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ㅎㅎ똑같은 길을 걸은 후배님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병 부사관 생도 장교로 임관하기까지 느꼈던 느낌과 생각이 비슷해서 공감이 더 많이 가네요!! 뒤에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젊은 나이에 늘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단순히 이상만 쫒지 않고 현실적 판단능력과 실행능력을 보니 반드시 성공하겠어요.

정복을 바프로 쓰는건 아닌데ㅠ

항상 주어진 환경에서 억압과 부조리를 타파하고 업그레이드 하시면서 사셨네요.. 미국이었으면 정말 대단하신 분으로 인정 받았을텐데..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구매대행이라 써있어요 알리 익스프레스나 해외직구사이트 같은데에서 물건을 가져와 네이버쇼핑이나 어플같은데에서파는거에요 좋게말하면 알리같은거 쓸줄 모르는사람도 살수있게하는거고요 나쁘게 말하면 그런 사람들한테 돈 더 붙여서 같은 물건 비싸게 파는거죠 뭐 어쩌겠어요 아는게 힘인 세상인데

그 시절은 다 그랬단다.... 그 시절 별 단 사람들 중에 지금처럼 진급 과정 똑바로 밟아간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됨. 여기서 불만이 생긴게 전두환을 필두로 한 육사 11기부터 4년제고 그 위로는 전부 가라니깐 ㅋㅋㅋ 개무시했지 11기가

존함이..?

@@UDTSEAL9 임경섭 장군이신것 같네요.

개병대 불법콘테이너 이 분 한테 치워달라하면 치워 줌?

@@gatido3464 불법 아니고 나라에서 지원 받아 하는겁니다 창피하네 이런분들

12군번입니다 17군번부터는 문재인 덕분에 군대18개월 휴대폰사용 월급50만원 개꿀빨겠넼ㅋ 이명박박근혜때 입대했으면 휴대폰사용은 커녕 군대21개월 월급 10만원 받았을텐뎈ㅋ

하사가 더 박봉이긴 한데, 장교라고 해서 돈이 넉넉한 것도 아니에요. 대위나 되어야 돈이 좀 사람같이 나오는거지, 중위까지는 그냥 동사무소 공무원 수준입니다. 하사가 진짜 박봉이라 문제지......다만 장교는 오래 근속하기가 힘드니까 직업적으로는 부사관이 훨씬 낫고. 부사관은 장기 달기가 힘들지만 장기 달면야 사고만 안치면 평생 큰 문제가 없으니. 사관학교 나온 사람들이 현타오는 게, 자기네 소시적에 공부 좀 했다고 자부심도 있고 생도생활도 나름 강도있게 하고 지휘관으로 부임을 해도, 사실 40언저리에 진급 못하면 애들 중학생때 옷벗어야 하는 가장일 뿐인지라 진급에 목매고 별별짓을 다 하게 되는거거든요. 자기들도 알아요. 이제 뭔 ㅄ짓을 내가 하고 있는건가....하는 거.

@@talkertalker0 소위 하사 1호봉 급여 딱 만원차이임...

@@tkifvamjy16 심지어 미국도 저렇게 하면 고급 장교 인재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미국은 하버드, 프린스턴 심지어 MIT도 학군 장교 운영 잘되고 있어요. 서울대 학부생 전체 수 - 학군장교 비율의 적어도 서너배 이상 큰데 그게 각 명문대 마다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중고등학생 때 종목 정해서 스포츠를 꾸준히 하는게 (월~금 학교 마치고 코치 밑에서 매일 훈련하거나 시합 뜀) 명문대 들어갈 때 스펙이 되기 때문에 명문대 생이라도 몸 좋고 체력 좋은 학생들 많습니다). 그런 인재들이 고졸 사병들과 같은 계급에서 시작해야 하면 누가 장교로 가겠나요? 대학을 나오고서도 일반적인 직장 못잡아서 고졸만큼 스펙 낮춰서라도 꾸역꾸역 들어가야 하는 사람이 가겠죠. 하물며 장교 대우가 애초에 그닥 좋지 않은 한국은 어떨까요. 미국도 사병 충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나마 장교는 조달이 되는 상황인데, 한국은 지금도 육사 및 학군장교 장벽/스펙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데 더더욱 낮아지겠죠. 어떤 의미에서 이 제안을 한지는 알겠지만 사실상 장교 고갈내는 제안입니다. 추가하자면 다만 아시다시피 미국은 부사관이 되려면 병을 거쳐야 하고, 부사관이 되고나면 green to gold라고 성과가 좋으면 위탁교육처럼 군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학에 진학해 학사를 받고 (이미 학사가 있는데 병으로 갔으면 석사로 대체) OCS 거쳐 장교가 되는 과정이 한국 간부사관에 비해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사병들 말로는 미국 육사 출신과 굉장히 다른 면에서 모 아니면 도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이런 과정 거친 분들이 부대에 한명 정도만 있어도 부대 분위기가 달라지죠. 그러니 전부 병으로 시작하기를 강요하는건 비현실적이고,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줘서 장교의 일부를 병 생활을 한 사람들로 채우는게 가장 현실적인거 같네요 ㅎ 그런데 현재 육사 생도들도 우르르 퇴교하고 있는 마당에 이것도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

형이 장교생활 몰라서 이러는거야 일단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 육사나 삼사 나왔음 그냥 디지는거야 빡셈으로 따지면 생도 기간이 가장힘들어~~쫄병생활 모른다고? 다 알아 그보다 더 빡세게 구니깐~~어떻게 아냐고? 다해봤어~~

왜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도 안그런다 생각함? 장교를 병부터 시작한다? 그럼 장교를 왜함? 국가로서나 개인으로서나 장교, 부사관,병을 육성하는 목적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른거임 님 논리대로면 건설사 취업하면 막노동 뛰고 현기차 입사하면 공장 뛰라는거랑 다를거없음 의도야 드라마에서 재벌2세들이 밑바닥 부터 시작해서 회장 되면 더 사원들을 잘 살핀다는 유토피아적인 의도겠지만 현실은 그딴거 없습니다. 괜히 모집을 장교따로 부사관따로 병따로 하는게 아니에요

북괴군

ㅈ까고있네

할만합디다😂

주변에 비교할 대상이 다 그런 상황이면 그냥 묵묵히 하는거임.

그땐 월급 개념도 없고 불평불만을 국가에 토로하던 시대가 아니니까... 피드백도 없었고 ㅋㅋ

5천원

@@dongyoungjung8208 저는 1만6000원입니다. 단결~~~

특공 창설 때 진짜 고생하셨네요

오 저도 이 생각했는데ㅋㅋㅋ 이제 나이도 있는데 저분도 많이 변했겠죠😊

육군은 사람이 부족해요 늘~ ㅎㅎ

장교보단 부사관이났지...중사가 중위보다 급여쌔고 상사사가 대위보다급여쌔고ㅋㅋㅋ중사 어느정또짬만되도 대위랑 맘먹고노는데.ㅋ심지어 원사달아봐;;;영관급도함부로못하지ㅎ

@@MrYou-wf1df 영관이 왜 원사한테 암말 못해?? 대대주임원사 근무평가를 중령인.대대장이.하는데

부사관 월급으로 받죠. 동기중에 그런 생도가 있었는데 참 부러웠습니다ㅋㅋ

병장월급은 비슷한데.88보급은 갑당139원이었는데,많이다르네요ㅎㅎ 한보루 1390원이라 안피면 돈으로 줬죠.

나보다 약간 뒤에 입대한 후임 같은데. 우리때 병장 1.2만원 공수수당 3.2만원, IBS수당도 그쯤 했던것 같은데. 담배는 330원이 아니라 133원 아님??

99년 군번 9600원 받았습니다.

동기야 방가워 140만원 받고 일했지

언제 군생활 하셨는지 모르지만 병장 기준 만원 받던 시설이라면 91년도 인데 89년 군번이신지? 아니면 이등병 9,900원 겨우 받던 2000년도 군생활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2012년도 정도 부터 병무청에서 신체 검사 시 나라사랑카드(체크카드)를 발급 신청하면 신한은행(17년도 이후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변경)에서 발급을 받고 받고 군 입대 후 육군훈련소 및 신교대에서 나라사랑카드 사용 기준 해당 은행에 대한 군인적음을 가입 권유 및 가입 진행시켜주며 매월 몇만원씩 넣을지 정합니다. 이후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이등병때 부터 5만원 정도씩 넣고 나머지 돈으로 PX 및 전화하는데 사용을 했으며 부족한 경우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꾸준히 적금을 안깨고 모은 인원들은 100만원 정도 모아서 전역 후 여행가거나 사고 싶었던 물건을 일반적이였으며 저또한 15년도 병사 입대후 17년도 병장때까지 100만원 조금 넘게 모았고 동기중에 PX 전역때까지 몇번 안간 인원은 매달 10만원씩 적금해서 220만원(이자 포함) 모아서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도중 혹한기 훈련때 방한대책(장갑, 마사크, 내복, 양발, 핫팩) 물품 및 먹거리 물품 구매 시 PX에서 모두 판매하고 있고 가격이 많이 싼편이기에 병사들 월급으로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GUMI0325 제가 90년대 군번인데 보병이 일이라는게 거의 노가다인데 하루종일 특히 여름철에 진지공사라도 하면 도저히 px에서 고향만두와 콜라를 먹지 않으면 그 힘든 군생활을 이겨낼자신이 없죠 근데 px가 아무리 싸도 고향만두 한봉에 3000이고 콜라 한캔에 500원이라고 해도 하루에 두번씩가야합니다 짬밥가지고는 도저히 안됨 쫄병때야 고참들이 사준다고 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식 분대회식 소대회식 과자에 콜라 하나씩만 잡아도 돈이 장난이 아님 더군다나 밑에 애들 들어오면 오바로크나 사제장비를 사줘야 했기에 근데 쫄병일때도 고참들이 해줬으니 그나마 나는 군대에서 정말 돈을 작게 썼죠 일단 담배를 안피우고 고참되면 사제팬티나 사제비누 화장품 삼푸등을 하나도 구입안했으니 근데 요즘은 병사들 월급 이백만원시대라도 격세지감을 느낌

예전 군대에서 돈 모았다면 그건 진짜 악질중 악질이었음.. 부대생활 하면 집에서 부모님께 용돈 요구할수밖에 없음. 심지어 휴가비도 차비로 부족한 경우가 많음.. 95군번임.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복무기간 19년 6개월이 연금 수령 기준입니다.

소령은 10년차에 들어감 출신성분은 북한단어아닌가?

자퇴 후 학점은행제로 학점채우고 3사관학교 갔어요~

08군번인데 병장때8만원정도였는데 차이크네요

@@user-vw4zy2kn6l 아 이병 1,2호봉때 받은 월급으로 기억해요. 나중에는 좀 더 받았어요.

저땐 병장이 13000원 이였어요. 엄청 받으셨네요.

뭐 최저 임금 받고 다니고 이거저거 손대다 돈 좀 털어 먹고 하니 저도 선임 하사님이 너도 사제 추리닝 입고 축구 하고 싶으면 지원해 하던게 생각 나긴 하더라고요

병생활이 뭐 되는줄아냐 ㅋㅋ

​@@1-YYY-1ㅇㅇ 뭐 됨 민부들이 느낄 수 없는 병 출신 아우라

저도 92년에 전역했는데 전 이병때 6,600원인가 받고 병장때 9,800~10,900원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럼 다음에는 2판 시켜줌..

그건 아니더이다.병 간부 대해봄

@@dmdkdkdis 이 말이 딱이네요

요즘 잘나가는 조련사분 계시던데

중간에 3사관 편입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부대 부사관도 2년차에 그렇게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