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귤러 헌터로 위장한 누군가가 레플리포스 대원을 죽인다는 내용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시그마의 지령을 받은 더블이었던 거죠. 레플리포스 쿠데타의 동기도 되고 더블의 정체에 대한 복선도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이렇게 되면 제로 루트는 다른 동기가 필요하겠지만요.

일본의 전통적? 고유? 의 문화의 부작용 중 하나같은 거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일본은 전국시대같은 개별독립 시대가 16세기까지 이어졌던 역사가 겨우 봉합됐고, 그 봉합이랑것도 사실상 대장군 휘하에 영주들이 제각각 자기 영지를 가진 봉건제로 상부나 옆 영지에서도 터치를 하면 굉장한 무례였던 에도시대, 그리고 메이지 유신 이전에 누가 정부를 구성하느냐로 내전이 일어난 무진전쟁, 그 후에도 육군과 해군이 서로 중앙을 무시한체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한 사회상을 생각해보면 일존은 우리 생각보다 상당히 분권적 체제를 가지고 있다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공무원들끼리도 협약이 제대로 안되서 공무원들이 15개나되는 공무원 신분증을 들고다니며 출입해야했는데 그 중 11개를 통합한 '디지털 통합 공무원증'을 만든게 겨우 제작년 21년입니다; 다시 말해 X4의 사건은 중앙집권적 전통이 강한 우리나라에선 그냥 '검찰, 혹은 경찰이 군 내부를 단순 수사' 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이게 일본에서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경찰국이 정당한 사유없이 의혹만으로 함부로 군부의 권리를 침해하려는 월권행위'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일겁니다. 애초에 우리와는 문화적 배경이 다른거라 할 수 있죠.

삑삑 소리까지 났으면 더 재미있을텐데

뻑뻑

그래서 만화판에서는 시그마와 제너럴의 만남을 아예 쳐냈죠.

그냥 시대가 바뀐 거죠. 도트는 개발 코스트 가성비가 안 맞고 연출은 티도 안 나니 다른데에 더 집중하는거 아닐지.

그런데 정성을 들인 만큼 개발비가 많이 들어갔는데 낮은 플레이스테이션 보급률 등 여러 이유 때문에 게임이 생각보다 잘 안 팔려서 캡콤은 어마어마한 손해를 떠 안고 말죠.

아마 군용 레플리로이드 훈련 프로그램이었나 그랬던 거 같네요

X4 엑스 영어성우는 엑스성우중에 유일하게 여성 성우. x4 시네마틱(애니)에서의 엑스 연기력은 괜찮은데 인게임 기합소리가(점프할때 기합사운드) 좀 깨고 X4 제로 영어성우는 인게임 기합소리는 괜찮은데 정반대로 연기력은 최악(대표적 밈으로 왓엠아이 파이팅 폴)

​@@Strike637 제로도 글쎄요. 흐하후, 하아, 휘익, 후, 겟뢰디, 예아 ....

@@ggw-rj8sz 뭐 이건 사람의 취향 영역이라 다 생각이 같다고 할수는 없겠죠. 뭐 그래도 청각테러 수준의 썩은 시네마틱 연기력보단 들어줄만 한듯하네요.

어렸을때 부터 지금 까지 한번도 깨본적이 없는 x4

대체자를 잘 찾길

@희재 김 물론 WS님이 이런말 하시는 건 이해하는데 저는 대체자이기보다는 크게 비난 받으면서도 잘못을 청산하길 빌 뿐입니다. 나름 좋아하던 인물인만큼

국어 공부 좀 다시해라.. 가독성 너무 떨어지네

@@shrvl8148 가독성 떨어지게 답글 써서 죄송합니다.

B급 헌터에게 패배한 제네럴 장군님의 위엄은 나락으로...

맵 이름이 "Marine Base" 이고 2번째 스테이지가 바다를 배경으로 하니 해양 기지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