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소소한 장점이 많은 사람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 사람이어야 하는것 같아요..

반백살쯤 된 아줌마인데.. 이런 민감하고 상담하기엔 애매한 주제를 이렇게 지혜롭게, 명쾌하고 심도있게 예상치 못한 예를들어 정말 잘 답변해 주신것에 와..소리를 내며 탄복했습니다. 우연히 작가님 영상을 접하고서야 작가님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현자처럼 답변해주시는 말씀들에 반해 감사히 들으며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고민이라고 생각되는 자체만으로도 이 결혼은 하면 안됩니다.

어느 심리학이나 정신과치료 보다 현실감100% 찐 참 지혜.슬기.이쁜작가님

이것만 아니면 결혼할 사람인데 놓치는것같아서 고민이다. 과연 그럴까요? 이걸로 헤어지자고 하기에 내가 미안해서 죄책감때문에 오히려 그외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걸수도 있어요. 그냥 그사람을 미화하는거죠. 정말로 딱하나 문제일 수도있지만, 어쩌면 이것말고도 다른 문제가 있는데, 내가 이것만 참으면 완벽한 사람이야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며 본질적으로 바로보지 못할수도 있으니 두사람 연애에 다른 문제는 정말 없는지 생각해보는편이 좋겠어요.

한 가지 단점이 보인다면 이것을 내가 평생 안고갈 수 있겠다 싶으면 하세요. 그래도 힘든게 결혼생활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편이 아침잠이 많은 건데 브런치 먹는 거는 포기했는데도 가끔씩 울컥 올라와요 ㅠㅡㅠ

이것만 아니면 문제되지 않는다고 장담하기 힘들어요. 결혼은 연애랑 달라서 살아봐야 알게되는 문제들이 있어요.

본인이 감당 할수있다면 고 아니면 스탑?! 인생의 삶은 본인의 자발적인 선택이기에요!? 공과도 본인 몫?!

ㅋㅋ 나중엔 그 이유로 이혼하게 될겁니다. 그냥 단점 없는 사람이랑 하세요.

늘 딸들한테 애기해주고 있어요~연예할때 단점이 결혼후엔 열배이상 단점이 된다고 ~수용가는하면 결혼하라고~~

참 남녀관계는 어렵다ㅋㅋ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하는거 같음 하긴 부모자식가족친구 모든 인간관계가 그럼

감사합니다--

젊고 순수해서 그런고민할수있는거 같습니다

본인의 중요도를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별것도 아닌데 성질내는 사람 -입맛이 달라 전혀 밥을 같이 못먹는사람 -게을러서 청소고 빨래도 다 미루고 곰팡이와 함께 사는 사람 -놀러 가재도 피곤하다고 늦잠택하는 사람 -시부모님 일이라 하면 혼자 상의 없이 퍼주는사람 -크기가 커서아픈사람 -빨리 끝내서 아쉬운사람 -돈욕심없이 작게 벌고 행복할려고하는사람 -툭하면 집나가는 사람 -툭하면 일그만두는사람 -툭하면 빠지는사람 -겜 중독 -여자가 말야 남자가 말야 이래야지 하는 편견 가진 사람 -안씻고해야만한다는 사람 더있겟죠 ㅋㅋㅋ 중에 가장 아니다 싶은게 뭔가요? 가장 아닌거만 아니면 결혼 가능할것같아요

옛날 쉬운 말로는 1. 겉 궁합 2. 속 궁합 ㅡㅡㅡㅡ 2가 만족스러우면 안 헤어집니다.

결혼하면 여자도 의무적으로해요 싫은날에도요 그래야 유지되니까 색스밝히는 남편이 끔찍하게 싫어서 이혼하는여자들도 많답니다ㅜㅜ

안녕이란 단어가 대부분 슬픈대 작가님이 안녕할땐 왜 내가 따라하는지........ 모르겠네.

혼전순결주의자였던 나ㆍㆍ남친이 날 지켜주겠다해서 고마워했는데ㆍㆍ결혼하고 보니 남자가 ㅂㄱ자체가 안되는 성불구였어요ㆍㆍ신혼여행 다녀와서 바로 혼인신고하자해서 했고요~몇달 지나고 별거들어갔고 남자가 이혼안해주려해서 3년 뒤에 겨우 이혼했답니다ㆍㆍ

안돼안돼안돼 여자를 위해서도, 남자를 위해서도. 절대반대.

제 경우는 대화로도 의논으로도 좀처럼 해결이 안되는게 이거드라구요 성관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아요 단 한번 처음에 뜨겁고 조여오는 감이 페니스 잘릴까봐 빼고 난뒤론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이런 남자랑 결혼은 곤란하겠다 결론 내렸고 상대 역시 본인이 안되는거니 져스트 친구로 남겠다고....휴 사연자분 남친은 노력한다하니 저와는 다른문제인듯요

제발 헤어지셨길....ㅠㅠ 듣기만 해도 암유발 되는것 같네요. 저런남자가 여자 떠날까봐 경제권 공유도 안하고 더럽게 구속하고 권위적입니다. 한 십년후에 뒤통수 맞은듯 엄청난 깨달음이 오게 되지요. 그 인간의 생각을 다 읽을 수 있게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환멸이 올겁니다.

사연은 조루 증상인데 그냥 ‘안되는’ 인가요? 슬프네요

결혼을 안 해봐서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게 결혼의 전부도 아니고 그것 빼고는 다 좋다고 하니 적당히 맞춰 가면서 사세요. 근데 여성분이 성욕이 강한 분이면 곤란하겠죠.

삽입외에 다른 스킨쉽으로도 가능하고 대체할수 있다면 문제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임금님임금님불러주면 행복하게 살아가요시간이 말해줌

사연을 읽고 도움이 되실까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저는 예전에 성생활/성교육과 관련된 직종에서 근무했던 사람이고, 일하는 동안 가끔 이렇게 관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을 상담하기도 했었는데요. 성관계를 오래 유지 못한다는 이야기로는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여성분께서 만족하시기 전에 남성분이 먼저 사정을 하시는 경우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성 기능의 문제는 당연히 심리적인 부분이 큰 작용을 할 수 있지만, 물리적으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만약 아직 시도해보시지 않았다면 추천해볼만한 방법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전희행위를 오래 하고, 손가락이나 입, 또는 토이 등을 사용하여 여성 파트너분의 흥분감/쾌감을 많이 고조시킨 상태에서 삽입을 해 비슷한 타이밍에 클라이막스를 경험하려 노력하는 방법 2. 삽입 관계 도중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성기의 베이스(몸에 가까운 부분)을 꽉 잡은 채 잠시 움직임/삽입을 멈추고 기다렸다가 다시 삽입 활동을 재개하는 것 (남성기에 가해지는 자극을 멈추어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방법이고, 여성 파트너 분은 이 시간동안 다른 신체 부위 또는 토이를 사용해서 긴장감을 유지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관계 도중 서로 원하시는 만큼 써보실 수 있고, 실제로 반복할수록 사정 지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하지만, 사연자분과 파트너분의 이야기가 안타까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해봅니다. 혹시라도 묘사 중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 들어가 채널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 언제나 잘 보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사연자님도 남작가님도 화이팅입니다~ :)

동성이랑 결혼하는느낌이네요 . 남녀가 만나면. 욕구충족이 충분히 되야죠. 이런 남자 만나서. 살아보니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진심으로

저도 이거빼곤 완벽한 남자친군데.... ㅎㅎ ㅠㅠ

우리부모님 케이스지만 평생을 죽이네살리네 싸우시고 이혼하네 마네 했는데 엄마피셜 아버지의 밤기술때문에 헤어지지못한다고 ..... 엄마가딸한테 별소리를 다하셨네요 ㅋㅋ 고로 부부관계 만족도가 안중요한게 아니라는거

중요한 소통방식. Sex가

38살 남자 입니다. 저도 미혼인데요 20살부터 여자친구 없는게 아쉬워요. 30살될때도 아쉽고요 제가 지금까지 뭘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구한테 매달린적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알았어요 제가 결혼하게된다면 어떤건지 느낌이 어떤건지 한번 느끼고 싶어요 제가 회사다니는데요 거길가면 여자 만날수 있을지 잘…… 38살이면 할수 있겠죠? 연애도 해보고 싶고 저는 솔로라 모르는게 많아서요

고민은 결국 후회가 되는 일이 될수도. 성에 문제가 있는 남자들. 모든면에 꽁할수 있어요.

그 하나가 차지하는게 40퍼정도 될건데 ㄷㄷㄷ

난 이 결혼 반댈세

약물로 해결이 안되면 결혼 ❌️ 남자가 자격지심에 성격 태도 변하게됩니다. 살기어려워요

절대 결혼 불가..

관계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단지 빨리 끝나는 게 문제라면, 관계 불능에 관한 얘기는 아닌 것 같군요. 아마 조루에 관한 얘기 같아요. 독특하게 타고 나서 오래 하는 남자 제외하고는 상당수 젊은 남자는 빨리 끝나지요. 경험이 쌓이면서 속도를 조절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나, 그건 미리 알 수 없는 것이구요. 정말 심각한 경우는 아예 시작도 못 해 보는 경우인데, 20대에게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 사례는 그 경우가 아니니 최악의 상대는 아닌 것 같아요. 설마 10초만에 끝? * 대한남성과학회 `발기부전 역학조사`(2004년) 를 보면 연령별 발기부전 비율은 40대 33.2%, 50대 59.3%, 60대 79.7%, 70대 82%라고 합니다. 조사에는 빠져 있지만, 20-30대에서도 발기부전이 [40대 만큼은 아니어도] 심심치 않게 있을 것입니다. 10초짜리 조루가 아닌 다음에야 위 경우는 남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은 아닌 것 같음.

난 이결혼 반댈세

참,,다들 연애나 결혼 해보신 분들 계신가 싶을정도네요. 일단 연인관계, 부부관계시 성생활은 존재해야 한다는건 맞는 말이에요. 현재상황이 남자친구분께서 성관계가힘들정도로 발기가 안되는지? 아니면 조루증세인지 부터 알아야할것 같네요. 심미적요인도 있으니 전문가(비뇨기과의사, 정신과)와 같이 상담해보세요.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도 가능하답니다.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하소연식 상담은 옳지 않습니다. 해결방안을 해보고서 안될시엔 헤어져야겠지만, 연인간에 노력도 안하고 푸념하듯 말하는건 별로에요~!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보고, 심리적상담도 받아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습니다. 성관계외에 괜찮은 남자분이시라면 본인도 투자를 하세요.(시간,돈)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하는 도중 멈춰요… 발기부전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못가구요…이런경우는 결혼해도 될까요…

수치스럽고 자존감 떨어지는 건 남자 쪽일 텐데. 여자가 맞는 남자 찾아서 스스로 떠나면 될 일. 발기가 안 되는 거라면 문제지만, 빨리 사정을 하는 거면 근본적으로 별 문제가 아니예요.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20세기 중반에 관찰된 사항 하나. --젊은 남녀가 밀회하기로 하고 밤중에 풀숲에서 만나는데, 평균 성교 시간이 1~2분이었다고 하죠. 생물학적으로 사정을 빨리 하는 게 종족 번식에 유리하니까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 호모 사피엔스가 자손을 많이 남겼으므로, 남자들 중에 조루가 많을 수밖에

아름다운 것은. 그냥 아름다운대로 놔두고 싶다. 이것도 섹스리스를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다. 진심으로 사랑하기때문에, 과연 내 성판타지를 100%충족시키는 것이, 옳은일인지 더 심사숙고 하게된다. 차라리 상대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없었다면, 이기적으로 내 욕구만 채우는 것에 더 거침이 없었겠지.......존경하고 어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는것과 같은 이치. 그런데.상대는 오해를 하기도 하지. 나를 사랑하지 않나? 이런거....

성관계가 원만한 가정과 섹스리스 부부의 삶의 질은 천국과 지옥 만큼 차이가 납니다.

결혼12월이면.2년차인데.성관계안해요 제가.싫어서.피했는데.남편도.포기하고.시도안해요.밝히는.남자랑 미혼때 연애했을때 끔찍했거든요

사연자 분은 남자 친구의 자존감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군요. 나는 남자의 자존감이 더 걱정되는데. 눈물 흘리지 않는다고 해서 울지 않는 것은 아니랍니다.

ㅋㅋ 요즘 여자들은 참 힘들겠다. 결혼은 하고 싶고, 남자 직업, 재력, 학력, 외모, 키, 부모님 노후, 제사횟수, 이제는 잠자리까지. ㅋㅋ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이런 여자분들은 그냥 혼자 사세요. 남자 힘들게 하지 마시고. ㅋㅋ

S없는 결혼생활은? 이해? 뭔이해? 이기심으로 결혼하는 것이징ㅋㅋㅋ S로 얻어지는 심리효과가 너무 큼ᆢ

Drama나 영화

그럼 남편 하나 더 만드시요 ~~~ 튼튼한 마당쇠 스타일로 ~~~ 불행 끝 행복시작 !

Sexual satisfaction 없이는 부부관계가 유지가 안되는가 보지요? ㅡ 욕하지 마십셔

남친을 위하여 성적인 노력을 하는것이 수치스럽다고요. 그것이 사랑이고 헌신인데도 이기적인 여자. 그를 위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아내가 되려는거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외도의 이유로 들겠죠. 그래서 나쁜 여자라는겁니다

질문자.여자분의.욕심이.문제고만. 자신을 먼저 알라.

50代 以上이면 그냥 그냥 戰友愛로 살지만 新婚初에는 미처머릴것 같은데요 활활 타오르는 情慾을 어케 堪當할수 있을까 요? 이~휴 저라면 絶對不可 라고 생각됩니다^^ 作家님 뭐 그렇쵸••• ♥★★

입으로 해주면되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