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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 다큐멘터리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합니다!
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은 ‘제롬 세실 오프레’ 감독과 함께 100일간의 제작 현장을 함께 하였습니다.
생생한 제작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은 '직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이하여 직지의 우수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에 제작된 특집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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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8

@sunnyan151 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문화를 접하면 접할 수록 그 깊은 철학에 놀라고, 현대의 편리함은 다니는 곳 곳 마다 펼쳐져 있어 더 없이 놀랍고 흥미로운 그 곳. K pop 과 K food를 접하고 찾아온 한국. 위대한 문화가 온누리에 펼쳐져 있어 더 놀라운 곳, 문명의 압축판. 분명, 과거와 현대, 그리고 미래 인류의 찬란한 문명이 너무 쉽게 드러나 있는 곳. 인류가 살고 싶어 하는 곳 '대한민국'

@ejparkkr 2 жыл бұрын

47:47부분에서 울컥했어요. 프랑스에 있는 직지를 프랑스에 절을 두고 계신 스님이 그것도 허락하에 불경과 합장으로 마주하는 모습에서...다큐👏👏👏

@rtokra7774 2 жыл бұрын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인쇄소를 불태워 버린게 일본이었군요. 예나지금이나 전혀도움이 안되는 녀석들임에 틀림이 없네요.

@user-rk4jd7ev3g 2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금속활자 직지심경 얘기는 들었으나, 그다지 큰 의미 없는 걸로 생각했는데, 이것은 엄청난 의미와 역할을 했더군요~ 금속활자를 통해 대량의 서적을 출간할 수 있고, 이것으로 인해 유럽 전 지역에 지식이 전파되고,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역사 시간 때 이런 중요한 의미를 잘 전달하여 자부심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하는데, 그냥 앵무새 처럼 암기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참말로 안타까운 현실이죠~

@gyungheejoh3935 2 жыл бұрын

와, 직지 다큐 보고온 참인데 그래픽이 너무 좋았거늘 프랑스인이 그린 줄이야…! 양질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숨은 노고에 더더욱 감사합니다.

@user-ur7cz9el4d 2 жыл бұрын

무엇이 금속활자와 직지를 만들게 한 것인지, 어쨌든 세상에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만들어낸 것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user-rq1ig8kf5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뒤에서 고생하신 분들의 도움으로 멋진 작품이 만들어졌나 봅니다 좋은 다큐멘타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ynicyoky 2 жыл бұрын

40:15 프랑스에 절에 있던것도 신기 한데 스님의 무좀양말도 한몫 하네요 ㅎㅎ 그리고 직지에 심취했던 분이라면 더 나아가 그 직지를 품고 있는 한지에 대해도 빠져 들게 됩니다. 금속은 그 오랜 시간 강인함으로 남아 있지만 한지는 부드러움으로 그 세월을 1000년도 넘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sapark-hw9yt 2 жыл бұрын

혜원스님 직지 앞에 계시는데 이산가족 상봉 하는 것 마냥 울컥 하네. 끝까지 보는데 참...세계유산이니 그 어디에 있어도 상관이 없다니. 원 주인인 한국 국민에게 돌려주세요.

@user-kq7dn3wm4o 2 жыл бұрын

올바른 이해와 뜻을 같이한 재롬 감독님께 오래 장수하시라는 말밖에 없습니다.번영 하시길 바랍니다~

@VitorJKhan 2 жыл бұрын

과거 금속 활자도 그렇고 현재 IT 문명에서의 선두도 그렇고 늘 한반도가 인류에게 보탬이 되니 감사합니다.

@maxpureful 2 жыл бұрын

직지가 최초의 금속활자인쇄는 아니지요.. 이것보다 훨씬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금속활자인쇄을 써왔다는 사실이 입증이 되고 있읍니다..

@no.1.-_-a 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그랬잖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쇄 유물이라고 ㅡㅡ 현존하냐 아니냐로 따져봐야지. 그전에도 썼겠지 당연히. 불교 스님 말씀 적은게 최초것어? 기록이 없잖아 그 전꺼는. 그니까 최초라고 하는거지.

@yummyenglish6901 2 жыл бұрын

@@no.1.-_-a 상대방 말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굳이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 반말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신의 말이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말하는 예의는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이런 곳일수록 더욱 예의를 갖추어야죠~

@VitorJKhan 2 жыл бұрын

@@yummyenglish6901 잘살아보자 씨가 본문을 탁치면서 말했기에 이렇게 지적 할수 있어요.

@user-wi1jj7zh2y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문화를 온전히 지키지 못한것이 가슴아프네요...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지킬힘이 있었다면 우리의소중한 문화들이 불타고 해외로 빼돌려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drq7258 2 жыл бұрын

나는 항상 이런 다큐를 보면서 화가 나던게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고책을 펴고 닫을때 엄청 조심조심 하는게 눈에 띄는데 한국 박물관사람들은 그냥 막 펼치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유물을 대하는 마음 자체가 다름에 항상 화가났었다

@seonglee2818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소중한 유산의 하나 직지를 불란서뿐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드신 제롬박사와 협력해주는 모든 분께 존경을 하며 감사드립니다.

@koreanheritage 2 жыл бұрын

직지의 세계적인 위상이 점점 높아지길 바라는 맘입니다!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ivoryplot1530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찐행복으로 촬영에 임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f8bb7br4k 2 жыл бұрын

멋진 촬영입니다 .

@koreanheritage 2 жыл бұрын

멋진 댓글입니다😉

@ReadyOrNot_HereICome 2 жыл бұрын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가 만들어졌다는 거는....인쇄를 해야한다는 욕망이 컸던 거고 그 욕망이 컸던 거는 빨리 많이 찍어내서 많이들 읽어봐야 한다는 그 욕망이 만든 거 아니겠는가. 사람손으로 복사를 시켰으면 될 것인데 그건 또 느리고 글자도 다 다른게 맘에 안들었나봄...그렇게 목판에서 금속활자로...우리 조상님들은 만들어서 책을 찍어낸다...그러다 나중에는 읽고 쓰는 거 어려워하는 백성들이 글자를 몰라 못배우는게 (아니면 가르치는데에 답답했으면) 한글 만들어버림. 그때부터 그렇게 읽고 배우는데 진심인데 ..지금처럼 잘 되는게 이상할게 하나도 없네 ㅎㅎ 오늘은 한글날. 대한민국 만세

@user-mt4fl8zo7y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9천년 역사 되찾아야지 언젠가는

@user-os3ci4gq3n 2 жыл бұрын

스키도 노르웨이보다 앞서서 만든 종주국이라더군요... 송나라 주돈의 도교에서 나오는 태극도 우리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존재했고요... 공자도 군자의 나라인 동이에서 살고 싶다고 했었는데 군자의 나라에서 행해졌던 것을 정리해 인의예지신이 나온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유교는 외래의 것이 아닌 우리고유의 전통이 아니었을지...

@snowflakeperv 2 жыл бұрын

복장보다는 한지에 대해 아셔야죠.. 현존 종이중에 넘사벽으로 오래 보관 될껍니다. 딱히.. 복장방식때문은 아닐듯..

@hong3373a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복장방식보다는 한지가 더 중요합니다.

@user-wu5xl1tn5f 2 жыл бұрын

아마 여기서 복장을 말한 것은 중간에 어떤 이유로든 간에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 숨겨둘 수 있었던 이유로 복장 문화를 든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전쟁도 여러 차례 있었고 왕권도 바뀌고, 민란도 있었는데 개인이 소장했을 때 이런 저런 일 겪다보면 소실될 수 있죠. 하지만 불상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손실이 적었던 게 아닌가 하는 거죠.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무구정광다라니경 같은 경우도 탑속에 숨겨져 있다가 현대에 와서 문화재 해체하고 정비하는 과정에서 찾은 거니까요. 종이의 질도 유물 보존에 중요하긴 하지만 화재로 종이가 타거나 사람의 손을 타서 빨리 낡아 없어질 경우 등도 있으므로 종이의 질만으로 오래 유지된다고 할 수는 없죠. 한지의 우수성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면 좋기는 하죠.

@user-dr5xd8bo1d 2 жыл бұрын

직지를 우리가 보관하지 않고 프랑스가 보관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나마 독일의 손으로 들어가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문화적 자존심의 경쟁자이니까 독일의 자존심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도 직지를 높일 필요가 있지요

@user-is1wj4zw4q 2 жыл бұрын

ㅐㅐㅐㅐㅐㅐㅐㅐㅐㅒ

@NAVER... 2 жыл бұрын

비디오 찍을 생각만 하지 말고 당신들 도서관에 있는 우리것을 돌려 놓으시오

@user-rp2dw1sv2b 2 жыл бұрын

우리 민족의 혼이 왜 타국에 머물러 있어야 하나.

@user-em6dz8mo5k 2 жыл бұрын

반환해줘라. 우리한테 있어야 더 빛나는 것이고 원래 우리의 것이다.

@user-hd9db7wb3j 10 ай бұрын

우리 직지 너무 소중하죠. 불교라는게 한국에와서 파생되서 나오는 불교 문화.고려불화 또한 성스럽고 아름다운대…막상 한국인들은 우리문화인 고려불화 하나도 없어서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게…슬퍼요.

@VitorJKhan 2 жыл бұрын

제롬 감독님 감사합니다.

@kimhigdon1489 2 жыл бұрын

Formidable ! 💕🌺💖🌈🧐💖🌺💕👍👍👍🙋‍♀️🙋‍♂️

@0t7 2 жыл бұрын

구텐베르크도 독자적으로 발명한것이 아닙니다. 조선인이 방문하여 기술을 익힌것.

@user-tr3gt7cm7w Жыл бұрын

직지심경을 화면에서 보는순간 눈물이 ㅠ 예전에 김영삼대통령이 프랑스방문해서 떼제베 고속열차 들이기로할때 직지심경 돌려주기로 구두약속했는데 프랑스는 돌려주지않고있다 ㅠ

@JustRandomWonderer 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수염 멋지네요

@SwannieC 2 жыл бұрын

역사에 남는 기록이니 이런던 해외서 찍은다 해;도 다 남겨야함

@user-wm5ul3xp1t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가 문화가 높으니 한국을 누구보다 더 관심많고 인정해주는 느낌이네요

@2sansamify 2 жыл бұрын

종소리 뒤에 ~~~ 믿음이 아니고 깨닭음과 수행 이죠 제롬감독은 1300년대 유럽보다 앞선문명이라고 알라나?

@brilliant_leah 2 жыл бұрын

46:26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이 다큐멘터리를 관통하는 진정한 주제인 듯.

@JYKei 2 жыл бұрын

세계최초가 아니라 현존하는 최고 이겠죠.

@jemappellepionnier 2 жыл бұрын

6:40 1985년이 아니라 mille neuf-cent cinquante-huit 1958년이라고 하신거같아요.

@Jihgona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꺄뜨르뱅이 아니네요

@user-pg6lj4dk1x 2 жыл бұрын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의 관점에서 옛것을 지키면서 최첨단 도시와 국가로 발전하여 세계 선도 국가가 되었다는게 아마도 경이로울듯... 옛것을 지키는 국가들 대부분 ...특히 아시아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다는게 현실이지...같은 민족인 북한도 옛것은 지켰지만 발전을 못하고...일본은 옛것이라고 없는게 전인류가 싫어 하는 퇴폐 문화여서 그런지...졸망하는 분위기고,,...중국은 공산당이 옛것을 없애고 신문화를 받아 들였지만 결국은 독자적인 문화가 없어 헤메는 형국이지... 중국은 항상 고대부터 자신들 보다 뛰어난 문화나 문물이 들어 오면 그냥 쉽게 나라를 내주고 내부에서 서서히 자신들것으로 솨회시켜 다시 중국이라고 하는 해괴한 에이리언 같은 민족들이다.. 지금은 한국이 자신들 통솔해주기를 바라는듯 한국 문화가 지들것이라고 한다.

@user-nx1bk8nr5y 2 жыл бұрын

아~~~!!! 금속활자 전수관. 우리가 선진이될 수 있는 바탕이 아니든가!!! 세계대학진학률 ㅣ위, 세계에서 아이큐높은 민족 ㅣ위 코로나 펜데믹 최선진 우수방역 국가, 세계 10대 경제대국, 세계 6대 국방력, 국민이 더 똑똑한 나라!!!! 그 것의 근본은 학문숭상의 겨레정신 출발점 인쇄술의 발달이다.

@yummyenglish6901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이야말로 '지식인'이네요~ 과거에 어디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평생 써먹는 사람들은... 지식인이 아니죠~ 평생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 지식인인데... 과거에 공부한 걸로 평생 써먹는 부류들은... 지식인 사회에서 퇴출 당하는 것이 합당하죠~

@user-wm5ul3xp1t 2 жыл бұрын

요즘 정말 입만 살아서 못하는말 없고 진짜 주서들은 지식들 늘어놓고 엄마들만나면 다 그래요..진정으로 겸손하고 행하고 노력하는분 특히 입 .입조심..다들 남욕 ㅠ 심각해요

@hk-jb5xv 2 жыл бұрын

통일이 먼저일지 직지심체요절을 찾아오는 것이 먼저일 지. 국력을 키우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NativeBakJaesaram000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반환하세요. 이 책은 부처님이 대한민국 한반도인에게 주신 영험한 보물입니다. 수탉 왕가 후손들이여 명심하소서

@sebastian3004 2 жыл бұрын

역시 다큐도 연출이 필요하네요. 스님들 절에서 걸어다니는거 그냥 기다렸다 찍는줄 알았는데 일일이 시키네요 ㅋ

@hschoi12 2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게 연출이라보시면됩니다. ㅎㅎ 초딩때 ...50년전이네요. 학교에서 특이하게 점심후 20분 정도를 잠을 자는 시간을 만들어 시행했는데... KBS에서 취재하러왔는데...그날은 애들이 눈만 말똥말똥...ㅎㅎ 자자~~ 자는 척한다~~~ 선생님 말씀에 자는척하는사이 촬영끝.. 몇일 있다 TV 보니 그러싸합디다. 그날이후...왠만하면 연출로 이해하고 있어요. ㅎㅎ

@user-wp1sl9rv6j 2 жыл бұрын

직지에 놀랐고 직지를 진짜 사랑한다면 돌려주기위한일에도 앞장서야하지않을까...? 직지가 파리에있는게 뭐가 잘못됐나? 인류유산이라 아무나 가지고있으면 그만이다?? 니들이가지고있는 세계의 유산은 모두 주인이 따로있다는거에 죄의식없는 인식이 놀랍다.. 다보고나니 더 부화가 치미네...

@MSN38S 2 жыл бұрын

싫어요 누른 18명 IP추적 >> 일본 13명, 중국 5명

@Strasbourg67 2 жыл бұрын

Quatre-vingt-quatre ans, 84년을 78년이라고. 감독이 산수를 잘못해서 번역하실 때 정정하셨나 봐요...

@user-dn7qd4mg5k 2 жыл бұрын

훔쳐간 거 빨리 내놔라.

@gaeberry815 Жыл бұрын

직지는 약탈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랑스인이 구입해서 가져갔기 때문에 약탈을 이유로 반환하라는 말은 잘못됐습니다.

@bookstoremaster1023 2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중국이 죄다 불태워줘서 전세계최초 타이틀을 한국이 거머쥐는게 많네ㅋㅋㅋㅋㅋㅋㅋ 금속활자도 그렇고 쌀농사도 그렇고 세종대왕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JustRandomWonderer 2 жыл бұрын

직지심체요절은 조선이 아니라 고려시대때 만들어진 것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세종대왕님께 감사 드리기엔 부적절한 것 같네요.

@Jihgona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물은 장개석이 들고 대만으로 튀었죠. 중공이 불 태웠다고 해서 없는 게 아니에요. 그 넓은 땅에, 그 많은 인구에 우리 유물에 필적할 유물 하나가 안 남다니요. ‘애초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없는 겁니다.

@bookstoremaster1023 2 жыл бұрын

@@JustRandomWonderer 아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중국이랑 대만 타자기 보고 한글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없었으면 그걸 그대로 한국애서도 쓸 생각에 감사해져서 쓴 글이였습니다. 실제로 사진 찾아보시면 뜨악 소리가 나올겁니다.

@user-mv6kj4qo8q 2 жыл бұрын

@@bookstoremaster1023 위의 댓글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중국이 태워서 어부지리로 한국이 최초 타이틀 달았다는 말은 중국의 도둑질을 정당화 해 줍니다. 그러니 없는 건 없는 겁니다. 실제 중국에서 문혁 이후 고무덤들이 많이 발견되었고 일부는 고고학계의 역사를 바꾼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소로리 볍씨나 직지심결요체등과 같이 우리가 최초라 주장하는 기록물보다 이전 시기의 기록물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user-zw6fb1pv9y 2 жыл бұрын

다음세대들 다시또 지금 우리가고없을때을 생각해서 우리2세들에게만내려줘야지 어떻게 됄줄알고 답답해요 드론까지

@user-du4jt3wr5n 2 жыл бұрын

직지보다 훨신 오래된 활자본이 있다는데.. 국가기관에서는 돈 되는 곳만 찾아 다닌는지.. 돈 않되는 곳에는 관심이 없다!!

@user-mv6kj4qo8q 2 жыл бұрын

그게 저거예요.직지 심경과 직지심체요절(헷갈려서..) 같은 인쇄소 출신으로 봅니다. 오래된 건 목판본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은 무구정광대다라니라고 합니다.

@user-du4jt3wr5n 2 жыл бұрын

@@user-mv6kj4qo8q 감사합니다^^

@no.1.-_-a 2 жыл бұрын

직지 왜 안돌려주는건데?

@user-vi2ms8qi6m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다큐멘터리 찍는 분이 없나? 안타깝네요

@user-wz4jm5tw8r 8 ай бұрын

제롬 세씰 오프레 씨 """직지 심체 요절"""를 돌려 도고 빨랑 돌려 주라 읭

@user-dj4rw1tk4e 2 жыл бұрын

일봉의 당시 풍경이

@user-dr5it4up3f 2 жыл бұрын

훔쳐간 남의 나라 보물이 저렇게나 자랑스러울까?

@nes6370 2 жыл бұрын

직지는 주한프랑스공사가 길거리에 돌아다니던 것을 돈을 주고 구입했다가 프랑스 정부에 기증하면서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훔쳐간게 아니에요;;

@snowflakeperv 2 жыл бұрын

누가 처음인지 전혀 중요치 않죠.. 한국이 인쇄술이 발전한들.. 백성은 1도 읽을줄 모르니.. 유럽처럼 인쇄술로 정보를 누구나 열람 하여 산업혁명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니. 한국의 인쇄술은 망한 거죠..머.. 그래서 세종대왕님이 대단하신겁니다. 중요한건 누가 처음이냐가 아니고.. 누구든지 정보를 나누는겁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한글날엔.. 한글로된 책한권 읽는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pharmmedis 2 жыл бұрын

유럽도 당시엔 문맹이 태반이었어요.

@junho3275 2 жыл бұрын

문맹률 낮기는 일본이 제일이었디

@sunnyan151 2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를 바라보는 건 매우 위험하다. 금속활자가 만들어 질려면 목판 인쇄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금속활자는 제철 기술과 연계되어 있다. 이 당시 제철 기술은 문명의 기술. 철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할텐데. 우린 철학을 선택했다는 것. 문명을 지배수단으로 사용하느냐. 인간의 내적 철학을 위해 사용하느냐... 인간의 내적 철학을 중시했었던 세종대왕. 한글은 그렇게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user-wp1sl9rv6j 2 жыл бұрын

인쇄술이 발달했으니 한글도 전국민이 읽고 쓸수있게된거지 인쇄술이없었다면 한글이 아무리 쉬워도 지금까지 전해질수있었을까요..?

@junho3275 2 жыл бұрын

@@user-wp1sl9rv6j 한글은 잘 안 쓰다가 20세기에나 되서야 주로 사용하게 된 문자입니다. 한글의 전승은 활자인쇄보다는 수기와 아녀자들의 교육으로 전승되었지요. 활자를 생산할 정도면 국가가 주도하거나 해야하는데, 공식문서에는 한글을 쓰지 않았으니까요. 오죽했으면 19세기까지도 신라때 쓰던 이두를 쓰기도.. ㅋㅋㅋㅋ

@user-gz6ov6ek4k 2 жыл бұрын

절도국이 왜 더 뻔뻔할까....

@zoskssk5537 2 жыл бұрын

돈주고 사간거임 훔치게 아니라

@user-topkorea 2 жыл бұрын

당 몽고 왜 청나라 프랑스 소련 미국 에의해 소실된 역사를 복원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세계최고의 민족이란 것이 증명되는데 이제 조상의 원수를 갚아나가자.

@user-vb9xs3ho1r 2 жыл бұрын

우리유산을 허락받고 봐야 하다니.. 훔친물건도 오래 삭혀두면 도둑소유물이 되는구나..뭐든 훔치고 볼일이군..

@andypark8482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절의 땡중은 아니다 ㅋㅋ 프라다 안경테 ㅋㅋㅋ

@user-xt1ie9pr8c 2 жыл бұрын

미화하지마라. 프랑스 직지나 반환해라.

@browne7682 2 жыл бұрын

정말 기적 같다고 느끼는 건, 영상의 그 어느 장면에서도 정작 "직지" 두 글자의 뜻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다는 것. 조금이라도 직지라는 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단 한마디도 없음. 정말 놀랍지 않은가? 직지에 대해 찍으면서 그 의미를 전혀 묻지 않는다는 것이? 오리지널 영상에는 나올까? 직지가 금속본이면 어떻고 목판본이면 어떤가, 그 의미가 중요한 것인데~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추가하자면 공부를 잘하눈 똑똑한 애들은 책이 많아서가 아냐 공부를 많이 하기때문이지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은 인쇄술 그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인쇄술로 성서를 존나 싸게 팔 수 있었고 그 성서를 개나소나 읽어보니깐 공부하는 인간들이 생겨난거야 즉 시대기조와 사상에 있단거지 직지의 활용성을 폄훼하고 구텐을 올려치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어 물증으로 서양이 다했다고 얘기하고 싶을 뿐인거야 서양식으로 그럼 우리도 서양식으로 묻자 구텐베르크가 고려기술 훔쳤으니깐 문명은 고려한테 얼마의 빚을 지고 있는거야?

@user-zw6fb1pv9y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너무디테일하게 다보여주네요 왜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kwleel5874 2 жыл бұрын

에고...길을 잘못 짚으셨네요...직지가 만들어졌던 고려는 대륙 황하와 장강아래쪽까지 점하고 있었지요..직지 만들어진 고려의 강역이 현 대륙이건만 어이 반도에 와서 직지의 숨결을 찾는단 말인가요. 당신에 나라 1900년경 조선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시오..신문하고....당시 조선은 대륙에 있다고 모든 기록에 써 있을거요...당시 이 반도엔 척박해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다오...

@unuzin 2 жыл бұрын

청주시에 가보면 직지가 택시 버스 플랜카드 여기저기 없는데가 없다. 직지 타령 그만좀 하고 시에 도움이 되는 걸 좀 해라 스포츠라던지 음식이라던지 기타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뭔가에 힘을 좀 쏟아봐라 케케묵은 직지타령 백날 해봐야 시민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 적당히좀 하란 말이다. 청주 함 가봐라 직지 직지 직지 직지 직지.....쓸데없는 직지타령에 혼신의 힘을 쏟으니 충북의 수도인 청주 해봐야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는거다. 관광? 음식? 스포츠? 아님 공장이 많아서 돈이라도 잘 버나? 오늘도 어김없는 청주의 직지타령을 보고 있으니 전국팔도에서 충북이 가장 존재감 없이 후달리며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 백번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