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드디어!!!!!!라라 mbti 올라왔드아!!!!!!!!!!! 완전 기다렸어여♥️♥️♥️🙉🙊🙈

ENFJ는 익명으로도 악플 못 담

엔프제가 말 하는 본인 성격 특징 (생각날 때 마다 더 적을 예정...) 1) 웃음이 많음 (하지만 속에는 울고 있는 경우도 많음 , 그만큼 상처나 우울감이 꽤 자리잡고있다) 2) 다들 인싸다 친구많다 함. 정작 본인은 가장 친한 친구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자기는 외톨이야 친구없어 라고 생각함 (찐친되기 어렵) 3)어느정도 까지의 비밀이나 사건들을 어느정도 친한 친구들에게 말을 잘 함. 하지만 깊숙한 이야기는 절대 안 함 4)계획세우는거 진짜 좋아하고 거기서 행복감과 뿌듯함을 느낌 5)칭찬 받으면 매우매우좋아하는데 비판 비난 받으면 진짜 짱남 6)내 사람들에게 선물같이 베풀기를 잘 함. 하지만 그냥 거의 대부분 모든 타인에게 잘 해줌. 7)싫어하는 사람은 딱 단호박으로 쳐냄(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걔 싫어함) 8)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 9)남들이 성공하는거에 진심 축하해하는데 나도 성공해야함 나는 실패하면 겉으로는 축하하나 속으로는 ㄹㅇ 짱남 좀 ..^^ 10)잘 대해주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욕 하는 경우도 꽤 있음 11)본인에게 냉철하고 자존감이 너무 낮나 싶을정도로 본인에게 민감하고 아주 칼같음 12)엠비티아이 부심 ㄹㅇㅋㅋ 13)기분 나빠지면 일단 리액션 절대안하고 단답식으로 하고 욕 속으로 ㅈㄴ함 14)공감능력 ㄹㅈㄷ 15)상상력 거의 과학자수준 16)인류애가 넘치나 인류새끼들이 멸망하라고도 빌음 17)동물이 최고야 동물은 천사야 18) 리액션 장인 애들이 다 너는 리액션 잘 한다 할 정도로 잘 해줌 엔프제의 말 에서 미친, 와, 헐, 진짜? 등의 단어 빼고 하라하면 고통이다 19) 잔걱정이 많다. 걱정인형급임 그리고 잔고민도 많아서 항상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고 조언도 듣고 답도 들으며 최상의 답을 찾으려 한다 (근데 대부분 답정너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함^^) 20) 인사성 바르다는 말 많이 들음 (특히 가게나 이웃주민 선생님 등등..)

Enfj가 인류애 많고 공감능력 뛰어난 이유가 자기자신이 성장과정에서 매우 깊은 상처를 겪었고 그걸 극복하면서 타인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을 지니게된 경우가 많음.특히 enfj-t

7년 째 엔프제 나오는 인간인데 "뭐라는거야 씨발롬아" 와 "역시 세상 아직 살만하다" 가 머릿속에서 수없이 반복됩니다^^....

“내생각은 여전히 다르지만” 여기서 소오름이... ENFJ가 유들유들해 보여도 은근 똥고집 세서 ㅋㅋㅋㅋㅋ 남한테 계속 고집하진 않아도 속으로 내가 옳다고 여기는 거 너무 소름이에요ㅋㅋㅋ 직업이 컨설턴트인것도..ㅋㅋㅋ

나는 새해 소원으로 늘 "내 주변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비는데 이거 ENFJ들이 특히 많이 비는 소원이란거 알고 충격받음 아니 다들 이런 소원 비는거 아니었냐고

혹시 지하철에서 특징적인 ENFJ 분들 없으신가요... 화이팅 넘치게 계단을 오르거나 요리조리 피하며 혼잡한 공간을 헤쳐가는 뿌듯함을 느끼시는 ENFJ 분들 찾아요 헣

엔프제 만큼 많이 깨닫는 사람도 없을듯.... 모든 사소한 순간순간에서 많은 가치들을 깨달음....

enfj 눈치 겁나 빠르고 사람 파악하는 것도 빨라서 남이 좋아하는 말 싫어하는 말 다 알고 기분따라 상황따라 골라 말하는거 공감,, 그러다가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면서 이상적인 모습이 되고싶어 하는거 너무 잘 표현하셔셔 놀랬어요 ㅋㅋ 엔프제 배려 하려고는 하는데 감정따라 표정에 다 드러나는거.. 기분 안좋을때 주변 사람들이 다 아는거 공감됩니다.. 남 성장하는거 지켜보고 함께하는거에 행복을 느껴요...

ENFJ는 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ㅠㅠ그래서 말투나 말의 뉘앙스가 따숩고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라면 녹아내려버려요....반대로 말투에 의해 상처받기도 쉽고ㅠㅠ그리고 ENFJ가 비판에 대해 민감한건 아,내가 저사람에게 이런 모습으로 안좋게 비춰졌구나...하는 마음에 충격이크고 그사람을 실망시킨거같아서 그부분이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민감한거같아요ㅠㅠㅠ

enfj의 단점 진짜 친한 사람한테는 정서적으로 크게 의존함.그 사람이 무조건 자기편이어야 하고 그 사랑을 독점하고 싶음.

칭찬 많이 하긴하는데 그거 다 진심임... 진짜 안 맞는 사람한테는 말 자체를 잘 안 걺.. 그리고 엔프제 착하다는 인식이 있는것 같은데 혼자 있을 때 흑화해서 머릿속에만 담아뒀던 욕 오지게 생각함.. 엔프제 욕 잘합니다 안 착해요.

약간 mbti 분석에서 항상 ENFJ 보면 마치 공감력 만땅에 호구같은 느낌으로 보이게 되는데 유미언니의 ENFJ는 진짜 찐으로 제대로 분석된 인간상…그 자체… ENFJ 공감력 높아서 오히려 화가 많다구…뒤돌아서서 화나고 뒤돌아서서 신경쓰이고 지금 이순간도 사소한 모든 것들이 신경쓰이는게 바로 ENFJ (그리고 계획은 가득이지만 정리 안되는 것도 특징…ㅎ)

남들이 보면 많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enfj본인은 친하다고 생각하는 기준도 엄청 높고 진짜 내사람인 사람도 꽤 소수

내가 본 enfj는 자기 이야기 잘 안하는 듯.. 들어주기 짱 잘하고 공감능력도 짱인데 찐친 아니면 자기 일 잘 말 안함. 그리고 자기 사람 진짜 잘챙기고 옆에 있으면 자존감도 막 올려주고 친구로써 최고임 근데 바운더리 넘어가거나 자기가 상처받으면 가차없이 끊어버림

ENFJ 본인 성격 특징들 1. 남들 웃기는거에 진심 2. 눈치 진짜 많이 보고 외로움 잘 탐 3. 본인 유형 말하고 싶어서 상대한테 역으로 mbti 물어봄 ㅋㅋ (근데 안물어봐주면 좀 서운함) 4. 내가 그러는 것처럼 상대도 내 유형 검색해서 얘는 이런 사람이고 어떤 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음 ㅎㅎ 5. 계획 짜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실행을 잘 안해서 엔프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몇명 있음 6. 여가시간 혼자 보내는 거 좋아함 7. 속 얘기 절대 안하고 혼자 앓음 어쩌다 용기내서 얘기해도 나중에 후회함 8. 혼자 참고 참다가 화내는데 시간 지나서 진정되면 후회하고 사과함 9. 상대방이 내가 해준 만큼 안해주면 쬬큼 서운함 ㅠㅠ 10.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엄청 낮고 본인한테 엄격함 11. 칭찬과 감사표시는 엔프제를 춤추게 함 12. 동물 사랑해 13.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음 14. 카리스마 유형이라는데 잘 모르겠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따땃하고 멋찐 사람이 되고 싶음 15. 매사에 긍정적이고 그래, 그럴 수 있지 마인드 16. 고민하나 없어보이지만 사실 엄청 많음 17. 남들도 나랑 같을거라고 생각하는 경향 좀 있음 18. 예의없고 상대방의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싫어함 19. 우유부단함 20. 어떤 사람이든 금방 친해지고 잘 받아주지만 찐친 되기는 힘듦 + 더 추가 예정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정 상하게 한 사람한테 순간 화나서 똑같이 받아쳤다가 나중에 너무 심했나..? 기분 나빠하는 거 아니겠지 하면서 후회하는거 진짜 엔프제 그자체예요ㅜㅜ 첨부터 끝까지 엔프제 복붙이라 감동이예요 유미언니 최고

ENFJ 가 완벽주의자?이며 이상적인 면이 있는 것 같음 다른사람들과의 약속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특히 자기와의 약속 마저도 중요함 그만큼 엄청 책임감이 강함 그치만 자기가 설계해둔 계획이 사실상 엄청 많음 그래서 못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자기 자책함 한마디로 사람들한테 제일 스트레스 받고 또한 사람을 너무 좋아함

진짜 제일 공감가는 부분이라면 전화 끊을때도 너무 눈치보거나 그냥 끊자고 안하고 핸드폰 뜨겁다 이렇게 돌려서 말하는거랑ㅋㅋㅋㅋㅋ 그렇게 친한거 아닌데? 하는거 진짜 공감... 계획진짜 치밀하게 세우는거랑 도와주려고 안달난것도 ㅜ.ㅜ 유쾌하고 따뜻한 엔프제 짱!!!

Enfj 랑 친해지려면 일단 칭찬봇에 엔프제가 내가 너무 말심하게 했나?하고 생각할때 아니라고 다독여 주고 같이 성장하고싶은 마인드면 베프될수있음 ㅋ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다 !! Enfj주관적특징 1.눈치 개빠른데 모른척(주위사람들은 다 내가 눈새인줄 앎) 2.사람파악 잘함 3.엄청 맞춰줌 4.남한테 싫은소리 절대못함.. 5.긍정적 6.완벽주의자(특히 일 관련) 7.플랜없으면 아무것도 안함 8.내 기분보다 외부 분위기가 훨씬중요 9.자기개발욕구있음 10.남한테는 관대 자신에겐 엄격 11.자기기준이 높아서 거기에 못미치는 자신을 발견하면 자책을 심하게 함 12.고의로 자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편 13.예의 중요시여김 14.철학적인생각 아주 좋아함 15.믓찐사람이 되고싶다! 카리스마 넘치는 ! 16.주위에 사람많은데 친한 사람은 매우 적음 솔직히 친한사람 기준을 모르겠음 다친한걸수도 있음. 친한 선이 딱 정해지진 않은것 같음 17. 좋아하는사람있으면 물불 안가리고 엄청챙겨줌 내가 생각해도 로맨티스트임 18.지인들 챙겨주는거 너무너무 좋아함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 다 폰 뒷부분 박살나있었는데 예쁜 하드케이스 껴있는거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 찐 ENFJ

ENFJ가 1~2%밖에 없는데 그 이유가 자기의 그 엔프제의 성격대로 살아가는게 힘들고 희생이 계속되서 성격을 자기 스스로 바꾸게되는경우가 많대요 특히 자기가 해준만큼 뭔가 되돌아오지않을때 많이 회의감?을 느끼는거같아요 엔프제였던 분들은 다 나이를 먹으면 바뀌더라구요 .. 저도 엔프젠데 주변에 엔프제가 있다면 더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모든 mbti들 다 소중하지만요 !

엔프제가 보는 엔프제에에.. 특징 1. 1/N할 때 만원만 줘~ 해도 실제 가격 찾아서 계산기 돌려보고 더 줌. 예로 3명이서 31000원 나온 상황이면 11000원 보내줌. 2. 다 퍼주고 내 얘기 잘해서 사람 잘 믿는 것 같지만 정말 내 사람 아니면 불신. 3. 사소한 거 기억해서 남 챙겨주는 거 좋아함. 왜냐면 본인이 그렇게 받고 싶어서.. 엔프제랑 친해지고 싶다면 사소한 거 기억해서 아는 척 해주세요. 4. 기분 안 좋으면 표정에 티남. 그 때도 본인은 기분 나쁜 걸 조절 못하고 티내고 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아서 계속 좌절 중인 상황일 것.. 5. 말 말 말. 평소에도 오만가지 생각하는 편이라 오해하기 쉬우니 무조건 표현해주기. 특히 미안해, 고마워. 6. 사정이 있다면 설명해라 99%는 이해하고 공감해준다. 예로 약속시간 1시간을 늦어도 미리 설명하고 사과하면 기다린다. 7. 호구 아님. 계산적임. 당신이 잘 되길 바라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라 그런 것. 8. 오글거리는 말도 잘하지만 사람 상처주는 말 하기 대회하면 1등 할 수 있을 듯. 이면성 갑. 9. 사람과 함께 있으면 에너지가 넘치고 혼자 있을 땐 감성이 넘친다. 둘 중 살아있다고 느낄 때를 고르라면 혼자 있을 때. 별의 별 감정과 생각이 넘쳐서. 10. 자기 자신을 제일 잘 앎. 오지랖 넓고 표현 잘 하는 거 알아서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 상대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 약속했던 것 제발 지켜주기. 하루 전 약속 취소 극혐. 약속 조정된 것 협의 아닌 통보 극극극혐오.

진짜 미쳤다 늘 모두와 진심으로 즐겁게 다 대화해놓고 딱히 친구는 아니라고하는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3 누구와도 스몰토크 가능하나 스스로 그 사람 친구라고 생각 안하는 점 ㅋㅋㅋㅋ공감

백 명이 나 좋아한다고 해도 한 명이 나 싫다고 하면 그 한 명만 계속 신경쓰이고 생각나고 우울해 그게 엔프제야…

10:28 안친한데 잘챙겨주는거 너무 공감돼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친구 백만명같은데 실제로 맘터놓을 수 있는 '친구'는 소수임.

이렇게 엔프제를 남 도와주기만 하는 호구가 아니라 감정 기복도 있고 욕도 하는 인간으로 묘사한 mbti 컨텐츠는 언니가 거의 유일한 것 같아서 너무 감동이에요ㅠㅜ 언니 정말 많이 연구하고 알아보신 티가 나서 증말 감동입니다😢

드디어 엔프제ㅋㅋㅋ 다른것보다 제일 공감 가는 장면은 오지랖 다 떨고 말 많이 해놓고 아니아니 친한거 아니야ㅋㅋㅋㅋ 공감... 모든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상냥 하지만 정작 진짜 친한사람들한테는 막말 잘함ㅋㅋㅋ 친절하지만 마음은 잘 안열어서 정작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ㅋㅋㅋ 대한민국 1프로 자부심ㅋㅋㅋㅋㅋㅋ💕

엔프제의 진짜 킬포를 잘 짚어주신.. 너무 공감해서 댓글 길어졌어요 ㅜ 영상에 나온거 진짜많네요 1. 책임감+열정맨+직장에서 감정널뛰기 → 일할때 업무 내용에 따라 베스트 성과러가 되거나.. 업무상 하나는 놓치고 업무하게 됨 영상처럼 업무상 성과와 자신이 생각하는 해당 직업윤리가 충돌하면 본인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요소인데도 놓치는게 생길때가 있음 (개인고객별 만족도가 높지만 전체 고객수가 낮아짐 등) 2. 1의 책임감에 대한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돈과 같은 현실적인 이유가 아닌 인류애적 사유와 개인 신념이 이유임. 왜 그렇게까지 일하냐? 그렇게 일하면 너만 힘들다 등의 소리 자주 들음. 본인은 그냥 '어차피 일하는거 열심히 일해야죠'등으로 둘러대고 치움 - 개인 신념과 인류애적 사유 예시 : 1인분 똑바로 해서 팀에 기여하는게 인지상정이다. - (산업별 특화된 직무 관련 윤리) 그래도 고객이 먹는건데.. / 내가 참된 ㅇㅇ라면 이것까지 챙기는게 맞지 등 3. 타인에게 친절하고 타인을 배려하는것이 디폴트이지만 그 대상이 선택적임. '나쁜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일부러 안 친절하거나 되려 쌀쌀맞음 여기서 '나쁜사람'은 엔프제기준 정의롭지 못한 사람임. 부당한 지시하는사람, 약한사람 괴롭히는사람, 의도가 안좋은사람 등.. 현실적으로 더 이해가능한 사유가 있으면 꾸역꾸역 납득함 (저사람도 가장이니까 직장에서 저렇게 하지 등) - 주변 사람들이 다 무시하는 사람한테도 내가보기에 문제없으면 혼자 꾸역꾸역 친절함 - 주변 사람들이 무시하는 이유가 '찐따같아서'등 부당한 이유면 괘씸해서 더 친절함 (친절한 와중에 동정처럼 보일까봐 자기검열함) 4. 할 말 다 함. 특히 부당함/정의 측면에서.. 부당하다 싶으면 강강약약에 서슴없는 편임 그래서 일할때 곤경에 잘 처함. 그 곤경으로 인해 직장생활에서 고난을 자처하는 타입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이걸로 인해 '내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힘든걸 볼 때' 현타를 느끼면서 사려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음.. 해야할 말이 남을 상처주는 말이면 안함 혹은 팽이마냥 ㅈㄴ돌려서 말함 5. 1,2,3으로 인해 집에서 내 일은 존나 계획 많이해놨는데 안하고 맨날 차질생김 (e.g. 오늘은 옷방정리 이렇게이렇게한다음 세차하고 무인양품 소품케이스 미듐사이즈 4개사서 뭐를 사이즈별로 분류하고 어쩌구~ > 엄마돕느라 하나도안함) 직장 사람들은 그래서 엔프제가 개인 생활도 야무지고 성실하게 하는줄 알지만 생각보다 개인생활 엉망진창 6. 고민상담 등 전화오면 헐레벌떡 하던일 집어던짐 + 나를 고민상담 대상으로 생각해준것이 되려 고마움 (신뢰의 증거라고 생각함) 이짓하다가 또 전화로 두시간정도 날림. 힘내라고 자허블보내고 ㅇㅈㄹ함.. 선물하기 메세지도 존나 생각해서 적음.. 7. 거짓말 / 가식 / 의도성 등에 예민함 손해를 본 상황에서도 상대의 '의도'를 훨씬 중요시함. 나를 엿먹일 의도로 100원 손해준 사람 >>>>> 진짜 의도 없이 불가피한 실수로 10만원 손해준 사람 전자가 훨씬 괘씸해서 견딜수가없어 8. 6에서 진심으로 미안해서 어쩔줄몰라하는게 보이면서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면 10만원 진심으로 안 물어줘도 됨..갑자기 괜찮아짐 의도적으로 손해입힌놈/엿먹인놈이 똑바로 말 안하면 10만원이고 뭐고 난 오늘 니가 사실을 실토하는 모습은 꼭 봐야겠다고 다짐하고 돌변함 갑자기 말빨세워서 엄청 따지고 실토하게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대충 둘러대고 진짜 근본의 의도를 말하지 않으면 반드시 눈치챔 진짜 의도 말할떄까지 멱살잡고 끝까지 털어야함 사실 대답한 이후에도 왜 바로 말하지 않고 둘러댈 생각 했냐고 더 팸 끝내 모든걸 인정하고 사과 받아도 기분이 풀리지 않고 돈을 물어줘도 기분이 풀리지 않음. 사과와 변상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음 그리고 ☆애초에 그게 중요한게 아님..☆ 불만이 있으면 진솔한 대화를 시도하지 그랬어? 라는 생각뿐이 들지 않음... 9. ★★★★ 타인 특성 파악 잘 됨 → 조심해야 하는 발작포인트를 알고 있고 평상시에는 배려목적으로 활용됨 평상시에 안할때는 '이걸 하면 얜 상처받는다' 이런생각같은것도 전혀 없고 진짜 무의식에서 알아서 피하고 있음 근데 머리끝까지 화나게 하면 일부러 이 지점만 골라서 급소만 골라팸. 바닥까지 끌어 무너뜨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음 진짜 상처받은거임 (영상에서 이부분 짚은게 진짜 킬포라고 생각.. 영상에서는 상대가 제일 싫어할 말도 알고있다고 나온정도) 10. 자기객관화를 계속계속 하고 자기자신에게 냉정함 근데 개선의 행동으로 쉽게 옮겨지진 않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계획이 구체적인 편인데 어쩐지 실행률이 형편없음 11. 오지랖이 항상 즐겁진 않음. 나도 오지랖인거 알고있고 싫을때가 있음. 남 일 신경쓰고 돕느라 내 일에 차질생기는중인걸 이미 알고 있는데 왜인지 멈춰지지 않음.. 사람 챙기느라 내 할일 맨날 뒷전되는 내 자신이 넌덜머리나고 세상에 이걸 알아주는사람이 없다는걸 알아서 현타맞으면서도 몸은 계속 봉사행위중일때가 있음 걍 몸에밴건지 나도 이해안감 근데 한명이라도 알아주면 인류애 풀충되면서 또 신나게 리트리버 봉사함 ㅜㅜ.. 13. 비판에 대해 예민한 이유 (속으로 드는 생각들) a.평상시에 생각+고찰이 많은 특성 → 들을때마다 이미 했던 생각/아는데?라는 생각들때가 많아서.. 내 자신의 문제상황에 대한 원인/해결책은 여태 내가 생각한 이유가 제일 정확했다.(경험상) b.내가 타인을 생각하고 비판할때는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너도 지금 그런거니? 진짜 충분히 생각해서 말하는거야? (많이 생각해보고 말하는건지 그냥 뱉고싶은건지 의문) c. 날 생각해서 말하는거야 니가 그냥 그 말이 하고싶은거야? → 7에서 말한 거짓말/가식/의도에 대한 예민성 -한마디로 비판(조언)을 가장한 지 할말인거면 그냥 포장하지말고 '솔직히 내가 이렇게 느낀다' 라고 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비판이라 생각 안하고 상대방의 감정/고충이라고 받아들이고 바로 수용하고 고쳐지는경우도 있음..많음.. -불만이면 불만이라고 말하기 / 니 생각이면 니 생각이라고 말하기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말하지 말기) 등 사소한 포인트에 민감함 d.말뽄새의 문제 - '나도 아는데? 근데 그냥 안하는건데?' / '이미 생각해보고 고민해본건데?' / '남에게 조언할때는 당사자가 해당 고민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보앗을것임을 염두에 두고 말하라 ^^' 이런 생각듦.. - '아는데 말처럼 안돼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다른 문제들도 있겠지. 그렇게 쉬웠으면 진작 했겠지. 전부 모르면 그냥 말을 말어... 다 설명을 해야 해?' 등을 생각함.. - '비판하는건 좋은데 꼭 저말투여야 하나? 내용이 맞으면(심지어 맞는지도 불확실하고 맞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거랑은 다르지않나?) 저따위로 말해도 되나?' - 맞는말인거 아는데 그말투면 듣기싫어 / 꼭 그렇게 말해야해? / 똑같은 말을 굳이 그렇게 해야해? / 듣는 사람 생각도 좀 하지 - 대상이나 말뽄새에 따라 '나도 아는데 안고쳐지는데 어쩌라고 니는 니 단점 다 고치고 살고있어? 니나잘하쇼' 등을 생각하기도 함 등등을 속으로 생각함 14. 비판하는 말투에 내걱정이 묻어나면 마음이 벅차서 질질짤면서 열심히들음.. 나를 걱정해주는게 너무 따뜻해서.. 말투차이가 큰듯.. 엔프피영상에서 말한 '꼭 저 말투로 말해야해?'를 자주 생각함 15. 끝의 끝의 끝의 끝의 끝에 손절함.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손절 사유를 못믿을때도 있음 (그런 짓을 했다고??? 등) 16. 안친한 사람하고도 대화 아무렇지않게 잘 함 / 얼척없이 능글맞은 농담 잘 함 (가게 차리시면 단골 첫번째는 저인거 아시죠~ / 아유 꽃이랑 계시니 못찾겠네요~~)

엔프제의 타고난 심성은 섬세한 칼날같아서 누구보다 예리하지만 잘 다루기 전까진 내 몸이 베일 수 밖에 없더라. 부디 많이 부딪히고 느끼고 아파해봤으면 좋겠다. 그 경험들이 거름이 돼 점점 이상과 현실이 조율되고 능숙해지면 그때부턴 바라온 삶이 시작되니까. 아재 엔프제로서 장담컨대 너넨 한 인격체로서 누구보다 눈부신 존재들이 될 거야. 그럴 수 밖에 없는 것들만 모아놨으니까. 그러니 지금의 괴리들을 잘 이겨냈음 좋겠다. 원래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더라

엔프제는.. 일단 f랑t가 진짜 골고루임 ㅇㅇ 무조건적인 공감보다는 각 대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대함(감성 이성 컨트롤을 잘함) 그리고 진짜.진짜 계획도 잘세우고(게으른 계획자이기도함. 근데? 무조건 계획을 세워야 마음이 편해) 무슨 과제를 하잖아? 남들이 괜찮은데?라고해도 자기.본인.엔프제 기준에 만족할때까지 내용 다듬고 고퀄로 만들려고함.. 그리고 사람 처음 보자마자 쎄한지 아닌지 딘박에 파악하고 사람 보는 눈 자체가 달려있음..ㅇㅇ 그래서 사람 마다 그 사람 성격에 맞춰서 대해줌.. (이거 ㅈㄴ 기빨리는거임..) 그리고 사람 =인류애=부질없다=보상심리 개잘따져...엔프제.. 기브앤테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사람 좋아해요...(좋아하면서도 싫어함.. 이해하려나) 낯은 안가리는데 낯짝은 가려요.

사람들 대하는 거에 능숙해서 그 사람이 좋아할 만한 말, 싫어할 만한 말 다 알고 그때그때 고르는 거 진짜 찐….

여러분.... ENFJ가 극혐하며 손절한 사람을 아신다면 꼬옥 피하시길...웬만한 똥 쓰레기 인간이 아니라면 평생 품고 꾹 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제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가장 큰 덕목은 자기성찰과 인내인것 같아요. 감정 과잉이 되려고 할 때 인내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꾸준히 자기성찰 하는 삶을 살면 주변인에게 선한 영향을 오래오래 줄 수 있을 거에요. 스트레스를 히스테리로 표출하면 주변이 다치고, 그러면 제일 후회하는 것도 나니까. 여긴 엔프제의 장점만 보이지만.. 분명 단점도 있거든요. 나쁜맘으로 가스라이팅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고요.

유미언니가 넘나 잘 짚어준 포인트👆👆 1. 일단 이름이 오지랖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남 울면 따라 우는 수도꼭지 3. 다른 사람 임파워링하는 거 좋아함 4. 할 말 다 함 (회사에 잘못된 규범이나 관습 있으면 고치려고함, 웃으면서 비꼬기) 5. 말 많음 ㅋ 좋게 말해 언어에 특화됨😁 6. 바빠 죽겠음 하루에도 할 일이 열두가지ㅠ 그거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리스트 짜느라 더 바쁘게 느껴짐 7. 행복회로 잘 돌림 걍 인간 행복회로임 8. 스몰토크 사랑함 9. 같잖은 농담 잘 함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송사 휘말릴때 잘 좀 부탁드립니다"/"여기 나도 써야겠다~"하면서 아부하는 거 그냥 나인줄 ㅋㅋㅋㅋㅋ 10. MBTI부심까지 완벽😎‼️‼️ 유미언니 짱이에요

ENFJ 인류애 감정 기복 심한거 진짜 공감돼요ㅠㅠ 상대한테 기분상한말 하지않았을까 하루종일 걱정이라서 재밌는거 일부러 보여주고 괜찮은건가 눈치보느라 바쁩니다ㅜㅜ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잘됐으면 좋겠고ㅠㅠ 상상의나래 펼치는 나 제법 멋쪄용~❤️

지이이이인짜 엔프제들 웬만하면 손절 안하는데 거리두거나 손절하는 사람이 있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니까 같이 거리두는게 좋음..

엔프피인데 엔프제 친구랑 제일 친함.. 엔프피가 본 엔프제는 같이 있으면 항상 편안하고 나의 앞길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빌어준다는게 느껴짐.. 타인에게 시간이나 마음이나 자신의 자원을 쓰는거를 아까워하지않고 공감능력도 좋은편.. 타인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냉철한 타입.. 항상 모든 일에 계획이 기본적으로 있는 편이고 활동적이고 주체적인 사람.. 존경하고 좋아하는 친구임..

드디어 엔프제!!!! 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소름돋았어욬ㅋㅋㅋㅋㅋ 주변에서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다가가기 어렵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별로 친한사이 아닌데?" 하는거 소름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바운더리가 작아서 찐친은 진짜 몇 못 사귀는 거 같아요. 남에게 쓸모있는 내가 되는게 목표인 걸로 태어난 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 호구같아 보여도 아무한테나 호구인 건 아니랍니다🙅🏽‍♀️ 엔프제들 화이팅!! ㅠㅠㅠㅠㅠ (눙물질질)

상대 성격에 따라 무뚝뚝한 친구한테는 나도 일부러 말수 줄여서 차분하게 말하고 말많고 활발하고 그런 친구한테는 나도 가서 꺅꺅 소리질러주고 분위기띄워주고 그러는데 난 첨에 나도 왜 상대의 성격에 따라 변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내 성격이 지랄맞나보다.. 다중인격인가보다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상대한테 맞춰주고 있던거였음 그리고 엔프제가 친구없다고 말하는건 적정거리를 둔 친구들은 많지만 찐 속내를 털어놓을 만한 상대를 찾기 어려워서 관계가 깊은 친구가 적다는 걸 의미.. 그럴 땐 그냥 엔프제 말을 진지하게 들어줌 되…..

나 엔프제인데 나는 엄청 자주 울컥함 무슨 말이냐면 사소한 거에도 되게 쉽게 박차서 찡함 비단 나랑 내 주변애 국한돠는 게 아니고 이 사회, 그리고 지구촌 단위로.. 과학기술이나 사회 문명 공부할 때도 '인류애'에 포인트를 잡고 쉽게 감동받아서 항상 경탄함..

연애에 있어서 외모도 보지만 내면을 엄청 보는데 의외로 내가 정한 내면의 가치를 만족시키는 사람 찾기 어려움 웬만한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외모를 가진 사람 찾는 것보다 내가 마음에 드는 내면을 가진 사람 찾는 게 더 어려운거 같음ㅋㅋㅋㅋ 그래도 한 번 마음 주면 헌신하는 편임 내 모든 걸 가져가도 조아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돼

칼꽂히는겈ㅋㅋㅋ 엔프제라면 다들 공감할거임ㅋㅋㅋㅋ 착하다는 소리 받으려고 일부러 착한 짓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에 대한 반응이 내 기대와 다르면 상처받음ㅋㅋㅋ 엔프제 형제자매님들 우리 이젠 우리를 더 사랑하고 아낍시다 🤗💕

기분 좋게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내 기준 선 넘은 말하면 드릉드릉 하다가 지킬앤하이드마냥 공격하는거 극극극공감...ㅋㅋㅋㅋㅋㅋ

찐 엔프제 특 : 안착함. 팩트폭행 잘함. 엔프제가 좋은소리만 해준다면 너는 내사람이 아닌거. 엄마 전화 대충 받는건 나 힘들게 사는거 알려주기 싫음. 근데 서러운일 있을때 엄마 부르면서 움(절대 엄마한테 전화는 안함) 흑백논리가 심할 수 있어서 늘 자기가 조심해야함. 내 기준에서 악한 모습을 보이면 극한으로 혐오하게됨. 내가 보통 남들에게 잘하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남들도 싫어하게 되버림. 그래서 조심해야함. 사람의 양면성 존중하자고 항상 되새김. 내 기준에서 충격적인 발언 한 사람은 아예 사람취급 안함. 당연히 겉으로는 예의 지키지만 시간내서 작은 선물주기 같은거 안해줄거임.

내가 엔프제지만 내가 생각해도 엔프제의 찐친되기는 어려운듯.... 너무 소극적이어서도, 너도 적극적이어서도 안되고...(나한테 소극적이면 서운함 +100, 적극적이면 좋긴 하지만 한 편으론 약간 의심도 감) 겉으로는 친해도 보여도 찐친 아닌 애들은 속으로 거르고....(그래서인지 내 주변에 나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음)(정작 걔네한테는 내 속마음에 대해 믿고 말한적이 없는디)

다 맞는데 아쉬웠던거 딱 세개 꼽아봤어요! 1. 건설적 비판에는 인류애 영향받지 않고 스스로의 역량이 안된다는 생각에 속으로 풀죽는 편 2. 밀가루 알레르기있어서 못먹는다고 하면 중요한 점 못 챙겼다고 자책 3. 상대에게 맘상하는 포인트는 말의 의도가 다분히 나빠보일때

ENFJ 키워드에 호구가 있는걸 많이 보기도하고 실제 주변 시선두 그런 것 같아서 말하는건데요.. 그게 순수하게 모르고 당하는게 아니라 눈치 다 까고 있는데 적당한 선에서는 그냥 속아주는겁니다... 🥺🥲 알고서 받아주고 당해주는거에요... 상대방 난처하게 해서 상처주는거, 불편한 관계, 그런 분위기를 피하고 싶어하는 성격이기 때무네.. 😢 손절을 한다는건 정말정말.. 참고 참다가 터진거구요... 그러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피곤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웃음으로 눈물닦기의 천재 엔프제분들 정말 정말 화이팅이에여 ... (۶ˊᵕˋ)۶ 💝💝

Enfj인 나는 모든사람들에게 진심인데 진짜 내 사람이라 생각하는 그 몇 명에게는 차원이 다른진심을 쏟음.!.!!!!!

엔프제는 돌아서면 누구보다 칼같이 냉정하다..

거리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가족들한테는 살짝...편하게(?)대하는 종특 역시...찐프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NFJ 살면서 느낀거... 1. 일 못한다는 소리 들으면 자책 엄청함💔...근데 인간성 안좋다는 소리 어디서 들으면 그건 그날 하루 기분 다 망침.. 2. 오히려 엄청 친한 사람한테는 팅팅거림. 그리고 밤에 이불차면서 상대방 기분상하게 했나 걱정하고 고민했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면 눈치 볼때 있음. 3. 인간관계 참을 만큼 참아 줌..하지만 마시노선 넘으면 몇년을 만났던지 알짤없음 버림. 나중에 그 사람이 내욕했다고 들려와도 감정적 변화 없음.왜냐면 본인의 인간관계 마지노선에서 아웃이라 관심없음. 4. 계획표 미치게 짬. 노선동선에 대해서 약간의 강박관념 있음. 그리고 그걸 적어서 계획해야 함. 그래야 심적인 안심이 됨. 5. 남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함. 본인 이야기 하는거 좋아함. 그럼에도 사생활 애기 안하면 안물안궁. 왜냐면 그거 말고도 친해질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6. 일 엄청 잘하고 꼼꼼해서 존경하거나 성실한 인물을 존경. 좋아함. 상사도 그런 상사면 충성도 백프로.

ENFJ 언제 올라오나 한참을 기다렸는데ㅋㅋㅋ너무 재밌게 봤어욬ㅋㅋㅋㅋㅋㅋ 보통 mbti에서 ENFJ 설명 글 보면 하나같이 너무 다 좋은것만 있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5번을 해도 다 ENFJ만 나오는 찐 엔프제인 제가 봐도 디테일 진짜 너무 잘 살려서 표현해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모습보니까 그냥 웃음만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소수의 ENFJ는 사랑입니다.. The love… (특히, 주변에서 친구 많은 줄 아는데 찐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꼽음…ㅋㅋㅋㅋㅋㅋㅋㅋ)

ENFJ 남자입니다. 5번 시도 했는데 모두 5번 ENFJ 나온 것으로 보아 찐 ENFJ라고 생각합니다. ENFJ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1. 낙천적이다 2. 이상적이다. 3. 감성적이다. 4. 평화적이다. 5. 언변이 능하다. 6. 친절하다. 7. 서로간의 약속과 신의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8. 상대 감정을 매우 잘 캐치한다. 등등 ㅎㅎ 제일 웃긴게 ENFJ 댓글보면 죄다 길어요. 특히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꼭 이런거 들어가요. 즉 엄청 즉각적이고 감정표현에 능합니다. 저도 항상 댓글 달 때 악플이라곤 없는데(어떤 논리에 대하여 비판은 있지만 악의적 비난, 악플은 한번도 없음) ENFJ 보니까 다들 그런거 같아서 너무 신기하고 소름돋음. 회사생활에서도 나만 일 끝내면 되는데 꼭 남 도우려고함. 문제?는 상대는 극한의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를 보이면 속으로 분노하고 다시는 안도와줘야지 하면서도 상대가 조금 나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워낙 낙천적이라 또 금새 잊고 도우고 있음. 그러다가 또 상처받고 무한반복임 ENFJ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칭찬과 존중"임 학창시절 발표 이런거 하나도 겁 안냈고, 심지어 어릴 땐 시험기간에 다같이 잘 살았으면 해서 답을 큰 소리로 말해서 선생님한테 겁나 욕먹은 적도 있음. 항상 새해 기도할 때 마음속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요롭기를 간절히 기도함. 그래서 대체적으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주변 사람들은 이런 소리하면 가식적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음. 내 맘 몰라줄 때 상처 받음... 적고보니 또 겁내 글이 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낙 말하는걸 좋아해서 ㅎㅎ 예쁜 풍경보면 표현력이 남다름 그리고 "우와" "와 진짜 죽인다." 이런 감탄사 엄청 잘 말함. ㅎㅎㅎㅎ 장인어르신이나 직장 상사에게도 서스럼없이 편하게 다가가도 말도 티키타카 잘함. 따른 사람들은 엄청 어려워하는 장소나 사람에게도 아무 격의 없이 농담도 하고 잘 지냄. ㅎㅎㅎㅎ

진짜 ENFJ는 그 가치 알아봐주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또 알아봐주는 데에서 일해야 호구 아니고 윈윈인 것 같아요ㅜㅜ 감사인사하려고 영상에서 공감 포인트 찾아서 받아쓰고 있는 나 징글징글하고여 저장 누르기 전에 다시 한번 더 퇴고하는 나는 더 징글징글해여 그 글 또 다시 수정한 내가 더더더 징글징글하네여 그치만 다른 사람들이 이 영상보고 저를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당~ 그냥 저인줄 알았어요. 일단 제가 저런 일을 하고 있고여 엄마랑 친구처럼 종알종알 얘기하는 거 챙겨주고 거절당하면 마음 철렁 내려 앉고 갑자기 몇 시간 동안 기분 안좋아지고여 근데 또 누가 고맙다, 잘한다 칭찬해주면 금세 파워업 되고 맨날 개꿀 정보 찾으면 공유하고 싶어서 안달이고ㅋㅋㅋㅋㅋㅋ

등에 칼 꽂히고 있지만 "어, 아니야 나 기분좋아!" 하는거 완전 나잖아😭 뇌는 기분 안좋은데 왜 자꾸 주둥이는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남자 엔프젠데 저는 이래요 1. 싸우는거 젤 싫어함. 싸우는데 강한편도 아니고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생기면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않고 잠 못잠 2. 그러나 옳고 그름 확실함 3. 이모저모 질문 많이 하는데 결국 대부분 답정너임 ㅋㅋ 4. 사람들이랑 대부분 원만하게 관계를 맺지만 속을 알 수 없다고(예를들면 간보는 것같은?) 느끼는 사람은 정말 맺기 힘듬 그리고 제가 어떤 사람을 안좋아하면 대부분 안좋아하더라구요 5. 사람들 만나면 항상 밝고 웃으면서 대화함 경청과 공감도 많이 해줌 6. 그러나 빈말은 절대 안함 가식없는 솔직함을 추구하는 편 7. 말이 정말많음 무리들과 함께있을 때 내가 말을 못하면 기빨림 8. 조용한 관종임 9. 상대방의 성격을 맞춰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조용한 사람이랑 있을 때는 조용히 있고 시끄러운 사람이랑 있을 땐 시끄럽고 그런 10. 오지랖이 넓어서 나는 익숙한데 누군가 처음경험해보는 일이라면 도와주고 싶음 11. 사람 만나는거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 혼자 집에서 쉬는 것도 필요함 근데 하루면 충분 12. 자존감이 높은 편인 것 같음 사람한테 상처도 잘받고 자책도 많이하고 세상사는거 뭐같다 우울하다 매일 그러면서 살지만 결론은 항상 다 잘될거야 ~ 내가 남들한테 요리해줘도 내가 더 맛있게 먹음 ㅋㅋ 13. 엔프제라해서 모두가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는건 아닌 것 같음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14. 나는 누구인가 왜 살아가는가 뭐 이런 고민 늘 하고 사는 듯 왜냐면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 ㅋ 15. 계획하는것’만’ 좋아함 심지어 계획을 달성하는 것보다 단순 계획을 완벽히 짰을 때 쾌감이 더 있음 계획에 있는 그대로의 달성률이 그닥 높진 않지만 그래도 대충 내일 뭐할지 전날 미리 다 생각해놓고 시간은 맞지 않아도 거진 달성하는 편인듯 16. 주변에 두루두루 사람들 많이 만나서 친구 많아보이지만 정작 찐친의 기준은 매우매우 높아서 내 친구라고 하면 다섯손가락안에 듬 17. 경험상 E보다는 I랑 더 잘맞는 것 같음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적어본 건 같네요 ㅎ 늘 속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저는 엔프제지만 다른 엔프제분들이랑 맞는 것도 많고 안맞는 것도 많아서 괜히 이게 아닌가 하고 다시 검사해보면 항상 엔프제가 뜨더라구요 7번째 .. 😂

와 여기서 머리 맞았어요 "내가 무능력한 건가" 하는 대사와 업무적인 부분에서 인정 받지 못하면 텐션 확 떨어지고 완전 우울해짐...

친구들은 나한테 친구 500명쯤 되는 인싸라는데 내가 생각하는 친구는 5명 정도인 엔프제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애주의자적인 모먼트… ㅋㅋㅋㅋ

엔프제 너무 따뜻하다.... 엔프제 바운더리 안의 사람이 되고싶네요,,,

기본적으로 사교적이며 잘 웃고 잘 떠들고 분위기 잘 띄움 다가가는데 스스럼 없고 사람 사귀는 거 조아함 근디 그거랑 별개로 나의 신념이 아주 강한 편이라 내가 긍정하는 가치와 덕목들을 항상 생각하고 있음 기본적으로 사람 한 명 한 명의 가치를 믿기에 모두를 존중하고 감싸안으려 하는데 웃긴 건 사람의 가치를 안 믿고 냉소적으로 구는 사람들을 만날 때 그렇다고 또 그 사람이 혐오스럽거나 하진 절대 않음 에휴 싶으면서도 무슨 사연이 있겠거니 하고 오히려 그럴수록 내가 더 사랑과 여유를 배풀어야 한다고 느낌 그렇게 그 사람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람 인연을 소중히 하지만 나랑 가치관이 다르면 마음속으로 확 멀어지는 걸 느낌 그래도 잘 지내고 만나면 또 좋긴 해

저도 엔프제인데 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타인에게 강박증 수준으로 친절한데 욕 잘하고 관대하고 포용력 있는데 고집 세고 착하다는 소리도 듣지만 또라이라는 소리도 듣고 친구는 많지만 정작 제일 친한 친구는 못 고르는 엔프제들,,,🥰

유미언니 사랑해요 - enfj -

엔프제 친구 처음 보고 진짜 컨셉인 줄 알았음 현실에 있을 거라고 한 번도 생각을 못해봐서 ㅋㅋㅋ ㅜㅜ 그냥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 ㅋㅋㅋ

Enfj인데 공감능력도 좋고 경력자들 제치고 팀장하라고 등떠밀리는데 제 자신이 너무 좋고 사랑스럽지만 가끔 참 이용당한단 생각에 아쉽습니다. 눈치빠르고 캐치도 잘해서 이용하려는것도 보이고 이용당한다는 느낌도 굉장히 불쾌하거든요. 자주 intp이나 estj가 되고싶단 생각해요. 지칠때마다 저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살고싶더라구요. 그치만 저 이외의 다른 enfj들 만나면 인격적으로 다들 성숙하고 멋져보입니다.

5:18 5:59 너무 공감ㅋㅋㅋㅋ상대가 원하는 게 뭔지 싫어하는 게 뭔지 이미 다 분석 파악 끝냈고 마냥 착한게 아니라 분위기 따라 할 말은 하는 거 완전 ENFJ재질임ㅋㅋㅋㅋㅋ

엔프제 = 누군가에겐 천사 누군가에겐 악마 겉은 천사이지만 속엔 작은(?) 악마를 품고 있음 그리고 오지랖 대명사, 친구 일이 곧 내 일 ㅎㅎ 일을 할 때 내가 짜놓은 계획대로 하고 있는데 갑자기 딴 일 시키면 그 순간 뇌정지옴 ,,

지나가는 엔프제 댓글달아욤!! 진짜 타인한테 관심많고 같이 잘되길바라는거 ㄹㅇ너무 공감되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분나쁜말들었을때 소심한복수해놓고 혼자 자책하는것도ㅋㅋㅋㅋ그냥 정말 유미님 당신은 인류학자신가요??

댓글 보면 진짜 신기하긴하다...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구나.... 구체적이고 사소한거까지 나랑 똑같은거 보면 진짜 ENFJ 모임 열어서 만나보고싶다 도플갱어 만난 기분일거같은데ㅎㅋㅎㅋ

ENFJ 친구 성격이 너무 좋아서 '부모님이 널 어떻게 키우신거야?' 물어본 적 있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그 친구처럼 키우고싶어서ㅜㅡㅜ 너무 바르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자기 할 일도 잘 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근데 휘둘리진 않고요!! 한국에서 많이 없는 유형이라는데 흑흑... enfj 절대 지켜 ㅜㅡㅜ

엔프제 찐친있는데 아닌건 따지는 모습이 진짜 그 친구같아욬ㅋㅋㅋㅋ…시키는대로 일을 잘하지만 자기가 생각했을때 불합리하거나 납득이 안가는 부분은 조목조목 잘따지더라구요…그리고 남잘챙겨주고 오지랖있는것두…. 그나저나 윰언니 요즘 왜케 점점 예뻐져요

지인이 ENFJ인데 자기주도적으로 잘 살고, 의사표현 확실하게 하고, 공감 잘 해주고, 조언 충고 많이 해주고, 같이 있으면 힐링됩니다ㅠㅠ 인간적으로 참 따뜻하고 괜찮은 유형 중 하나인 것 같아여

여기 댓글들 보면서 위로 받고 가는 enfj-t ㅠㅠ.. 여태까지 호구같고 말많고 예민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내가 성격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댓글들 보면서 조금 안도감도 느끼고 인류애도 채워서 갑니다ㅠㅠ

남들 기분좋게 해주는 말도 잘 하지만 잘 맞춰주고 있는데 상대가 기분 긁는 말하면 맞대응해서 긁는 소리함 하고 걱정하는 거 핵공감 Tmi 같은 정보도 다 말해주고 칭찬받으면 기분좋아서 더 적극적으로 도와줌요 . 근데 적당한 거리의 사람이 더 편하고 오히려 너무 친한 관계는 또 별로 없어서 친구없단말에 또 공감 😂 전 남들울때보다 영화나 예능 같은 거에서 감동적인거 나오면 울고 그래요 (금쪽이 보면서 나도 움 ..) . 조심할땐 조심할 줄 알고 긍정적인 enfj 자체 성향에 만족해요 Enfj 빠이팅 !

6:53 와ㅠㅋㅋㅋㅋㅋ 시간순서대로 계획짜는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뭐해야하는지 저렇게 머릿속으로 제 행동순서 생각하면서 계획짜놓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엔프제 종특이었군요

엔프제한테 손절 당한다면…. 그건 ㄷ진짜 인생 돌아볼 필요 있는 사람임

극 enfj인데,,, 나만 하나에 꽂히면 미친듯이 파나??? 재밌는 놀이 생기면 남들 다 질려해도 나는 재밌게하고, 내 취향에 맞는 영화 찾으면 대사 외울 때 까지 보고, 한 음식이 맛있으면 매일매일 먹고싶고, 맘에드는 색깔 있으면 그 색만 찾음,,, 나만 이런건가? enfj특일까ㅠㅠㅠ

ENFJ : 아 왜이렇게 안나와(X) 16개중 누군가는 후순위에 나와야 하지.. 그리고 기다렸다 등장하니 왠지 주인공 같고 좋잖아 ㅎ?(O) 까지 궁예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인류애 바닥 났다가 사소한거로 쉽게 차오르는거 극 공감ㅋㅋㅋㅋㅋㅋ 홍익인간이 내 인생 모토인게 너무 힘든 enfj enfj 로 구성된 마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상처 안 받고 엄청 해피할 듯 ㅠㅠ 다 같이 맛있는 저녁 만들어서 먹고 오늘 있던 힘든 일 공유하고 내일 뭐 할지 계획하구~ 저녁엔 같이 다큐 같은서 보면서 토론도 하구 눈물도 짜규….ㅋ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엔프제 여러분ㅠㅠ 여러분들이 누구보다 따뜻하고 남 눈치를 얼마나 많이 보며,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 하루종일 생각하고ㅋㅋㅋ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다 알아요ㅠㅠ가끔은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인류애가 넘치다 못해 세계평화를 꿈꾸기도하는..ㅎㅎ 제 주변엔 엔프제가 많이 없지만 다들 어딘가엔 계시는거죠..?ㅜㅜ드디어 내 엠비티아이 나와서 행복💓

진짜 공감이다… 조금이라도 거슬리는일 생기면 역시 인생은 혼자야…이러다가 금방 누가 말걸고 같이 대화하면서 힘을 얻는…너무 모순적인… 그리고 혼자 맨날 그날 말한일들 곱씹으면서 왜그랬지…괜찮겠지..? 에잇 너무 예민하게 하지말자 하고 하루종일 생각나고 남이 힘들일 나한테 말하면 나도 마음이 불편해져서 잠이안오고….

엔프제 글 올라와서 기쁜 ENFJ.... 분명 같은 엔프제들 이거 되새김질 하면서 좋아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호구처럼 묘사 안한거에서 제일 기쁠 것 같음 ㅋㅋㅋㅋㅋ 내심 밈이 그렇게 도는거 은근 신경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호구 아닙니다 감정기복 있지만 나름... 엔프제 자기 할 일 다 잘하고 야물딱져요!

저는 가사도우미예요 시급 30000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직업 선택을 정말 잘했네요 어느댁을 가도 진심으로 열정을 가지고 항상 연구해서 정리하고 집에 와서도 다른댁들 음식 집정리 생각밖에 없습니다 어느댁주인분들도 진심으로 존중 해주시고 감사해주십니다 제성격을 빨리 알사서 직업 선택한거였네요 혼자 독립된 공간에서 일하고 인정받고 1년전에 처음 시급15000원에서 두배를 올렸네요

1:54 아시겠지만 2:30 책임 3:58 간식 챙기는거 4:52 간식시키는거 총대, 물어보는거 개소름; 6:55 계획에 양치같은 사소한거까지 순서대로 넣는거 ㄹㅇ;;; 8:55 나도써야되겠어 멘트랑 말투;;; + "이게무슨일이지?" 10:51 스몰토크하는데 사람들이 친하냐고 물어보는거 ㄹㅇ 13:11 우리끼리 무슨 의미없는대화지? ㅅㅂㅋ큐ㅠㅠㅠㅠㅠ 13:38 잘됐음좋겠구 내가 젛아하징~ 13:48 선물=내가 맡은사람 잘되는거,, 진심 너무 기쁨... 14:08 정성담긴거에 기분 존나좋아서 오바 개떠는거ㅠㅠㅠ 15:02 못맞추는게아니라 안맞추는거.. 오묘하게 돌아버린 목소리로 기싸움;ㅎㅎ ㅋㅋㅋㅋㅋ아 소름돋네증말.. 진짜 디테일에...휴

Enfj 아는 언니가 칭찬해줄때마다 내가 그정도야..? 아닌데… 싶지만 몰랐던 혹은 아니라 생각하던 장점을 찾아내고 발견해주고 봐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건 아니겠지만 항상 마음을 풀어주고 편하게 해주는 enfj들 제가 넘 사랑함 -인프피가

내가 ENFJ라 공감이 너무 되다가도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ㅠㅠ남만 챙기느라 바쁘구나ㅠㅠ 우리 ENFJ들♥️항상 공감해주고 남 챙겨주느라 고생들 많아요🌈우리 행복합씨다✨

ENFJ인 저는 너무 외로워요. 우선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과연 절 똑같이 생각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요 ㅋㅋ 일단 저 말고는 누구도 깊히 믿을 수가 없어요. 남한테는 뒷담화 거리 생기는거 같아서 비밀이나 속마음을 안 말하고 가족은 걱정할까봐 얘기 못해요. 남편한테는 그나마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얘기하는데 모든걸 다 얘기하진 못해요. 괜히 힘든거 얘기하는거 질려 할까봐 100번 말할거 한번씩만 말하고 그래요. 그래서 우울에 빠져 살고 언제 지구가 망하나 빨리 망해서 다 죽길 기다리고 있어요. 계획은 열심히 짜는데 계획 짜면서 스트레스 받고 못지키면 스트레스 몇배로 더 받아요. 남 눈 너무 신경쓰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어요. 제 기준에 대단하지 않은 제가 너무 한심하구요ㅜㅜ

정말 ENFJ의 특징들만 멋지게 잘 살리신거같아요☺☺ 정말 인류애가 넘치다가도 인류애가 떨어지는 모습,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지만 실상 안친한 모습. 남에게 쓸모가 있다는 말을 제일 좋아하고, 그거에 힘을 얻고 나아가는 모습 절대적인 공감능력까지.. 언어의귀재같음까지.. 진짜 너무 완벽한 ENFJ 입니다

와 진짜 대박… 이거 너무 엔프제에요 유미님😭😭 - 은근 자기 고집세고 남 의견 들어주면서 수용 잘 못하는 거 -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좋은 면만 보고 약간 신격화? 하듯이 칭찬해주는 거 - 기분 안좋으면 목소리부터 티 나는데 애써 괜찮다 하거나 목소리 톤 높아지는 거 - 인정욕구 강하고 나에 대한 자신감 아주 조금 있음 - 자기합리화 대박쓰 스스로 얼른 털어내려고 노력 - 근데 위처럼 자기합리화하고 잊고 있다가 갑자기 떠오르면 그때부터 고통 시작 - 사람들 좋아하는 거 기억잘함, 내 사람이면 그냥 모든 것을 기억한다고 보면 됨 -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돕고 챙겨주는 거 무진장 좋아함 - 학교 다닐 때 마니또 같은 거 하면 그냥 무조건 잘 챙겨줌 (진짜 싫은 애 아니면)

엔프제 일상에서 만나기 너무 힘듦 ㅜㅜㅜ 엔프제인데 엔프제 친구 제발 있었으면.. ENFJ 무조건 특징 1. 사람들 좋아함 2. 오지랖 부림 3. 사람들마다 다 그 사람에 맞게 다르게 대함 4. 본인만의 기준이 있음 5. 계획성이 강함. 지키거나 안 지키는건 각자 게으름에 따라 다르지만 항상 최소한의 계획은 함. 6. 공과사 구분 어려움 7. 전체적으로 파악 잘하고 멀티 가능 8. 좋아하는 분야(관심사) 다양함 9. 사람들 대하는거 잘함 10. 대화하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말 잘함 말많고 대화 길게 완전 가능 11. 사람들 생각하고 잘 챙기는 스타일 12.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많아서 복합적인 면모가 있고 감정도 복합적임. 화내는 상황이 생기면 나중에 내가 심했나 생각함. 근데 또 그럴 수 있지 생각하면서 또 그래 괜찮지 생각함. 화내서 통쾌함 보다는 뭔가 마음에 걸려함.

언제 만들어주나.. 기다렸어요 유미님😘 남의 이야기에 웃고울고 잘되었으면 좋겠고 알아주면 땡큐 못알아주면 궁시렁궁시렁ㅋㅋ

지나가는 엔프제 공감하고 갑니다,,🥺💕

싫어하는사람은 듣고싶어하는말 뭔지 알면서도 그건 죽어도 말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없는척 팩폭이나 회피술날림

본인 엔프제인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엔프제는 자기 얘기를 진짜 안하는 스타일이라 본인도 스스로를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착한아이 콤플렉스도 가장 많은 성향이라고 생각하고ㅠ 그냥 엔프제가 타인보다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세상 모든 엔프제 행복하자♥

외로울때 여기와서 댓봅니다ㅋㅋㅋ 엔프제는 진심을 담아서 칭찬을 잘해요ㅋㅋ 잘 들어보면 단점을 찝지 않을 뿐 장점이라고 칭찬을 안하는 부분이 그 사람의 단점일 수 있습니다ㅋㅋ 가령 잘생겼다 이러는데 성격좋다 말 안하면 성격이 안좋다는거라든지 성격이 좋다 이러는데 죽어도 잘생겼다고 안하면 못생긴거.. 거짓말은 안해요ㅋ 철저히 장점만 말할뿐

아니 근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애 사라졌다가 고맙다는 한 마디에 훅 다시 올라오는 거 너무 엔프제야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혼자 오늘 할 일 쭉 나열하고 아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너무 엔프제 ㅋㅋ큐ㅠㅠ 언니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