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패밀리데이 책 하울 💸 쇼핑이라는 이름의 전차... 올해의 마지막 책 하울이니만큼 더욱 알차게 돌아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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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패밀리데이 책 하울 💸 쇼핑이라는 이름의 전차... 올해의 마지막 책 하울이니만큼 더욱 알차게 돌아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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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러분! 북튜버 다이애나입니다🙋🏻‍♀️
이번 영상은 올해의 마지막 책 하울, 민음사 패밀리데이 책 하울입니다✨ 얼마 전 있었던 온라인 패밀리데이 때 책을 나름 잔뜩 샀는데요. 돈을 내는 건데도 영수증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거의 유일한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후😎 패밀리데이 때 사려고 그간 아껴 둔 책들을 드디어 손에 넣게 되어 매우 뿌듯한데요! 이 기쁨이 영상에 잘 담겨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월의 영상 편집 공장은 오늘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으니...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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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모래 사나이』
E. T. A. 호프만 지음 | 신동화 옮김 (민음사)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엄스 지음 | 김소임 옮김 (민음사)
『자기만의 방』,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이미애 옮김 (민음사)
『지난날의 스케치』, 『런던 거리 헤매기』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이미애 옮김 (민음사)
『금빛 죽음』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 양윤옥 옮김 (민음사)
『밤의 가스파르』
알로이지우스 베르트랑 지음 | 윤진 옮김 (민음사)
『부드러움과 해변의 신』
여성민 지음 (민음사)
『가여운 것들』
앨러스데어 그레이 지음 | 이운경 옮김 (황금가지)
『불온한 검은 피』
허연 지음 (민음사)
*2023 북클럽 에디션 (실 결제금액 5만 원 이상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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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아이폰XR 기본 카메라
편집: LumaFusion, Procreate, DAZZ Cam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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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ianaasme
(최근에 만든 다꾸 계정: @dianaasme_diary)
Blog: m.blog.naver.c...
Email: dianasbookshelf@naver.com (ONLY for business)

Пікірлер: 15

@life_care_respect 8 ай бұрын

요즘은 책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책이 정말 예쁘게 나오죠? 가끔은 책 표지를 소장하고 싶어 일부러 구매할 때도 있답니다...💸😂💜

@user-tv9bx1ht5p 8 ай бұрын

역시 한결같은 다이애나님의 취향이네요. 이번 책들은 표지들이 다 눈에 띄면서 보는 저까지 묘한 기분에 휩싸이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이애나님 덕분에 여러 책들을 알게되고,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이애나님도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환상적이거나 기이한 이야기들은 현실에서는 결코 겪을 수 없는 일에 관한 것들이라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야말로 책이나 영화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책이라는 사물에게 많은 것을 빚지며 살고 있습니다💜

@user-gm4ju8im6v 8 ай бұрын

오프라인 패밀리데이를 참여했어서 이번엔 패스했는데 언제나 책 하울 보는건 재밌어요 ㅎㅎ 은 올해 부국제에서 정말 보고 싶어서 열심히 티켓팅했는데 장렬하게 실패해서 슬픈 마음 책으로 달랬답니다 ㅠㅋㅋㅋㅋㅋㅋ 중반부 쪼오오오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야기 구성 자체가 독특하고 결말부가 꽤 인상깊어서 나중에 영화 개봉하고 나면 다시 재독하고 영화 감상하려구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대충 슥 책 소개와 목차만 훑어봤는데 형식과 구성 자체가 정말 독특하더라고요! 이런 책들은 또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때로는 혼란과 충격을 안기기도 하죠💥 저도 그런 혼란과 충격을 기대하며 읽어 보려고 합니다! 영화도 꼭 보고 싶어요🤩

@back_baeka 8 ай бұрын

이렇게 또 사고싶은 책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ㅠㅠ 저는 항상 제목을 보고 맘에 드는 책을 고르는데 이게 책의 편식도 없애주고 뭔가 더 넓은 분야에 대해 읽게 되는데 가여운것들, 불온한 검은 피가 특히 읽고 싶어지네요!! 읽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제목도 책 구매에 있어 정말 큰 영향을 주죠! 말씀하신 것처럼 과 는 제목이 정말 임팩트 있는 것 같아요. 은... 뭐랄까, 초월적인 존재가 소설 속 인물들을 굽어 보는 듯한 포스를 주고, 는 '불온한' '검은' '피' 모두 강렬한 수식어와 단어라 그 자체로 뇌리에 박히는 것 같아요💥🧡🖤🤍

@catmangomango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읽고 싶은 책이 많네요..자기만의 방은 읽을 수록 새로운 책인 것 같아요. 몇 년 전 학생일 땐 어렵다는 생각에 덮어버렸던 책인데 다시 읽어볼수록 너무 공감가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에 나온 버지니아 울프의 다른 책들도 다 궁금하네요 ! 다음 패밀리데이 때 노려 봐야겠어요 😊

@0modeeeee 8 ай бұрын

제가 어제 책 산건 어찌 아시고 댓글로 얘기 나눠보자고 하시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다이애나님 영상에 등장했던 책을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사게 된 , 그리고 좋다고 하셨던 , 그리고 김진영 철학가님의 를 읽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3권 샀어요, 소박하지요? 그래도 정말 정말 읽고 싶었던 책들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얼른 읽어야겠어요!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와, !!! 진짜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말씀해 주셔서 다시 그 책을 읽던 순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도 사셨다니, 이제 어메이징한 독서를 하실 일만 남으셨군요ㅎㅎㅎ 그나저나 는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읽어 보지 못했어요...! 혹시 읽게 되시면 나중에 감상 공유해 주세욥 :) 저의 위시리스트에 꽤 오랫동안 있었던 책이라 이제는 슬슬 구매의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고민 중이랍니다🤩🧡

@user-bz2jb6ce4c 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 장바구니에 이제라도 추가합니다ㅎㅎ 저도 이번 패밀리데이는 쏜살문고 책을 몇 권 샀어요ㅋㅋㅋㅋ스콧 피츠제럴드 , 오스카 와일드 , 조지오웰 구입했네요. 어쩌다 보니 다 영미권 작가들ㅎㅎ 세문전은 내 이름은 빨강이랑 백년의 고독 구매했구요. 버지니아울프 컬렉터 되신거 웰컴입니다!! 전 산문집부터 접했는데..다이애나님처럼 저도 처음에는 의식의 흐름 기법에 쫄았지만 읽다보니 문장이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제 책꽂이엔 울프 존이 따로 있답니다ㅎㄹ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헐 쏜살문고에 조지 오웰의 에세이도 있었군요!!! 왜 몰랐지... 알았으면 저도 장바구니에 넣어 뒀을 텐데😭 그나저나 책꽂이에 울프 존을 따로 마련하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한때 좋아하는 작가들에게 바치는(?) 책장 칸이 따로 있었는데 결국 그 칸을 없애고 말았거든요ㅠㅠㅠ 저도 울프의 책들을 열심히 읽고 열심히 모아서 따로 울프 존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움에 푹 빠져 읽어 보겠습니닷💜

@kyj1234 8 ай бұрын

최근에 고블에서 나온 두 권을 읽었는데 읽으면서 뭔가 다이애나님이 좋아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닐 수도…ㅎㅎ) 너무 익숙한 앨리스 이야기를 한국 작가분들이 SF/호러 같은 장르로 재해석한 책인데 좋더라고요ㅜㅜ 얇고 작은 책이라 추천합니다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dianasbookshelf 8 ай бұрын

역시... 구독자님들께서는 제 취향을 딱 아십니다... 그 책 얼마 전에 발견하고 장바구니에 넣어 뒀었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아직 읽어 보지는 못했거든요😍 고전을 리텔링하고 재해석하는 책들 너무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