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2명정도쯤은 괜찬은것같읍니다 관리도 편하구요 자신과 사고가같아야되구요 저는76세입니다 재밋게삽시다

친구가 없는 게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백번 옳은말씀. 관계의 다이어트가 가장 좋지요.

현명한 말씀.

미치도록 즐거운 노후란 없습니다

친구많거나 모임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 안좋고 빨리 가실수 있습니다 자주많나서 스트레스푸는게 아니고 오히려 남의 자랑질들이나 듣고 술과 기름진 음식들을 과하게 먹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도 모르게 병이 들지요 혈압 당뇨 고지혈 스트레스등등 그리고 이러한 질환들이 기본이 되어 심근경색 뇌졸중 신부전 치매 각종 암으로 이어지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는 본인 그리고 옆에 있는 부인일겁니다

유유 싱종 이라 친구따라 강남갑니다 친구는 본인보다 뛰어난 친구 사귀세요 ᆢ

미치도록 즐거운 노후가 얼마나 오래 갈까요. 아마 미치도록 즐거운건 조울증의 조증이 아닐까 합니다. 적당히 즐기는게 좀 더 오래 가지요.

어떤 준거의 친구든 함께 플러스되는 좋은 문화 상상이 공통분모가 되면서 각자의 개성도 힘이 되어주는 준거집단이면 행복의 길입니다 서로 배려 양보 이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 잘난 친구들이 모인 집단에.....본인은 잘난 것도 없는데 그저 좋은 친구 집단 속에 들어 가겠다는 욕심으로 들어가면 그 노련한 사람들이 얼씨구나 잘 왔구나 하고 환영 할까요?....ㅋ..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그런 좋은 집단 일수록 사람 새로 받는거 굉장히 싫어 합니다. 지금의 집단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온갖 잡것들 다 쳐내고 정리하고 해서 지금의 맴버만 추렸을 가능성이 큼니다....이런 집단에 늙어서 들어가 봐야, 남은 인생 겉돌다가 이용 당하고 버려지기 딱 이지요. 그리고 좋은 친구 집단이란게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한 사람들만 모이는 집단일 것이고 항산에서 항심이 나온다고 본인이 이런 집단에 들어가 신입으로 풍족하게 베풀수 있는 상태가 못된다면....그런 집단일수록 돈없은 사람은 서로 격이 안맞아 친구관계 지속할수 없어요.

나이 들어까지 새로운 인간관계 때문에 피곤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혼자 노는 스타일은 친구가 그닥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만나봐야 술만 쳐먹고...건강만 망치지

예수천당 하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