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의 이야기는 한때 만인에게 존경받은 선인이 타락하는 이야기의 프롤로그를 묘사한 것 같아요. 더 높은 곳에서 추락할 수록 낙차가 큰 것처럼 대무녀시절의 힐라와 늙은 시절의 힐라를 대비시킨거죠. 그러나 윌의 이야기도 그렇고 힐라의 이야기도 기승전결의 기에서 끝나니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약해진듯.

힐라의 이야기 속 고통받는 메디사를 통해 현재 메이플 개발진이라 불리우는 뚱마엽단의 사내정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호소하고있다는 게 학교의 점심임.

반레온 스토리 잘 짰대니까 바로 윌이랑 힐라에서 서론만 나오고 끝나네 정말 김창섭섭해

그와중 윌 친구들 이름 실화냐? 헬리코박터 야쿠르트 에서 헬'리코'박터랑 야쿠르트의 순서 바꿔서 야르, 쿠트 실화냐?

윌:어릴때 뤼느 분신만들어다는 걸알고 제로라는 분신을찾고 가둬는거 진짜 제로프롤로그 느낌 힐라:힐라가 타락해도 메디사 제외하고 왜 아스완 사람들이 힐라를 그렇게 믿고 따라는지 이해됨 여기서보여주는 힐라는 아스완 입장에서 영웅과 같은사람이라 그분이 타락 할리가 없어! 같은 느낌? 힐라타락떡밥은 마지막에 힐라가이미 그런인간이라는걸 잘보여줌 아마 이스토리 들은 이미 나온 스토리의 프롤로그 정도 왜 타락했는가 이미이런 인간이다 를 잘보여줌 먼저나온스토리와 지금스토리를 둘다이해야하는 스토리임 하나라도 안보면 그래서 결론이머임? 이게 끝? 이라 할수도있음

현 메이플은 접어서 안하지만 냉이님 스토리 올려주는거 보는거로 대신 낭만채움 ㅋㅋㅋ

이번 영상도 잘 시청했습니다!!!👍

0:01 운영진들 스토리 스킵해달라는 걸 요약으로 만들정도로 강제하기를 좋아하는 양반들이라, 난 또 이벤트 진행하면 강제로 보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

힐라가 한때는 아스완을 사랑하는 고고한 대무녀였다는 것을 상기시켜준 것만으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함

윌 어릴때 개귀엽..근데 저 귀여운 애가 왜 지금처럼 됐을까...

힐라 스토리 완전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납기일은 다가오는데 땜빵내서 책임지긴 싫으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휘갈겨서 아 어쨋든 일은 마무리 했어요 ㅎㅎ 하고 쓴 스토리같음

타산적일지언정 그 이상을 자신이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제로도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 한 대사겠지만 노화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그 이상을 못뽑아낸다는 생각이 들자 자신감이 무너지고 불안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생각됩니다

반레온에 비해 윌이랑 힐라는 스토리의 규모가 잘 안 다가오는 것 같네요 스토리짜는 사람들이 반레온에 힘을 다 써버렸나

힐라 - 힐라는 예술가로서 자신이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강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는 현 시대에도 예술가라면 당연히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하지만 힐라는 이것이 지나쳐 나르시시스트(과도한 자기애) 기질을 갖게됩니다. 이것에 대한 근거로 후배 무녀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말도합니다. 이는 '너희들이 잘해야 내가 잘 가르쳤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갖고있는 특징 중 하나인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특징도 잘 들어나는 대목입니다. 또 하나의 근거로 무대에서 아스완의 대무녀인 자기 자신이 가장 주목받는 영상이 나옵니다. 무녀들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겉도는 메디사를 격려해줘야 무대에서도 실수가 없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래야만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가장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계산해서 나온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겉보기엔 이타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자신을 위한 굉장히 계산적인 행동이였습니다.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야 내가 더 빛날테니까‘ 라는 대사 이전에 ‘오늘 같은 축제가 영원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나옵니다. 자신이 영원히 가장 주목받기를 바라는 대목입니다. 늙어버리면 그저 '아스완에서 가장 화려한 역사를 가진 할머니'로 불리는 게 가장 두려웠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 힐라를 죽이면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고 '날... 날 보지마... 내가...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비참해진 모습이 되어버렸다고...? ..... 이런 꼴로 살 수 없어.....' 라는 대사를 남깁니다. 예술가답게 늘 예민하고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강박감과 불안감에 시달리던 성격, 나르시시스트인 힐라의 욕망이 검은 마법사의 '영원한 젊음'이란 달콤한 유혹 앞에서 타락한 이유를 동시에 잘 보여준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한 국가의 대무녀였던 '힐라의 젊음은 축제처럼 짧지만 화려하고 완벽' 하니까요. 윌 - 윌은 어릴 때부터 초월자에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방에서 이에 대한 생각만 하고있죠. 친구들이 강제로 와서 밖으로 나가서 놀자고 찾아오지만 오히려 윌은 친구들에게 륀느를 투영시켜 어떻게 했을거냐고 질문합니다. 친구들의 말 따라 밖에서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마음은 항상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끝에서 축제가 끝나면 일을 해야한다고 불평불만하면서 몇 마디를 내뱉는데 이 과정에서 윌은 뜻하지 않게 가설을 얻었다며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앞으로 내가 직접 이 가설들을 증명해보자' 라는 느낌의 대사로 끝맺습니다. 10살 언더 꼬마들로 보이는데 축제도 무관심할정도로 혼자만 륀느와 검은 마법사에대한 호기심이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전형적인 학자의 모습입니다. 이를 기점으로 학자 시절에도 스스로 검은 마법사에 대한 행적을 따라다니면서 그의 이상을 알아차리고 흥미를 느낍니다. 이후 군단장이 된 윌은 각자의 목적이 있는 다른 군단장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검은 마법사의 이상을 완벽히 이해하고 동조하게됩니다. 이 또한 지금의 윌을 있게해준 어린시절의 집요한 호기심을 잘 보여준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륀느의 분신인 제로를 찾는 것 또한 맞아 떨어지네요.

스토리 보는 거 좋아하는 입장으로 이런 이벤트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뭔가 서론만 얘기하고 끝나버리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ㅠㅠ

이잉 메이플 이잉!♡

현메이플에 실망해서 직접플레이해서 보기에는 귀찮고 영상을 기달렸던 1인

7:56 그냥 그 자체를 전달하려는거였던거 아닐까용..

스우 오르카 이야기랑 아카이럼 이야기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친...구...?

저거 보상 코디템이라도 조금 주지.. 아무 것도 없으니까 할 맘이 안생김

😊😊😊😊😊😊😊

메디사 주황머리 아니었나? 왜 그렇게 기억하지 보라색 어색해..

윌은 그 이후 듀나미스의 영원히 반복되는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알파를 무려 8번이나 리셋을 시켜버림

윌 이야기 좀 궁금했는데 푸는게 많이 없어서 아쉽

아카이럼 보면 노트르담의 꼽추 프롤로가 생각나게 닮은 느낌이...

ㅋㅋ 진짜 있는줄도 몰랐네...

윌에게 친구가 있었다는게 가장 놀랍네요

필멸자의 시선으로 불멸자(신)의 행동을 예측한다라..

스우 오르카는 나쁘지 않던데

힐라 완전 자기애성인격장애 인대?

시간이 없음

힐라는 쉴드 필요없는 그냥 순수하게 악이었다는걸 보여준거같아요

힐라가 보여주는 위선적인 인간상을 얄려주기?

김창섭의 건드림~~~

진짜 힐라 스토리는 발단밖에 없네 반 레온 스토리 보고 기대했다만 역시 메이플

메이플 안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항상 스토리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ㅋㅋ

솔직히 힐라 정도면

반 레온 스토리는 딱 느낌이 오는데 윌은 스토리는 이어지지만 부족한 느낌이고 힐라는 좀...이해안가네...

제로야?

힐라눈나....

추라 누나 옛날엔 조금 착했구나

영웅에 대한 기록이 스우에 의해 사라졌다고 했는데 윌은 어케 안거지?

스토리관심 이전에 직업격차로 펀치킹도 족같은데 보상도 차이있고 밸패 올해없다고 확정내서 그럼

뭐라도 줘야 하지 ㅋㅋㅋ

뭔가 메이플도 잘풀면 스토리갓겜이라도 될텐데 돈만 빨생각에 유저 농락하고 기만하고 이제는 내맘대로 한다는식으로 운영하니 참 ㅋㅋ

저런 파스텔 떡칠 배경이니까 가시성이 개쓰레기여서 진짜 뭐가뭔질 못알아보겠음 하 ㅋㅋ

그래서 클리어하면 뭐 줌?

아티팩트경험치를 줘야 보든 말든 하는데; 운영진들 센스가 없엇음. 기껏 고생해서 만들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