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걸 본방으로 봤을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인생드라마..

이 작품이 6,7년 전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 장면 하나로도 계속 화자가 되는 것은 이 작품이 진정한 대작이 아닐까 싶다.

살아서 돌아가십다. 조영규의 씨익 웃는 장면이 최고죠. 야차같은 웃음

워낙 명장면이라 몇 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더군요.

준내 쳐맞다가 불로 끈을 태워서 칼을 가져가고 너네 이제 ㅈ된거야 라는 표정과함께 시작되는 배경음악까지.. 지금봐도 명작이다

싸움장면에 디테일이 미쳤네....... 사극중 밸런스가 가장 좋았고 재밌었다... 중국자본이나 PPL이런거 없어도 순수하게 스토리로만 만드는 드라마는 이제 더이상 안나오겠지

역사물 좋아하는 사람과 무협물 좋아하는 사람을 모두 만족 시킨 명작 드라마 ㄷㄷㄷ

다른 전투장면들은 몰라도 이 전투 장면 만큼은 무휼이 각성해서 거의 다 혼자 씹어먹었지. 이 드라마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중 하나.

정두홍식 쭉쭉뻣는 액션 액션도중 두마디 정도의 대사 그리고 비릿한 웃음과 얼굴의 꺽임이 잘가미된 액션 명작 상업적 같지만 낭만이 있는 정두홍식 액션 좋아함

2:58 이지란 자객들 들어오자마자 나가서 몸으로 막는거 개머싯따...

지금까지 본 사극중 최고였다. 사극 매니아인데... 이런 훌륭한 사극한번 더 나왔으면~~

이런 명작 사극좀 다시 나왓으면

윤균상 키 어깨넓이 때문인지 문 부수고 들어올 때 불곰 한마리가 쳐들어 오는 것 같네 멋있어 멋있어

기습을 당했는데도 이방우 이지란 무휼 이방지 등등 이성계 일파에 인재가 엄청나게 많은걸 잘 보여줌

그와중에 방지가 살아서 돌아갑시다 할때 조영규가 살기 담긴 웃음으로 화답하는 것도 덩달아 실성하면서 본 기억이 아직도 나네, 저거 민성욱 배우 애드립이었다든데.

진짜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 무쌍씬 ㄷㄷ 와....몇년이 지나도 소름

"이방지가 칼을 잡았다" 만 머리속에 남아있다 나는..ㅠ

육룡이 팬으로 개인적 좋아하는장면 워낙 저때 힘들었나 저기 배우들 다친해져 서로 공연응원해주고 그러신거 같던데 ㅎ

처음엔 균상 배우님 나온다고 그래서 보게 됐는데 생각보나 너무 흥미진진했던 드라마,,,요즘엔 이런 사극 안 나오나… 진짜 존잼인데ㅠㅠㅠ 스브스 덕분에 명장면을 다시 보게 되네요ㅠ

07:15 이 장면에서 몰입도 지려버렸다

이 당시 이지란역할이었던 박해수 배우... 당시엔 낯선 배우라서 누구인지도 잘몰랐지만 볼때마다 키도 크고 얼굴도 나름 남자답게 잘 생겨서 이후에도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2022년에 와서보니 배우로 성공한모습을 보니까 뭔가 신기하다. 될놈될

무휼은 칼로 사람을 베는게 아니라 찢어버리는 소리가 나네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방지가 칼 뺏고 살랑살랑 칼로 손 짓 하는게 너무 섹시해서 이 장면이 좋아 그리고 이 뒤에 겸상 씬이 너무 좋아서 눈물 났음

7:22 너네 ㅋㅋ이제 끝났어 표정 ㅋㅋㅋ

와 이때 본방으로봤을때 재밌게봤는데 영상올려주시네 ㄹㅇ추억이다

엄청나네여.. 정말 멋있습니다.

무휼이 신체가 좋다보니 다수와 싸울때 더 빛을 발하는듯

드라마 본적은 없지만.. 무사무율 전투신은 ㅋㅋㅋ 언제봐도.... 멋지고 잼있네요

20:01 누군가에게는 평생 아픔인데... 누군가에는 작은 우연과 사적인 것이라니... 이 대사를 위해 달려온 것 같네... 작가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었구나...

8:05 무휼 하고 칼 주는거 개멋지넼ㅋㅋ

예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ㅠ 이 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길태미 . 길선미를 능가하는 강자가 없었음에도 인원수 때문에 긴장감 넘쳤음..

이지란 도끼씬은 진짜 사극 역사에 길이남을 장면임

07:11 매번 이장면 칼 잡는 이방지의 표정 "이방지가 칼을 잡았다" 대사 기억나서 한번씩 보러 오는편 카타르시스 개 오짐

이방지 무휼 조영규는 전설인데 그렇게 많은 도끼를 맞고도 산 이지란은 진짜전설이다ㄷㄷㄷㄷㄷ..

8:33 이방지 숨소리 디테일

7:02 이방지 칼잡고 안도의 웃음 개좋음

이방지조차 부상입었지만 보다 약한 무휼이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싸운것이 서로 다른 성향임을 알수있는 전투씬이었죠

진짜 너무 재밌어서 육룡이 나르샤 아직도 1년에 두번씩 봐요 ㅜ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버렀네 다이보아도 멋지다 무사 무율 카~~~

도화전 전투가 이방지는 호랑이나 재규어 느낌나고 무휼은 곰 느낌 나는게 되게 좋았던거 같음

이방지 칼잡았을때 미쳤네~~~

이건 진짜 볼때마다 지린다 죤나 멋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진짜 이장면 보는데 권력이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됨 역사는 피로 쓰여진다 진짜..

코믹 액션 스토리 연기력까지 갓벽했던 퓨전사극

무휼은 칼로 베는게 아니라 칼로 박살을내네..뿌라지는소리만 들려 ㅋㅋ큐ㅠㅠㅠ

8:43 조영규 눈빛 그야말로 야수

캬 지금봐도 👍👍👍👍

인생 최고의 사극..

이방지가 칼을 잡았다! 하고 씨익 웃는데 미침.. 인생드라마다 정말 ...

역사를 주제로 이런 긴장감이 나오는가? 결과를 알면서도 손에 땀을 쥐며 보았던 장면인데..... 대본 연기 연출 효과 무술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역대급 사극.

진선규님 연기진짜잘한다 ㅜㅜ 늦었지만 빛나기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10:35 무사 무휼 멋지다. 그리고 니토류 검법을..

스트리밍 기념인가요 도화전이라니...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재밌게 봤던 사극인데

아주 좀비들이 따로없었지요 ㅋㅋㅋㅋ 특히 무휼과 이방지 둘 다 무슨 좀비같았지요

육룡이 나르샤 오랫만에 다시보니 재미있네요

영규형 웃을때 마다 명장면 각이네

아- 도화전 이름만 봐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이 봐야되네요 자동으로 클릭

50부작 열흘동안 정주행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음

육룡 내 최애 씬

아 육룡이 나르샤는 방영 당시에도 재밌게 봤지만 몇 달 주기로 유튭에서 떠서 다시 보면 또다시 축약본 다 돌려보게 하는 매력이 있음. 무휼이랑 이방지, 길태미, 척사광 액션씬도 좋고.

이성계 화살 3개씩 잡을때 마다 왜이리 귀엽지??ㅋㅋㅋ

적에게는 야차이지만 자기사람한테는 순한 강아지인 무휼

15년군번 말년에 모아서봤는데 아직까지 역대급 드라마..

이건 레전드.드라마 액션장면중에 레전드.

50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우리나라 사극 액션씬 중 단연 최고

진짜 이만한 사극이 없다 영화급이네

이런 사극이 또 나올수 있을까...

왜 올려주냐 설레게 3탄 가즈아

2024년에도 명장면 다시보러왔다

범죄도시 진선균 배우님 나오셨구나ㅋㅋ

이방지 넘잘생기고 매력 넘치는 캐릭이었는데 뿌리깊은 나무에는 늙은 이방지가 쭈구리할방구로 나온게 자꾸 생각나서 볼때마다 애잔...ㅠㅠ

One of the best series I have watched.

내 최애 장면 방지 무휼 영규 합이 너무 좋음

크 조만간에 3번째 정주행가야겠다

진짜 올타임 레전드다

과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않은 완벽한 사극이였다

역대 사극 중 액션 원탑임

다 다쳤는디 무휼만 상처하나 없네 특화된 성향을 잘 표현했음 척사광 벨 때도 무휼이 벤것은 칼날에 피가 묻었지만 이방지가 벤것은 칼에 피가 안 묻었지 이방지의 검술실력을 보여주는 모습 반면 무휼은 100명의 무사를 벨 수 있는 광역기 스타일 (이방지 = 다크템플러, 무휼 = 하이템플러)

육룡이나르샤 쿨타임 돌아왔다 ㄷㄷㄷ 샘이 깊은 물 제작 좀 해주세요 ㅠㅠ

도화전 야차 ..크

띵작 ㅜㅜ

어우~ 이게 사극이고 활극이지.

길태미가 진짜 매력적이었움

무휼 같은 충신이 있다면 정말 든든 할듯~^^

와 20분 순삭이다... 심지어 몇년된 드라마 인데...

방원이 정도전 치러가는 장면에 소름이 정말재밌게 봤던 사극

벌써 7년전이네 ㅠㅠ

무~사!! 무~휼!!!

이 장면 보고 나 혼자 무사 무휼!! 막 따라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쌍룡 개쎄네

캬~

전율을 일으키는 전투신.

와 대박

이번껀 무휼이 주인공이다 진짜~~

이거랑 뿌리깊은나무 2개가 진짜..

주인공부터 내용에 연출까지 최고임

사극중 액션신 최고인듯

육룡이나르샤가 사극무협의 진수였음

알고보면 무휼이 진짜 사기캐인게 이방지는 성인배우들 등장하면서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검객이었던 반면에 무휼은 이야기 진행되는동안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해서 육룡 마지막시점엔 이방지 척사광 바로아래까지 성장했고, 이방지 척사광 길선미등은 무휼보다 더 뛰어난 실력으로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무휼은 육룡 뿌나 통틀어서 자기가 지켜야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지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