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명학선생님의 2024년 고3 6월 모평 영어 주요문항 해설강의 REAL[공감(共感)영어] 이명학 선생님이 궁금해? t2m.kr/aSquY ◎ 진짜 공부는 지금부터, 대성마이맥 www.mimacstudy.com m.mimac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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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z3vg1pe5m28 күн бұрын
36번 해설은 이명학이 그래도 양심적이네. 다른사람들 해설강의 에서는 언급도 안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목축업자로 해석하고 에보리진이랑 스탁맨은 다른거고 대조하기위해 however가 쓰였다고 설명함... 역시 과한게 맞았네. 그리고 shoots에 별표 안달아준것도 한몫하고. 토익 990, 텝스 830베이스이고 텝스 어휘파트는 100점만점에 95받을정도로 어휘에는 영어전공자제외 일반 학습자 중에 꿇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는데도 stockmen, shoots 이렇게 쓰인거 처음본다.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우리들, 문과돌이들은 stock하면 재고, 주식이 먼저 떠오르지... 목축업자? 장난하나?진짜 영어내공 앵간한 사람 아니고선 진짜 알 수 없다. shoot도 풀로 쓰인거 너무 낯설고,, 그나마 뒤에 식량이라고 설명하니까 좋게말하면 추론이고 안좋게 말하면 상상독해고, 그나마도 자잘한 풀인지 큰나무인지 종잡을 수 없는 상태로 풀어야했고. 이명학이 그래도 실전 test-taker입장에서 해설 잘 한듯. stockmen과 애보리진은 다른거고 대조를 위해 however가 쓰였다 shoots은 자잘한 풀인거고 답이 1번인거 까지 안 상태에서 끼워맞추는 해설하는 강사들 진짜 양심없네. 이거 왜틀렸냐는 식으로, 이흐름이 당연히 자연스럽다는 식으로 해설하던데... 참나. 그해설강의 본 학생들은 문제의식도 못느끼고 아 내 공부가 부족한거구나 하고 지나가겠지. 현실은 문제가 ㅆㄹㄱ가 맞았네. 이명학은 성격상 쎄게는 말 못하고 돌려서, 최대한 완곡하게 말하는게 느껴진다 ㅋㅋㅋ 타 강사들이 양심없게, 문제없다는 듯이 답에 끼워 맞춰서 해설강의 우후죽순으로 올리는데 거기서 혼자 이건 문제가 이상하다, 어려웠다 말 못하지 당연히 ㅋㅋ
@user-lz3vg1pe5m28 күн бұрын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그놈의 추론으로, 느낌으로 풀 수 있고 그런 사람 뽑는게 수능의 취지라고? 그렇다면 그건 진짜 잘못된 교육기조임. 그런 사고력 측정은 국어, 수학정도에서 하고, 영어는 좀 추론영역 빼고, 추론영역 넣을거면 텝스, 토플 벤치마킹해서좀 합리적인 수준의 infer영역 따로 만들던가. 그냥 대놓고 머리좋은놈 뽑는 psat식 추론을 하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