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1편] 디아블로4 무엇이 문제인가? 제대로 이야기 해 봅시다 (성장, 반복 플레이, 편의성) kzfaq.info/get/bejne/jpeFlt1hnN6Rqp8.html [초대석 2편] 덜 만든 게임 디아블로 4, 그럼에도 시즌 1을 기다리는 이유 (거래, 오픈월드, 운영, 악몽 던전 밸런스 등) kzfaq.info/get/bejne/i65iZrpey9u4e6s.html

분석도 분석이면서, 게임을 오래 즐겨온 고인물들은 당연하게 생각해고 넘어갈 요소들도 놓치지않고 쉽게풀어 설명하는 부분이야말로 진정 김실장님의 대단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전 실장님이 이렇게 직접 경험 후 분석하시고 만드시는 영상들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들어가는 정성이 무지막지해서 그런지 몰라도 늘 재밌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정답 : 중년게이머라서. 청년게이머면 그렇게 오래 안 했을듯...

직접 시간을 녹여서 수많은 게임을 분석하고 그 축척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썰을 풀어주시기 때문에 디아4를 1도 안해본 저도 쉽게 이해하면서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고행의 반복...그 자체인 디아블로

28:16 아니 디아4 리뷰 영상에서 가챠 라이브가 나올 줄은... ㅋㅋㅋ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실장님의 좋은 분석 잘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사실 디아블로(=악마)는 게임 내의 몬스터가 아니라 무한 노가다 시키는 게임 자체였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석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다음영상엔 게이머비누님 나오시는군요! 야만용사 유저로서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55렙 즈음에 김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바로 느껴서 접었어요 '내가 이 게임을 계속 해도 어차피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반복할 뿐이겠구나' 이 느낌이 씨게 들어서 바로 현타오고 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니크가 너무 아쉬운게, 고유 옵션이 진짜로 엄청 좋은게 아니라면 내가 레어템 먹어서 마부 돌려서 전설위상 바른게 더 좋아서 진짜로 유니크라고 느껴지는 템들이 직업당 몇개없어서 아쉬움... 물론 추후에 많이 추가될거니까 해결될 테지만, 오픈전에는 유니크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줬었는데 진짜로 샤코같은 찐 유니크들은 로또수준으로 안나오고, 그나마 나오는 유니크들도 거의 대부분 갈갈이니까 속은 느낌도 들고, 계속 이런식으로 구린 유니크들 위주로 추가된다면 뭐하러 파밍하나 싶을듯. 특히 방어구들 피감옵션으로 도배도 안되있고 공격적인 옵션 많이 달고 나오는데 고단가면 그냥 무조건 방어구에서 방어적인 능력치를 필요로해서 공격적인 효과 좋아도 어차피 못씀....ㅠ

진짜 실장님이 시찰했나 싶을 정도로 제가 겪었던 모든게 담겨있네요.. 충격파 위상부터 폭풍의 포효 명망.. 문양 레벨링.. 잊영 등등 지금은 그냥 도전의식만 가진채 100단과 우버릴리트를 목표로 하고 사용하는 모든 문양 21렙 찍고 템을 다시 파밍중이지만 여전히 욕을 하고 있어요😅 US배틀넷 포럼에 장단점 후기를 남길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MMO도 핵슬ARPG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미완성 게임을 풀프라이스로 팔아해쳐먹은 블리자드가 미울뿐이네요.. 아오 퍼거슨시치 사형!

집컴이 최신컴이 아니라서 최신겜이 안돌아 가는데 디아블로4 돌릴수 있다는 자체가 기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여러사람들이 돌아다니는게 불편했는데.. 나무퀘 하다 보면 짜증나는 몬스터 있는데 여러번 죽고 멘붕이 오는데 갑자기 다른사람이 와서 잡아주면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이런맛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빡세게 게임 하는게 아니라서 천천히 렙업중입니다. 렙54 도적입니다. ㅎㅎ

왜 욕을 하면서 디아4를 하게 되는지 이속맥스로 보여주는 김실장... 당신은 도덕책...

구간마다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넘어갔던 요소들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말로 정리해주시네요 ㅋㅋㅋ 공감도 많이되고 너무재밌습니다ㅋㅋ

딱 저를 보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게임에 이해와 분석이 갓이네요 ㅎㅎㅎ영상이 자꾸보게 되는 중독성이 있음

35:00 진짜 공감하는게 "디아블로가 내게 준 건 다양한 경험이 아니야." "다음의 성장 동기만 줬고, 내가 하는 짓은 거의 비슷하단 말이야." 이게 진짜 핵심이라고 봅니다. 하는 짓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비슷해요. 구분해도 열개가 안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컨텐츠가 다 비슷비슷해서 더 질립니다.(추가 : 전 솔직히 번외던전이랑 악몽던전이랑 같은 거라고 봅니다. 던전 배경 다른 거 외에 하는 일이 거의 비슷할 뿐더러 몬스터와 보스도 너무 숫자가 적어서 하다 보면 중복사항이 너무 많고요. 필드 던전도 일반필드랑, 속삭임의 나무랑 지옥물결도 같은 거라고 보고요. 공통 이벤트가 다 같아요. 이럴러면 월드 왜 만들었습니까? 부가퀘스트 지역별로 하다보면 다른가요? 배경만 다르지. 차라리 보루는 지역 특색이 들어가지만, 지역별로 컨텐츠는 거의 같아요. 답정너 스타일. 솔직히 지역에 거점수도 및 부가 도시에 생긴 것 만 빼고 특색이 없습니다. 거기에 사는 NPC들도 기능만 있지, 사연이 만들다 말아서 기억도 못하자나요. 부가퀘스트하는 NPC 얼굴도 모르는데 기억이나 합니까? 여기에 할 말 더 많은데, 고랩되면 빌드가 고정되서 수정도 못하고 던전 스타일은 비슷하고, 보스도 몇 종류 없는데 패턴도 동일패턴이고 이러면 질리죠.)

솔플로 100렙 찍을 정도면 발언에 신빙성이 느껴진다 나도 92렙까지 솔플로 하다 파티로 플레이 하면서 지금 98인데 파티플레이 보다 훨씬 시간 많이 듬

우리들이 디아4를 열심히 한 이유는 단지 그냥 새로운 게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후속 컨텐츠나 엔드컨텐츠가 충분했으면 아마 안 접고 아직까지 많이들 하고 있었을 듯

42살에 하는 게임은 스2뿐이라 매일 5~7판씩 하면서도 한번도 졸아본적이 없는데 디4 원소술사 이제 73렙 찍으며 매번 졸게 만들어 주다보니 수면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는것 같고.. 여러모로 삶의 질이 올라가게 되어 블리자드 정말 고맙다 ^^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 디아블로시리즈를 해본적도 실장님 방송을 제외하곤 디아블로방송도 본적도 없지만 왜 사람들이 디아를 하는지 그리고 왜 불만을 가지는지 잘 알아볼수 있었던 영상입니다. 초대석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분석력 최고..... 콘텐츠도 최고..!!

일주만에 할께없어서 접었는데 쩔해달래서 쩔해주다가 만렙 강령 배테랑으로 시나리오 다밀면서 보스가 녹으니 성장이고 뭐고 그냥 달려였고 50전에 도살자4번 잡고 전설템도 얻고 쭉쭉 밀었던기억이납니다 3단은 정말 짧게 슝 지나쳤던 기억이 날듯 말듯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음;; 어차피 시즌되면 초기화 되는데 라는 말이 참;; 시즌제도 시대에 맞춰서 좀 변화할필요가 있을듯하네요

해본느낌으로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진않는데 많이많이 아쉬운 게임이네요. 특히 레벨스케이링 내 페이스대로 장비교체하고싶은데 강제로 장비를 자주교체해야되다보니 교체할때마다 이것저것 따져보니 피로감이 너무 옴.

김실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공감 백퍼네요

설명 너무 재미있게 잘 해주시네요^^ 시간만 많으면 디아4 입문 하고 싶어지네요.

일 마치고 엄청 남은 힘 짜내서 겜 하는데 파밍은 맘대로 안되고 하면 잠이 와서 죽을 것 같아서 진전이 없네요. 바라던 빌드 근처도 못가겠고 다양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으니 막막하기만 해서 피로도가 상당해요ㅠ

스트레스가 큰만큼 극복시 쾌감이 크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이속 17.5% 붙었을때 실장님 아드레날린이 ㅋㅋㅋ

저는 노가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 시즌 제도 있는 게임을 처음 해보는데 그것도 모르고 하고 있다가 이걸 다시 해야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즌 나오면 한 2주 정도 해보고 최종 결정할 것 같네요. 일단 지금은 너무 지치고 뭔가 동기부여가 안되서 안하고 있긴 합니다..

그 굴레를 예측하고 63렙에 게임을 접었습니다. 단점을 감당하고 시간을 투자하기엔 다른 재밌는 게임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거든요.

이젠 게임 설명 듣는 게 아니고 누군가한테 무언가를 설명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다... 스크립트나 영상 구성 잡는 기본 방향 특강 이런 거 해주시면 조회수 터질 것 같아요

이미 기대치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황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주변 유저들이나 다른 리뷰어들의 의견의 공통점을 보면, '뭐라뭐라 해도, 이건 그래도 최소한 내가 알던 디아블로가 맞긴 하네'정도로 나름의 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라이브 서비스 하는 게임에서 완벽함을 어떻게 바라겠습니까. 그래도 유저들이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알던 맛'이 이제야 돌아왔으니... 가장 중요한 '일단 시작해보게 한다'라는 문제를 해결했고, '꽤 할만 하네?'정도 생각이 드니 일단 당장의 순항은 당연한 것 같기도 해요. 최근에 몹스폰량을 깎아서 핵앤슬레쉬의 즐거움이 반감됬다는 소식을 듣긴 했습니다만... 뭐 패치는 계속되는 거니까 결국은 운영에서 허점을 많이 보여줬던 블리자드가 이번엔 잘 운영할까...가 제일 문제겠죠.

이번 디아 4의 여러 시스템은 와우에서 많이 가져온 것으로 보이더군요. 명망이라던가 속삭임의 나무 필드 이벤트라던가 강해지기 위해선 욕을 하더라도 결국 여러가지를 억지로라도 하게 만들죠. 반복적인 것을 하게 되는 것은 디아 IP 자체의 태생적인 한계라 아예 게임 스타일 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거 같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번 디아4는 스토리 구성이나 전달면에서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자체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러개 들어가 있고 본인의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영상 안에 나오게 만든 것은 잘 한 것 같아요.

과정이 욕이 나와도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목표를 주고 희망고문을 해서 사람들을 결국 붙잡고 100렙 찍게 만드는 구나

김실장님 이영상에서 왠지 더 젊어 보이십니다?? 요새 기분 좋은일이 있으신가요? ㅎㅎ 영상 너무 잼나게 잘봤습니다. 요즘 디아블로4 저 또한 재밌게 즐기는 중인데 그동안 해왔던 과정에서 참 공감되고 그리고 내가 앞으로 겪을일들을 미리 설명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덜 빡칠것 같긴해요. 어떤 고통일지 모르고 가는것과 이미 들어서 알고 가는건 차이가 다르잖아요 ㅎ

캬 게이머비누를 김실장 채널에서 보다니... poe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우리 방송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디아4를 하면서 떠올랐던 감정과 생각이 총 망라되어 있는 영상이네요.

진짜 솔로잉으로 100렙 찍었는데. 어쩜 이리 똑같은 느낌을 받으셧을까? 결국엔 신기하리만치 비슷한 과정을 겪었다는것은 그걸 의도적으로 디자인한 디아블로4를 대단하다라고 볼수 밖에 없겟네요

대화식으로 디아 1부터 만렙까지의 컨텐츠를 다 설명해주시네요 ㄷㄷ

오늘도 명강의 잘 듣고 갑니다. 제가 매몰단으로 오래 남아있는 이유는, 김실장님이 게임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이 게임 뿐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데에도 참고할 만해서, 그 존경심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예능감을 섞어주는 PD님과, 가끔 찾아오는 변화구인 연구원 K와, 김실장팀원분들 모두 앞으로도 오래오래 채널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디아4 가장 큰 문제는 부케를 키울 생각을 포기하게 만드는점 같네요. 디아2때는 부케 키울때 본케로 파밍한 장비 끼워줬고 디아3는 만렙 찍는건 어렵지 않았으니 하다가 좀 질린다 싶으면 부케 만들어서 키웠는대 디아4는.....부케? 이걸 또? 그냥 숨이 턱 막힘.

게임이 외로워요 빌드수정도 쉽지 않고 직장인은 퇴근후에 혼자 악몽던전돌다 좁니다 ㅠㅠ 던전매칭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고유 전설 = 영어로 유니크라고 하죠. 그런데 그 유니크가 특정 빌드로 유도하는거 같은데 . 문제는 다른 빌드의 유니크는 없는거 같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위에 보여준 전기 지팡이 유니크 16:45 람 엔센 지팡이 이게 핵심 기술이 번개 줄기라야 돼죠. 근데 난 핵심 기술이 연쇄번개란 말이죠 . 전기 빌드라해도 다른 스킬을 쓰는데, 유니크는 특정 스킬뿐이라는거죠. 화염 유니크도 핵심이 파이어볼 위주로만 있는데 난 소각을 쓰고싶은데 유니크가 없는거죠. 시즌으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 될거라고 기대를 하긴 하는데. 현재로서는 아쉽네요

ㄹㅇ 커뮤니티만 보면 망겜도 이런 망겜이 없는데 왜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제일 열심히 욕하면서도 계속 하는건가 싶었는데ㅋㅋㅋㅋ 계속 목표를 제시하면서 어떻게든 노가다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겜이군요ㅋㅋㅋㅋ

더 무서운건 이걸 시즌마다 반복해야 한다는거지. 후반 초대석 예고에서도 말하지만 야만용사는 분쇄바바,소용동이바바,선망바바...이거 다 아님 현재 디아4의 야만용사는 그냥 함성바바임. 그것도 디아2나 디아3같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면서 간간히 하는 함성이 아니라 그냥 주구장창 함성질러야됨. 직업을 야만용사가 아니라 함성용사로 바꿔야됨.

전 100까지 나름 재밌게 했네요 빌드도 똥빌드 막 찍먹해보고 하니까 어느새 랩업은 다 되더라구요 근데 100찍고 말씀맞다나 할게 1도 없어요 ㅋㅋ 시즌에 뭔가 획기적인거 안내면 진짜 지금 플레이한 유저들 반이상은 나갈겁니다

정말 대박 설명입니다. 누구나 다 동감할수있도록 설명 감사합니다.

성장구간 파밍에 좀 더 다채로운 컨텐츠 추가, 만랩이 즐길만한 종결컨텐츠 추가 그 외의 여러가지 운영들이 필요하겠네요

캬 기대된다 ㅋㅋㅋ 근데 원래 디아블로 감성이 왜 하는지 모르곘는데 계속 퍼먹는 갬성이라 ㅋㅋㅋ

근데 진짜 이거 왜 하면서 하면서 하긴 함.. 이번엔 좀 늦어져서 갓겜 디아2를 다음 시즌에 돌아갈 생각하고있습니다. 거래.. 솔직히 게임으로 장사질 한적 없는데, 이건 파티를 해도 못 주니 친구랑 같이 하는게 그렇게까지 의미가 있나 싶으면서 현타가 아주 씨게 왔엇습니다. 같은직업 다른빌드인데 템도 못 주고 어휴.. 하다못해 파티 1시간 공유같은건 좀 놔뒀으면 하네요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당~ 저도… 가끔 욕하면서 게임하는데.. 너무 공감되여ㅠㅠㅠ 저는 비싸서 디아4는 베타만했고 디아2만 하고있네요

실장님 제가 라이브를 챙겨보지 않아 궁금한게 젤다 왕국의 눈물은 따로 정리하는 영상을 찍을 계획은 없으신건가요?

얼리억세스로 시작해서 10일 정도쯤부터 접속 조차 안한 입장에서 재밌어서 열심히 하는 사람 따로 진짜로 접은 사람 따로 구매한 비용 때문에 욕하면서도 하고 있는 사람 이렇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워낙 많이 팔렸으니 저처럼 욕하고 접은 사람, 욕하면서 붙들고 있는 사람, 재밌게 하는 사람의 수도 엄청나겠죠..?

게임을 적당히 하는 편이라 현재 야만 65렙 정도 인데 만족하며 하고 있지만 아쉬운 건 스토리가 그냥 저냥 평타 정도인 게 쫌 거시기 했네요. 기대 했었는데... 그리고 아이콘에 마우스 올리면 재료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스킬이면 어떻게 렙업 할 수 있는지 정도는 나왔으면 하고 또 인벤이 부족해서 늘려 줬으면 좋겠고 또 골드 수급을 폐지줍기 말고 다른 것도 있었으면 하고 또... 암튼 디아4가 돈 값은 하는 것 같지만 고티겜은 아닌 듯하고 그래도 머 디아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이지 않나 합니다. 작화 분위기나 세계관 분위기가 너무 좋고 캐릭터 움직임도 타격감 쩔어서 부캐 키워보고 싶네요. ㅋ

오 므야 다음편 비누님 나오시네 poe한참할때 영상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여기서 보게되다니 다음편 기대되네요!

실장님의 게임 평가 영상인듯한 비틱영상 잘봤웁니다….. 어케 이속맥옵을 바로

저도 실장님 말씀처럼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ㅋㅋㅋㅋ

60렙에 처음으로 친구찬스쓰고 고행찍었는데 선조인거 빼면 이전이랑 똑같구나 느껴져서 탈출했습니다!ㅎㅎㅎ

뭐 동선이 잘되있는건 좋은데 이건 라이브서비스를 기본으로 한 게임이고 시즌제 초기화도 예고했기 때문에 1회성이 아닌 시즌때마다 조금이라도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디아3는 시즌마다 초기화해도 결국 하는짓은 똑같았기 때문에 이번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제일 마지막에 나온 말씀처럼 템 몇개 추가하고 띡 내버리면 진짜 다시 할일 없을듯

역시 정확한 분석의 실장님.

뭔가 창고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100렙 이후에도 파밍할 맛이 나는 뭔가 컨텐츠를 내던 아니면 고유템을 더 다양하게 내건 진짜 희귀 고유템 드랍율을 좀 높여서 저처럼 거의 200시간 가까이 하면 적어도 희귀 고유템 1개 정돈 먹게 해주거나 해야된다고 봄. 진짜 100렙 찍고 부터 너무 흥미가 뚝 떨어짐. 파밍할 맛도 안나고

저도 얼마전에 바바리안 레벨 100찍고 현타가 많이 오긴했어요. 그래도 선망바바라 PVP 하러다니긴 하는데 서버가 불안정해서 핑이 200까지 너무 자주 치솟아서 포기했구요. 악몽 고단을 도전해볼까 했지만 딱히 고단에 욕심은 없어서 이것도 포기를 했고... 남은건 부캐 키우기인데 조폭네크를 키워볼까 해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않밝혀져있는 맵상태를 보고 그냥 디아를 껐습니다. 솔직히 POE 처럼 정말 수많은 몬스터들이 뭉쳐져있고 스킬 난사해가면서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싹 쓸어버리는 맛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런것도 얼마전 용사, 에리두 런 너프로 사라져서 이게 핵 앤 슬래쉬 게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흥미가 급속도로 떨어졌어요. 템 모으는 재미도 별로 없다고 느껴지는게 세트템이라도 있었으면 다양한 세트템 모으면서 완성이라도 시켜보는 맛이라도 있었을거고 고유템도 다양하게 또 어느정도는 쓸만하게라도 나와줬다면 수집하려는 욕구라도 생겼겠지만 플레이 시간이 총 3억시간이 훌쩍 넘었는데도 고작 나온건 샤코 두개에 나머지 5종류는 누군가가 먹었는지도 알수없는 상황이고... 이와중에 제작진 오피셜이랍시고 그딴 허무한 희귀한 고유템 얻는 방법 글이나 올리고 있으니... 시즌 1 나와도 딱히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희귀한 고유템 6종 드랍율 조금 더 높여주고 악몽던전까지 바로 이동시켜주고 뭐 이런 기존에 어떻게든 시간좀 끌어볼려고 안간힘을 써서 장치해 놓은 것들을 풀어주는게 다시 돌아갈 큰 이유가 되지 않아보여요. 말이 정식오픈이지 까놓고 말해서 오픈베타의 연장선이나 다름 없는 상태라 이런것이고 또 나중되면 분명 할게 많아지겠죠. 아마 당분간 접고 할게 많아 지면 그때서야 돌아오거같습니다 저는.

와 나도 미적지근 시간에 하게되던데 이러케 부지런할 수 있구나를 느껴보림 ..

전문가는 다르구나 진짜 공감된다 모든 말들이ㄷㄷ

시네마틱에서 나온 "이곳에 빛은 없다. 넌 지식을 찾아 이 어둠속으로 왔지." 대사가 마치 게이머들한테 한 것 같네요. 게이머들 스스로 디아4를 시작했고 최종 성장을 위해서 무한 파밍을 시작하였고 그 끝에는 허무(죽음)만이 남은...ㅎㅎㅎ

저의 마지막 디아블로인건 확실.. 성능 최적화도 그렇고 잘 만든거 같기는한데..저는.. 42랩인데 벌써 답답하고 질리네요 발매 첫날에 구매했는데 시간도 충분했지만 먼가 길게 하지를 못하네요 그러다 파판16을 해봤는데 이게 게임이지 싶더군요..노잼 구간을 엄청나게 길게 하다가 나중에 재미있는데? 이런거보단..그냥 처음부터 재미있는 그런 게임이 이젠 더 좋네요 에구 늙었나봐요 ..ㅠㅠ..

보다보니 주류학개론 채널과 비슷하네요 설명이 정확한거랑 질문자의 질문도 적절

문제가 너무 많은데 사냥하는 재미는 있는데 문제는 안고치고 재밌는 부분도 계속 없애니까 이젠 들어갔다가 악몽던전 한번 돌고 아 재미없다 하고 나온게 1주일이 넘었네요.

디아블로4 6개월전부터 사전예약 판매했던게 오픈때 매출집계로 잡히니 초반 뻥튀기 효과는 분명히 있긴하죠 소코 명망작 먼저 끝내고 하코도 명망작 끝냈는데 퇴근하고 하루 4~5시간 자면서 플레이하는데 할게 많은 게임이여서 좋네요^^ 컨텐츠가 부족하다 느끼시는분은 파티로 런 위주로 하다보니 100렙 찍고 나서 크게 할게 없을거예요 디아가 원래 파밍 반복게임인데 그걸 부정하면 MMORPG를 찾아 떠나야겠죠 디아가 MMORPG와 제일 크게 차별화 되는건 매일 접속을 하지 않아도 뒤쳐지는게 없다는거죠 메인퀘스트 진행도라던지 레벨, 장비 등... 경쟁을 하는 게임도 아니고 3개월마다 시즌 초기화가 되서 1렙부터 다시 시작하니 부담없이 하고 싶을때 하면 된다는거죠

리뷰하면서 종결시키는 그는 대박이네 ㅋㅋㅋ

맞아요.. 제가 고행 딱 뚫자마자 미래가 보여서 그냥 지워버렸는데... 확실한 이유를 실장님 영상보니 알거같네요

초대석에 비누님이 나오시니까 엑자일과 비교가 나올것 같긴한데. 디아랑 엑자일 둘다하는사람 입장에서 차이점이 참 크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서로 방향성이 다른게임이기에 뭐가 더 낫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반복적인 파밍을 하는 게임이란 본질이 같다고 한다면, 거래로 인해 빌드업의 스트레스가 적은점과 몹을 쓸어버리는 손맛 차이는 엑자일의 손을 들고싶네요

릴리트상 다까고 명망작을 생각보다 빨리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보드판에서 쓸대없는 스탯누수가 안생깁니다...다들 미루고 계시는거 아는데 한 70랩정도에서 보드판 한두개 이상까지기 시작하면 그냥 명망작 릴리트 다까세요...그리고 보드판 눌러줘야 진짜 이쁘게 나와요. 아 그리고 하나더...명망작하는것도 릴리트 재단을 먼저 다까세요...릴리트 재단 자체에서 명망포인트가 나오니까 릴리트제단을 먼저 다까고 그다음에 던전을 채우던지 서브퀘를 해서 명망 풀포인트 찍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나중에 풀명망하고도 제단은 어짜피 다른 스탯도 나오니까 어짜피 다 돌아야되는데 그때 명망포인트 다 버리는거랑 마찬가집니다.

근데솔직히 150시간패키지게임이라 치면 막상저 굴레할땐 진짜재밌긴함 정복자노드 연구 스킬트리연구 각종빌드연구 .. 재밌어요솔직히 물론 80이후로 성장정체가 급격히오면서 아예게임이다사방으로막혀있다는느낌이 들긴할거임.. 결국 딱150시간짜리게임

PD님 목소리 너무 이쁨 ㅋㅋ 거기다 리액션도 너무 귀여움 ㅋㅋ

전 그래서 릴리트 제단 부터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맵 열리고 보루하게 되도 서브퀘스트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캠페인 진행이 되야 갈 수 있는 곳을 처음지역만 모두 허용하게 하고 다른 지역은 못하게 막아놨더군요

100렙 찍고 나니까 갑자기 멘붕이 오면서 부캐 일단 생성은 해놓고 지금 멍때리는중 ㅋㅋ 100렙 찍고 파밍을 하고 싶어도 어차피 가치있는 희귀 고유템은 뭐 로또 1등 맞을 확율보다 더 어렵다니까 안나올게 뻔하고 그 이하 템들은 이미 다 파밍한 상태고...

디아1이 처음 나왔을때 정말 충격이었죠.. 그때 집에 있는 PC2대를 병렬 연결해서 IPX로 처음 멀티라는 걸 해봤을 때의 감동이.. 그땐 LAN 같은 개념 조차도 희박했고 스위칭 허브 같은 장비의 값도 어마어마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뒤로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그냥 맛만 보다가 이젠 초등 아들이랑 같이 해보려고 디아를 PS5 버전으로 하고 있네요. 나이 먹으니 뭐 공부하기도 귀찮고.. 시키는대로 심부름 하면서 렙업하고 떨어지는 거 줏어먹고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정복자 모드는 뭔지 몰라서 그냥 냅두고 레벨 60까지 왔네요. 마법 부여는 어찌 하는 지도 모르고.. 그냥 냅다 때려 죽이고.. 도망가고.. 아케이드 게임 하듯 하고 있네요 ㅋㅋ 초딩 아들한테 잘 보일라면 이제부터라도 공부 좀 해야겠어요.

김실장님과 PD님 조합이 넘넘 좋습니다. 계속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제에서야 피방에서 찍먹해보자 해서 액트만 밀고 거의 마지막까지 왔는데, 32렙?이라 그런지 재밌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데, 근데 이렇게 보니 좀 거시기하네요. 첫 시즌 나오고나서부터 고민해도 안늦을 것 같네요

그쵸... 엘든링 100시간이면 다양한 경험을 하겠지만 디아블로 100시간이면 폐지줍기 100시간이잖아 ...

그냥 친구놈들 하길래 같이 했습니다. 하면서도 정말 쓰레기같은 게임이였어요.

공감되네 100렙찍고 91단 고단도 찍어보니 현타와서 접속 안하게 됨.. 시즌때 할지도 모르겠네

썸네일이 내용과 정말 찰떡 같네요 초대석도 빨리 보고싶네여 ㅋㅋㅋㅋ

와 초대석 비누님 나왔네 꼭 봐야징

디3도 완전히 똑같아요 ㅋㅋㅋㅋ 결국 모든 성장을 달성하고 나면 얻는 게 없는 그 허탈함ㅋㅋㅋ 그걸 케어하려고 시즌 래더에 균열 단수 넣어서 실력 자랑 할수 있게 해주기는 했는데 결국엔 자기만족이라 ㅋㅋㅋ 근데 핵슬이라는 장르가 빌드 맞추고 다양한 방식으로 쓸어버리는 맛으로 하는거라 고점 찍으면 허무해도 그래서 이제 뭐함 상태로 끝나는게 순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디아블로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영상도 정말 재밌게 보고갑니다~

아직 디아 안 샀는데 다음 편 보고 구매 결정해야 되겠네요ㅋㅋㅋ

유저초대석에도 나오는듯 한데 제가 다캐릭유저라 (5캐릭 동시에 키우다가 지금은 포기중...) 부캐키우는걸 즐기는데 디아4는 부캐키워보면 게임을 성의없이 대충 대충 만들다 말았다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본캐로 수집한 장비와 위상을 부캐에게 줄수가 없다보면 됩니다. 다른 직업템이 안나오는걸 떠나서 일단 렙제에 걸려서 착용불가입니다. 그런데....... 대체 왜 창고는 계정공유죠?????? 계정창고는 1칸만 주고 나머지는 전부 캐릭전용창고로 해야 맞는게 아닐까요? 창고가 너무너무너무 부족합니다. 5캐릭까지 갈것도 없습니다. 2캐릭만 키워도 창고 터집니다. 제가 게임하면서 느낀건 디아블로4의 개발자들은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아니다! 였습니다 게임도 안하는 것들이 돈 벌려고 자사 ip를 이용해서 그럴싸하게 만들어 팔아먹은 거라고 봅니다.

사실 폐지 줍는 게임들이 강해지기 위해서 파밍하고 강해지려는 이유는 파밍을 빨리 돌려는 순환이라 여기서 어느 순간 빨간약이 딱 들어오면서 이딴 노가다를 왜 하지 현타가 오는데 이걸 최대한 늦게 오도록 막는게 디아3의 매시즌 바뀌는 세트템 밸런스나 시즌 효과 대균열 랭킹등이라 생각합니다 전작 오리지널이 평가 나락간걸 확장팩으로 살렸는데 그 경험과 교훈을 다 내다버리고 답습하는건 뭔가 싶습니다

언제나 알찬 내용 잘 보고갑니다

오늘 만렙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 보면서 계속 극공감하면서 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긴한데 제일 꼽자면 캐릭터의 취약스킬로만 빌드를 짤 수 있다는게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지금 디아자체가 취약블로기때문에 무기에 취약피해 필수인것도 있고 취약스킬위주로 빌드를 짜야 몹죽이는게 쉬워서 빌드의 다양성이 성립이 안되는 캐릭터도 많다 생각합니다

저는 디아4가 젤 아쉬운건 트레이드의 요소를 배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디2의 진짜 재미는 아이템 거래에서 왔었는데, 이과정에서 사기도 당하고 이러믄서 온갖 희로애락을 거래에서 느꼈는데 이건 다 귀속이라 .. 100렙 만렙퍼들에 거래기능 있었으면 비싼템 구할라고 욕 계속 해가면서 계속 뺑뺑이 돌고 있을거임

귀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유저분들이랑 실장님 악에 받친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가 됩니다

장수하는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반복해서 해야 하는 숙제, 그리고 그걸 꾸준히 하면 매일 강해진다는 느낌을 잘 구현해놨죠. 매일 접속해서 일정 시간을 매몰하게 하는 방식...디아블로4는 pc게임이지만 게이머들이 매일 숙제와 반복플레이를 하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한 느낌이네요 ㅋㅋ 피디님 말씀하신 것처럼 졸릴 때까지 하게 만드는 게임...

그냥 핵앤슬래쉬 장르자체가 다른게임이 별로없을때는 만렙이후에도 주구장창하는거 자체가 시간태우기 좋은 장점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와서는 이게임 저게임 다 경험해본입장에서 다깬게임 붙잡고 쓸데없이 양학하고 노는게 딱히 재미를 느끼기가 힘든거 같음... 보스까지가는 시나리오만 중시할꺼면 핵슬을 할필요가 없고... 만렙이후에 폐지줍는게 재밌는게임은... 음... 사실 현거래가 가능하던시절 진짜 팔아먹진 않더라도 내가 줏어논 아이템이 5만원 10만원하고 내 창고에 있는템들팔면 몇십만원이다 하는거 자체가 재미있던걸까? 디아2를 지금해보면 재미는 있는데 헬바알잡고 카우방함 돌고 다른게임 찾지 죽어라 파밍하고 디아3형제 나오는 그 조건 만족시켜서 때려잡고하는거 알긴아는데 하고싶은 생각은 안듬...

PD님 해물피자작을 기억하십셔ㅋㅋㅋㅋ 실장님께 버스를 바라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두 전문가가 나와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