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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의인생을 바꾼 점괘 - 야담. 설화. 전설. 민담. 구전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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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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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조실부모하고 어릴적부터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던 총각은
혼사를 앞두기만 하면 신부가 될 처녀가 죽어버렸습니다.
그러자 모든 것에 의욕을 잃고 주인집을 떠나 한양까지
오게 되었는데 우연히 점을 잘 치는 점쟁이에 대한 소문을 듣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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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 #설화 #민담

Пікірлер: 24
@storydirector
@storydirector Ай бұрын
이 이야기는 흔히 상정승 일화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상정승이라 불리는 상진은 한미한 가문 출신으로 어릴때 조실부모하여, 대사헌을 지낸 매부의 집에서 자랐습니다.15세때까지 글공부를 하지않다가 주변친구들이 무시하자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여, 25세 무렵 과거에 급제하고 영의정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상정승이 머슴살이를 하거나 전해지는 야담과는 전혀 다르지만 그를 모티브로 창작되어 구전된 이야기로 보입니다😄
@Hanza_Innovation
@Hanza_Innovation Ай бұрын
돈과 흉가에 얽힌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storydirector
@storydirector Ай бұрын
Hanza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user-pn1pl6sl1f
@user-pn1pl6sl1f 25 күн бұрын
딸과총각❤🎉
@wildmakerpark869
@wildmakerpark869 2 ай бұрын
기이한 이야기 ~~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전국에 흉가 자료를 좀 뒤져봐야 할~~~~ ㅋ
@storydirector
@storydirector 2 ай бұрын
😱🤣 wildmaker님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pn1pl6sl1f
@user-pn1pl6sl1f 25 күн бұрын
주인과 총각❤😂🎉
@user-pn1pl6sl1f
@user-pn1pl6sl1f 25 күн бұрын
딸과총각❤😂
@yjrm7634
@yjrm7634 2 ай бұрын
고생을 심하게 하면 두려움이 없어지지요. 그로인해 전재산을 거는 운명승부에 자신을 던지게 만들고 시체속에서 죽어가는 처녀를 살리고 흉가의 악귀도 제어해 복을 쟁취했네요.
@storydirector
@storydirector 2 ай бұрын
👌👌 힘든 상황에서도 자포자기 하지않고 도전하면 운명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해요. YJRM님 편안한 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l1xm4oj6q
@user-rl1xm4oj6q Ай бұрын
장가 못간게 슬프다. 나도 그런데 나도 갈수 잇으려나. 그래도 얘는 가는구나 나도 장가만 가면 잘 살 팔자 같은데 못가는구나 정말 내 처지가 슬프다
@BostonPark_
@BostonPark_ 2 ай бұрын
스토리디렉님 나도 그흉가좀 알랴주셔요😢돈이궁해서요 😢😢
@storydirector
@storydirector 2 ай бұрын
😅😓 어떤 책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내가 살고있는 집도 주인의 기운을 그대로 받는다고해요. 작은집이라도 깨끗하게하고 살아있는 생물을 대하듯 '우리집은 복이 있어, 좋은일만 가져다주는 집이야..'같은 말을 계속하면 집 기운도 바뀐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해봤는데 그런말을 하면 알게 모르게 나의 기운이 바뀌어서인지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어요. BostonPark님 위험한 흉가 말고 현재 거주하시는 집을 복있는 집으로 바꿔보시는걸 어떨런지요😄 주말 잘 보내시고 화이팅하셔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user-pn1pl6sl1f
@user-pn1pl6sl1f 25 күн бұрын
점쟁미와 촘각❤😂🎉
@JoYunjeong62
@JoYunjeong62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torydirector
@storydirector Ай бұрын
조윤정님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enzi6869
@kenzi6869 2 ай бұрын
상정승 일화로군요
@storydirector
@storydirector Ай бұрын
Kenzi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상정승 일화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상정승이라 불리는 상진은 한미한 가문 출신으로 어릴때 조실부모하여, 대사헌을 지낸 매부의 집에서 자랐습니다.15세때까지 글공부를 하지않다가 주변친구들이 무시하자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여, 25세 무렵 과거에 급제하고 영의정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상정승이 머슴살이를 하거나 전해지는 야담과는 전혀 다르지만 그를 모티브로 창작되어 구전된 이야기로 보입니다😄
@user-rl1xm4oj6q
@user-rl1xm4oj6q Ай бұрын
결국은 머리가 똑똑햇다는 이야기네 이런 난 겁나 멍청 한데 혼자 살아야 한단 말이구나 ㅋㅋ 이런
@storydirector
@storydirector Ай бұрын
😱정수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user-ic5uw4hr3q
@user-ic5uw4hr3q 2 ай бұрын
이 방 원 과 세종 성종 노비 종 모 법. 머슴 출신 이 과거 나 음서 제로 벼슬?
@storydirector
@storydirector 2 ай бұрын
흔히 오해하기 쉬운데 머슴은 노비와 전혀 다릅니다. 노비는 천민계층이지만 머슴은 주로 양인들이 대부분 이었고, 몰락한 양반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양반들도 노비는 하대했지만, 머슴은 이름을 부르고 나이어린 양반자제는 나이많은 머슴을 존대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머슴의 최고 우두머리(?)격인 상머슴은 집안의 재산관리등 재정 전반을 도맡았기 때문에 주인도 함부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머슴과 주인집 딸을 혼인시킨다는 야담들이 많이 전해지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머슴이 노비와 혼동되는 것은 노비제도가 혁파된 이후에도 예전에 노비였던 사람들이 여전히 머슴으로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user-co3lj7wn4z
@user-co3lj7wn4z 2 ай бұрын
팔자대로 살다가지
@storydirector
@storydirector Ай бұрын
이인섭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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