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 어학연수가서 토론토 조지브라운 1년짜리 나와서 뮤직비됴일 운좋게 인턴 시작해서 영주권 받고 30대 초반에 홀홀 단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헐리우드 가방하나 들고 혼자 와서 지금 14년째 헐리우드서 광고 뮤직비됴 일 하고 잇는 사람입니다. 연봉은 1.5-2십만불. 모은 돈으로 한국에 엄마 동탄집사줫네요. 비욘새랑 제니퍼 로페즈가 주 고객입니다. 저도 님처럼 토론토 살때 월급쟁이엿는데 갑갑한 미래가 싫어 그리고 겨울이 싫어 모든거 다 버리고 헐리우드 왓어요. 남들 다 무모하다고 그럴때... 혼자. 충분이 님도 할수 잇어요. 샌프란 시스코 간호사친구 잇는데 연봉 십만불은 우스워요. 찾아보면 어딘가 잇어요!!!! 님이 가신 길 먼저 걸은 사람으로서 긴 답글 남기네요. 힘내세요!!!!

미국이든 캐나다든 선택할 수 있는 당신은 이미 능력자!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지길~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만 보다가 글 남겨요,,ㅎㅎ 전 의료쪽에서 일은 안하고, 의료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토론토에서 살아요!) 잠깐 나이아가라에서 살았는데, 옆집 이웃은 트레블널스로 일하는 간호사선생님이셨고 앞집이웃도 수술실간호사선생님이셨어요, 근데 캐나다 나이아가라에 있는 병원이 아닌, 미국 버펄로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였어요. 그분들은 캐나다에서 일을 안하시고, 매일 일주일 3~4일씩 출퇴근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셔요, 그분들은 일부러 그린카드 안받고 미국 국경왔다갔다하시면서, 오히려 이렇게 일하시는게 편하다고 또 항상 하시는 말씀이, 미국에서 일하는것과 캐나다에서 일하는것과 장단점은 있지만, 오히려 미국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할돌님의 결정은 잘하실꺼라고 믿어요!

다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긴해요😂 저는 한국 대병에서 일하고 있는데 뭐..그럭저럭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교대근무 특성상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암이라든가 여러 질병에 노출될거 같은 불안감이 항상 들어서 그냥 나도 일반 직장인 할걸... 하는 마음이 드네요..ㅎㅎ 그래서 상근직을 자꾸 알아보게 되구요ㅜㅜ 입사한지 꽤 되었다 보니 주변에서 교대근무 하다가 결국 암에 걸렸다..(암 원인은 다양하지만요)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요.. 돈도 중요하지만 포롤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이상하게 계속보게된달말이야ㅋ 잘될거구, 이 영상에 비슷한환경과 미래를 원하는사람에게 도움이 마니 될듯해요~ 오늘도 화이팅! 😊

저는 70에 은퇴해 아직 장가 안간 아들과 와이프 이렇게 셋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간호사 직업이라면 카나가 좋을듯해요. 의료계는 항시 인원이 모자라고요. 저는 2001년초에 이민와 23년간을 미국과 카나다를 빅트럭으로 화물운송을 했었는데 양쪽을 잘아는 저는 카나다에 사는것을 강추합니다.

캐나다 이민가서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입니다..여기서 탈출하면 저기도 헬인걸 살다보면 알게됩니다

미국이 임금이 당연히 높지만 그만큼 물가도 비싸잖아요 TN비자로 디트로이트 병원에서 미화달러 버시면서 출퇴근과 생활은 다리건너 캐나다 윈저에서 하시는법도 있습니다

이민 선배로서 제 느낌을 적어 볼께요. 미국 정착한지 25년정도된 40대 후반 아저씨 입니다. 미국 뉴스 및 신문을 매일 보는 아재입니다. 미국뉴스 신문을 보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심각한 문제의 나라인지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지요. 제 주변에 교포인데 미국신문 뉴스 않보는 사람 많습니다. 그들은 정작 미국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데 모르니 세상편해보이고 미국은 평화롭기만 한겁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말이지요.

자세하게 잘 알고 계시네요. TN 비자로 미국에서 사는 캐네디언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할돌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슬슬 뉴욕으로 내려오세요~ 저도 10년넘게 큰 불편함 없이 살고있어요!

막연하게 캐나다에서 지내는 김에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해볼까 미국에서 주는 돈만 보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적인 다른 면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좋은 주말 되십시오.

직업이 간호사라서 그런것도 있는것같아용 한국이랑 해외 대우가 딴판인 직종 +본인도 북미 생활에 잘 적응한 편이고

흠 저도 캐나다 영주권땃는데 시민권 따고 미국으로 넘어가려는 계획이있는데 이런경우도 있군요...캐나다인은 그린카드땜에 연봉 언더컷한다는 친구 경험담을 들었어요 ... 그래도 갈랍니다 토론토 너무 추워요...

한국은 미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인구절벽에 경제인구가 줄어들고 부양인구는 늘어나서 세금도 엄청 높아질거고 인력 부족으로 후진국 이민자들 받아서 나라 정세 흔들릴거에요. 지금 젊은 세대는 이민이 답입니다.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윗세대가 욕심으로 다 이렇게 만든거라 어쩔수 없어요. 저도 캐나다 왔는데 영주권따고 할돌님처럼 나중에 미국도 노려보고 싶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좀 즐기셔도 될듯해요. 저는 미국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사실, 저는 할돌님의 백그라운드, 직업, 그곳에서 나오는 우러름보다도 할돌님 본인이 대한민국에 대해선 놀러오기에 좋다는 나라(이거 왠지 이상하게 곡해하는 chump들 기어나올 것 같은데)라는 말 한마디로 축약해서 표현하신 말에 담긴 가치관과 뜻이 부러울지도 모르겠어요. 저랑 흡사해보이는데 전 그런 목적없이 양 국가에서 씌어진 왜곡된 인식에 매몰되어 망가진 걸 그대로 안고 사는 느낌이라 눈이 가려진 느낌이네요...화이팅과 동시에 부럽습니다. 분명하다는 느낌은 확실하기에....게다가 다른 영상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했듯 문지방도 못 넘고 스스로 무너진 흑역사도 있고...물어봤자 아무 의미없는데도 불구하고 말하네요..전 대체 뭘까 싶네요ㅜㅜ

TN 비자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캐네디언은 정말 미국가는게 쉽네요. 말씀대로 굳이 노예계약 하면서 그린카드 안받아도, 그냥 캐나다인 신분으로 넘어가도 될거같아요! 뭔가 더 자유로운? 저도 중환자실 경력쌓으면 미국에서 CRNA를 해볼까싶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조건이 훨씬 덜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 거 기억하면서 힘내세요!

미국은 주마다 천차만별이라ㅎㅎ 좋은곳 찾으시길 바랄게요! 항상 안전한곳이 최곱니다 미국은 특히요,,, 샐러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정말정말 중요해요

한국학생들 저렇게 밤새도록 몇년씩 공부하면서 대다수가 인서울도 못 가고 80%이상이 중소기업 평균 월급 300이죠. 국민 대다수가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신도 비관하고 서로 무시하는 중소기업. 인서울을 운좋게 들어가서 대기업에 들어갔다쳐도 40대되면 퇴직 압박 들어온다는 현실. 퇴직금으로 창업하지만 90%가 결국에는 망한다죠. 늙어서는 노인빈곤율이 세계 탑급이고.. 정말 토 나오지 않나요?

토론토 추워요 😢 저는 미국 플로리다 이민 생활 중입니다. 아마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나중에 미국에서 번 돈으로 한국 돌아가서 쓰면서 살고 싶어요. 왜냐면 전 한국이 너무 좋아요. 돈 벌기만 미국이 좋은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미국 이민 생각하고 있는 한국 간호사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덕분에 많은 정보들 접하고 있습니당. Pacu로 옮기신거 축하드려엽 ㅎㅎ 앞으로의 길 응원합니다~

잘생겨지신 우리 할돌쌤! 마취회복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가시는 길 응원할게요! 힘내용❤

저는 호주에서 사운드 테크니션으로 영주권 받고 텍스랑 슈퍼 제외하고 그로스 18만불 받았었는데요.. 그래도 저는 한국이 낫더라구요.. 이유도 다양하고 원인도 많겠지만 결국 태어난곳을 떠나서 살기란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도망치듯이 호주로 갔었는데 마냥 한국이라고 나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호주라고 꼭 좋은것만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돈이 또 전부는 아닌것 같구요. 이건 사람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니.. 저도 호주에서는 포르쉐에 주말마다 요트 타고 다니고 그랬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한국에서 그냥 중고차 타고 다니는데 옛 생각이 잘 안납니다. (이건 바빠서 그럴수도....ㅎㅎ)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 가족들 항상 언제든지 보고 싶을때 볼 수 있고 먹고 싶은거 같이 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미국도 예전에 블리XX 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레퍼런스 래터 받고 한번 구경이나 가볼까 하고 갔더니 어바인... 많이 무섭더라구요 저는..ㅠㅠ

젊을때 힘이 넘칠때 뭐든 도전해 보는거 너무 멋져요!! 화이팅입니다!!

한국 간호사 경력 11년으로 현재 퀘백에서 간호사 경력 5개월차인데 이런 헬은 첨예요. 의료시스템은 후지고 무거운 차트 옮기고 수기 차팅하다 손가락 관절통 생기고 페이퍼 챙겨넣느라 시간 낭비, 피검사도 하나하나 찾아서 표시, 환자는 기본 다섯인데 아프다 결근하는 애들이 너무 자주 있어 많게는 일곱도 보고요. 이러느라 쉬는 시간 못 챙겨도 오버타임 수당도 없어요. 그래도 한국경력 인정받아 기본 급은 높은 편인데 세금 25프로에 보험, 조합, 연금 포함하면 45프로는 공제되고 받으니 …..이돈 받으며 이 고생을 왜 하나 싶어 경력 조금 만들고 영어공부나 좀 더 해서 미국 갈 생각도 하게 되네요.

저 미국사는데요 안맞는 사람들은 힘들어요. 그냥 오셔서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캘리포니아는 동부보다 연봉이 많이 높으니 참고하세요. 여기는 평균 3-4년차 간호사가 평균 8만에서 10만 정도 받아요. 저희 동네는 시간당 100불 받는데 집값이 좀 많이 비싸요.

음… 다 나라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솔직히 캐나다에서 일하며 느낀 것이 조용한 지옥이란 것. 아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 인정하지만 캐나다 교육이 실제 좋을까요? 캐나다가 과외가 없다? 그냥 눈에 안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신분 구분이 분명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상류층 볼 수 조차 없죠. 땅이 큰 나라라 그럴 수 있고 사회 구조가 너흰,ㄴ 그냥 거기서 머물러라 하는 분위기. 그러니 교욱도 치열하게 시킬 이유가 없죠. 나름 퇴근 후 동료들과 술 한잔 무담 없이 할 수 있는 한국 환경이 아주 큰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할로포돌님 일단 인물이 훨친해지셨어요. 온타리오주가 생활비가 넘 많이 드니깐 그리거 눈싸대기 아시죠...그놈의 눈눈눈 ..그러고 보니 저도 미국으로 좀 따뜻한 나라에 집값 싼 곳으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드라구요..그래서 유심히 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저는 외국에서 13년정도 있다가 한국에 돌아왔는데. 한국이 주는 이 뭐랄까 소속감이 좋아요. 저는 나름 어릴때라면 어릴때 이민을 갔었는데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저는 거기서 몇년을 살아도 외국인일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한국에 와보니 저와 비슷한 모습을 한 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고 저의 모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으니 저도 모르게 소속감이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스테이 헙시다. 미국주식을 투자함으로써 미국인이 된것으로 만족헙시다.

PACU 가시면 자리잡고 석사까지 해서 미국오시면 대우 좋아요. 저도 마취과 가고 싶은데 여기 TO가 안 나네요. 거기 자리 잡으셨으면 천천히 좋은 데 찾아서 오세요. 저도 서둘러서 이직했다가 많이 후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ㅠㅠ

잘하셨네요 뉴욕 집값 물가 개비싸서 개고생에 남는거 없을수도 글구 자하철 탈텐데 밤에 현타 옵니다.. 웨인이란곳은 어딘지 몰겠지만 뉴욕 워낙커서.. 나중에 경력쌓고 오셔도 된다에 한표! 🎉

영상이 내용이 풍부하고 영상미도 있고 너무 좋아요😊

브이로그 잔잔하게 재밌게 보고갑니다 그리고 르세라핌은 사랑이죠 ❤😊

당신은 진정으로 정렬적이에요

학교돌아가서 NP 자격증 따시면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나요? 일도 훨 편하고 팸닥 역할도 가능해서 많이들 그렇게 하는것 같던데

백퍼 공감요 ! 캐나다 이민자들 화이팅

*미국이민 5년차 한국은 정말 답이 없어요 주80시간 일해서 꼴랑 1억 세금 35프로떼가는데 미국에서 주40시간 2억 벌면서 24% 떼어가니 매년 1억씩 모입니다*

할돌님 북가주로 오셨으면 좋겠네요~ 저랑 같이 일해요 🤣 간호사들 일하기 너무 좋아요.. 캘리에서 일하면 spoiled 되서 다른곳에서 일 못한답니다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뭔가 얼굴이 잘생겨졌어여!!!!!! ㅋㅋㅋ전엔 약간 일에 찌든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얼굴이 피셨네요 ㅋ

리버데일 파크 저도 자주 갑니다 ㅎㅎ 좋은 결정 내리시길 응원합니다.

한국의 미래는 극단적임. 반도체 ai 등에 업고 인구 경량화 성공한 최초의 초고도 선진 로봇공화국. 혹은 디스토피아

포돌님 너무 멋지세용 히히 😊

전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받는 페이첵이 엄청 넉넉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아요. 어쨌든 살려면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 그 나라, 사는 도시에 따라 달려있으니까요. 만약 하신다면 에이전시 널스 추천 드려요. 조금 불편할순 있지만 그래도 풀타임보단 더 받더라구요. 뉴욕이 아니라면 차는 필수 입니당 😅

부러운 청춘이네요^.잘 설계해서 멋지게 살아내어요.화이팅!!^😅

저는 캐나다에서 9년살다가 한국으로 1년?살기 하러 가는입장에서 이 영상이 꽤나 공감되네요! 저도 쉽게 tn비자에 대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역시 미국은 만만치 않은 나라네요..

가끔씩 방문하여 일상을 엿보고갑니다^^ 할돌포롤님 대단하신거예요. 캐나다간호사에 N-clex까지.. 자신이 능력있고 실력있는 분이란 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한국간호사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한국 간호사생활이 너무 만족스럽지 않아서.. 미국 준비할까 생각중이에요.. 삶의 터전을 옮기는게 정말 간단한 문제가 아니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ㅎㅎㅎㅎ 뭐 면허만 있다고 바로 가는것도 아니지만.. 돈보다도 미국에서 간호사생활은 어떨까? 진짜 궁금해요

캐나다 살이 응원합니다! 4년 안으로 탈한국 하고 싶은데 영어부터 시작해야하니 막막합니다 ㅠ 4년간 영어만 준비하고 다른건 캐나다에서 시작하더라도 늦지 않을까요

브이로그 넘 재밌어요!!

와 양악 후회영상봤는데 엄청 용되셨어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개인의 성격과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굳이 병원말고 다른 쪽도 찾아보세요. 캐나다 헬스케어 시스템은 병원같은 시설 세팅보다 커뮤니티 세팅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LIHN 같은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것도 좋고요. 시급이나 베네핏도 병원못지 않게 좋고 일하는 조건도 좋죠. 토론토벗어난 GTA 지역이나 외곽 지역은 집값도 토론토보다 싸고 근무 환경도 더 좋답니다. 본인이 어떤 분위기에서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한 지 생각해보고 다른 분야도 알아보세요. (회사 소속 널스는 병원보다 더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역이민 진지 이야기하다가 갑분 르세라핌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할돌포롤님이네요

저도 토론토 NYGH ICU 에서 일하고 있구요 지금 미국으로 가려고 해요. 캐나다 H&C 를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 혹시 가장 믿을만한 에이전시라든지 괜찮은 병원 있음 얘기해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에지전시 이름들을 영어로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말로 구글에서 찾으니 잘 안나오네요.

PACU멋져요 ! 어딜가시든 잘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할돌님 저는 알버타 면허전환을 준비하는 간호사입니다. 미국도 고민했었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나중에 오실거면 이노바 페어팩스로 오세요!! 저 페어팩스에서 살고잇지만 정말 생활 만족도는 극상,, 북 버지니아 너무좋아요ㅎㅎ (라고 하면서 호주 유럽 이민 준비)

제가 미국거주잔데 직업이 신의 직장인 간호사시면 역이민 생각하는건 아니죠ㅎㅎ요샌 그나마 한국 괜찮다고해서(10년전보다) 생각은 해봤지만 저두 (직업빼고)같은이유로 외국사는중이죠~ 들어보니 영주권 없이는 간호사라도 미국서 빡세군요 말씀대로 널스는 넘사벽 직장이라고 갈수록 느껴지더라구요ㅎ그 3년 저임금일바에야 전 다시 온다면 투자가 아닌이상에야 닭공장 2년 빡시게 하는게 낫다고 보는 사람중 일인이죠~

4:43 보다 터졌어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이런 유머 짱 ㅋㅋ 저도... 기회만 되면 미국 가고 싶네요 ㅠㅠ 화이팅!!

어디에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미국요?ㅋㅋㅋ 삶이 엄청 빡셉니다 눈물흘릴준비 햐야 합니다 급여 세금+보험+집렌트비+식비 등등 일손 놓는순간 고정지출에 죽습니다 평생 일손놓지 못하고 일만하다 병걸려 죽는게 미국삶이라고들 말합니다 단 결혼해서 남편이 버는돈으로 식비 + 집 문제 해결하고 와이프 버는돈으로 저축하면 삶은 더 낫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나중에 tn비자로 미국이동까지 생각중인데 tn 가능한 캐나다 칼리지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40대에 간호사 시작은 힘들거 같고. 물리치료사랑 사회복지사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2년 칼리지 졸업수준으로 가능 한건지 궁금하네요~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전 캘거리에서 12년째 혼자살고있는데 너무 공감입니다. 녹녹치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엘츠 공부해서 뉴질랜드 고민중입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너무 불안해서...

오하이오에서 중고대 다 보냈는데 큰 도시 아니면 토론토가 낫지 않나요? 주바주 진짜 깡시골도 많아서 연봉도 비슷하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ㅎㅎ 전 어케하다보니 한국에서 간호사 하고있는데 이민은 생각 없지만 만약 간다면 캐나다 뭔가 착한 사람들 많을것 같은 이미지라 캐나다 갈것 같은데.. 😅

룩셈부르크 한번 알아보셔용 (거주는 비싸니까 바로 근처 국경경계 독일에서하고) 영어로 일이 가능하고 엄청나게 급여 세더라구요 😮 ?

안녕하새요 유튜브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캐나다 의료인의 생활이 궁금했었거든요~~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해외거주자구요 아이들이 대학을 캐나다 또는 호주로 가고 싶어해요 8학년,6학년이구요 캐나다 간호학과는 어느 대학으로 가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학교가 있으실까요?

지난 여름에 토론토에 갔다가 humber river 병원에 잠깐 들러본 적이 있어서 관심을 갖고 튜브를 봤습니다. 😀

사촌들이 2000년도에 토론토 가서 자리잡고 살고있어요 😊 그런데 사는거 거의다 비슷해요 언어가 확실히 되면 나쁘자않지만 이방인으로 살아야되서 2세들은 한국의 정체성이 없어지고 늙어지연 후에는 결국 자기나라에 향수가 그리위지지만 너무 멀어서 오기도힘들지요 사는곳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어디에서 살든지 영혼이 만족하고 행복해져야합니다 그려면 다 장단점이있고 한국의 정서가 안맞으심 해외도좋아요 그러나 지방도시도 요즘 한국 참 평안합니다 해외는 여행가는것을 많이 하면좋구요 😊

Tn끝나고 새로운 Tn 3년을 시작할때 영주권 신청하는건 해볼만 하다고 하셨는데, 그 새로운 3년 안에도 영주권 안나올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안경 안쓰신게 훨씬 인물이 사시는거 같아요 라식할 생각 없으신가요?

한국에서 지내며 느낀 점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영주권자로서 캐나다 일하다가 한국 가면 아 여긴 한달 이상은 못 있겠다 싶어요 영주권자에서 시민권자가 되기로 결심하셨던 이유도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 비디오가 이미 있는데 제가 놓쳤다면 알려주세요

간호사 입장에서 한국은 일자리가 많아 보이지만 늘 인간이 아닌 소모품으로 언제나 대하는것 같습니다 간호사 월급도 다 병원장들이 조무사와 같이 동결시킬려고 난리지요 사회적 인식도 안좋은것 사실 입니다 3D 취급이지요 저도 비슷한 입장에서 미국이 더 기회가 많은것 같아 다들 준비 하는거 같네요 ^^

저는 대병 icu일하면서호주 준비중입니다...아이엘츠 준비중인데 힘드니요ㅠㅋㅋㅋ

한국이 저출산 인구소멸,등 이유가있습니다, 요즘 점점 지방은 일자리가 거의 없고 인건비도 낮고 그래서 젊은이들이 서울로 수도권으로 젊은이들이 모두 올라 갑니다, 그래서 지방은 점점 소멸되어 갑니다, 왜냐면,,옛날에 노무현대통령때 전국 균형발전을 계획발표 실시했는데 그다음 대통령 이명박때 이 계획을 흐지부지 시켰습니다, 그러니 원점으로 되돌아 가다보니 전국 균형발전이 무산되어 오늘날 지방은 일자리 부족으로 서울로만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서울수도권은 점점 비대해지고 젊은이들이 무한경쟁하며 살다보니 많은 스트래스로 인해 본인 한몸도 건사하기 힘들어 결혼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 되어 갑니다,, 결혼을 안하니 출산률이 낮아서 인구도 줄어들고 점차 인구 소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를 받거나 외국인 이민자를 받거나 해야될 상황이 왔습니다, 지방은 인구소멸이심각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원인은 지방을 균형발전으로 되살려야 지방의 젊은이들이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지방에서 행복하게 살면 경쟁도 스트래스도 덜받다 보면 결혼도 많아지고 출산률도 올라가고 서울로 취직하러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지방의 인구 소멸도 줄어들거라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균형발전은 언제될지,, 정치인들은 당파 싸움이나하고있으니,, 기득권자들 권력층들 모두 수도권에 살고 있으니 지방 대도시들 소멸 되어도 관심이 없고 서울과 수도권만 잘 살면 된다는 청치방식이니,, 부자들과 엘리트들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모두 이민을 갑니다, 계속 서울만 비대해지고 경쟁하고 스트래스로 자살하고 결혼 안하고 저출산과 지방은 점차 죽어가고 결국 서울만 남아서 악순환만 이어가다가 결국 한국은 OECD국가중 최고 빨리 망할 겁니다, 한국정치가 한심합니다, 교육시스탬도 미국처럼 바뀌어야 이민가는 수도 줄어들텐데,,ㅜ,ㅠ😢

아들 딸 둘다 알버타주에 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합니다. 토론토는 취직하기 어렵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오셔서 트래블 하시면 딱 좋을것같네요😊 싱글에.. 거주비용도 지원되구요

미국.. 총기가 넘치는 나라고 사실 불안한게 많습니다. 흑인도 많고 온갖 인종들이 모인 나라라. 마트를 가나 어디를 가나 총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걸리면.. 그냥 죽는거죠. 😢😢

오옷!!!!!! 미국으로 오시는군요!!! 저도 이번에 간호사로 미국에서 일 시작했어요.

와 토론토 야경 너무 멋지네요. 캐나다도 평화롭고 살기좋은 나라 같아요. 전 미국은 너무 위험해서 못가겠더라구요. 그래도 어디든 한국보단 살기좋을거같아요ㅋㅋ

에이전시랑 계약을 한다고해서 원하는 부서에 갈 수 있는게 아니였군요...! 또 새로운 정보를 얻고 가네요 ㅎㅎ 저도 뉴욕보드 승인 받아서 ATT 신청하고 이제 엔클 준비를 슬슬 시작해보려고 해요😊 영주권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경험 삼아 미국 가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화이팅!!!

와이프가 캐나다 소도시에서 간호사로 일해 조금은 사정을 아는데 travel nurse가 의외로 대우가 좋더라구요 시간당 120불 정도 받고 living allowance 는 따로 받는다해여 주변에서 병원 그만두고 에이전트 통해 그 쪽으로 빠지는 젊은 친구들이 있어요. 와이프는 같은 유닛에거 일하는데 자기보다 2배 이상 받는다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그 동안 몰랐는데 너무 잘생겼네요.

맞아요 미국 큰 대도시 뉴욕 캘리 유명한 이쪽만 연봉이 쫌 높을 뿐이고 다른 주들 평균 연봉은 글케 쎄지 않아요…🥲 집값도 너무 올라가지고…. 기름값도 진짜 눙물…. 전 애리조나 사는데 여긴 mayo clinic이 제일 괜찮은 듯요

쌤 미국쪽 알아보셨네요. 미국간호사연봉 들으면 욕심나죠. 어디서든 화이팅합니다.

한 직장에 3년마다 묶인다는게 너무 큰데요?;;; 저는 워홀비자처럼 오픈워크퍼밋인지 알았어요.. 저도 미국갈까 생각을햇는데 차리라 그냥 캐나다에서 사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할돌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진 간호사 이시네요~~ 멋진 계획 잘 진행 되시긴 기원 합니다.. 제 와이프도 알버타 간호사 입니다.. 작년 올해 초에 계속 해서 미국 병원에서 오퍼 왔는데 이리저리 고민 하다 접었습니다.. 참고로 2011년 캐나다 영주권 , 2012년 미국 영주권을 받았는데 그땐 더 많은 고민 하다 캐나다 눌러 살다 보니 미국 영주권 갱신을 못했네요.. 후회는 없었는데 하와이에서 쫌 살아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네요~~ 알버타 병원에서 보면 가끔씩 BC 토론토에서 콘트렉터로 오는 젊은 간호사 분들 볼수 있네요.. 로컬 간호사 보다 시급 2배 이니 수입도 좋고요 ~~. 왜 오셨냐고 물어보면 토론토 , BC에 집 구입 다운페이먼트 자금 모을려고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와이프 왈~~ 나도 쫌 젊으면 캐나다에서 콘트렉트 하고 싶다고 농담 합니다.. 친하게 지내는 간호사 부부도 올초에 싸스카춘으로 콘트렉트 계약 하고 갔는데 만족도 높고 계약 끝나면 그냥 1년간 유럽으로 여행 간다고 하네요.. ㅎㅎ. 역시 젊음은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미국 이주 6개월 차입니다. 아직까진 미국이 한국보다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 캘리라 날씨 좋은 것 빼구요 ㅎㅎ 37년을 한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아직도 한국이 가끔 그립긴하네요

무엇을 선택하든 응원합니다.😊

사쿠라쨩 ㅋㅋㅋ 공감많이 하고갑니다

아묻따 미국이죠. 종합해보면 반론의 여지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 이민 준비중인 임상병리사인데요.. 혹시 병원에서 근무하시면 병원 진료나 의료 관련한 혜택 같은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캐나다 간호사는 엔클렉스를 이미 연동이 되는건가요? 아님 이미 따로 따신건가요?

선생님~ TN 비자로 미국 병원 취업한 후에 추후 병원 직고용으로 그린카드 스폰서는 어려운가요? 병원 입장에선 TN 비자가 있어서 바로 고용 가능한 경우엔 그린카드 스폰서가 더 쉬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