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만났을 때 다들 아가들 일텐데 차갑다 무섭다 하니까 귀엽네ㅎㅎ

맞아 무표정일땐 몸만 도베르만 아니고 얼굴도 도베르만이였다가 웃으면 걍 혓바닥 삐죽나온 사모예드여...

제노 차갑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아 가끔 되게 권태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볼 때가 있는데 그때 진짜 워후.. 섹시함☺️

무표정일때랑 웃을 때랑 느낌이 전혀 다른 사람......

제노는 진짜 자기사람이다 생각 들면 챙겨주고 상관 없는 사람이다 싶으면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인가봐 그거 마저도 너무좋다엉엉ㅇ엉엉

제노 실제로 보면 냉미남 그 자체임 말랑강쥐 이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도베르만임 근데 나 한번도 실제로 본 적은 없어

와...제노가 무표정으로 날 피한다...? 집가서 몇시간 동안 배게에 얼굴 묻고 한바탕 울 듯.....

제노 내가? 할 때 목소리 높은거봐ㅋㅋㅋㅋ 귀여워 ㅠ

제노 눈이 호수라 빠질까봐 무서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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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노 고양이 집사인 거 티냄 낯가리는데 애교도 있고 사람이 기복이 별로 없어 그니까 시집갈래

제노 화내는 거 보고싶은데 제노가 나한테 화내면 나 울 것 같아,,,

기억하자 제노는 웃어주는 냉미남

아 제노 영상이지만 마첫 러러 ㅠㅡㅜㅠ 한국말 서툰 거 진짜 개귀엽다...

매일 웃긴 하는데 진짜 한 번 표정 굳으면 달달 떨림

제노가 진짜 무표정은 무뚝뚝한 부잣집 도련님인데 웃으면 그냥 강쥐임...이제노 ㄱㅇㅇ!!

나도 처음에 제노 되게 쎈캐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노랑 지성이 재민이 이렇게 되게 도도할줄 알았음 영상볼때마다 애기네 얘기였네 귀엽네 이러다가 그냥 내 자식같고 ㅋㅋㅋㅋㅋㅋ

걍 웃어주는 냉미남 ....

아니 표현이 어떻게 그래...? 낯선 사람한테 왠지 모를 경계심...? 이제노 ㄹㅇ 강아지였던거냐..?

어사즈보니깐 도영이가 제노는 다른사람한테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ㅋㅋ 거기에 낯도 가려서 그랫나봉가???? ㅋㅋㅋㅋㅋ 이제노 사람좋아강쥐인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사람 한정이가 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