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했을 경우 SCI 1-2편 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고.. 박사과정 중에 컨퍼런스든 저널이든 꾸준히 결과물이 나오니깐요. NIW를 통해 비자를 하루라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면 적어도 신분문제가지고서 고민할 필요는 없겠죠. NIW는 정말 일종의 치트키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I-140 접수는 F1비자 연장과 상관없습니다. I-485 접수만 시키지 않으면 괜찮아요. NIW 전문 변호사들과 좀 더 충분히 상의해보시고 I-140 접수 정도는 시도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후 영주권 따더라도 J1의 귀국의무는 유지되는걸로 압니다.

많이 써서 여러모로 나쁠 건 없습니다.. 다만 쓰기 싫을 때도 계속 쓸 수 있게끔 만들어 줄 동력이 필요할 뿐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도 진행 가능합니다. I-140 먼저 한국에서 진행하시고 승인받으신 이후에.. I-485는 미국에 F비자로 오신 이후 접수하시고 신분변경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진행했었던 변호사 정보 등은 댓글로 공유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 더보기에 적어둔 메일 주소로 메일 하나 보내주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이랑 함께 보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하고가는 것과 현지에서 하는 것의 베네핏이 다른가요? 한국 에이젼시에서는 2천오백불에 기간도 4개월(22년 10월부터)이라는데 가격차이나 시간(1년반?이라고 하셨는데)가 너무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현지에 계실때 경력 증명서는 어떻게 떼셨고 그걸 또 공증을 법무법인가서 하는게 아니고 영사관가서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그리구 제가 한국 에이젼시에 수속 밟아놓고 미국현지가서 미리 구직활동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절대 안된다고 한국에서 다 받고 나가야 한다더라구요. 프로세스에 혼란이 오네요 도와주세요 ㅜ.ㅠ

EB-3로 취업 예정이시면 미국에서 학사 유학 중 이신거 같은데 학사 가지고 niw 지원 못해요

윗분 말씀처럼 학사로는 10년이상 경력이 필요해서 niw대상 자체가 아니구요. NIW를 파일하는순간 f-1갱신은 물론 opt도 파일이 안됩니다.

먼저 제가 지원했을때와 지금은 기준이 많이 완화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 논문이 많지 않아도 인용횟수가 높지 않아도 그 사람의 잠재력과 가능성만 가지고도 승인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이런 승인 가능성은 변호사분마다 경험에 따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변호사를 컨택해서 의견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석사하고 회사다닐때 연구하고 논문 쓸 일이 많아서 운이 좋게도 편수가 넉넉했어요. 인용횟수도 충분히 나왔고.. 제 편수를 알려드릴 순 있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수치보단 변호사 분한테 듣는게 더 정확한게 전공마다 승인 가능성이 있는 편수와 수치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이 기준은 변호사마다 다를 수 있구요. 참고로 2016년 제 변호사분 기준으로 제 전공 (Civil Eng.) 은 국영문 논문 컨퍼런스 상관없이 4-5편 정도에 총 인용횟수 20 정도가 threshold value였어요. 저는 당시 이 기준은 충분히 넘은 상황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

@@TIOM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TIOM 혹시 주저자 논문이어야 하나요? 공저자 논문도 카운트가 될까요?

주저자 공저자 상관없이 국문 영문 컨퍼런스 저널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NIW 승인 기준이 저 진행했을 때보다 완화되어서 자격 요건만 맞춘다면 충분히 가능하실거에요! 특정 변호사 정보는 댓글로 달기 좀 민감하니까.. 음.. 내일 업로드하는 영상에서 공개하려던건데.. ㅎㅎ 이 유튜브 채널용 메일 계정을 하나 열었거든요. dr.tiom@gmail.com 으로 메일 하나 보내주시면, 제가 진행했던 변호사 분과 제 주변 지인 분들이 진행했던 변호사들 정보랑 다른 팁 같이 보내드릴게요. 세 분 정도 연락처 보내드릴텐데.. 다들 잘 하시는 분들이지만 좀 더 자신있는 전공들이 조금씩 달라서.. 일단 다 컨택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컨택해서 evaluation 받는건 돈이 들지 않으니까요~ :)

@@TIOM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메일 보내면 위에서 말씀하신 변호사 분들 정보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아 그리고 하나 궁금한점이 저는 박사 1년차를 막 끝내고 올해 9월에 2년차를 들어가는데 지원하는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어디서부터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 다른 영상들 한 번 보시길 바랄게요. 예를 들면 박사과정을 왜 하려고 하냐.. 또는 박사과정이 취업 잘 안된다.. 뭐 이런 영상들이요..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핫한 분야를 해야 된다.. 이 말은 맞습니다.. 근데 그게 박사를 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저도 박사고 제 분야에서 나름 핫한 분야 선두주자이지만.. 미국에 오고 싶어서.. 펀딩때문에.. 이런 이유로 박사 진학을 결심했다면 정말 진지하게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진심 말리고 싶네요. 이것만으로 4년이상 버티기 쉽지 않습니다. 얻어지는 것도 본인 예상과 다를 수 있구요. 그리고 박사 외에도 길은 많습니다. 한 가지 가능한 루트는.. 굳이 전과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 광공학과 졸업하고.. 유학을 ECE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로 오세요. 보통 이 전공에서 현재 본인 전공인 Optics and Photonics를 함께 다룹니다. 그리고 Computer Engineering이 전공 이름에 써 있듯이 Computer Systems and Software도 전공에서 다룹니다. 대충 스토리라인 감이 오나요? ㅎㅎ ECE 전공은 본인이 빡새게만 하면 그래도 다른 전공보다는 석사때부터 RA할 기회가 좀 있어요. 펀딩은 그런 식으로 일부분 해결하면 될 거 같고.. 석사하면서 방학 때 인턴하고 취업하는게.. 현재 본인의 목표에 최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루트 중 하나인 것 같네요.

@@TIOM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주신대로 제가 좀더 알아 보겠습니다 혹시 개인 이메일 이런걸로 개인적으로도 조언같은걸 구할루 있을까요?

이 유튜브 채널용 메일 계정이 있어요.. 모든 영상 더보기 누르면 나올텐데.. 그 주소로 메일 보내주세요~

@@TIOM 답변 감사합니다

Waive만 잘 받으시면 될 겁니다. 그래도 자세한건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꼭 상담해보세요

한국에 돌아가서 2년 채웠거나, 웨이버 받으면 됩니다. 저도 NIW 영주권 받을 때 J1 이력이 있었지만, 2년 채운 상태라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그 '한가지'를 좀 특출나게 잘해야.. 적어도 평균 이상으로 잘해야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한 NIW의 경우에도 신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말 치트키같은 존재인데.. 애매..하게 잘한다기보단 적어도 남이 봤을 때 평균 이상은 되어보이네.. 가 되어야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때로는 되게 쉽게 받기도 하면서도 의외로 어렵게 받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석사논문만 가지고서는 쉽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NIW라는 것이 단순히 논문 외에도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으니 전문 변호사들 컨택해보시면 좀 더 자세한 답변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티옴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는 한국인 변호사분과 함께 했는데.. NIW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다른 변호사 분들은 중국분들이 많습니다.

중국변호사분들중 잘하시는분 알고싶은데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