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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작 ‘이레이저’입니다
전설적인 코메디영화 ‘마스크’의
척 러셀 감독의 후속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토탈리콜, 트루라이즈 등으로 흥행 연타석 홈런을 날리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대부와 미저리로 잘 알려진 제임스 칸이 출연했습니다
1억 달러를 들여 2억 4천만 달러를 벌어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지금의 눈으로 볼 땐 어설픈 CG지만 뛰어난 편집과 연출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향수를 전해주는 90년대 액션영화의 정통을 그대로 따릅니다
워낙 강렬한 액션을 많이 남긴 슈왈제네거였기에
그 가운데 대단한 작품은 아니지만
터미네이터 이후 시작된 그의 화려한 액션영화들의 매력을 느끼기엔 부족함 없는 영화입니다
혹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