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장마비가 밤새 내려 아침 출근길도 축축하고, 그래도 더위는 한 풀 꺽인듯해 시원하네요. 오늘 영상은 미국이민가서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 실패확률이 높은 유형에 대해 얘기드려요. 우리 모두 이민길 성공하고 훨~훨 날아야지 않겠어요? 미국이민, 유학 파이팅입니다. 승대위가 응원할께요. 이민/유학이 궁금하신 분들은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2EqLokW From 승대위

미국은요 제가 말씀드리지만 무조건 일찍 오는게 장땡입니다 점점 나이들어서 오시면 힘들어요 그나마 젊을때는야 육체적으로 힘든일이야 그냥 이 악물고 적응하면되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 신체적으로 힘들어지는게 많아지죠 신분만 되시면 뭐 하시던간에 일찍 오시는게 낫습니다 신분이 제일 중요해요ㅠ

정말 정확하시네요. 한인타운에서만 살던사람들의 특징은 영어에대한 거부감이 크면서 오래살아도 귀가 안트이더라고요

너무도 옳은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 다시돌아갈 마음이 있으시지요 건강하세요

저도 40년 넘었는데 진짜 맞는 말씀 이예요. 한국 사람들 미국 속으로 들어가야되요.

영어도 못하면서 영어 배울 생각은 전혀 안하면서도, 골프는 열심히 치더라고요. 그러고도 사업은 벌이더라고요. 그러니 다 망하지. 반면에, 한국에 파견나오는 외국외교관 부인들은 2~3년만 있다가 자기나라로 돌아가는데도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자세가 큰 차이입니다.

진짜공감합니다 두번에 걸쳐 약2개월간 미국생활을 했습니다 말씀하신중에 특히공감하는것은 생활이너무 단조롭습니다 아침에 골프하고 외식하고 4시쯤귀가하면 아무것도 할게없습니다 현지교포분들 이야기도 부부싸움해도 갈데가 없어 다시들어온답니다 둘째 교민들이 한국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대부분 미국온지 20-30년되어도 영어구사를 못하니 행돔에 제약이 따르는거 같습니다 저역시 나름공부했는데도 미국인이하는 영어가 하나도안들림니다 셋째 낮에도 대중교통이 거의없어 움직이질못합니다 그냥집에만 머물러고 마트에 갔다오는 정도입니다 물론 미국국내여행도 20일정도했는데 별반다를게 없고 상상못할정도의물가 숙박비등 또 불안한치안 병원문제 등 다시는 갈생각없습니다 미국사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미국하고 인도는 비강추합니다

잘 들었어요~~한국오셔서인지 얼굴이 더 좋아 지셨네요~~

승대위님 말에 공감합니다~!!!! 요즘은 한국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미국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조언입니다. 뭣도 모르고 미국에 가서 어글리 코리안 행사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서 안타까운데, 미국에서 오셔서 이렇게 적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가면 안되는 사람이 가서 고생하는 것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미국 이민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우선 미국 생활비가 엄청나게 놓습니다. 두사람이 벌어도 의료보험, 의료비, 집 활부 납부금, 기타 생활비가 음식재료비용 빼고는 엄청납니다. 두사람이 뼈빠지게 벌어도 집한번 고장나서 수리하게 되면 몇달 진탕나게 고생해야합니다. 대부분 노동일 아니면 장사들을 하는데 왠만큼 자리잡지얺은한 부부가 한가게에서 일요일 잠깐빼고는 365일 장사하면서 삽니다. 한국에서 친척이 방문하면 내색은 하지 않겠지만 대접한 비용 보전하려면 또 몇달 죽어라 고생해야 합니다. 독하게 살 각오하지않는한은 미국이민하지 않으시는 것이 답일 듯.... 또 세금도 엄청나게 뽑아갑니다. 자기 수입에서 35% 정도는 낼 것오를 해애하죠. 극빈자들은 세금을 돌려받겠지만 극빈자 생활하려고 미국 사는 것은 답이 아닐 듯. 단지, 공공기관의 품질과 교욱여건은 좋은편인데요. 입시경쟁 안해도 되고, 좋은 기술 갖은분은 학벌과 상관없이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어요. 근데 이것도 언어장애자인 한국분들 얼마나 의사소통 잘하고 살겠어요. 이민하시려면 골백번 생각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이민,30년,한국에서 살기 힘들었던 분은 이민 권장,한국에 재산이 전혀 없어요.하루 버스6번 다니는 시골,땅은 남의 땅,집은 내집(2 백만원에 구입), 해서 해마다 쌀로 토지 사용료 내다.생각다 못해 이민 결심,고맙게도 대사관에서 영주권 받고 이민,처음 많이 고생,밤 2시 반까지 일도 많이 했죠..처음 이사도 많이 했음,8년 후,하우스 구입,자녀 3명 다 하우스 구입,큰애 의사,둘째 교사,사위 2 다 닥터,셋째 군인( 사관학교 출신, 중령),3자녀들 다 고 소득자들,난,연금 받고 생활,허지만,한국으로 갈 수 가 없다..거기엔 재산도 없고,친구도 없다..한국에 재산 많은 분들은 이민 오지 마세요.허나,한국에서 살기 어려운 분들은,이민 오시면,여러가지가 좋다..

미국은 가족중심 사회라 밤문화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는 지옥이죠 그리고 전문적인 일 하는사람들한테는 생활영어가 그다지 필요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일끝나고 바로바로들 집에가니까요. 그런데 미국에서 대학교 안나오고 화이트칼라 잡을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라 한국에서 중년 넘어 오시는분들은 기껏해야 작은 마트나 세탁소 작은 음식점 등등을 운영하게 되는데 그것 보통일 아닙니다 내사업하시는 분들은 사실 목숨 내놓고 하는 사업들이지요 왜냐면 돈냄새 잘맡는 권총강도들이 도발하니까요!

오늘 너무 재미 있게 말씀 하시고 우습기도 해서 막웃고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현실적 진솔한 사실보고 감사드립니다 🎉

암자에 수도승같은 생활 모든생활은 집에서 이루어질수밖에 없고 오직 가족과같이 있을수 밖에 없다 nightlife는 절데 없다

전기, 자동차,컴퓨터, 배관공 이런 기술있느분은 어디가도 수요가 있으니 생존 가능합니다! 근데 저처럼 사무직 하던사람 영어 어설픈 사람, 은행원,교사 출신 이런 분들 90% 실패하고 돌아옵니다 절대 막연하게 출발 하지 마세요..이민은 대한민국 이 미국보다 못한시절 가는 거였죠..지금은 주택, 환경, 소득 미국 에 밀릴게 없는 조국 대한민국 입니다

35년전에 유학와서 30년간 엔지니어로 한국 사람 한 사람 없는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아직 영어 공부 합니다. 가끔 내가 맡은 프로젝트 2시간짜리 미팅 한번 인도하고 나면 어떨때는 자괴감이 듭니다.ㅠ 그래서 꾸준히 영어 공부하는데 철이 들어서 인지 요즘 영어 공부가 쪼매 재미 있습니다.. ㅋ

승대위님 아주 잘 지적하셧슴다. 지는 캐나다 산지 17년 되는데 요즘 이민 오시는분들 엄청 눈높아서 히답지않는일 절대안하면서 돈만 바라는분들 한심해 보입니다. 한국서 기계손기술부터 배워갖고 오시라면 웃습니다. 내민족 안타깝지만 더이상 상대할가치 없단생각 들어요.

은퇴 후 이민에 대한 환상에 NIW 알아보다가도 가끔씩 친구들하고 퇴근 후 한 잔 하는게 삶의 낙인데 미국에서는 이런 걸 기대하기 어려우니 맘을 접게 되네요. 연로하신 부모님도 돌아가실 때 까지 잘 돌봐 드리고 싶구요^^

미국에서 대학 졸업했어도 언어는 어려워요. 심지어 미국인 배우자와 10년째 살고 미국인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고 한인들괴 교류는 거의 없음에도 대화는 쉽게 늘지 않네요. 공부는 어찌어찌 됐을지 몰라도 대화는 여전히 어려움… 😢😢

공감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예요. 이민은 정말 쉽지 않죠... 그래서 한국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거 같아요. ^^ 그래도 장단점이 다르니 할수 있다면 한번 경험해보면 좋죠. 단, 이민오면 한국보다 좋을것이라는 착각은 비우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지금미국이민 가난한사람 안받아줍니다 부자들만 투자이민으로 가는거고자식들 편안하게 대학가서 전문직으로 고소득되게하는게 현실입니다 미국영주권받기쉬운줄아나요 부자들만미국올수있습니다 시민권받고 한국왔다갔다하는겁니다 두나라장점들을 다누리는거죠 한국왔다갔다하연되죠

반성합니다 영어 아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한국이 6.25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개고생한 끝에 피나는 노력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하고 시장경제룰 갖춘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였습니다. 자원없고 좁은 땅덩어리에서 자식들 만큼은 잘살게 하기위해 교육에 집중투자하였기에 빠르게 발전하였고, 성실하고 부지런하였기에, 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오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한국어만 쓰는 한국인 주류사회 입니다 대학 진학율 70%로 고학력 사회에서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입니다. 한국 국민은 국가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 나서서 돕고 목소리를 내고 단결해서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국민은 자존심도 강하고 애국심도 강합니다. 내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은 대대손손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생존해야 합니다. 타국에서 자리잡은 동포분들도 한국인의 자부심을 가지시고 건강하시고, 품은 뜻을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승대위님 우리나라오셔서 환영합니다 미국서생활하신것 항상잘보고있어요 화이팅하시구요~~♡♡♡

저도 미국생활 아주 짧게(2년반)해본사람으로 승대위님의 말씀에 커멘트를 붙이자면 반드시 미국에서 살기위해서는 무조건 운전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미국 이민가기전 혹은 유학이나 주재원으로 가기전에 한국에서 운전면허도 따본적이 없는 여성분들중 "아 나는 그런거 겁나서 못해!!!"라고 핑계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은 절대로 미국이민갈생각일랑 꿈에도 하시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어디를 걸어다닐수도 없을 뿐더러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는것도 한두번이지요 ... 본인도 힘들뿐더러 태워주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민폐중의 민폐랍니다... 게다가 시내버스배차간격이 기본1시간에서 2시간이 넘고요... 게다가 버스 정류장도 한국처럼 가까이 가서 자주 멈추지 않습니다... 택시의 경우에도 기본 택시비가 한국보다 비싸고 게다가 팁까지 줘야하기 때문에 한국 택시비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비싸고요... 의료보험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개인이 가입한 민간의료보험이 97년 시세로 한달에(1년보험비 절대로아닙) 500불이 넘다보니 개인 민간의료보험 없는 미국 사람들도 대부분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full coverage가 다 되는 보험도 없을 뿐더러 개인 민간의료보험이 어떤 질병은 coverage가 되고 어떤 질병은 coverage가 안되는데 coverage가 되는 질병도 100%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입한 민간의료보험이 모든 병원에서 다 보장되지 않고 보장이 되는 병원이 있고 안되는 병원이 있습니다. 덕분에 내가 가입한 민간의료보험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병원가서 진료를 받게 되면 의료보험없이 청구되는 진료비가 그대로 나옵니다.... 말그대로 내가 비싼돈주고 가입한 민간의료보험이 무용지물인 샘이지요... 덕분에 예를들어서 내가 암투병중이라고 가정할때 내가 살고있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 내가 비싼돈주고 가입한 민간의료보험이 전혀 적용되지 않아서 내가 비싼돈주고 가입한 민간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내가 사는 집에서 훨씬더 거리가 먼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병세가 더 악화되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사망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바마 정권때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을 벤치마킹한 오바마케어를 하려고 했다가 결국 무산이 됐지요... 게다가 한국같이 바로 병원 예약해서 정기검진을 할수가 없고 치과같은 경우도 아무리 빨리 예약이 되도 3개월에서 6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 한국같이 바로 할수가 없어요...게다가 한국음식만 고집하시는 분들과 한국사람들과만 생활하시려고 하시는 미국이민생활(굳이 미국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든)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게다가 이민자들은 위한 ESL(영어교육)의 문제가 전부다 비영어권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학생들로 듣고 선생들은 미국사람들이다 보니 그닥 영어가 늘수가 없습니다.... 그것말고도 할말정말 많지만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이지요. 미국에 이민가서도 못살면 그전에 한국에서도 못살았다는 겁니다.

한국, 미국 차이 없어요. 열심히 일하고 근면성실만이 답인듯 합니다. 현재 막내동생 27년만에 한국와서 나한테 일하고 있는데 향복하다함....시민권자임

55년전 그 힘든 시대에 200들고 유학...미국을 제대로 배우지안은 사람들은 실패자들. 나는 4년간 눈물겹도록 배워, 이제는 돈이 넘치도록 벌고 자식들은 다성공, 미국의 꿈을 달성...지금은 갖은 돈을 사회 어디에 기여 할까 생각 준비중에맀습니다.

한국에서 쌩대졸 말고 경력만 좀 있고 영주권만 있으면 한국보다 이직하기 훨씬 쉽습니다. 더 좋은 직장 구하기도 훨씬 쉽습니다. 대신 이직 할 때 마다 멀리 이사는 각오는 해야합니다. 연봉은 한국보다 2배정도 올린다 생각하시면 쉽고(예: 세전4천 -> 세전 6.5만달러) 2배 이상도 가능한데 쉽지만은 않아요. 한국처럼 99% 기업이 행하는 기존 원천징수 기준으로 이직 시 연봉협상 같은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70년대에 이민 가신 분들은 사고가 예전 70년대 한국식 사고로 사시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말들었고 저도 그런 교민 만난적 있어요. 저랑 나이차이 많진 않은데 저보다 윗세대 한국적 사고를 갖고 살고 있던만요. ㅠㅠ

이민오면 몸으로 때워야지요 무슨 대기업

정말 정확히 말하셨어요.

6번째 는 40 넘어서 오면 몸과 마음 다 괴로 와서 포기 하는 길로..50 넘어서 올려면 돈 이 엄청 많지 않을경우 지옥 을 경험 하게 됨.최소 주 60시간 이상 일할각오 없으면 미국생활 참 힘듬.나도 20살 에 와서 학교 다니면서 밤 에 청소 주말 에서 주유소 펌프(당시 에는 넣어 줌) 해서 학교 수업 포함 70시간 이상 일 했지요.미국산지 43년 되었는데 옛날 이 회상 되내요.지금 은 집 있고 아이들 3 다 장성 하여 자기 밥 벌이 하고 은퇴자금 도 충분 하게 모아 놓았지요. 집 몰게이지 는 2달전 에 마지막 보냄.앞으로 3-4년 은 더 일 할계획 입니다.미국 와서 사는 한인 들 보면 벌이 에 비해 차 는 너무 좋은차 구입 하는데 아직도 이해 할수 없내요.난 차 사면 아주 굴러 가지 않거나 사고 로 폐차 할때 까지 타지요.최고 로 돈버는 지름길 입니다.좋은차 몬다고 누가 알아 주는것 도 아닌데 고급 밴즈 니 비엠 또는 렉서스 타고 다니니,,ㅉ.난 25년 된 소나타,18년 된 기아 세도나 그리고 2년전 사고 로 폐차한 덕 에 새차 로 구입한 기아 텔룰라이드 보유 하고 있어요.하나 더 첨언 하면 이노무 한국산 차는 고장 이 나야 차를 교체 하는데 18년된 세도나 는 0 고장,소나타 는 2번 고장.

적어도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어울리고 뒹굴고해야 그 나라에 스며들지 나이먹고 가서는 거의 대부분 한인 커뮤니티에서 어울림. 이건 어쩔수 없는거임. 생각해보시라. 한국에 이민온 50살먹은 한국말 못하는 방글라데시인과 친구가 되겠는가??? 하지만 그 방그라데시 친구가 초등학교때부터 한국인 친구와 어울리고 놀았으면 그나마 어른이 되서도 어울릴수 있음. 그것도 그나마임.찐친구 못됨

정말 공감 많이되는 말씀이세요 한국에서 살 때보다 바른생활하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

6.25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 한국은 강대국에 둘러 싸여 거의 주기적으로 난리(전쟁)가 나서 죽고 피난가고, 그런 각박한 지정학적 역사가 싫어 자식들 데리고 미국 왔다. 지금 잘 산다니 좋긴 하지만 주변 강대국의 세력균형에 따라 언제 어떻게 될 지. 하기야 그런 걱정 안하고 자식들 장래걱정 안한다면 이민 갈 필요도 없지. 잘살다가 죽을때 죽더라도. 각자 생각 따라 이겠지만, 잘 살아도 요즘 이민가려는 사람이 폭주하는 걸 보면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이 많은 듯.

25년 살아봤는데 좋은 것도 많은데 오지마세요 한국이 나은거 같아요

그런사람은 한국에서도 안되니 가는겁니다. ㅎㅎ 아니 동남아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허황된꿈에 다른 나라는 만만할꺼라보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기 때문일껍니다

건강/내시경 검진은 2-3년에 한번씩 한국에 오셔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다리지도 않고 결과가 다음날 바로 나옵니다, 5번 격공감 합니다, K-문화 극복 안되시는 분들은 미국 오시면 안됩니다, 현지인들과 어울리기 어렵다는말, 초반 몇년간은 이해됩니다, 살면서 영어도 늘고 현지인화 되어가면서 얘기가 달라집니다, 미국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현지에서 찐친을 만날 확률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떄부터 진짜 아메리칸 라이프 시작입니다, 1-3번 말할 필요도 없이 공감합니다 :), 사실 3번만 안해도 4번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ㅎ

나는 다 해당되서 그냥 한국에서 살다가 죽어야겠네요

바른 말씀하시네요.난 이민생활 30년이 넘어 가고 있는사람인데 아직도 한국을 많이 그리워 하고 살지만 초창기에 20년넘게까지 정말 목숨걸고 살아왔었고 지금은 어느정도 어메리칸 드림을 성취했다고 듣는 사람인데 여기오면 어느정도까지는 모든걸 내려놓고 시작한다는 자세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듭니다.아무쪼록 승대위님 말씀 옳으시니 이민 생각하시는분들 꼭 참고하세요.

내가아는 아주마는 27살에 결혼이민가서 35년만에 왔는데 빈털털이로 왔던데 ㅋㅋㅋ 그리고 하는말이 미국가면 후회할거라고 ㅋㅋㅋ 일하기 싫어하는ㄱ 문제

미국에서 10년 살았는데 미국 별거 없어요. 환상 안고 가시는 분 비추합니다. 참고로 저는 콜로라도 볼더에서 3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1년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6년 총 10년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30대미국조카도 미국과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미국인과 결혼했지만 미국에서 스타벅스에서 일하다가 힘들어서 아이들 돌보면서 재택근무하더라구요.유학하고 대학원나와도 미국에서 일자리는 스타벅스일을 해야하나보아요. 지금 뇌경색이와서 한국에서 치료받는 캐나다형님도 미국조카때문에 미국이민도 생각했는데 미국이민이 까다로운 조건때문에 캐나다로 이민했어요. 미국조카는 남편이 의사라도 아직 돈을 많이 못 벌어서 차도 한대라고 하고 미국은 차가 두대가 있어야 활동하기 편하다고 함

이민가서 실패하는 사람.. 한국서 자기 몸에 익은 편리함, 습관, 의식구조 미국가서 그대로 기대하는 사람.. 외로움을 집단적 소속감으로 달래야 하는 사람...? 그래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실패할것 같은 사람도 실제 가서 맞 부딧쳐보기 전까지는 알수 없는 요소가 있긴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한국에서는 하루 근무 시간 8시간이 넘어도 할 일을 못 끈내거나 할 일이 만으면 오후 5시 이후에도 직장에 남아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 사무실로 나가 일하는 것이 싫다고 미국에 가서 하루에 무조건 8시간만 근무하고 땡하면 퇴근하여 저녁의 시간을 즐기고 주말에는 LA나 센프란시스코 뉴욕 마이에미로 날아가 브런치를 먹으며 우아한 주말 즐기고 싶다고 이민 혹은 퍼머넌트레지던시를 얻어 미국에서 일하다가 영어가 딸리거나 게으름 피우고 윗사람의 지시에 저항하다가 해고되어 역이민이나 리터닝을 하여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인들은 미국은 물가가 너무 비싸고 년봉은 적고 병원비 비싸다고 미국은 사람 살곳이 못된다고 미국 욕하면서 한국에서 미국 백인남 백인녀 소개시켜 주겠다고 사기나 치며 건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도 꼴에 백인남자 물었다고 한국 남자들 비하하는 한국 여자들도 있고요. 한국에서 루저면 미국에 가서도 결국 루저 이겠지요. 일체유심조 즉 모든 것은 그 사람 자신에 딸려 있겠지요

한국이 선진국인 데 왜 이민 오십니까 한국 gdp가 미국 절반일텐데… 그 정도면, 북한에 비하면 별천지 입니다. 요즘 한국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가 미국에 있어서 결혼한다해도, 미국 속에 견뎌내지 못합니다. 한국의 생활에 비하면, 미국은 일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동화의 나라가 아닌 일하는 나라입니다. ❤ 고교 졸업과 함께 독립하는 나라, 그 순간 부터 대학진학하던 않던 자기 능력에 의해서 금윤지원을 받아서 공부하던 직장다니며 일하며 집을 구입하고 자동차를 구입하고, 자기일하는 능력에 따라서 남녀가 사는 사회입니다. 걸어다니는 사람없고, 길거리가계없고 술과 고기와 음식은 자기 냉장고에 가득가득 넣어 놓고, 퇴근하여 부부와 자녀와 함께하는 전형적 가정문화 입니다. 한국같이 이념으로 영달이 없는 그런 나라는 아닙니다. 부부위주 나라입니다. 친구문화가 아닙니다. @ 미국인이 한국에, 한국인이 미국에 이민하여서, 이민국에서 자기모국문화를 여전히 즐길 수 없지요. 타국인데 언어장벽이 없을 수 없죠. ❤미국에서 견딜 수 없는 사람은, 한국에서 살만한 분들 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살기 힘들었던분만 오셔야합니다. @ 한국의 학위가 미국사회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언어와 실력과 근력이 필요합니다. 무슨 이력서가 통용되는 사회아닌,실질적인 능력, 특히 언어는 기본입니다. 직장생활을 원한다면. 필리핀, 인도 사람은 영어를 배울 필요없는 분들이라서, 지금 당장 모든분야에 언어구사력의 잇점으로 일합니다. 한국인은 경쟁되지 못합니다. @ 성인에게 이민은 전선투입과 같습니다. 언어, 전문직이 있다면, 그나마 유리합니다

아주 정확한 말씀이네요

제 친구도 캐나다 이민갔다가 한국의 밤 문화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날 바로 우리들 불러내더니 3차까지 달렸죠 ㅋㅋㅋ 그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선진국 부러워할 필요 없다. 진짜 따분해 죽는줄 알았다고.. ㅋㅋㅋ

한국이 더 좋은데, 미국가면 99%는 다 후회하게됨.

영어가 안되는데 어떻게 고위 사무직을 하나요. 요사이 모든게 computer로 문서가 왔다 갔다 하는데 이를 영어로 답변해야 하는데... 그냥 Walmart 시간제로 시작하면서 영어도 엄무도 배우세요. 본인도 60세가 넘어 2년제 대학다니면서 Home Depot에서 일한 지가 벌써 2.5년이 넘었네요. 다음 주 월(7/8) 에 A/C회사에 처음 출근합니다.

한국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이 왜 미국 이민을 가나요? 뭐가 좋다고.. 한국에서 뭔가 잘 안됬을때 아니면 젊었을때 미국에 가서 좋은 직장을 찾을때 미국에 이민오는것 같아요.. 한국서 은행장 하고 대학교수 하는데 왜 50넘어서 미국에 오는 바보도 있나요? 여행도 아니고 이민으로 ㅎㅎ

예날 90년대 유학 갔던 사람인데 미국에 있었으면 계속 바쁜 서민으로 살았을듯... 지금 한국은 지식산업이 전세계의 선두권에 있는 나라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일에 능숙했던건 우리 밑에세대들이고 70년대생 이 후 교육받은 사람들은 거의 다 지식산업 종사자가 되었답니다 지금 한류 붐이라 식당등 한국관련 산업하면 잘 하겠지만 현지 법과 제도와 말이 안통하는 상황에서는 하기 힘들죠 이렇게 교포들에게 국가가 기회를 넘길 때 많이들 버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국이 총기를 규제하기 까지는 미국으로 이민가지 않을 거에요.

동대구역쪽에 오나요? ㅋㅋ

지금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이렇게 살기좋은 국가다운 국민의 삶을 보장받고 보장한 국가라해도 과언아니다 복지의 면면을 보면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아니더라도 물질의 풍요는 많이 가진자나 잘살지 못한 국민일지라도 국가로부터 누리는 자격은 누구나 공정하게 주어진 국가다 어쩌면 미국보다 훌륭한 정책을 지향하며 가능하면 공정 국가로서 정책화하는 국가중에 비교적 상위의 국가다 빈부격차 자본시장 불행한 형태의 민낮을 여과없는 삶의 현실판 미국 사회의 자본주의 모순 결코 바람직한 지구촌 인간세상 아닐것이다,

70바라보는 할매는 한국서도 취직힘들고 ᆢ한국 음식에 평생 길들어져 빵만 먹고 못산다 ㆍ 관절도 약해지며 서있는 미국 직장생활 허리도 무너질까봐 미국 안감

한국에서도 기가 죽어 사는사람이 미국가면???

사람마다 틀린듯~

이민 온지 40년되었는데.. 누가 이민을 오던 열심히 살면 학벌이 어떻든 상관 없다. 영어를 걱정하는데 자꾸 부딪혀 보면 말을 잘 못해도 의사 소통은 문제없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자기성격 탓이지 그들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가 이민을 왔으면 이런 단어를 잘 이해하면 된다 코리언 어메리칸. 한국인 이지만 미국인....한국이란건 잘 이해가 가지만 미국인? 이 물음표가 이민자들에게 불편한 사항인것인데 이것을 이해하기 까지 40년이 흘러 버렸네.. 그 어메리칸에 당연히 예스를 하면 되는것이다. 미국인들과 싸울때 혹은 대할때 나 또한 미국인이다.하면 되는것이다. 단지 난 한국인이지 미국인을 그냥 글씨만...이런 생각을 당연히 했었는데 어느날 난 미국인.이더라구..여러분 미국에 이민 오면 그냥 그날부터 미국인임니다. 그래야 미국에서 잘 적응해서 삽니다..스티브 유사건 아시죠..그런일들이 더욱더 자신의 정체성을 난 미국인이 되면 안되나?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게 되는데 국가의 엄청난 오류 국민성에대한 몰지각이 불러온 사건.. 우리처럼 독재국가에서 교육 받아온 도덕적 개념의 실패작 임니다. 우린 한국인지만 미국인임니다. 한국 정부의 실패한 정책이 무능한 국회의원들의 사고가 불러온 미국에 살고 있는 교민들에게 잘못된 사고 방식만 불러 일으키는겁니다. 어리석은 정책자들이 국민들을 똥뭍은 개로만 생각하는거지요..국가를 위한것이 군대를 가는것만으로 생각한다면 시대적 판단 착오다..국가가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글러먹었다..미국에서 자라온 우리 훌륭한 2345세들이 얼마나 많은지 게네들은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코리언 어메리칸들을 적으로 만들겠다..웃기는예깁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우리가 코리언 어메리칸이 어렵게 되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미국에 이민 오신 그날 부터 미국인이 되시면 됩니다. 그렇게 살면 쉽습니다. 또 그렇게 되어야 하구요..

백번 옳은말씀

처음은 고생했지만 난 미국온것을 절대후회안함 두 아들딸 높은교육 시키고 공무원으로 많은 월급받으며 넘 잘살고있음 난한국이 그립지만 지금가서살면 되게 답답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