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생산성 중심형 단순구조 기관단총 사천왕중 셋인 PPSh-41과 MP40, 스텐(나머지 하나는 그리스건)을 합쳐서 그런겁니다.

애초에 칼 구스타브 기관단총은 오픈 볼트여서 1970년대만 하더라도 당연히 클로즈드 볼트 총기류가 넘치는 판국에 너무 구식이었던 것이죠. 덜그럭 거리는건 볼트가 뒤로 젖혀있는 오픈 볼트 총기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이었고 이미 스위디시 K가 극찬을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스텐.mp40.파파샤 참고해서 만든 기관단총이라 그렇습니다

나도 그생각 함

공감

이런! 내 이상형을 합쳤어!

전 스텐 생각했음요..

1945년부터 제작해온 총기니까요 오래된게 맞죠

CPU intel 나치가 쓰던 기관단총 닮은거같은데 저만그런가요 ㅋㅋ;

손건 저도

스웨덴이 중립국이지만 독일옆이라 독일하고 밀접한 관계였죠. 독일패망후 많은 기술자들이 스위덴으로 망명했기도하고

영국산 파이프면 스텐 건(Sten Gun)을 말하는 거군요

Elise Lotus mp40

뭔가 민수용이나 불법 무기상들이 좋아할거 깉네요...제 3세계라던가

ㅎㅎ 총알못인가요? 현재 쓰이고 있는 AK, AR15 계통 총기들 생산년도를 아시는지.........? 가스 피스톤 방식과 가스 직동식의 두 총기는 아직도 쓰이고 있습니다. 미군조차도 말이죠 차이라면 피카티니 레일이나 탄피배출구 노리쇠조정간 정도의 편의사항이고 내부구조는 같습니다. 스웨디스K는 전통의 명품총기로서 실전에서의 신뢰성과 명중률은 현재로서도 으뜸입니다. 그리고 관리만 잘되어있다면 현대의 실전에서도 운용가능합니다.

동의합니다. 생산성을 중시한 설계부터 2차대전 당시의 기관단총의 연장이라 봅니다. 생산년도도 딱 45년이네요. 지금의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생산성보다는 정밀함을 요구하는 기관단총과는 설계 방향성이 조금 다르죠. 야전부대의 제식 총기로 운용되며 총알을 흩뿌리는데 주안점을 두던 시절이니까요. 작동방식이나 이런것이 안쓰인다는게 아니라 총기 설계의 개념이 지금 기관단총과는 조금 다르지요. 말씀하신 50년대의 구식 기관단총, 예를들면 우지나 스콜피온 기관단총등의 연사속도에 치중한 기관단총도 그런 개념의 기관단총의 극한의 연장이었구요. 그 이후론 MP5 같은 현대적 기관단총에게 밀렸고, 지금은 단축형 돌격소총이나 기세가 옛날보다 못하지만 PDW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하고 있구요.

@@dubu999 뭔가 크게 잘못 알고 계시군요 탄을 흩뿌리는데 주안점을 두는 시대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없었습니다. 우지를 말씀하시나 본데 운용법이 틀릴뿐 총알을 흩뿌리는데 주안점을 두는 무기는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강선"이라는 개념은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 시대를 막론하고 병기의 본질은 상대를 죽이는데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좋은 병기라 함은 정밀함과 신뢰성의 중간 어딘가에 있습니다. 정밀하다 함은 야전에서의 운용에서 복잡한 구조는 그만큼 고장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신뢰성이 하락하죠 신뢰성만 높은 무기는 절대 고장나지 않지만 적을 맞힐수 없는 총기라면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그중간의 어딘가쯤에서 합의점을 찾은 병기가 좋은 병기인 것 입니다. 스위디시K는 그 합의점이 정말 훌륭한 병기입니다.신뢰성과 정밀함의 밸런스가 기가막힌 믿음직한 병기인겁니다. 피카티니레일위에 화려한 광학장비를 주렁주렁 단다고 해서 그병기가 좋은것은 아닙니다. 1940년대에 개발된 병기지만 지금시대에서 적을 살상할 수 없는 병기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가혹한 베트남에서도 입증된 무기이며 만약 전쟁이 나서 MP5와 스위디시K를 선택하라면 여지없이 스위디시K를 선택할겁니다.

@@user-qq7nb9mx5l 에이 아무리 그래도 MP5와 스위디시K 중 스위디시를 고르는 건 좀 너무간듯...스위디시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MP5가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user-wi4pj4hk4z 전쟁에서 MP5보다 스웨디시 K가 훨씬 효용도가 높은 건 팩트입니다 단순한 구조에서 나오는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 낮은 생산 코스트는 쉽게 고장나지 않고 손질이 간편하며 관리에 수월하기에 전투력 손실이 적고 생산 코스트가 낮기에 더 많은 양을 찍어낼 수 있어서 보급에도 용이하지요 전장의 대부분이 야전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기관단총을 써야할 때 MP5보다 스웨디시 K를 택하는 게 객관적으로 더 바람직한 선택인 것 같네요

Jinwoo Lim 보통 스웨디시 K 저녀석은 탄창하나에 36발씁니다

dream liner 물에서 나와도 털어낼 필요도 없을정도로 내구성이 셉니다

Ak 랑 똑같네요

M S 조커가 쓴 총은 이 총의 미국 카피품인 S&W M76입니다

네

클로즈드 볼트가 해머를 사용한다면 오픈 볼트는 그냥 볼트 자체가 해머 역할을 하신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정예찬 중립

sun beng 어떤이유인지..

sun beng 딱봐도mp40모양이긴헌데..

ppsh기관부에 스텐총신 pps몸통 합친느낌

sun beng 저것도 바닥에 던지면 난사될려나..

@@user-lj4pm9pp3h MP40은 총 밑부분에 목재 핸드가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MP40이 가장 먼저 안떠오르는것이 오히려 더 정상인것 같은데요?

저정도면 9 mm 탄환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