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게임 뉴스| 타임라인 00:00-'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6', 액티비전은 300GB 아니라고 공식 반박 출처:엑스박스 업데이트 X 01:22-[루머]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11월 17일 출시 출처:GameStop 02:51-'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7월 16일 첫 번째 스토리 DLC 출시 출처:KZfaq 04:08-캡콤은 공식적으로 새로운 게임 가격이 크게 떨어지려면 5년만 기다리라고 제안했습니다. 출처: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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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게임의 가격인하 정책 좋습니다. 그런데 캡콤 게임을 5년 후에 구입할 정도로 인내심이 많은 게이머가 있을까요? ^^ 캡콤 게임은 그저 예판으로 구입하는 거죠. 게임하나의 용량이 300기가라...... 도무지 상상이 안가네요. 저희 집 인터넷 속도가 1기가 bps입니다. 이 속도가 유지되려면 새벽 시간에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유지되더라도 1시간은 족히 소요될 거 같습니다. 아마도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의 리부트 이후부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용량이 대폭 늘어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때문에 게임의 용량이 100기가가 넘어간다면서 엑스박스 시리즈 S는 물론 PS5 초기 모델의 용량부족 문제를 이슈화한 적이 있었죠. 게다가 덤으로 싱글과 멀티 컨텐츠를 따로 분리시켜서 대체 어떤 걸 다운로드 받아야하는지 헷갈리게 만들었다는 점 또한 지적하고 싶네요. 결국 다 다운로드 받아야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이럴거면 저처럼 싱글만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을 위해서라도 포트 나이트처럼 멀티를 아예 다른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번 아바타의 DLC공개 소식을 보면서 유비소프트 게임은 모든 유료 컨텐츠가 공개된 후 가칭 파이널 에디션을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얼티밋 에디션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