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아파트인 경우에 바퀴벌레 소굴 이나 쥐소굴 위에 지어질 수도 있어서 바퀴벌레나 쥐가 나올 수도 있다고 pest control 하시는 분이 말씀해주셨어요. 꼭 바퀴벌레 사진 찍어두시고 아파트 오피스에 이메일로 신고 하시면서 pest control 요청 하셔서 방역 꾸준히 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혹시라도 바퀴벌레가 안잡혀서 일찍 이사를 나가야할 경우에 증거자료로 쓰일 수 있어요) 아파트 수영장의 경우는 저희 전 아파트도 바로 옆이 수영장이였는데 아파트에서 수영장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6개월정도 계속 사진 찍어서 컴플레인 이메일을 보냈더니 그제서야 경비 고용해서 관리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플로리다 살면 어마어마하게 큰 바퀴벌레랑 허리케인은 그냥 익숙해져야되요. 아 불개미도요 😢 바퀴벌레들 날아 다니기도 해요.

군데군데,, 특히 냉장고밑에 오라오라큐 놓으세요.. 여긴 집게벌레가 많은데.. 한번물리면 피가 검나게 나온답니다.

바퀴.. ㅠㅠ 워싱턴주만 15년째 사는데 바퀴나 쥐는 본 적이 없어요. 모기는 아주 가끔 그리고 공기가 좋아서 거미는 좀 있어요ㅡ 워싱턴주로 오세요~~~

지난번 집에 바퀴벌레 문제가 있었다 본거 같은데 이삿짐 박스나 물건에 같이 따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패키지로 온 박스는 바로 버리시는게 좋아요, 그 박스안에 바퀴벌레가 알 까기가 좋은 환경이래요😅 근데 크기가 굉장히 큰경우 풀벌레라고도 하는데 바퀴벌레 모양 똑같이 생기고 크기는 두배이상 되는데 날개가 있어서 날기도 해요, 수컷이 대부분인데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을 잡아먹는다해요, 그래서 암컷으로부터 탈출해서 지상으로 나오는데 힘이없어 얼마못가 죽는다 하더라구요, 밤만되면 안보이던 풀벌레들이 길가에 후루륵 나오는 곳도 있어요😂 일년에 그렇게 풀벌레 나오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pest control 하는 사람에게 들은 내용이에요. 물있는 곳을 좋아한다고도 들은거 같아요 집안 어딘가 물이 고여있거나 （화장실 샤워기 근처 세면대 밑 배수구도 잘 살펴보시구요） 어딘가 틈새가 있는지도 찾아서 막으세요, 저도 풀벌레를 너무 싫어하는데 저희집은 공사 끝나고 페티오쪽 창가 벽 밑에 구멍틈새를 발견하고 막았더니 그후론 안들어왔어요 남미 사람들이 파티문화가 좀 많아요, 근데 새벽 4시까지 그런건 너무 심하네요, HOA에 리포트 하시면 아마 더 경고해줄거에요, 공용공간을 개인 파티 장소로 쓸경우 허가 받거나 할텐데.. 그럴때 조치를 취할거에요, 새아파트고 아직 입주자가 많지않으니 늦게까지 놀아도 된다 생각을 한건지….매너가 좀 없는 테넌트가 있군요..

미국생활45년 ... 그렇게 큰 바퀴는 집안에 사는게 아니고 밖에서 사는 잔디 바퀴가 안으로 들어온거다 음식 단속 잘하면 집안에 바퀴 절대 안생겨요....

Bug Foggers를 이사 전과 후에 터트려 줘야 해요

아파트에서 pest control 해서 스프레이같은거 집에 안뿌려주나요?? 저건 냄새도 안나고 인체에 해롭지않은 스프레이만 잘 뿌려줘도 바퀴벌레나 개미가 나와도 죽어요.

저도 미국에 살지만.. 6년이 지난 지금도 검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적응못해요 평생 ㅋㅋㅋㅋ😂

미쿡은 바퀴가 친구에요 ..칭구처럼 대해주세요..앙그러면 벌래학대로 잡혁갈수도 있어오...ㅋㅋ

일본도 그래요 ,, 날라다녀요.

바퀴가한마리낭핬다는서는 이미 수백마리가퍼져있다는말씀 업체부르세요

으윽 바퀴벌레라니

저도 플로리다 사는데 혹 어디세요? 가까우면 친구해요.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구 ㅠ

거짓말 아니고 외국은 바퀴벌레 손바닥만해요 ㅠ

플로리다에 파충류도 많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