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브이로그 / 아이들 없이 떠난 버지니아 여행/ 쉬고싶을땐 한박자 쉬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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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직장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았던 부부의 힐링여행
가까운 버지니아로 아이들도 빼고 부부둘이 가서
하루종일 맛있는거 해먹고 푹 쉬었던 여행.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면서
소박하지만 한번씩은 부부만을 위해 꼭 필요한 쉼표 여행.
그 짧았던 3박 4일의 브이로그 입니다.

Пікірлер: 28

@hyecheon_USAdailyVlog 4 ай бұрын

역시 .. 쉬고싶을 때 쉬실 줄 아는 멋찐 라니님이에요! 숙소가 정말 예쁜데다가 편안해보여서 더 힐링되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특히나 불멍 시간은 말할것두 없이요ㅎㅎ 진짜 자녀분들 없이 단 둘이서 보내시는 시간이 신혼부부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서로 아끼구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영상보는 내도록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ㅎㅎ 지낸 그대루 원상복구 하시구 다시 돌아가시는 모습두 너무 놀랍고요,,! 정말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많은 모습들을 배워가요😊 라니님, 그리구 가족분들 모두를 언제나 응원합니따 !💟

@lululani 4 ай бұрын

혜천님 고마워요! 구혼인데 신혼흉내(?) 좀 내봤어요 ㅎㅎㅎ 아이들 다 독립하고 나면 지겹게 둘이 살아야 할테지만 말이죠 ㅎㅎ 귀여운 부부영상 보러 가야하는데 요즘 뭔가에 쫒기듯한 일상을 살고 있답니다 시간 되는데로 귀염뽀짝 브이로그들 보러갈께요!! ❤️😊

@JINEEJENNY 4 ай бұрын

숙소가 너무 좋아요~ 그릇 한번 더 닦는거 저랑 똑같아서 공감이 됩니다! 힘들때 저런 시간을 한번씩 보내면 다시 또 힘을 낼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화도 나도 답답하고 절망하기 쉬운 상황 속에서도 최대한 덤덤하게 대처하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지혜가 느껴졌어요 어쩌면 평범한 영상이지만 행복한 게으름이 있는 느낄점이 많은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lululani 4 ай бұрын

어쩜 지니제니님은 완전히 밝고 명랑하시면서도 말씀도 이리 이쁘게 하시는지 진정 신의 몰빵임니껴?? ㅎㅎㅎㅎ 화나고 답답해도 이젠 나이가 있다보니 좀더 신중하게 되네요 더 젊은땐 저도 힌 다혈질 했거든욧!! 💪🏽 ㅋㅋ 뭐 노잼님은 아직도 제가 다혈질이라고 하시지만요 ㅎㅎ 퇴근하고 와서 만난 예쁜댓글에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고마워요 지니제니님!

@hyesunko2043 4 ай бұрын

머리가 어지러울땐 조용한 여행이 더할나위 없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두분 너무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그리고..다 잘 해결될거예요!!!

@lululani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모든게 다 잘 되길 지금도 간절히 바라는 중이랍니다 😭🙏

@sy-zq5kb 4 ай бұрын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두분 오랜만에 오붓하게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ㅎㅎㅎ😄👍 심란한 걱정은 뒤로 하고 이렇게 여행을 가신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신것 같아요~😊 솜씨도 좋으시고 손도 크셔서 뭐든 뚝딱뚝딱 잘 하세요~ㅋㅋ 맛난거 만들어 드시고 기분 전환 하셨으면 그걸로 굿굿~~👏👏😍

@lululani 4 ай бұрын

릴리님, 갈때는 괜한짓 하나 했는데 가는 순간부터 오는 순간까지..참 잘했다 싶더라구요. 솜씨보다는 그냥 굽고 썰어서 내기만 하는 메뉴들로 ㅎㅎ;; 대신 양은 충분히 (반이상 남겨왔어요 ㅎㅎ) 열심히 먹고 잘 쉬었으니 또 열심히 직장다니며 애들 키우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봐야죠 😊

@gayoon_french 4 ай бұрын

쉬러 가셨는데 요리를 이만큼이나.. 그래도 아이들이 없어서 이정도가 덜 힘든 요리였겠죠? ^_ㅜ 정말 복잡했을텐데.. 그래도 한국 음식 추억을 나누시는 것 보면 부러워요. 저는 안되는 것도 많고(?) 일일이 설명하며 먹으라고 강요할 때도... ㅋ 벽난로에 고구마 넣으면 어느 정도 걸렸다가 먹으면 되요? 다음에 시부모님 댁 가면 마쉬멜로 대신에 고구마 넣고 싶은 영상이에요 ㅎㅎ

@lululani 4 ай бұрын

셀리나님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그래도 일일이 설명하시며 먹으라고 강요 ㅎㅎ 하시는 귀여운 장면이 상상이 되서 웃음 나는데요? ㅎㅎㅎ 벽난로 좀 가까이 넣으면 20안에 익고 좀 멀리 놓아서 익히면 30-40분 이면 익더라구요. 은근히 구으면 단맛이 더 좋은것 같고 확 익히면 그 껍질 안쪽 바삭한 식감도 좋고.. 아 정말 타고난 먹보라서 ㅎㅎ 저희도 스모어 해먹으려 다 챙겨갔는데 고구마가 더 달아서 스모어는 아예 생각도 안났어요. 가져간 음식의 절반은 다시 가져왔으니 말 다했죠 😂

@user-kw2qx8tu8t 4 ай бұрын

노잼님 군밤까서 먼저 내어주는것 찐사랑입니다! 두분의 따뜻한시간 저까지 충전되었어요! 늘 무탈하길 멀리서나마 응원해요!❤

@lululani 4 ай бұрын

항상 따듯하신 은바님 너무 고마워요 군밤 내주신 노잼님께 더 감사한 마음으로 잘 해드려야 겠는데요? ㅎㅎㅎ 😆👍🏼❤️

@user-kw2qx8tu8t 4 ай бұрын

@@lululani스윗한 노잼님의 모습도 너무따뜻하지만 영상속 노잼님 챙겨주시는 모습보면 두분의 찐사랑에 많이 배우고가요! 따뜻하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라요!뭉클해요ㅜㅜ 매번 답글도 너무 감사드려요!!

@lululani 4 ай бұрын

아구구.. 그거야 제가 더 훨씬 더 많이 감사하죠 🥹 부족한데 항상 좋게 이쁘게 봐주시는 은바님 마음이 너무 고우셔요 감사합니다 ❤️❤️

@user-kw2qx8tu8t 4 ай бұрын

@@lululani 사랑합니다!👍👍👍👍👍👍👍👍👍

@basenjirollie2847 4 ай бұрын

두분의 대화만으로도 서로 존중하시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저도 아무리 일해도 남편 리엑션에 밥 열심히해요 ㅎㅎ 그리고 요즘 쉽지 않죠.. 저희는 켈리포니아 사는데 정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요. 다 잘 되실꺼에요! 화이팅이에요😍 시민권도 따신만큼 다 승승장구하세요!

@lululani 4 ай бұрын

윤무니님, 캘리쪽이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거기는 물가도 높고 집값도 상상초월.. 저희도 아직은 둘이 열심히 벌어야 할 나이인데 예기치 못한 상황은 언제나 생기는것 같아요.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운내서 또 출근하러 가야죠! 😊

@Anyejin322 4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 올라오던 영상이 늦어져서 걱정을 했었네요^^ 그런데 제 댓글이 더 늦어졌네요^^ 영상은 몇번은 봤는데~~ 사는게 뭐 이리 바쁜지 그리고 ㅋㅋ 자꾸 깜빡깜빡 잊곤 하네요 영상이 올라와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냥 쉼.. 그것 또한 너무 힐링 입니다~ 연봉협상은 잘 마무리 되셨겠죠? 다 잘 될거라 생각해요^^ 한끼 한끼 소중하게 드시는거 보면 참으로 부럽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lululani 4 ай бұрын

예진님, 아무래도 새 회사에서 그들의 새 시스템으로 모든걸 다 다시 세팅하고 배우고 익히는중이라 전보다 시간이 더 촉박하네요 잘 쉬고 돌아와서 일상으로 복귀했고 연봉협상은 생각보다 팽팽하게 접전(?) 중이랍니다 ㅎㅎㅎㅎㅎ 😰😭 사는게 바쁘다 보니 요즘 영상은 커녕 출퇴근 하는것만으로도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빨리 정리가 되고 변화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하는 조바심이 나네요. 이게 일상이 되려면 적응 시간이 필요할테고 지금 적응중이라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금방 지나가겠죠? 😊 예진님 바쁘신데도 잊지 않으시고 정성스런 댓글 주시고 제가 늘 감사해요 바쁘셔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멀리서 늘 기도합니다 ❤️

@Anyejin322 4 ай бұрын

@@lululani 저는 이제 끝이 보이고 있어요 ㅋㅋ 아들둘 겨울 방학이 거의 끝나 가네요 일주일만 참으면 ㅋ 작은 아들 다리는 치료가 정말 잘 되고 있고 빨리 3월4일 ㅋㅋ 이 오면 좋겠어요~ 라니님도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길 저도 함께 응원 할게요~ 화이팅!!

@user-re7tb4lx6x 4 ай бұрын

여윽시 식모계에 큰손다운 한식..식탁을 보면서 괜히 국뽕이 느껴지네요 도피성휴가가 아니고 가끔 필요한 릴렉스일듯여..게으름아니고..여유를 갖는거같아요 ㅎ 무심한듯 건네지는 밤한톨에..훅~~들어오는 부부만이 알수있는 따듯한말속에서 의리와정이 느껴집니다ㅋㅋ뜻깊은 휴가였길 바래봅니다 노잼님의 룰루님에대한 리액션..높이 평가드립니다ㅋ #룰루님의 당구 키걸이가 아주 굿입니다요ㅋㅋ

@lululani 4 ай бұрын

유니짱님, 나이 들어갈수록 한식이 더 좋아서 큰일이예요 ㅎㅎ 무심한듯 밤한톨 툭 건네시고 식혜도 챙겨주시는 은근 츤데레 노잼님이죠 ㅎㅎ 도피성이었어도 원하던 게으름 실컷 즐기고 푹 쉬다가 왔으나 몸에 지방도 불려서 온 ㅎㅎㅎ 그런 여행이었답니다 😆

@user-re7tb4lx6x 4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킹받아도 지혜롭게 잘하시는거 같아서 안심됩니다ㅋ 노잼님이랑 힐링탐 잘보내셨으니 이젠 개빡치지마세요ㅎㅎㅎㅎㅎ룰루님에겐 4척에 배가 있잖아욤ㅋㅋ딸랑구 아덜 댕댕이까쥐~~힘이되고 위로가되는 노잼이랑 잼나게 보내는거보면 보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lululani 4 ай бұрын

와 네척의 배는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의 차이가 정말 크게 작용되고 와닿는걸요?? 😊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신 유니짱님이 계시니 킹 그만 받고 ㅋㅋㅋ 자중 해보겠습니닷!! 🫡

@jpstyle81 4 ай бұрын

(두 분만 계셨던게 아닐거야....게스트가 적어도 2~3명은 있어도 될 음식양인데....)ㅋㅋㅋㅋ 모른척 따라가서 노크하고 싶어지내요ㅎㅎㅎ 저는 아이는 없지만 가끔 집을 벗어나서 새로운 공간에서 부부 둘만의 시간은 가끔 필요한것같아요❤그치만 저희 부부였다면 둘 다 핸드폰만 보고 있었을것에요😂😂절대 지켜ㅋㅋ

@lululani 4 ай бұрын

앗 써니님...ㅎㅎㅎㅎ 그게 사실 식탁에 보여진건 제가 챙겨간거 절반....😅 아주 작정을 하고 챙겨갔었는가 봐요 ㅎㅎㅎㅎ 그게 정말 집에서 쉬나 밖에서 쉬나 쉬는건 쉬는건데, 새로운 장소 새로운 공간이 주는 힘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캠핑들 많이 다니시나 싶고.. 벌레나 화장실 문제로 캠핑은 못다녀도 좀 자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도 집에 있을땐 각자 핸드폰 삼매경이예요 서로 소리 좀 줄여라 잔소리하고 ㅎㅎ 그나마 나가야, 휴가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같이 무언갈 하는데 더 열심이게 되더라구요. 😊

@ashleyparkster 4 ай бұрын

숙소 링크좀 부탁합니다 저번에 숙소도 좋은데 이번에도좋으네요 😊

@lululani 4 ай бұрын

abnb.me/iRvdYagdrHb 저는 이분과 전혀 모르는 사이예요! 다만 지난번에 갔을때 다른집들은 전혀 안그런데 아주 섬세하게 넉넉히 많이 챙겨놨던게 좋았었거든요. 이번에도 장작을 얼마나 제공하느냐고 물었었어요 저는 불멍 좋아해서 많이 쓸꺼라서 장작값을 따로 내겠다고요. 그랬더니 그냥 쓰고싶은만큼 쓰라고 하는데 엄청 놀랬어요. 다른곳은 한 4-5개가 하루치로 계산하고 더 안주고 돈주고 사야하거든요. 주인이 너무 좋아서 저희는 꼭 다시갈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