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돈과 혼란의 9모였는데 결과만 보면 최상위권 말고는 모두 기회의 땅이 된 수학..! 수능때는 이 기회를 갖길 바라며, 남은 기간 힘내봅시다! 웃음기 없는 진지한 리뷰도 올려두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해요!

현우진 총평에 정부의 압박이 가해진것 같다면 ㄱㅊㅋㅋ

현우진 총평을 보니 세무조사 성능 확실하다는 것을 느꼈다

현우진 해설강의 13,14번 안해주는게 일종의 반어법 같이 보이면 개추 ㅋㅋㅋㅋ

고1 수학 계속 강조한 땅우형 2연승 상당히 달달하면 개추 ㅋㅋ

정부와의 힘차이를 느낀 현우진은 ㄱㅊ ㅋㅋㅋ

근데 걱정되는게 결국 9모때 이 기조를 인지한 상태로 수능보면 등급컷이 예상대로 박살 날거같긴함.. 뭐 이번 9모는 실수한애들도 많았을거고 당황한애들도 있다고치면 이대로 냈을때는 문제가 생길거같고 난이도 자체는 좀 올려서 낼듯

22번 풀고 왜 답이 나오지 이러면서 한 번 더 풀어봤으면 개추 ㅋㅋ

6모 1에서 3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느낌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고 찍은거 다 틀렸더니 이러네요... 다들 만족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저만 무너졌군요 이제 어려운 n제 그만풀고 쎈이나 다시 풀러 가려고요ㅎ 이런 내신틱한 시험은 어떻게 대비해야 될까요?

9번 - 2022 6월 15번 sin, cos은 평행 대칭관계 10번 - 2022 수능 10번, ebs연계 > 접선방정식 11번 - 계산만 많음 12번 - 2023 수능 15번 하위호환 > 점화식 13번 - 고1때 공부열심히했으면 쉬움 14번 2023 수능 21번 하위호환 > 지수로그함수그래프 15번 2019 수능 나형 15번 하위호환 > 0/0꼴 극한

진정으로 오답률 때문에 객관식에서 어려운 문제라면 오히려 진짜 수학실력을 변별하지 못하는 역효과가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전이 더 나은것 같은..

근데 이 난이도 그대로 수능까지 가면 등급컷 박살나고 물수능될듯. 너무 처음보는 기조로 당황하게 해서 등급컷 잡은 경향이있음. 애들이 한번 맛봤으니 이에 대비해 수능준비하면 등급컷이 확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식으로 등급컷 내리려하는게 올바른 수학 시험인가 싶고 아마 만점자 2,3천명 이상 나왔을 듯. 수능날엔 이 이상으로 나올것같고.

교육학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쉬운 내용->어려운 내용 보다 어려운 내용->쉬운 내용이 체감 난이도가 높아서 그렇게 교육하지 말아라 라고 나와있는데 체감난이도를 높이기위해 객관식을 저렇게 출제했나보네요😢

1번... 강대모고에서 똑같은 생김새로 함정선지 만들어서 1번부터 정답률 40퍼도 안 나왔던 그 충격을 기억합니다

걍 주관식은 난이도 조차 체감 못할만큼 쉬웠음 6모 3등급인 나도 쉽게 풀릴 정도면… 기하러라 13번이 제일 어려웠던 번호였음

22번 처음으로 맞춘 허수들 개추 ㅋㅋㅋㅋㅋ

11:16 헬스터디 스포: 건희형이 직접 풀어서 맞춘문제중 하나

저희 학원쌤도 수 상하가 안되어있는 애들은 성적이 떨어졌을거라던데 진짜였네

세무조사의 힘을 알아버린 현우진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대치동 모 재종 재원중인 학생인데 수학에서 한 반의 평균이 93점이며, 100점은 수두룩 빽빽한 시험결과를 보면서 진짜 현타가 존나 왔습니다. 국어처럼 변별을 좀 해주던가 수학을 왜 이지랄로 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제발 수능때는 최상위권도 적절하게 변별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평가원장이 교사 출신이다보니 출제진이 전부 교사로 바뀌어버린 느낌이 확 났음. 특히 과탐은 그게 좀 노골적이었

현역은 아닌지라 그냥 혼자 풀어보고 여러 후기들 보니 예상 외로 바뀐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불안감이 줄어들었다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뭔가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추구하는거 같네

제가 수학은 나름 최상위권인데 이딴식으로 내면 안되죠... 아니 29 난이도는 말도 안되고 21 22도 저딴 문제에 왜 28이 가장 어렵나요 그리고 이렇게 내면 도대체 뭘 보고 실력을 가르겠다는지 기존 모고들도 솔직히 고등학생이 노력하면 못 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 난이도는 진짜 말도 안되죠 실력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운으로 객관식 어려운 문제로 나뉘면 무슨 의미에요;;

수학... 그만할게요 음.. 나 울 줄 알았는데 눈물이 안나네

근데 돌고돌아 수능가면 도형(등비급수) 하나 내고 29,30 난이도 올릴듯 ㅋㅋ

정확한 분석이네여 ㅋㅋ 객관식 진짜 더럽게 냈다 생각했느데 ㅋㅋ

그냥 평상시대로 내줘 제발ㅠㅠㅠㅠㅠ 이런식으로 계산량만 늘리면 나같은 계산실수 많이 하는 사람은 망한다고 계산 실수때문에ㅠㅠㅠㅠ 진심 이번시험 잘못더하고 잘못곱하고 이래서 2등급에서 4등급까지 떨어짐 이게 맞음?ㅋㅋㅋㅋㅋ

고1 모의고사 가지고 갈구는 학원쌤한테 고마움을 느낀 고1이면 개추 ㅋㅋ

야 진짜 내가 느꼈던 심리 그대로 설명해주시네 6모 1등급에서 이번 시험 84점인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

21번 84나온 시력 마이너스는 개추 ㅋㅋ

진짜 ㅋㅋㅋ 1년 내내 n제 풀고 창의적인 발상 연습하고 한 문제를 당황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쭉 푸는 연습만 했는데 6모때 시험보고 더 연습해야겠구나.. 하고 진짜 ㅈㄴ 열심히 했는데 계산량으로 ㅇㅈㄹ 해버리니깐 뒤통수가 얼얼하노 ㅋㅋㅋ

땅우행님 세무조사 화이팅하십쇼

13번 8학군 내신틱 씹공감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22번 번호땜에 쫄아서 트라이 안한 사람 개추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 수학 공부 자이스토리, 마더텅 푸는 것 보단 수특,수완,수특•수완 변형문제 풀라는 건가요 ...??ㅠㅠㅠ 수학 어떡하죠ㅠㅠㅠ......

14:24 결국 22번이 회귀했다 한다

진짜 수학 이따구로 내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딴 게 왜 수능 수학이 되고 있을까요 😢😢 오늘부터 살면서 해본 적도 없는 내신수학이나 공부하렵니다 ㅋㅋ

예비 고3인데 29번 2분도 안걸려서 풀고 싱글벙글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ㄷㅏ..

나만 ㅈㄴ 잘냈다고 생각하나 최상위권 내 알빠노? 진짜 잘하면 실수 없이 100받는 시험인데 실수도 결국 실력임 킬러 없이 계산량으로 박으면 꾸준히 수학 하고 실수 줄이는 연습해온 애들이 승자지 모든 시험엔 당연히 운도 따르는 법임

1번 처음에 1/81나온 씹허수면 개추

3:20 와 개소름돋네ㅠ보자마자그렇게풀었음 와.....

현역 통통이 96점인데 6월에 88점이었고 이번에 수학 ㄹㅇ ㅈㄴ 쉬워서 휘문고 상산고 같은 명문고는 100점 이 200명 나올 듯 ㅋㅋㅋㅋㅋㅋㅋ 국어는 독서에서 킬러까진 아니어도 6월에 비해서는 약간 헬 인듯 탐구는 생윤 한지 보는데 생윤 뒷부분에서 막혀서 진짜ㅡ 토나올듯 하고 ㅠㅠㅠㅠㅠㅠㅠ / 한지는 무난 영어는 3월 학평때가 ㄹㅇ 헬이었고 그 뒤로는 계속 쉬워진듯

최상위권 입장에서는 진짜 미칠노릇임 계산실수 하나만해도 바로 훅훅떨어지는게 너무 악랄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수학 개개개개천재들은 무슨 시험이 나와도 막 40분남고 다 백점이 나오겠지만 나같은 노력형 최상위권은 너무 당황스럽고 평가원 및 모든 집단들 다 원망스러움 수학이 강점이라 수학으로 대학가려햇더니 평가원이 그 길을 막네..ㅋㅋ목숨걸고 시작한 삼반수인데 22년도 6월부터 단한번도 쉬운 시험이 없었고 고1수학비중 늘어나는것도 알고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바뀔줄은 몰랐음 평가원 장난하냐?226모부터 246모까지 찔끔찔끔 변하는건 보였지만 적당히 바뀌어야지 장난하냐고 진짜!!!!!!!!!의대고시인 수능판인데 미쳤냐?지금 6월 9월 기조 반반씩 섞어내달라고 하루하루 기도중임

그냥.... 애초에 뭐 풀어보지도 않고 걍 뭐가 "킬러"인지도 모르는 석열씨가 한 말에 걍 대충 문제들의 정답률이 비슷해지는... 쓸데없는 찍맞이 가능해지게 만들고 결국 수능수학의 목적성은 사라지는 시험이 아닌가 싶음 상위권의 시선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게 진짜 수능수학이 맞나....? 싶었음

문제 번호보고 버라는 애들 없어질 듯 이 난이도 그대로 가면 문제 버렸던 애들이 사라지면서 등급컷 특히 2등급컷은 무조건 오른다 걔네가 다 22, 30버렸던 애들이지만 이 시험에서는 풀 능력은 있는 애들임

이번 시험에 킬러는 아예 없었고 준킬러 1~2문제에 3점짜리수준문제 밭이어서 솔직히 1컷 적어도 96뜰거라고 예상했음

수능이나 모의 고사 때마다 삼도극 찾아서 근사 해보는게 취미였는데 이제 못하네...

서바 얼마나 계산 더러워질지 기대되면 개추

2:50 이걸 보는 수능이 끝난후의 나:

기회가 보이는 중상위권이면 개추ㅋㅋ

킬러문제에 오히려 강한 저희아이는 계산만 많은걸 오히려 힘들어하네요 내신에서 서술도 그렇구요 어찌극복해야할지😢

10번에서 접선 하나만 세우면 풀리는데 미지수 파티 하다 끝난 사람들 개추 일단 나부터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학생 입장에서 너무 공감 잘 되게 말씀 잘 해 주시네요

근데 아무리봐도 지금 예상컷이 좀 이상함 만점 백분위 100도 말이 안되는거 같고 1컷 88도 말이안됨 우리학교만해도 평소 모의고사 만점 2~3명인데 이번에 12명이고 한반에 수학 88점이상이 5명 이상임;;

현우진 윤카한테 뉴런 킬캠 드릴 3저격벤 당한거 안타까우면 개추ㅋㅋ

윤석열 정부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올해 수능수학을 출제하는 제일 높은 분이 교체되셨어요. 전에 하시던 분은 7년인가 8년정도 했다고 하시는데, 그분은 분석을 진짜 좋아하셔서 난이도와 정답률 분석을 통해 등급컷 조정하시던 분이시라면, 이번에 바뀌신 분은 변화를 추구하시는분이라고 들었어요. 킬러 없앤거는 윤석열 정부에서 한 것도 일부 있겠지만, 이분 영향도 없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21번 an 잘못 봤지만 84 안 나온 허수 현역들 개추 ㅋㅋㅋㅋㅋㅋ

20번틀린애들은 공부안했다고봐야지 ㅋㅋㅋ 그냥 코사인이랑 사인법칙 알고있는것만 잘쓰면 나오는문제였음ㅋㅋ

삼수생들 공감할텐데, 이번 시험에서 삼수생들은 100점~96점 못맞으면 이상한 시험이였음. 13번이 어려웠다 하는데… 저게 어려우면 수2를 어떻게 공부한건지 좀 의심되고, 역대급으로 쉽게 나와서 6모때는 28번보고 이거 ㅅㅂ30번 아닌가? 이생각들었는데 이번 시험은 진짜.. 무슨느낌이냐면 1-22까지 푸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30분정도 걸렸나? 미적분도 진짜 급수의 극한이랑 삼도극 졸~라 열심히 준비했는데 도형이 하나도 안나오고 28,30 진짜 역대급으로 쉽게 나와서.. 걍, 내가 지금 9모를 보는건지 사설을 보는건지 의심될정도로.. 30번 삼각함수 도형의 미분이 원래 7-8년전 기출이고 5개년이후로는 안나왔는데 갑자기 이런거 내서 좀 당황함 이번에 평가원들이 최상위권들- 상위권들을 오히려 점수 상승시키고, 좀 애매한 상위권층(80-84)이런 애들을 아마 폭망시키려고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듬. 평소 수학을 좀 하는 애들 (96/92) 이런쪽 애들은 오히려 다 풀고도 시간3-40분 정도 남았을거라고 확신함. 땅우쌤이 말한대로 메디컬 경쟁하는 애들은 진짜 실수하면 바로 나락이니까 검산연습을 해야할듯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수능수학기조가 이렇게 되면 최상위권들만 억울해지는 구조일듯, 뭣빠지게 공부해서 본인들이 22,30 맞출실력 갈고닦았는데 이래버리면 나도 시험보면서도 맥빠졌다 걍

윤덕분에 앞자리8 인생처음으로 수학시험에서 맞이했습니다

솔직히 최상위권만 피해보고 모두가 행복해질수있다면 잘가고있는거아닌가?

미적 만점받았는데 표점 142점 맞나 수학 개열심히했는데 슬프다 😢😢

이번에는 솔직히 고2 인천주관 9월 학평 풀어보니 22번이 고2 30번 보다 훨~~씬 쉬운듯 15,22번이 13,14번보다 훨씬 쉬웠음

9모는 행복했다 -team 05-

정답률 기준으로 킬러라 하는건 진짜 골빈 생각이다. 얼마나 이 판에 이해가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고2인데 3모 6모 수학 백분위 98에 1번부터 30번까지 못푸는문제 한문제도없었음 실수몇개로 원점수 92정도 나왔었고 오답률 1위 30번도 계속 맞췄음 근데 이번9모 시간없어서 2문제를 읽지도못하고 날림 최종점수는 81역대 최하점임 학력고사가 사라진 이유가 뭐임 암기식공부 하다보니 진짜 똑똑한애들 변별을 못한다는거잖아 근데ㅅㅂ 계산속도로 변별을한다? 추억에젖은 윤석열 과거회귀쇼 아님? 이게대체 뭘까 9모보는 내내 머리쓴 기억이없음 추론하는문제 단 하나도 없고 결국 누가 계산을 빠르게 하느냐 싸움임 고3모고도 풀어봤는데 평소에 교육청모고 1 평가원모고 2정도 나왔음 근데 시발 3??? 3?????이유는 시간압박으로인한 계산실수 차라리 5월 7월 교육청모고가 훨씬 질좋은 시험지였음 이게 수학이냐 차라리 받아쓰기를시키셈 에휴!!!

학교쌤들 많이 배치 하겠다고 했던게 내신틱한 문제가 많은 이유가 아닐까하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고2기준 정시파이터고 고1수학부터 뒤지게 열심히 하는중인데 실력이 나중에 늘지의문입니다…시발점 step이 개인적으로 어려움. 원래 처음 접하는 문제면 이런건가요? 개념만 어느정도 아는정도로넘어가면 되는걸까요 문제하나하나 이해하고 넘어갈려하니 수상끝내는데 한달반정도걸렷습니다..;;ㅠㅠ

20:06 울학원쌤도 계속 수특수완 하라 카던데... 역시 이게맞다 이제 수특수완만 판다ㅋㅋ

내가 살면서 이렇게 계산많은 문제는 처음봄 평가원이 미쳐 날뛰고 있음

근데 좀 난 이렇게까지 바뀔줄 몰랐고 평가원에 감탄했다 컷 붕괴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변별된거 보고 지렸다 근데 소신발언 하면 난 이렇게 바뀐거 개추임 진짜 노력하면 점수 나오는 거 같은 느낌이고 끈기력만 있으면 가능한 싸움이라 오히려 좋게 변화된거 같음 이러면 솔직히 수포자도 줄어들거 같고 애들도 하면 점수 오르니깐 흥미가 생길꺼 같음

20번 꿀꺽 평가원님 감사합니다

공통과목이 그냥 내신스러움

기조고 뭐고 윤석열이고 뭐고 작수3으로 시작해서 킬러 열심히 대비하고 준킬러 많이 푼 시간이 ㅈㄴ 아까움.. 걍 멍..함.. 내가 이런시험보려고 이렇게 노력했나싶고..... 하...

현역 수학 6평 5등급 9평 72점 3등급.. 국어/수학중에 하나만 3이만 만족 2면 땡큐인데 수학을 버리려는 생각이 싹 사라졌다 열심히 해야지 수/영/탐 3(2)/1(2)/1 가보자고

이게 맞는게 889296100까지의 공부량이 너무많았고 n수생 증폭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당장은 상위권 n수생들이 피눈물흘리는건 맞지만 이렇게 수학이 나와야 수학때문에 +1하는 경우가 적어져서 n수 감소에 도움이될듯

11학년도 수능 본 아잰데 수학도 뒷부분은 선택으로 바꼈네;; 너무 오래돼서 원점수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나형 백분위 97 맞았었음

근데 난이도나 문제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왜 순서를 좆같이 섞는거임? 순수 실력으로 가르는게 아니라 얼마나 난이도 판별을 잘하냐로 평가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뭐지

대학가고 보니까 걍 댓글 싸우는거 보는것도 재밌구나 ㅋㅋㅋ

애초에 국수 표점차 줄어든거 보면 존나 잘낸 시험임

이과성향 학생은 죽으라는 거임? 객관식 어렵고 주관식 쉬우면 그게 수학시험임? 찍기대회지?

수학 과탐은 평가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시험

킬러 없는데 변별이 된게 진짜 ㅈㄴ신기함..

난이도에 비해 컷이 생각보다 낮네

국어 못해서 작수는 꿀이었는데 올해는 안되겠구만…

나만 내려갔나..? 모고 사설 예상 항상 2등급 안정권에 3평 1 6평 2등급 안정권 이였는데 이번에 3등급 중반으로 떨어짐..

기출 각잡고 돌린적없는데 올해 3모부터 평가원 교육청 9모까지 싹다 3이떴는데 기출안하고 ebs,9모반영 컨텐츠만 하면 될까요...?ㅜㅠ9모 끝나고 날잡고 기출 돌리려햇는데 이상태면 안하고 ebs하는게 나을라나..

수학 객관식이 어렵게 나오고 주관식이 쉽게 나와서 객관식을 찍어서 정답 맞추는게 불공평하다 했는데... 그럼 다른 과목 국어.영어는요? 국어 영어 잘하는 최상위 아이들은 아쉽게도 국어.영어는 주관식도 없고 예전부터 찍기로 객관식 맞춘 애들 많아서 항상 이런 불공평하다는거 느꼈어요. 수학만 어려운 주관식 있어서 찍지 못하다 이제 객관식이 어려워져서 애들이 찍어서 맞추니 불공평하다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죠. 국어 영어는 지금껏 주관식도 없고 늘 찍어 맞추는 애들 많아요.. 왜 수학만 주관식이 있어 못찍게 하는지. 이건 더 불공평해진게 아니고 과목 형평성에 더 맞춰진겁니다!!. 아니 더 형평성에 맞춰질려면 수학도 주관식 없애야하고 4점짜리도 없애야해요

와 9모!

4:11 이거 2번인 거 같은데...

말도 안 되게 쉬웠다

9모처럼 대비하다가 다 암살당했으면 개추 ㅋㅋㅋ

땅끄 리뷰 폼 미첬다

중상위권들 "그분" 갑자기 호감 됐으면 개추 ㅋㅋ

지금 와서 보니 예지를한땅우

3:20 어캐 알았지?ㅋㅋㅋ

쉬우면 쉽다고 난리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난리고 적당히들하자.

학교에 미적 100 4명 96 18명 진짜 말이 안되긴 합니다

하위권 미적도 쎈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