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붙이를 세는 것도 오래 지속되면 노동이죠. 그저 존경스러울 뿐 입니다,

그러니까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한 모습이 보여 더 신뢰가는 방송이란 느낌ㅋ

일본도 있고 중국도 있고....돈 엄청 잘버는 직업이고 다른사람이 하면 쫏아냄....자기들 구역이라고...1~2시간 물질하면 2~30만원 법니다..어떤 노가다 보다 잘 벌죠.

@@오이장수 님 말에 화가 나야 하나요..? 무슨 반응을 해야할지.. 전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서;

어떤 노가다 보다 죽을지 모르는 일일수 있지 오래 참는것도 능력인데 존나 힘들지 안그랬으면 다 제주도 가서 물질만 하지 뭐더러 노가다판 뛰겠나 ㅋㅋㅋ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히 더 커질텐데 ㅋㅋㅋ

@@오이장수 잘모르시고 하시는 발언이시네요. 일본의 해녀는 제주 출신들로 부터 비롯됐답니다. 유네스코 등재된 해녀는 제주 해녀입니다. 일본서 해녀를 등록하려 시도한 적이 있지만 그 해녀들이 제주로 부터 유래된 사실 때문에 일본은 실패하고 한국이 등록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해녀들처럼 한겨울 냉수대에서 물질하는 건 제주해녀가 유일합니다.

@@오이장수 그렇게 돈 잘 버는 좋은 직업이면 지금 젊은 해녀들도 많아야지요 현실은 명백을 유지못하고 해녀가 전부 사라질 형편인게 팩트입니다 . 제주 해녀나오는 모든 방송을 다 찾아보세요 젊은 해녀가 보이는지 그냥 바닷속에 들어가면 전복이 지천에 널린줄 아세요? 일반인은 눈씻고 찾아봐도 안 보입니다 그리고 바닷가 지역은 마을 공동어장이 따로 있습니다 . 그곳에는 소라같은거 자연 양식하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가면 불법이고요 , 누구나 들어가서 맘대로 수산물 캐는 곳도 많으니 님이 가셔서 물질하시고 돈 버세요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마을 공동어장이라 수산물 채취가 안되는곳과 가능한곳 당연히 가능한곳이 훨씬 많으니 걱정말고 가세요

무형 문화재 맞아요 ...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임 ㅇㅇ

조정에 귤을 조공해야 하던 시절에는 오히려 집안에 귤나무가 있으면 화를 면하기 어려웠죠 . 관가에서 나와서 꽃잎 하나하나 다 세서 나중에 열매갯수로 환산시켜서 귤 수량을 정했을정도니 .. 제주도 사람은 육지도 못가고 말 그대로 논도 없는 제주에 처박혀서 귤이나 전복등을 조정에 조공하는 국가의 노비로 살던 시절. 그래서 일제시대 이후에 일본으로 돈 벌러 많이들 떠났죠 , 제주에서 먹고 살려고해도 논도 없고 공장도 없었으니 .. 제주에는 태우라는 뗏목같은 배가 있는데 그것도 역시 제주사람들이 제주를 탈출할까봐 배를 못 만들게해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고기잡이용이었죠 말 그대로 뗏목

옳지옳지

모성 뿐이겠습니까 ? '한'이죠 ;;; 전달 되었을 겁니다. 짧지만 체험을 하기까지 했는데.... 한국인이 아니면, 정서상 몇년을 해도 이해 못할 부분도 있고, 한국인의 '정'이라는 걸 이해 하는 건 외국인으로써는 어려운 복합된 개념이듯, 해녀의 '그 무엇'은 쉽지 않은 부분일 겁니다.

~ 좋습니다 ; O

1위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키가 엄청 큰거군요 ㅎㅎ

모진 세상 살다 보니 그렇게 된것도 있고 제주는 바람이 쎄서 큰소리로 얘기하던게 몸에 베어서 그런 영향도 있는듯해요

화면을 터치해서 위에 cc라고 써있는거 한번 누르면 꺼져요

@@user-te4iw8gn9z 감사해요

해남이 아주 없진 않다고 들었는데요. 아마도 남성들은 배를 타고 좀 더 먼 바다에서 어부일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 그러면서 사망하는 일도 많고요.

섬이나 바닷가 사람들은 옛부터 여성이 생활을 도맡아서, 생활력이 강해 그렇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 현대에 들어서기 전에도 남자는 군역이나, 배를 탔고, 개인들도 밖에 나가서 일을 한다는 게 더 우선 되었다고 합니다. 바다를 끼고 살면서 배를 못타면 등신 소리를 들었던 풍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