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견하긴 한데 중학교 1,2학년들이 공부와 입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세상이 ㄹㅇ 맞는거냐...? 중학생때부터 진로설계가 안되어있다는 것이 죄책감 느낄 사유가 된다는게...

대학 오기 전에는 공부관련 유튜브 잘 안 봤는데 대학 들어오고 입시가 내 일이 아니게 되니까 진짜 재밌게 보게 된다

사실 허수 특징이 아니고 자기가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임

중간고사 1주정도 남았는데 이걸 보고있는 우리가 허수다

근데 정말 공부는 자기 하기 나름인 거 같다 내가 목표를 정하고 나아가는 과정에서 의구심이 드는 순간 내가 해왔던 모든 노력들이 다 부질없어 보여서 남이 보기엔 너무 낙관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냥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여러가지 해보는 게 중요한듯

진짜 최악은 '이론상 가능' 하다고 생각해서 이론상 불가능할 지경까지 가버리는 것...

실제로 공부란게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교육과 도움으로 당연한 하루 습관이 안된 사람들에게는 정말 너무 많은 운과 노력과 도전과 인내와 각성이 따라줘야 하는거라서 정말 쉽지않음. 근데 결론은 계속 부딪히고 도전하면 다 됨. 얼마나 똑똑하고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접근하냐가 기간차이를 일으킬 뿐이지. 결국은 각성이 변화를 일으키는 건데 각성을 일으킬려면 작은 경험이 필요함. 그런 경험은 혼자하기 힘들기에 주위 환경이 중요한데 비싼 학원같은데 가면 이미 각성하고 노력하는 많은 친구들과 도와주는 선생님들덕에 발전이 쉬움

근데 진짜 형말대로 크게 데인 경험 있어야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아요

올타임 넘버원 허수를 뽑으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전설의 문과 5수 수시를 하신 그분을 뽑을 것 같습니다...

빨리 미미미누가 감자로 보였으면 좋겠다

학원, 과외, 인강 1) 선행학습할 때 이용하기 2) 공부습관 들일 때 이용하기 3) 모의고사/기출문제 해설강의 사실 이 세개만 활용해도 학원, 과외, 인강은 돈값을 한거라고 봄. 그리고 어느정도 자기주도학습이 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그만두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필요 이상으로 몰입하게 되면 스스로의 공부습관이 세워지는게 아니라 학원, 인강, 과외가 시키는 대로 하게됨. 이런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공부를 스스로 습관이 되어서 하지 않으니 지겹게 되고 나는 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공부의욕을 더 상실할 수도 있음. 이런 와중에 학원, 과외, 인강까지 끊자니 괜한 죄의식이 들어 끊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자기주도학습도 안되니까 성적은 그대로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이제 망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게 되는것... 경험에서 나온 말이긴 하지만, 내 주변 최상위권 애들도 보면 굳이 학원과 과외 공부에 그다지 집착하는걸 본 적은 없음.

중학생분들 진로가 없다는거에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어차피 계속 바뀝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뚜렷한 진로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워보일 수 있지만 그게 자아확립으로부터 나온 진로가 아니라 타인의 기대때문에 나온 진로일 가능성이 커요. 아직 나이가 꽤 어리기 때문이에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하여튼 화이팅

중학생 시절에는 미미미누 영상 보면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걍 코파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오니까 이젠 눈물이 난다…

사실 공부에 있어서 정론은 자기가 공부에 대한 절실함 필요함(내적동기)을 느껴야 된다는 거임. 이건 어느 누구한테나 한번쯤은 찾아옴. 주위에 맞춰서 쟤가 하니까 나도 하는데 너무 하기 싫어서 대충 하다가 성적 떨어짐(공부 하는데 성적 안나오는 애들 포함해서 말하는 거임)-> 이건 전혀 잘못된게 아니고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거고 지극히 평범한 사실이지. or 주위에 맞춰서 할려는 시늉이라도 하는 것조차 잘한 일일지도 모름. 어른들이 공부 잘하는 애들도 똑같이 하기 싫은거 온몸으로 꾹 참아가면서 버티면서 하는거다 하는데 그런경우는 드뭄. 잘한다는 기준에 대해선 명확하진 않지만 사실 강제로 패면서 시켜서 하면 성적이야 나오겠지. 그런애들은 중학교까진 최상위권 가능한데 고등학교가면 밑바닥임. 내케이스지. 결국 공부를 못하는 건 나쁜 건 아님 단지 고등학교시절까지 내가 공부를 해야할 강한 자극을 주는 동기를 찾지 못했거나 스무살 넘어 찾는 거지. 사실상 이런 동기를 억지로 찾는 다는 것도 쉽지 않음. 그건 잘못된 것도 아님. 공부 잘하고 싶다 나는 뭐가 돼고 싶다 생각할 적에 나의 현실은 왜 이렇게 다르고 밑바닥인가라고 한탄하는건 그건 너의 내적동기가 작용할만큼 강하게 원하는 목표가 아니란거지 그렇다고 해서 나는 지금이 때가 아닌 것 같다라고 스스로 자각아닌 착각을 하고 있지 말고. 공부가 잘하고 싶다는 애들이 나는 왜이렇게 다를까 하면서 쓸떼없는 짓 허수 같은 짓 맨날 하면서 스트레스나 쳐 받는 행태에 대해 이게 얼마나 효율성 없는 일인가를 알았으면 좋겠음

그는 스스로 자기가 제곱하면 -1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중딩은 중2까진 공부보다는 본인이 재미있어하는 분야를 찾는게 더 좋음... 직업까진 정할 필요 없고 분야정도 정해두는게 진짜 도움 많이 됨 고딩애들 공부방 선생 알바 하는데 진짜 안타까운게 뭘 하고싶은지 몰라서 생기부 방향을 못 정하는 거임 중딩때는 다양한 분야 책도 읽고 박람회도 가고 강연도 가면서 어떤 분야가 끌리고 더 공부하고싶은지 정하라고 말하고 싶음 공부는 중3 겨울방학부터 고딩때 하면 됨.. 물론 기본적인 공부나 독서는 조금씩이라도 해야됨

사실 고등학생 되자마자 개빡세게 공부할거라는 생각은 중딩때까지고 막상 고닥교 다녀보면 앎 ㅋㅋㅋ 고1되자마자 게임 웹툰 다끊을것같지.. 고3때 공부 잘하는 반에서도 요즘 나온 노래 얘기는 함

중간고사 앞두고 이거 보고있는 '현역 허수'들은 개추ㅋㅋ ㅇㄷㄴㅂㅌ

허수 특: 공부는 안 하고 공부 하면 되는지 물어본다.

역시 수능끝나고 보는 미3누 유튜브가 제일 재밌다 형 영상이 부족해서 과거영상 정주행 하고 있어 영상 더 내놔~~~

진짜 라떼 중딩이라함은... 일단 1학년땐 점심시간 등교가 기본(?) 2학년땐 학교에서 진로 찾기 탐험 로드맵 같은걸 오지게 시키기 때문에 대충 회사원 아니면 라떼는 프로게이머가 국룰 ㅋ 요즘은 유튜버가 대세인가.. 3학년때 드디어 뭔가 해보려 하지만 어림없이 협곡 드가는데 저런 글 남긴다는거 자체가 일단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저런글을 달 수가 없음 결론 카페글 작성자 중딩들은 모두가 이미 실수에 좌극한 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가 지금 고대 새내긴데 오늘부터 방송하면 미미미누 될 수 있을까요?

그냥 공부는 사람마다 열심히 해볼 수 있는 시기가 늦게 오기도 하고 빠르게 오기도 하는 것 같다.. 솔직히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도 머릿속에 안들어와서 공부 안돼.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을 때, 정말로 동기부여가 될 때 공부가 정말로 되는 것 같다. 난 중딩 때 공부가 너무 싫어서 안했었고, 이제 고1 됐는데 곧 성인이라고 생각하니까 동기부여가 되더라. 그래서 이번 중간도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다른애들 쉬는시간에 놀 때 혼자 공부했다. 근데 현실은 중딩 때 안해서 기초 부족한 것 때문에 일주일 공부한 애들보다 성적이 안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이 괴롭긴 함…ㅠ 그래도 난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대학생 돼도 진로 못정하고 있는 사람 많아요 중고등학교때 못 정한다고 너무 심각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ㅜㅜ

진짜 나도 중2때 쯤 공부에 대해 엄청 깊게 빠지고그랬음 진짜 고딩돼면 하루종일 피터지게 공부해야하고…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있었고 아아아주 많은 열정으로 또 열심히 공부도 했음 미래에 걱정도 많았고 근데 고딩돼니까 시간이 후루룩 지나감 뭐 사실 별 생각없이 보내는 사람 돼게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엄청 중요한 시기인데 그냥 와… 내가 고딩이라니… 이게 다일뿐 공부로 모든걸 불태워주겠어🔥🔥 이만큼의 열정은 중딩이후로 찾아보기 힘듬 ..ㅋㅋㅋ 고1때 좢반고 와서 생각없이 즐기다가 지금 제대로 잣됐다는 얘기.. (예비고3임)

중간고사 D-1... 허수다운 선택

중학교때 전교권찍고 고딩때 떨어진다는말에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고등학교라 시험 어려울거라고 떨어진다고 그랬었는데 당당히 수학빼고 1등급 다 받을거 같습니다

제가 재수 성적도 그렇게 대단한 점수는 아니지만 FAQ 걱정봇들이 안쓰러워 한마디 남겨봅니다. 평생을 씹허수 예체능 무정란으로 살고 문과 고3 현역 56456 한국사3 까지 완벽히 말아먹었읍니다… 이후 성적 때문에 미대를 떨어지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수학 시간에 자다가 칠판에 느낌표가 왜 있냐고 물어보던 제가 다 포기하고 공부하기 시작해서 단 1년 해서 23323 한국사 1로 재수 마쳤습니다.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단 1년 (정확히는 2월부터 수능을 본 11월 약9개월) 동안 성적을 폭발적으로 올렸다는 건 자부해요… 여러분 정말 다들 하실 수 있어요 FAQ에 걱정된다고 안 올리셔도 됩니다. 걱정 말고 열심히 하시면 다 가능한 일이에요. 걱정만 열심히 하시면 불가능할 뿐입니다. 웃기게도 대학 원서를 잘못 써서 하향으로 쓴 모 대학의 미컴 3학년으로 재학중이긴 하지만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모두 실수가 되길 바래요

미미미누 『허수론』 쓰자 베스트셀러 각이다

에효.. 저도 중학생 땐 좋은 대학,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알고 무지성으로 공부만 바라봤던 것 같네요. 음 일단 말을 꺼내기에 앞서 현재 저의 인생에서의 신념은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다’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미래에 대해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그것이 본인의 의견과 합치되지 않는다면 한귀로 듣고 흘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죠. 그러나 이러한 저의 신념도 저와 여러분은 다르기에 여러분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아래 이야기들을 부디 ‘참고’만 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기’를 당부드립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중학생들아.. 너희는 아직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나이야.. 그러니까 부모님이 지금 공부하라고 하는 말씀은 그냥 참고만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왜냐하면 통상 공부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번듯한 직장은 사회에서 마련한 하나의 안전장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공부만 하면 너가 원하는 걸 이룰 것 같지? 아니야.. 돈이 많아야 경제적으로 너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고, 외모가 받쳐줘야 2~30대의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것들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거든.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왜! 부모님은, 또는 사회는 공부를 너네들에게 요할까. 그들은 너네들에게 펼치질 미래 중 가장 안정적인 길을 소개해주고 싶기 때문이야. 그게 보편적이라는 이유로. 지금 너네 15~6 정도의 나이에서 가장 안정적인 길이 뭘까? 내가 중학생일 때보다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전히. ‘좋은 대학’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는 것 같긴 하더라고. 그런데 그 좋은 대학이 너의 ‘꿈’을 보장해줄까? 다만 너의 꿈이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거에 그치면 좋은 대학을 가는 걸 목표로 삼으면 돼. 아 근데 참고로 좋은 대학은 ‘보험’ 개념이야. 그냥 안전 장치이고, 좋은 대학을 가도 너랑 안 맞으면 취직 안돼고 돈 못 벌 수도 있어. 명문대 나온 백수가 왜 생기겠니? ㅋㅋ 가서 열심히 안 산 거지 뭐! 그리고 못 가도 크게 좌절할 필요도 없어. 결과를 받아들이고 또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면 되니까. 좋은 대학 못 들간다고 인생 망한다는 그런 되도 않는, 인과 관계성 ㅈㄴ 떨어지는 개소리는 이제 듣기 싫더라고. 인생 길어 애들아. 그리고 한편으로 얘기하자면, 실질적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한 방법은 ‘business’야. 너만의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는거지. 말이 좀 어렵지?.. 유튜브에 사업 관련 영상 보면서 ‘와 이렇게 돈을 벌고 싶다’하면 실제로 해보고 싶지? 근데 그렇다고 실제로 하면 ㅈ돼..ㅋㅋ 왜냐하면 너네는 그 ‘성공한 사업가 A’가 아니기 때문이야. 너는 그 사람을 절대로 따라할 수도 없고 따라해서는 안돼. 그래서 그 대신 용기 내서 그 사업가들이나 실제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봐. 중학교 수업 듣는 것보다 그게 훨씬!! 중요해. 그러면서 너가 무엇을 좋아하고 적성이 무엇인지, 너 자신에 대해서 더 알 수 있거든. 너와 그 사람의 차이점이 피부에 와닿을 거니까. 이게 너의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드는 초석이 될 거라 생각해. 이게 학기초에 하는 적성검사보다 훨씬 경험적이지! 예를 들어, 너라는 사람이 디자인을 하는걸 좋아하면 디자이너 A를 찾아가서 얘기를 나눠보는 거지. 그런데 이런 점은 비슷한데, 요런 점은 분명히 다른 게 있을거야.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랬을 때 너가 디자이너로써 차별화된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그때 관련 대학교나 학과를 알아보면서, 현직자들을 더 만나보면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거지. 그게 너의 business라고 생각해. 그래서 그게 정말 너와 사회의 흐름과 맞아 대박을 친다?! 그럼 돈이 따라오게 되었어 ㅎ.ㅎ 근데 그게 사회의 흐름이랑도 안 맞고 계속 해 보니 지치기만 한다?! 그래도 괜찮아. 공부라도 잘해놨으니 밥은 벌어 먹긴 쉬울거야. 다만 떼돈은 아니겠지. 좋은 대학을 만약 못가도, 20대 때 너에겐 수많은 기회가 열려 있어! 알바를 하다가 그 일이 잘 맞을 수도 있고, 대학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다가 ‘우리 어떤 거 해볼래?’라는 기회가 올 수도 있고. 하지만 이것들은 부모님이 얘기하시는 안정적인 것은 아니지. 즉, 정리하자면 맨첨에 말한 business와 20대의 기회는 솔직히 잘 먹고 잘 살거라는 확답을 못하겠지?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좋은 대학을 우선 가라는 거야. 사회도 마찬가지고. 그게 채용 시 기업이 피면접인 선발하기 편하거든. 아직까진. 그러면서 외모 좀 관리해두고, 연애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원만하게 지내고. 사회성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돼. 근데 중학교다보니까 병 걸린 ㅅㄲ들 좀 있을 건데 그거 때매 감정 소비하고 괜한 상처 받으면 자퇴 후 검고도 하나의 방법이야. 아 그렇다고 쉽게 결정내리진 말구.. 최대한 숙고한 뒤에! 도저히 못 버틸 것 같다 할 때 내리길 바라. 이건 내가 책임질 수 없는 부분이기에 쉽게 확답은 못 줄 것 같네. 그리고 대학교 가면 여친 생긴다는 거 될놈될 이거든 ㅋ.ㅋ 미리 연애해 본 놈이 더 잘한다구 ㅋㅋ. 그런데 너의 꿈이 단순히 잘 먹고 잘 산다는 걸 넘어서 너만의 강렬한 꿈이 있다?! 예를 들어 예체능 계열쪽이다.. 그러면 너네는 중학생이니 아직 시간은 있는 편이라 리스크를 따져 보고 너네를 금전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은 부모님이니 부모님과도 잘 상의해 보고 결정하길 바라. 혹시 알아? 너가 하고 싶었던 것에 미치면 어떤 결과가 산출될지? 지금 아이유나 유재석 같은 분들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고, 진행을 잘해서 그러한 워너비가 된 것이라고 생각을 안 해. 본인만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최대한으로 PR했기에 그 가치가 빛났던 거지. 너네들이 그런 사람이 안 될 거란 보장이 어디 있어? 아직 중학생 정도이기에,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고등학생 정도만 돼도 리스크 따져봤을 때 꿈이고 자시고 생각할 시간 아마 없을 거다. 밥줄을 정해야 하거든 ㅋ.ㅋ 아무쪼록 너희들이 행복했으면 한다. 이만 나는 사망년 시험기간인 관계로 학점 컬렉터를 하러 가마. 종강하고 담학기 공익 소집이라 공익 가서 씨파나 준비해보려공 ㅎㅎ 그리고 선배님 행꽈 수신 그리 어렵나여,,.. 경영도 이번에 멸망이엇은디..ㅎㅎ

허수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줄 알고 들어옴ㅋㅋㅋㅋㅋ

4:30 와 근데 이거 너무 공감됨 ㄹㅇ 공부해야하는 이유 백번 들어도 스스로 깨닫기전엔 안함.. 공부안하고 놀기만 하던시절 이 영상 볼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미미미누는 진짜 고삼 인생에 한줄기 빛임

진짜 중학생이 공부고민하는게 맞냐? 지금 재수중이지만 다시 재수한다해도 학교생활 너무 다시 하고싶다 학교에서 노는 그 생활이 너무 그립네

미미미누 왤케 잘생겼냐

오늘 학교에서 시험쳤는데 컨디션 관리 못하고선 1교시 문학에서 쳐자고 마지막 3분동안 8문제를 딱 풀면서 제가 허수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18... 당장 월요일부터 다시 시험이니 제곱해서 실수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대학교 중간고사 당일인데 난 왜 나랑 상관도 없는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가…

허수는 i(나)다

ㅈ반고 재학 중인데 들을 때마다 어이 없는 게 ㅈ반고 수준만 가지고 자기가 거기 가면 더 대학 잘 갈 수 있는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ㅈ반고 분위기는 진짜 신경도 안 쓰나봄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죄책감은 오랜 동기부여가 될 수 없는 곳 같음. 죄책감이란 동기부여는 고등학교 3년이라는 시간동안 날 계속 공부하게 만들지 않는 것 같음. 설렴 3년은 날 이끌어줬다할지라도 언젠간 반드시 그게 깨지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함,.,,

3:12 왜이렇게 잘생겨보임?……???? 7:02 머리 쓸어넘기는것도 잘생김 8:40 옆태도 잘생김

중간고사 D-6 미3누 영상은 못참아..

중학교때부터 진로고민하는 갓기들..

와 나도 중2때까지 계속 학원 안다니다가 궁금해서 성적 떨어진 척하고 중3때 한번 다녀봤는데 ㅅㅂ 선행학습을 하는데 뭔 소린지 1도 이해를 못해가지고 한달도 안다니다가 끊고 지금 고1인데 학원 안 다님 그래도 전과목 1~2등급 유지가능하더라 집에와서 복습만 쫌쫌따리 함 학원다녔을때보다 그냥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게 더 이해가 잘됨,, 굳이 학원과외 이런거 다닐필요 없는듯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 미미미누 대단하다

저가 고딩이라 그런지 미미미누님 영상 볼 때마다 공감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저런 애들 엄청 많아서 더 공감됩니다. 미미미누님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

오.. 05인데 자퇴하고 23수능 준비하면서 미미미누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근데 또 미미미누님 잘생겨보이네

중학생때 공부 고민하는거라도 좋은거같네 난 중딩때 공부생각 안했는데

영상길이 수능 날짜 ㄷㄷ..

가능충은 인정이지ㅋㅋㅋㅋㅋㅋ

빨리 입시 끝나고 미미미누 영상 보고싶다~~~

꿈이 굳건한 친구건 안굳건한 친구건 중학생들아 너희 아무리못해도 1,2번 이상 진로바뀌게 되어잇다 걱정말고 그자리에서 묵묵하게 할수있는것만 잘해 그러면 진로가 바뀌어도 잘될거야 괜히 두눈들이지말고

아 진짜 미3누 너무 재밌어 하.... 요즘 밥먹으면서 매일봄ㅋㅋㅋㅋ

내가 중ㆍ고딩 때 형 알았으면 공부에 재미를 붙였을 거 같애 ㅋㅋ

안녕하세요 미미미누님 어제 롤 골4구간 솔랭에서 만난 세트입니다. 당시 미미미누님은 노틸이셨습니다. 굳이 여기까지 와서 이 말을 꺼낸 이유는 어제 그랩만 잘 끌면 이기는 게임을 막판에 그랩실수 또 하셔가지고 져서 제발 연습좀 하시라고 간곡히 부탁좀 드려봅니다

제가 지금 중1인데 수상 다 끝냈고 수상 모의고사 평균 3등급 그리고 영어는 수능 1~2등급 정도 맞는데 (대신 국어 과학 등은 잘 못합니다)열심히 하면 상산고 갈 수 있을까요?

대학생이 되면 대부분 느낄거라고 생각하는점 공부는 자기가 하려고 안하면 억지로 해도 안된다는점

지금은 고2이지만 중2때 진로 고민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했고 고1때 또 진로 고민 많이 했던 것 같음

정말 화가납니다 집에 8시에 와서 바로 독서실 갈려고하는데 영상 4개째 보고있어요 제발 영상 업로드를 멈춰주세요

중1까지 놀다가 미미미누님 보고 중2부터 공부시작해서 영재고 갔습니다

와 중1 때부터...슬프다 그냥 너무 일찍 이러면 그러면 진짜 고3때 갑자기 지치는데

미미미누가 잘샹겨보영ㅇㅅ 저거 나임 저거 나라소 ㅅㅂ손떨려 하 눈물날거같아 감자니엘 데뷔해 ㅈㅂ 미미미누 짱 하 사ㅏㅇ랑해ㅐㅜㅜㅠ

올해 일반고 입학했는데 3모 국어 2등급 나왔는데 전교1등이래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수학은 4등급인데 반에서 3등임 이학교에서 내신 못 따면 죽음뿐이다...

애초에 남은 자기도 한번 살아본 자기인생으로 조언해주는데 그걸 자기도 아직 안살아본 자기 인생 미래에 대입한다는게 병신같은거지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만의 사연이 있고 매 순간순간 각기 다른 어려움들을 마주하는데 결국 자기가 직접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머리 싸매고 끙끙거리면서 뚫어가는 방법밖에 없음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펙트)와 일개 성공한 사람/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 의 조언은 다름 공부든 뭐든 그걸 하는 과정속에서 다양한 요인에 의해 ㅈ같음을 경험하는 것도 결국 공부임

시험 하루전에 보고잇는데 재밋다 ㅎㅎ 교양 시험이라 자체드랍하려구 ㅇㅇ

"형광펜 공스타 무릎담요 생윤사문 마라탕"

중학생때는 졸라 멀리 벽을 봄... 오 넘을만 해보이는데??? 고딩 그벽에 가까이가보니 목을 올려다봐도 SKY는 커녕 벽중간도 안보이는 ㅋㅋㅋㅋㅋ

영상보다보니까 옛날생각 많이나네 ㅋㅋㅋ...재수할때 6 9모 다 수학 3나왔는데 진짜 ㅈ빠지게 해서 수능때 인생처음 1찍음. 지금 몇인데 수능때 몇까지 올릴수 있을까요 이런질문할 시간에 그냥 공부를 하셈. 그게답임

솔직히 중학교때는 공부 안해도 됨. 걍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따로 공부 안해도 됨. 고등학교 올라와서 열심히 해도 인서울 정도는 가능

진짜 줫팩트 꽂는거 내가 다 시원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8:20 노래 제목 무엇인가요

지금 현 고3인데요... 원래 아니였는데 진짜 잘생겨보여요..

와, 이 영상 k-수험생들에게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 ㅎㄷㄷ 이게 현실적이지.... ㅇㅈ?

고삼 때 맨날 미누 보다가 슴한살되고 다시 주구장창보는중 ,,, 진짜 고삼병 무서웠네 이제 진짜 말하는 감자로 보임

걍 수능 망해보면 됨 그럼 그때 모든걸 깨닫게 돼 부모님이 나에게 했던 말의 진정한 의미라던지 대학은 단순 학교가 아니라 나에게 그 이상 이상의 무언가 라는걸…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 대한 실망감 내가 이정도로 처참한 새낀가 뭐 이런 생각들 들면서 죽고싶어짐 그걸 계기로 이제 각성하시면 됩니다

어째서 대학오고도 보게 되는가...

솔직히 아직 중딩인데 공부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집중안된다? 그냥 하지마셈 공부말고 다른걸 더 잘하니까 공부를 못하는거지 공부못한다고 자책하거나 남들이랑 비교할 필요없음. 대신 그시간에 본인이 잘하는걸 더 개발시키거나 아직 그것도 모르겠으면 친구들이랑 축구라도 하셈

수능끝나고 보니깐 진짜 ㅈㄴ편하네

2:38삼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재밌다 ㅋㅋㅋㅋㅋ

1:47 맞아요 요즘 중학생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합니다... 갓생사는 중학생들 많아요

지나가는 공대생입니다 복소수 말씀하시는줄 알고 호다닥 들어왔네요...다시 지나가겠습니다 ^^

00:17 근 20년 간의 수험본질을 꿰뚫는...☆

과고 오지 마세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10과목입니다.. 일주일동안 봐요.. 물2 a 나오는 얘가 1등급 사람 수보다 적어요.. 진짜 과고 오시려면 세종 오지 마세요 한성 가세요 그래봤자 고등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문제 수준은 올림피아드 수준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그저께 물리 당했거든요..

나 지금 대학생인데 이 영상보고 너무 뼈맞았어 미안해 형 공부하러 갈게

허수가 말해서 그런지 설득력이 있네요 ㅎㅎ

6:42 FAQ 왤케잘생겼냐...

내일 대학 첫 시험인데 잘생긴 미미미누 영상 보고 있으셔..~

저 중간고사 내일입니다… 응원해좃😢

..대학 가면 끝인줄 알았지? ㅎ대학 졸업하면 끝인줄 알았지? 취업 하면 끝인줄 알았지? ..........언제 끝이지...????ㅠㅠㅠ

0:55 gmdkdkriridkdkdkdkd흐ㅡ아아아아아앙햐갸갹 중1 저거 내ㅡ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수는 show와maker로 이루어져 있죠

허수 특: 시험 앞두고 이 영상 보면서 '허수들이란..' 따위의 생각하고있음 (본인포함)

허수는 지나갑니다...

지니가다가 썸네일 보자마자 i 생각한 수학과입니다. 조금 진지한 이야기 같으니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미누형 머리 무슨펌이길래 그렇게 멋져요 ?? 저도 리챠드가서 하고시퍼둉 ㅋㅋㅋ

허수란 쇼메이커입니다

미미미누 사랑해요

9:22 중간고사 11시간 남음 최고의 선택:-)

전교꼴등이 서울대를가고 게임중독이 뭐 붙고 이런거 약간 '성공학' 강사들의 레토릭 같은거임... 과거의 자기자신을 지나치게 비하하는것 그래야 니들도 할수있다는 용기를줄수있거든...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갑자기 무슨 깨달음을 얻어서 '대오각성' 해서 공부하나안하던 사람이 하루 10시간넘게 하고 이런 기적은 없음... 공부는 그냥 습관처럼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