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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서 성폭행 당할 위험에 처한 10대 소녀를 구한 한인 태권도 가족에 현지 언론들의 영웅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치안을 담당하는 보안관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이 사건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안한주 관장과 가족들이 도장 옆에 있는 상점에서 울린 비명을 듣고 성폭행을 시도하던 남성을 제압해 17세 여직원을 구해낸 사건인데 미국 언론들은 안 관장이 태권도 8단에 딸과 두 아들은 5단 그리고 부인 역시 4단으로 가족 모두 태권도 유단자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