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 애지중지 키운 소 팔아 넘긴 상인들이 착잡한 마음 안고 오는 식당|우시장 상인들의 돼지국밥집|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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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그녀가 떴다하면, 장터가 떠들썩해진다. 호탕한 성격에, 손맛까지 최고라는 장터 터주대감 “우리 국밥은 다 아니까 뭐 자랑할 것도 없이 먹은 사람들은 다 아는데 뭐”
그 맛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란다.
주머니 사정 알아주니 허한 마음까지 달랠 수 있다. 정겨운 그 맛 느끼러 지금 떠나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뜨끈뜨끈 진국 기행 3부 장성, 우시장에 가면
✔방송 일자 : 2020.02.19.
#한국기행 #진국기행 #우시장 #돼지국밥 #국밥 #국밥맛집 #장성우시장 #황룡장
@gyc1343 4 ай бұрын
국밥집 가족들이 한그릇의 국밥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user-kd1ij3mk8f 4 ай бұрын
광주 사람인데 저기 국밥집 진짜 냄새없고 깔끔합니다 꼭 드셔 보세요
@user-iz8zi7zi8j 4 ай бұрын
95년 무렵 밀양 우시장에서 먹었던 새벽 돼지국밥이 내 인생 1픽 국밥 .. 그립다 ㅜ
@user-sz2jj9es5s 4 ай бұрын
와 ..소머리 고기가 한 물댕이내.............실컨먹고 배부르고 만세 부르겠다. 기회되면 장날 가봐야 겠내.
@ilene6709 4 ай бұрын
어제 순대국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네요
@user-wx3qf7yd3f 4 ай бұрын
여윽시 국밥이 든든 하이 쳐 쥐깁니데이
@dudaritething 4 ай бұрын
소고기 맛있는 거와는 별개로 끌려가는 소 모습 너무 불쌍하네 ㅠㅠ
@user-zy9xl1ft3g 4 ай бұрын
직접 나무? 앞에 나무빠레트 있는디요?
@lattevanilla3058 3 ай бұрын
다르게 보자면 한우가 비쌀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담은 영상이라고 봄. 지금 하는 영상은 미국이나 호주, 아르헨티나 같은 곳은 모두 한 장소에서 이뤄지고 판매점으로 가지만 우린 소규모, 영세목장에서 경매를 거쳐서 도축장 거쳐서 발골장 거쳐서 판매점으로 가니 비쌀 수 밖에..그렇다고 기업이 달려들자니 좁고좁은 이 땅에서 대규모 방목할 수 있는 땅도 없고. 자칫 인근에 거주지라도 있으면 분뇨, 폐수, 악취 때문에 민원쇄도임.
@user-xn5gf5gs5j 4 ай бұрын
저기 맛있는데...
@aslan339 4 ай бұрын
돼지국밥 + 순댓국 버전이네. 😊
@user-lb7ug6kc5n 4 ай бұрын
요즘 손자는 잘안보이던데
@user-ho4ro7sj4p 4 ай бұрын
업진살 살살녹는다
@jy42745 4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온 소들 전부 뒤짐 ㅋㅋㅋ
@billykang5623 4 ай бұрын
PD왜케 말 거슬리게 하누 ㅋㅋ
@freeada4 4 ай бұрын
부산 사하구 하단동 단란주점 이름 생각나네 소판돈미씨촌 고향집 소몰래팔고 도망쳐서 술쳐먹으라는거같아
@jetblue8320 4 ай бұрын
광주에도 소판돈 이라는 유흥주점이 있었어요. .지금은 문 닫았지만.. ㅋㅋ 요즘 축산업 아니면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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