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글 너무 감사합니다...저 아니라도 많은분들이 이병을 앓고 계시는데 그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수술은 성공적이나 1년전 상지에 척수자극기 삽입술을 먼저 시행하였고 이번에 발까지 전이되어 2차 수술을 추가로 하게되었습니다...수술은 그냥 일반적으로 365일 깔려있는 근육통(담같은거죠)과 이유없는 통증과시림등에 조그일상생활이라도 도움이되어보고자 한 수술이고 하루에 2,3회씩 찾아오는 돌발통증은 여전히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고 아프고 견딜수없을만큼 힘들지만 옆에서 투정한번없이 곁을지켜주는 남편과 어린나이에 너무 철이들어버린 어린아이들을 두고 차마 하면안될 선택을 할수없기에 어떻해서든 정신줄을 놓지않기위해 노력중이고 이겨낼수있는 힘이되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힘을 실어주시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언젠가 좋은 약이나 의술이 발달되어 나을수있는 그날이 오길바라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 진짜 멋있다 진짜 남자다 마인드가 정말 보살이다 와이프분도 힘이 나실듯

와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영상으로 정말 많이봤는데 피까지 맺히는건 처음 보네요 ㅜㅜ 정말 심하신거 같아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우분들모두다완치되게해주세요

나은이 어린 딸도 정말 대견하네요.. 눈물이 안 나냐는 질문에 자기가 울면 엄마가 더 아파할 것 같다는 생각에 꾹 참는다는 말을 들으니 더욱 안타깝고 슬프네요. 꼭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도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중국집을 하는 청년입니다. 이영상을 보고 삼일정도 가게에서 일을 하는데 손이 안잡히더군요... 미영씨 완치 되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힘내세요 꼭좋을날 올꺼라고 믿습니다

아휴 바람만스쳐도 아프다던데ㅠㅠ왜현대의학으로도 고칠수없는병들이 왜이렇게 많은지ㅠㅠ애들도 아직어린데 옆에서 충격이 심하겠다 몸에 충격한번이 왜저런 고통을 평생겪고 삶을피폐하게만드는건지 힘내세요ㅠㅠ

와.. 신경적으로 아프기만 한줄 알았는데 피가 나네요.. ㄷㄷ

얼마나 통증이 심하면 저렇게 모세혈관까지 다 터질까요? 정말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과 남편분과함께 힘들게 버텨나가시는게 아름답습니다 하루빨리 통증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왜 저런병이 있는건지ㅠㅠ 보기만해도 힘드네요... 의사선생님들 과학자님들 연구 계속 더 많이하셔서 아픈사람 없게 해주시길ㅜㅜ 그래도 좋은 남편이랑 이쁜아이들 있어서 다행이에요 힘내셰요

왜 저렇게 불쌍하고 착한블들께 왜 이런병을.... 조두순한테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미영님^^ 저도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4년차..아 4개월후면 곧 5년차가 되는 crps환우입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 헷~^^ 영상 잘 봤어요.. 많이 힘드시죠?ㅠㅠ 정말 남일같지 않더라구요..ㅠㅠ 근데 어찌 집에서 지내실수 있으신지..?저도 급성이 하루에 6~7번정도 찾아와요 시간도 길게갈땐 8시간 정도 가구요..전 서울대 이상* 교수님에게 치료받고 있어요 부위는 왼쪽 발목인데 왼쪽 손목으로 전이되려해서 교수님께서 얼른 척수자극기 삽입술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글서 수술을 했더니 다행히 손목까지 시작되던 통증은 멈췄고 지속통도 줄긴 줄었는데요 영상에서 보니 미영님께선 5분의 4까지 줄었다 하셨는데 전 그정도 까진 아니구요 5분의 2정도? 줄은거 같아요 ㅎ 그런데 댓글보니 미영님께서도 급성통은 여전하신거 같아요..맞나요? 아 왜냐면 저역시도 급성은 여전하거든요..전 몰핀없이는 아예 견디질 못해요 통증이 어떻게해도 멈추질 않거든요..기절했다가 또 통증때문에 깨나고 또 기절하고 .. 그래서 지금은 몰핀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어요 ..대학병원에 입원해있다가 병원비때문에 요양병원으로 왔는데 통증이 올때마다 몰핀을 맞아요 많이 맞을땐 하루 12대까지도 맞구요..제가 통증이 좀 심한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이렇게 병원에서 몰핀맞으며 견뎌도 힘든데 미영님은 어케 댁에서 지내시는지..많이 힘들진 않으세요? 그리고 사실 저도 저지만 가족들이 도저히 못보겠다 하더라구요 통증올때마다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머릴 벽에 쿵쿵 박고 멀쩡한 팔뚝을 다 물어뜯어서 살점다 뜯어놓고; 수건물고 참아보겠다고 하다가 무슨 고문받는 사람처럼 기절했다 다시 통증때문에 깨나고 ..저야 통증때문에 그 순간은 잘 기억안나는데 가족들은 그 참혹하고?끔찍한 광경을 다 봐야 하니.. 병원생활 끔찍히도 싫지만 결국 저를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병원에 와있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ㅎ 그렇게 병원생활한지도 어언 3년이 되가네요..아 참고로 전 미혼이구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어요^^ 아 그리고 혹시 케타민은 맞고 계신지요? 케타민이 어떤분들은 4개월도 간다 6개월도 간다 하시는데 전 케타민이 잘 들을땐 한달정도?ㅎㅎ 진짜 그 한달동안은 거의 급성 몇번 안왔던거 같아요 ㅎㅎ 물론 그 때도 병원에 계속 입원은 해있었지만 몰핀은 거의 안맞고 약으로만 컨트롤이 됐었어요..물론 2주밖에 안간적도 있긴 했지만요 ㅎㅎ 그리고 혹시 약물펌프기는 달으셨는지요? 소식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crps환자들에게 약물펌프기 삽입술이 내년부터 보험적용이 된대요!! 그래서 전 원래 올해 8월에 잡혀있던 수술을 내년 1월로 미뤘어요~조금만 더 기다리면 천만원짜리 수술이 200만원이 되는거니까..흙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요!!ㅎㅎ 아 근데 저같은 경우는 급성왔을때 잡을수 있는게 몰핀밖에 없는데..미영님은 또 어떠신지 모르겠네요..미영님 급성왔을때 응급실가셔서 몰핀맞거나 하시는 장면은 안나와서 어떠신지 모르겠지만요..전 급성을 몰핀으로 잡거든요 약물펌프기를 달면 24시간 종일 몸속에 하이몰핀이라고 하는 고농도의 몰핀이 계속 주입이 되는거니까 급성통을 많이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어요..저같은 경우에는 척수자극기가 확실히 지속통은 잡았지만 급성통은 못잡았거든요 근데 댓글들 보니 미영님께서도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요..아직 제가 약물펌프기 수술을 한건 아니라서 수술에 대해서 자세히는 말씀을 못드리겠지만..혹시 다른거 궁금하신거 있으시거나 하시고싶으신 말씀이 있다거나 하심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1월에 수술하니까 수술하고서도 후기 전해드릴수 있어용 ㅎㅎ^^ 그리고 전 평소에 미혼인상태로 crps걸린게 차라리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영상보니 다정한 남편분과 너무나 착한아이들이 있으신게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고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들수가 없어요!! 정말정말 미영님곁에 예쁘고 사랑스런 가족들이 있어줘서 다행이고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오늘 날이 흐려서근가 벌써 세번이나 통증이 왔다가네요 미영님도 많이 아프시죠? 그래도 우리 힘내요!아자아자 화이팅!!♥♥

마지막까지 숨죽여보다가 마지막 부분에 고통이 4/5까지 줄었고 소소한 일상으로 자녀와 남편과 함께 놀이터에서 웃는 장면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니 한마디 나왔습니다.. "아..다행이다..." 주루룩 ㅠㅠ. 다행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꼭..

남편분 진짜 진국....진짜 어떻게 저런사람이 존재할까..슬퍼하고 아파하시는 아내분하고 옆에서 아내를 무한히 사랑해주는 남편분 모습에 눈물 펑펑ㅜㅜㅜ

어떡해진짜ㅠ..보기만ㅅ내도 엄청아파보인다😢

옆사람이 마음고생 더심할텐데 남편분이 담담하게 정말 아껴주시네요

이번 편 보면서 눈물 있는대로 다 쏟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통증 많이 줄어지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ㅠㅠㅠ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진짜 힘내세요!

아 진짜 얼마나 아프면..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제발 건강해지셨으면.....ㅜㅜㅜㅜ

진짜 이병은 악마가 준거 같다. 제발 치료약이 어서 개발 되어 고통 받는 이들이 없기를...

9세 어린 딸이 가슴이 무너지는 심정을 알고 있네. 어쩜좋ㅇㅏ.

남편정말 인심깊고 착하시다ㅠㅠ 나두 이런 남편 만났으면 좋겠다ㅠㅠ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라고도 하죠.. 뚜렷한 발병원인도 치료방법도 없는 현재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구든 어떻게 다쳐서 저러한 질병을 가질 수도 있는것이 무섭기도 하고 너무 보는 내내 안타깝고 저 또한 아팠습니다.. 그래도 남편분께서 너무 자상하시고 멋지시분 같아서 꼭 잘 버티시고 완화되시길 기원해봅니다....

짜장면보다 도시락 같은거 정기적으로 배달 시켜먹는 게 더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ㅠㅠ아이들이 넘 예쁘고 착하네요 꼭 완치하셔서 아이들과 다시 나들이 다니시길 간절히 바래요

5분의 4가 줄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의사분들도 대단하신것같아요 ㅠㅠ

아버님도 대단하세요.. 당사자도 힘들지만 아픈사람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주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예요..

딸아이가 일찍 철들어서 엄마 걱정하는모습이 너무 예쁘다... 눈물아 멈춰 젠장....ㅠㅠㅠㅠ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걸릴수 있는병인데..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 하루 빨리 치료약이 개발되서 이병 앓고 계신 모든 분이 완치 됬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딸이 얼굴 만큼 말도 예쁘게 하네... 어찌할까 ,,

아내분 힘내세요! 남편분 너무 훌륭하십니다! 아이들도 어린데도 의젓하네요 하루빨리 나아지길 응원합니다!

아이가 울음참는다고 할때 엄청울었어요ㅠㅠ이제 9살인데 너무빨리철든것같고...ㅠ

아 진짜.. 눈에 안보일 뿐이지 산채로 불로지지고 칼로베는거잔아.. 지옥이잔아.. 제발 저런분들은 정부가 나서서 도와줘야지

남편분도 힘드시겠다..건강 챙기면서 부인 챙겨 주세요

딸이 너무 예뻐요ㅜㅜㅜ꼭 힘내시길 바랄게요ㅜㅜ

힘내세요. 미영씨 지금보다 덜 아프길 기도했습니다. 꼭 건강해져서 사랑하는 남편분과 아이들과 행복하기를

그나마 가족들이 지탱해준 덕분에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 같아요 ㅠㅠ 미영씨 꼭꼭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한 가정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병을 진단 받아 댓글 한 번 남겨봅니다. 몇년 전 복합통증증후군 진단받아 투병(?)중인 여대생입니다. 저는 4년전 교통사고가 원인이 되어 현재까지도 진행형입니다. 아직 20대 초반 쪼끄만 애다보니 교수님이 최대한 기계 삽입은 안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거 같아요. 매번 몇번씩 신경차단술을 받고 있는데요, 팔뚝만한 길이의 바늘이 생근육응 뚤ㄹ고 뼈 긁고 지나가는게 생생히 느껴지는대 매번 맞아도 너무 아프네요 익숙해지질 않아요 ㅋ쿠ㅜ 마약성 진통제를 먹어더 통증이 심한 날에는 전혀 효과가 없고요. 한여름에도, 혹은 이불을 발 끝까지 덮고 온찜질기를 하고 있어도 발끝이 얼음장같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발톱까지 밝은 베이지+보라 섞은 색이에요. 처음 시작은 발목애서 시작했는데 점점 올라와서 현재는 종아리-무릎-약간 허벅지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ㅠ 격주로 서울대 가서 신경차단술 시술 받고 있는데, 주사가 생근육 뚫고, 뼈에 부딪히고 해서 매번 맞는데도 진짜 아파요 ㅠㅠ 작년에 대학 쪼금 다니다가 도저히 목발 짚고 다니기도 힘들고, 아파서 수업 빠지는 날도 허다하고, 일단 치료랑 병행이 힘들어서 결국 질병계 내고 현재는 집에서 요양(?)중이에여. 깨어 있음 아프니까 자꾸 맨날 자고, 또 움직임이 없다보니 살은 찌는데 (약이 쎄서 식사를 항상 제대로 먹어야 속이 안아파서ㅠㅠ) 또 무거워지만 발 통증이 더 심해져서 맨날 다이어트도 달고 살고 읶어요 ㅜㅜ 음식물 섭취는 최대한 저칼로리로 약 먹는 때에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제 상태를 알려드리느라 서론이 너무 갈어져 버렸는데 제가 이 댓글을 쓴 이유는 저도 저렇게 통증은 심하지만, 뭐랄까 전체적으로는 개선되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부터 꼬박 4년 내내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여러 치료를 가치고 약을 빡센걸로 바꾸면서 올해들어 기적적으로 목발을 빼고 다닐 수 있게 되었어오 !! 아직 계단이나 지하철 서서가기 등등은 못해도, 목발을 땐 거 만으로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집안에서도 그 잠깐 움직일 때 그 할머니들이 집고 밀고 걸어다니시는거로 걸어다녔어야하는데, 이제는 제 두 발 만으로도 걸응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물론 아직도 수술용 진통제, 마약상 진통제, 신경무디게 하는 약? 이런걸 먹어야만 저런것도 가능하지만, 차근차근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도 저런 통증 심한 날은 속수무책이지만, 통증 빈도나 세기가 언젠간 적어질거라 믿고 있어요. 환자 분도 저처럼 조금이나마 나아지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 초반에 심한 통증이 매일 같이 찾아올 때, 고등학생 때 진짜 자살시도 한 적ㄷ도 있는데.. 매일같이 간호해주고 우시는 부모님보고 진짜 멘탈 다 잡고 바텨냈어요. 환자분께서도 너무 예쁘고 착한 자녀분들버고 열심히 버텨내고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진짜 저도 아파봐서 뭐 힘내라! 완쾌하실거에요!! 이런 말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 정말 조금이라도 호전되어서 조금 더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우리의 일상을 되찾읍시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저는 그래도 좀 덜 아픈 때라도 진짜 긍정적인 척이라도 얄심히 했거든요? 이런 분위기(?) 느낌 같은것이 몸에 심리학적으오 약간은 작용했는지 조금은 아픈 때에도 참아낼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더 커지고 그랬어요 !! 혹시나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겟지만, 한번 남갸보아요. 어떻게 끝을 맺어야하ㄹ진 모르겠지만...파이팅!! 이겨내봅시다 !! 그럼 이만..총총총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할게요ㅠㅠ!! 지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한 제가 감사합니다.. 아들딸이 밝고 넘 예뻐요 ! 꼭 빠른시일내로 나아질거에요~^^

보는 내내 울었네요.. 정말 남편분도 좋으시고 애들이 넘 잘 컸네요..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세요.. 분명히 완쾌되실거라 믿어요.. 고통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즐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미영씨 힘내세요..

딸너무예쁘다 가슴이무너진다는말을할때 나도모르게 눈물이났다.. ㅠㅜ 가족분들을위해 조금만벼텨주세요 ㅜㅜ 지금으로선 많이고통스러우시겠지만 모두잘될거에요 힘내세요!!!!!

진짜 이건 너무 잔인한 병이다..완치법도 아직 없고..

미영씨 힘내세요. 저도 복합부위통증을 앓았던아이를 아이를 완치를시켰던 엄마입니다. 그 고통 누구보다더 알죠. 제가 아프고싶었던 심정이였었어요. 긍정적인마음을가지세요. 그리고 더알고싶으시면 메모남겨주세요 도움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투브 댓글 보시는 것 같아서 남겨요 ..!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옆에 예쁜 가족들 생각하시면서 조금만 더 버텨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열심히 살아주세요. 이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너무 많았고 많은 것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통증이 없어지길 뒤에서라도 간절히 바랄께요..!!

남편분도 너무 자상하고 아이들도 어른스럽고 마음씨가 너무 예쁘네요...꼭 회복되시길 빌께요...힘내세요!!

정말 눈물난다. ㅠㅠ 왜 이런 병이....ㅠㅠ

충격!! 모르고 있었던 병이 정말많다 건강하게 태어난것에 다시한번감사하며 하루빨리 치료법이 나오길…… 힘내세요

아 우연히 이걸봐서 눈물이 계속나오네요ㆍㆍ제가중국사람인데요 이동영상통해서 이런병이있다는게 처음으로알게되었어요 너무슬프고 답답한마음으로 구글에서 중국말 한국말로 번갈아서하루종일 조회해보다가 중국북경에서'중국의과대학항공총의원'이라는병원에서 이병을 잘고쳐주시는의사선생님계신다하는데요 인터넷에서 이런병앓으신분들 감사하는마음으로 글들올린모양인데 거짓말 아닌것같다는느낌이 들어요 이분은 신경손상뿐아니라 다른몇가지통증류포함해서 전문가이라하네요 근데 전세계에서 아직까지 고칠수있는방법이나약이 없다는데 제가보고느끼는게 이분이고칠수있은것같습니다 하여튼 진짜진짜 빨리낫으시길바랍니다

통증이 줄어들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점점 더 좋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일을 해주시는 통증의학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알지 못하는분이지만 이렇게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게되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극단적인 생각 많이 하셨을텐데 정말 잘 견디셨어요.. 지금은 통증이 많이 줄었다니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좋은 남편 예쁜 아이들과 항상 밝은 가정 만드시길^^

마음이 저리네요...미영씨를 보면서 난 그래도 행복하다 하고 살아야 겠네요....그래도 아이들도 착하고 남편분도 좋으신분같고. 제가 참 감사하네요.... I hope you be better...

남편분이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힘든 고통에서 빨리 벗어 날 수 있는 일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남편 분 대단해요.. 꼭 옆에 붙어서 간호해주는것 앞으로도 꼭 그렇게 해주세요

내마음이 더아프다 .....꼭 힘내셔서 아이들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응원할게요!!

가벼운 외상 후 생길 수 있다니, 현대판 천형 나병같은 건가 ㅠㅠ 당장 내일 나도 이렇게 아플 수 있다는게 진짜 끔찍한것 같다.. 제발 힘내주세요 미영님과 가족들 그리고 같은병 앓는 모든 분들 ㅠㅠ

와 5분의4나 줄어들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숨 좀 트이셨을듯 더 나아져서 완쾌되셨으면 힘내세요

이런분들한테는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럽다.. 감히 가늠도 안되는 아픔이어서. 가족도 아닌 제3자인 내가 봐도 너무 너무 안타깝고 아이들도 너무 안쓰럽고... 제발 이런병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원인도 치료법도 명확히 모르는 병은 어떻게 손 쓸방도도 없고..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남편분이 진짜 와...👍 정말 좋은분 만나셨네요 ㅠㅠㅠㅠ 의학이 발달되서 꼭 이 병으로 고통 받으시는분들이 한 분도 안계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 대단하세요..! 나은이도 너무 예쁘고 기특하네요ㅠㅠ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감도 안 잡히네요.. 피까지 나다니..ㅠㅠ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평소에 자주 아픈데.. 건강이 최고더라고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진짜 마음 아프다ㅠ 고통을 덜어주고 싶네요ᆞᆞᆞ 애들도 어린데 벌써 엄마를 위하는 딸이 기특해요

치료법이 얼른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까운 일이 너무 많네요..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빨리 치료법이 생기길..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감도 안잡혀요ㅜㅜ꼭꼭 건강해지세요!!

역시 좋은 부모 밑에서 자라면 아이까지 올바르게 크네요 남편도 정말 대단하시고 아이도 말을 예쁘게 해서 주변에 힘을 주네요ㅠㅠ

와 딸 진짜 예뿌게 생겼다

꼭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저 착한 아이들 ㅠㅠㅠㅠ 힘내세요..

저러면 사람이 어떻게 살아 ㅜㅠㅜㅠ 진짜 혈관터져서 손끝발끝 빨개진거보고 깜짝놀랐ㅇ네요 ㅜㅜ 힘내세요😭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눈물이 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극복하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ㅜㅜ정말 그 고통을 견디고 삶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빠른 쾌유 바랍니다ㅜㅜ

모세혈관이 터질정도면 어느정도일지 상상도 안가네요..

영상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꼭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남편분 정말 멋있어요... 딸아이가 너무나도 예쁘고 벌써부터 철들어 엄마 걱정해주는거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네요. 꼭 완치하시길 바랄게요, 미영씨 행복하세요

그나마 통증이 완해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루 빨리 남아있는 통증도 모두 완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 아빠 모두 정말 좋은분들 이네요!! 힘내세요!!

저런분들을 위해 안락사로 존엄하게 죽을수 있는 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 너무 고통스러워보이고 안타깝네요..

아휴ㅜㅜ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끝까지 잘견뎌주세요

하나님제발도와주세요이런힘든분들을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에 아픈사람 없이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ㅠㅠ 다 즐겁고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

제발 저런 희귀병들 없어져라 제발ㅜㅜ 너무 마음아파요

통증 시작될때 진짜 마음아프다 우리엄마,주변사람이라면 마음 찢어진것도모자라고 저분 도 많이 힘드실듯ㅜㅜㅜ 그리고 자녀분들 마음씨 너무예쁘고 특히 딸 철일찍들고 엄마생각하는거보면 나보다 어려도 존경하게된다 그리고 남편분도 하나하나챙겨주고 저분이 진정한 남편이고 최고의 아빠다 통증시작될때 아이들 못오게하고ㅜㅜ 가족분들도 아내분도 얼마나 마음아플까ㅜㅜ

얼마나 힘드실까ㅠㅠ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ㅠㅠ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거 같아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미영씨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나쁜생각은 하지마시고 더 힘내세요

건강하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한걸 느끼게해주네요 ..

얼마나 아프면 계속 정신을잃을까요...?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그리고 자상하시네요 남편분..

미영씨~ 힘내시라는 말도 죄송하지만ㅠ 응원할게요!!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조금이라도 고통이 줄어들길 기원할게요 남은생 편안하게 가족이랑 즐기면서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남편분 정말 대단하시고 아이들도 너무 기특하고 정말 치료잘되셨으면좋겠습니다.. 착하신분들만 이렇게 힘든일이 생기는거같아요

확실히 진짜 CRPS 통증을 설명할때 톡톡 튄다 긁어낸다 맵다 등등 이네...거기다 이질통이랑 자발통때문에 힘들텐데..청소년때나 빠르게 잡으면 완치가 가능해도 평균적으로 걸리는 나이가 42~60까지니..아프시겠다..건강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깝고 눈물난다. . ㅜㅜ하루 빨리 치료할수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 남편분도 너무너무 대단하시다!!!ㅜㅜ

미영씨 힘내시구요~ 가족들과 고통없이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하 너무 맘이 아프네요.. crps 환우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부부도 봤는데 이 부부도 너무 대단하시고ㅜ .. 아프네요ㅜㅜ통증을 반정도로 줄게 하는 저 수술을 다들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ㅜ

딸 어떡해 내가 데리고 시내나가서 마음껏 놀아주고싶다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어린애가 저런생각을어떻게해 진짜 너무착하다 애가

제가다 마음이 아프네여ㅠㅠ 힘내시고 빨리좋은의학이나와서 조금이나마 행복하셧음좋겟네여ㅠㅠ

얼마나 힘들까요??ㅜㅜ진짜 암보다도 더무서운병이네요ㅜㅜ저라면 정말못버티고 나쁜생각할꺼같아요ㅜㅜ꼭꼭 나으실거에요 남편분 진짜 천사네요~자식들도 착하고~천사같은 가족한테 이런 시련을주시다니ㅜㅜ

저렇게 예쁜아이들 봐서라도 신이 있다면 제발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보니 더 가슴이 무너지네요 힘내세요 미영씨

애기가 너무 예쁘다 진짜 눈도 크고 완전 잘 클 듯 거기에 착하기까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꼭 완치 되셔서 예전 처럼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통증이 좋아지고잇다니 정말기뻐요.이쁜아이들과 평생 웃으며 행복하게사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