써 찬웅님의 표정이 넘 공감ㅋㅋㅋㅋㅋ

이런엠비티아이소재로 찍는영상 꿀잼이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웅님말할때 신기한듯셋다 쳐다보는거 ㅠㅋㅋㅋ웃귀고귀여워

올 블랙에 치인다 염차눙..🤭

반대 성향의 대답을 할 때보다 대답을 들었을 때가 문제라고 생각. T는 상대가 감정적 공감을 해주면 뭐야 쟤 왜 저러지? 정도로 끝나는데, 반면 F는 원인 해결책을 내놓으면 섭섭하다고 멀어져버리거나 너 나한테 왜 그렇게 행동해? 하고 서러워하며 탓하는 경우를 많이 겪어서.

와 4명다올블랙 개인적으로너무좋다ㅎㅎ

2:23 진짜 F로써 완전 공감..억양차이ㅜㅜ 걱정해주는거 듣고싶은데 병원을 가 이러면..

사회화 된 t라 원하는 반응 먼저 해주긴 하는데 이해는 안 감...ㅎ 사고났으면 어쩌다 사고가 난건지 사고경위와 결말 현재상태 등등이 궁금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쇼핑했다 하면 얘는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군 정보 입력. 그래서 뭐 샀어? 같은 생각 밖에 안 듦

T인지 F인지의 여부는 자라온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플 때마다 부모님께 '많이 아팠겠다~' 는 거의 들은 바가 없고 '약 바르면 나아진다. 아프면 참고 끙끙대지 말고 병원을 가자' 를 귀에 박히게 듣고 자랐거든요. 그래서 병원가보라는 저 말이 서운하게 들린 적이 없어요ㅋㅋ그저 모두가 저럴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더더욱 F분들을 보면 자기 일도 아닌데 자기 감정 쏟아가며 더 신경써가며 공감해주고 걱정해주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 고맙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제 방식의 걱정인 '병원 가봤어?' 를 시전중입니다ㅋㄱㄱㅋ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찐 f로써 아 찬웅님 말 절대적으로 공감 해결책을 바란게 아니라 괜찮냐 공감을 바란건데 해결책을 말해버리면 서운함…. 이미 해결책은 알고있고 나 이런일 있었는데 공감해주라 이건데,, t속에 홀로 f 찬웅님 화이팅…!

진짜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F인데 너무 해결책만 말해주는 T랑은 가까워지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뭔가 고민거리도 말 해지기가 꺼려지고 난 해결책을 들을려고 너한테 이 말을 하는 게 아닌데 나한테 이걸 왜 말해 이런 뉘앙스면 선이 그어짐 난 F지만 냉혈한 T들한텐 나도 필요한 리액션, 말만 하는 느낌..

중간에 계속 효과음이랑 물음표 느낌표가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 햄스터같아 ㅋㅋㅋㅎㅋㅋㅋㅎㅋㅎ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우울하다고 하니까 "늦게 자면 더 우울해"라고 해결책 제시해준 제 T남자친구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ㅠ

현서님 ㄹㅇ 현답 오진다

S와N 차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주제로 대화를 할 때 가장 극명하게 나뉘는것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만약의'질문으로 토론식의 대화를 나누면 재밌을것같아요! 예시를 들자면.. 1. 만약의 좀비바이러스가 퍼진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건지? ㅡ이 사태에서 혼자다닐지or 무리지어다닐지? ㅡ어느 장소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ㅡ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어떤 무기가 좋은지? 등등 꼭 좀비사태가 아니더라도요!

본인 F 동생 T인데 저는 화가 나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일이 손에 안잡히는데 동생은 일과 감정은 별개라 일을 잘하더라구요

그냥 네가 좋다는 말은 뭔가 하는 행동 행동 하나가 다 좋고 정확히 어떤부분을 찝을수 없이 다 사랑스러워서 하는 말이었는데.. 그게 이유가 없어서 불안해 할수 있던거라니…

같은 엔프피로서 엔프피가 상처를 많이 받긴 하지만 풀리는거마저도 개빨리 풀려서... that's okay. 찬웅 아좌악-!!!!

ㅋㅋㅋㅋㅋ 혼자외로운싸움안쓰러우면서 귀여웤ㅋㅋ

T. 나 요즘 힘들어서 "아이패드 샀어" F. 나 요즘 "힘들어서" 아이패드 샀어

8:37 센스 쩔었다 진짜ㅋㅋㅋㅋㅋ 이런 센스는 타고나야되네ㅋㅋㅋㅋ

요즘 공리 주의에 빠져있는데.. 그런 주제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외모부터 성격까지 내 이상형 …. ㅜ 찬웅쓰 ❤️

F로써 찬웅님 보며 영상 내내 엄청 공감했어요ㅋㅋ

극 F인 나에게 상당히 충격적인 1:42 영도님 발언 ㅋㅋㅋㅋ 세상에

고군분투 하시는 찬웅님 넘 귀엽게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f라

3:30 웅이의 마음을 감상하고 토닥여주는 나머지 셋 ㅋㅋㅋㅋㅋ 중간에 현서 씩 웃는 거 유죄

아~ 음~ 이렇게 반응해주는거 너무 귀여워ㅜㅜ

정답을 알고 봐도 재밌네요

4:27 본인 찬웅님이랑 같은 엔프피인데 그냥 좋은데 이유가 있나요 ㅠㅠ 어떤 부분이 특출나서가 아니라 그냥 다 좋은데… 그냥 좋아서 다 좋은 건데… 듣는 입장에서도 “그냥 네가 좋아” 하면 ‘왜?’라는 생각 보다는 ‘좋아’가 강조되게 들려서 아 내가 이유도 필요 없이 그렇게 좋은가 ㅎㅎ 기분 좋아져요…

와 진짜 찬웅님 나랑 반응 너무 똑같아 ㅠㅋㅋㅋㅋㅋㅋ 대답 내 생각 읽은 거 아니냐며 -~ 극F인간으로서 T사람들 반응 볼 때 마다 놀랍고 신기하다며 ,,

중간에 튀어나오는 사투리 개좋다 진짜

5:40 찬웅님 맞춤형 멍웃기네 ㅋㅋㅋㅋㅋ

Intp 웃고갑니다 ㅋㅋㅋ 아니.. 왜?? 부터 생각이 튀어나오는거 웃김ㅋㅋㅋ왜? 뭐때문에? 뭐? 괜찮아? 부터 물어보는거 진짜 학습100프로임 ㅋㅋㅋ

6:03 근데 이부분은 진짜 열심히 했으면 다 상처여요ㅠ 나도 극t지만 노력했지만 아쉽고 아깝든 몇점차이든 결국엔 안된거고… (결과론적인 t라서..)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안됐을땐 말이라도 괜찮다 해주면서 과정중심으로 위로해주면서 결국엔 안됐다는 생각 바꾸게 도와주고 맛있는거 먹자고 말해주는게 진짜 도움되더라고요

다음엔 S대N 해주세요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해 주세요‼️ 반응 완전 보기 쏠쏠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둘 중에 더 괘씸한 사람은? 내 숙제를 도와줬는데 까먹고 저장을 안 한 ㅇㅇ vs 내가 잠깐 전화 받으러 나간 사이에 몰래 숙제 사진 찍어간 ㅁㅁ 2. 친한 친구랑 둘이 같이 밥을 먹기로 한 약속인데 친구가 말도 없이 처음 보는 사람을 데리고 왔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3. "적성에 안 맞는 일 그만해"라는 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4. "너 그러면 아무도 너 안 좋아해"라는 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5. 본인이 무언가를 완전 열심히 해서 결과물이 좋음 긍데 어떤 사람이 "와 네가 제일 잘했다 근데 너 별로 열심히 안 한 것 같은데? 이쪽에 재능이 있나 보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반응

약간 오피니언은 내용도내용인데 현서오빠, 영진오빠, 영도오빠, 찬웅오빠 보려고 보는듯..존잘 다 존잘..

병원을 가는 진짜 병원"을" 가에서 억양이 너무 새게 다가와서 상처받는데.. 차라리 '병원 가 봐'가 더 나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