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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진짜 작가님 미쳤음 호카게 얼굴 라인업 시키면서 미나토까지 포함된 연출이 진짜 감탄스러웠음

9:53 확실히 나루토 아빠네....똑같이 생겼어

저렇게 완벽한 캐릭터에게 처참한 작명센스라는 허당미 하나 남겨두는 작가의 센스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작지만 큰 요소

10:58 와 연출 소름 돋았네요..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만 미래의 4대 호카게가 될 거라는 암시를 바위와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다니 ㅜㅜㅜㅜㅜ

와 마지막 역대 호카게 얼굴 바위 들 나란히 미나토 웃는 얼굴이 있는 연출 지린다.

진짜 보루토가 아니라 미나토로 후속이 나왔어야 됐다니깐

마지막 미나토 얼굴 호카게 동상위치에 있는 거 소름

굉장히 뭉클하고 뜻깊게 본 단편이였어요. 미나토가 쿠시나를 위해 만들었고 전수해주기 위했던 사랑이 담긴 술법이고 이름은 쿠시나가 만들었죠. 부모의 사랑이 나루토가 역경을 헤쳐나가왔던 최고의 술법이 미나토와 쿠시나가 준 유산이였다는걸 생각하니까 더더욱 감동적입니다..

존나 재밌잖아.. 이게 나루토지.. 제발 미나토 연재해줘 ㅠㅜㅜ 극장판이라도

어째서 미나토가 만든 술법이름이 정상적인지에 대한 떡밥이 풀렸네

나루토 특유의 감성 진짜 너무 좋다..소년만화지만 약간 다른느낌의 감성이 있음 ㅜㅜ내가 나이먹어서 요즘 만화 안보는줄 알았는데 그냥 나루토만한 만화가 없었던거였다..

와... 진짜 그 시절... 낭만과 감동이 범람했던 원피스 나루토 시절의 나루토 본 거 같다... 감동 포인트가 도대체 몇 개야... 미수라는 거대한 존재랑 마주하니 겁을 먹기는 커녕 바로 쿠시나 지킬 생각부터 박는 미나토... 그런 미나토에게 빠져 자신의 제약을 깨고 달려가는 미나토 바라기 쿠시나... 쿠시나에게 일족의 사명과 인생의 아름다움 모두를 깨닫게 해주는 할머니... 구미라는 거대한 존재를 마주하고도 주룩들지 않고 쿠시나를 향해 나아가는 미나토... 그 시절...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투샷... 우즈마키 일족의 숙명인 나선으로 작명된 나선환이 나루토에게 필연적으로 전승되야만 했던 이 모든 스토리... 그리고 너무나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역대 호카게들...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나보다....

와 평면 소용돌이는 우즈마키 일족의 저주받은 숙명이었는데 나선은 그 숙명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게 하는 의지였구나 이렇게 스토리 잘 짤 거면 보루토도 신경써 줘

넘 좋다.... 그래... 이게 바로 나루토 만화 감동이지... 보루토에선 느낄수가없어.....

진짜 오랜만에 나루토 보는 느낌이었음...옛날 그 감성 제대로 느껴진다

미나토가 계발하고 쿠시나가 이름짓고 지라이야가 나루토에게 전수해준.. 나선환은 그야말로 유대의 상징이네

보자마자 미소가 가득해지는구만 이게 나루토야 ㅋㅋㅋ

마지막장면에 나중에 시간이 지나 얼굴바위에 새겨질 미나토의 얼굴을 바위조각이 아닌 쿠시나를 향해 웃으며 바라보는 미나토의 모습으로 표현한게 마음이 요동치게 만드네..

나선환이라는 기술 이름아 쿠시나가 정한 거였구나..

난 왜 나루토 이런것만 보면 눈물이 나려하지..

와 레알 띵장이네 몰입해버렸다... 증오로 강해진 기술이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만들어진 술법이라니 그마저도 대대손손 이어지니 감격스럽다...

여지껏 나온 보루토보다 이게 훨씬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느낌 물씬나고 재밌고 감동있고 여운있고

미나토 외전 하나가 보루토 전체내용보다 훨씬 재밌다ㅠㅠ

미나토가 재능충이긴 한듯 나이가 나루토 질풍전 초반나이인데 구미가 바로 인정해버리네 하시라마 이후에 처음이라고 저나이에 봉인술 다루는것도 레전드고 비뢰신까지 ㅋㅋ 그냥 천재

편집 효과음 맛있네요 근데 나루토 작가는 나루토에 대해서 장기 연재 같은 머리 아픈 생각 안하고 가볍게 단편만화로 보여주고 싶은게 많았나봄 특유의 복선 연출 감성 미쳤다

이게근본이지..이게 나루토지...이게만화지

감동적이였습니다 . Thanks~!

짧지만 기승전결있는 외전이었다. . . 최고야

마지막에 4대호카게 암시하는 작화에 나선환이 어떻게 개발했는지 떡밥 다 풀었다 ㄷㄷ

보는 내내.. 사실 지금까지도 나루토를 보던 어릴때 감성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다..ㅠ 이게 나루토인데 ㅠ

역시 나루토 작가님만의 깔끔 한 라인 자연스러운 옷 주름 .. 이 그림체가 너무 그리웠음.. ㅠ

9:53 병실에 누워있는건 진짜 아버지나 아들이나 완전 똑같네 ㄷㄷ

외전 너무 재밌다~ 효과음까지 있으니까 한층 더 재밌어요

쌍가마라는 소리 들을때 표정때문에 아 미나토가 나루토 아빠구나 싶긴했어요 그리고 나선환에 그런 의미까지 담겨있을 줄 몰랐는데 진짜 나선환은 나루토 일가의 인술이네요

지렸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전이 이렇게 띵작일 수가 있다니...

진짜 감동과 여운이 남는 에피소드네요. 물론 맞춰진 스토리라는 느낌도 들지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라이야 센세 저 쌍쌍바 아이스크림은 미나토한테도 사주면서 저렇게 나눠줬었군요.... 그걸 미나토의 아들인 나루토한테도 똑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라이야 센세가 너무 일찍 퇴장한거같아서 참 슬프네요...

초입부터 미수의 머리만 형상화 시켜서 미수옥 발사하는거 왤케 간지냐

미나토외전보면서 옛날 나루토 보는기분이라서 너무좋았네요..

한국에 빨리 미나토 외전 만화책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왜 보는데 눈물이 나냐... 나루토가 태어난 밤부터 예토전생된 미나토와 작별인사하는 장면까지 머리에 다 스쳐지나가네요

올해 첫 구독채널이네요 미나토 쿠시나 얘기는 항상 뭔가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뭉클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렇게 또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나루토 작가 특유의 구도 연출, 스토리 빌드업이 아직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성기 나루토 급 만력이었어요

ㄹㅇ 애니화되면 안되냐 개재밌네 진짜 보루토따위랑 비교도 안된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와…. 나루토 찐팬인데 보루토 말고 이런 이야기들이 외전으로 바로 나왔으면 환호하며 보았을듯 오랜만에 빠져들어서 봤다 와…

진짜 강연금과 같이 내 기억속에 최고로 남아있는 만화 나루토..

마지막에 미나토 얼굴이 호카게 바위 4번째에 위치하는 것도 연출 너무좋다ㅠ 외전들 더 많이나왔으면..

그래 이거였어... 우리가 원한건 이거였다고...

10:56 호카게 바위상+미나토 연출 지렸다...

미나토와 쿠시나를 볼 때마다 나루토 지키는 장면 밖에 생각이 안나고 눈물만 난다 미나토의 한결같은 쿠시나 바라기의 모습이 너무 흐뭇하고 그냥 진짜 후속작을 미나토 외전 갔어야함

와...미나토도 미나토인데 쿠시나ㅠㅠㅠㅠㅠㅠ 이야기 너무 재밌네

와 …. 연출 스토리 걍 다 지린다 ㅜ ……이렇게만 봐도 너무 근본있고 재밌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캬 진짜 재밌네

호카게 바위 미나토 자리에서 웃는거 대박이네.

나루토 엄빠는 내 울음벨 ㅜㅜ 걍 너무 슬픔 진짜

영상 5분만 봤는데 진짜 준내 재밌다 캬!!

둘다 안죽었다면 나루토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진짜 스토리 좋다. 통한의 개추 따봉

작가가 각잡고 그리니까 보루토보다 훨씬 맛있네ㅋㅋㅋㅋㅋ

오옷.. 대박. 잘 만들어져 나왔네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 다 잡은 명작

나루토 갤러리들에서 외전 첫장면에서 미나토,지라이야가 인주력들 상대로 튄다고 다른 아카츠키들은 인주력들 다 1vs1로 때려잡는데 미나토 지라이야 내려치기 엄청하는데 미나토는 저때 10대고 나선환도 없을때고 지라이야도 나선환,선인모드도 불확실인데 근데 지라이야는 뒤에 제자들 없었으면 잡긴했을듯. 10대 미나토를 성장 다 된 전성기 아카츠키하고 비교하고있음 개억까로

와 재밌댜 ㅠㅠㅠㅠ

와 요즘 진짜 개쩌는 나날의 연속이다..연재끝난 블리치도 천년혈전으로 다시 애니로 연재해주고 보루토 이후로 탈덕하던 나루토도 이렇게 미나토 이야기로 연재 해준다니..대작가 두분이 아주 열일해주시네ㅠㅠ

단편 외전 애니화 가능성은 없나 미나토 쿠시나 지라이야 나오니까 근본이 넘쳐흐르네ㅋㅋㅋㅋ

지금 보면 보루토에서 나선환은 별거 아닌거 같지만 미나토 외전 보면 나선환이 나오기전이라도 나선환을 엄청 띄어주자나요 보루토에서 구미 없는 나루토라도 그동안 전쟁경험을 통해 전투 센스랑 선인모드로 강함을 그래도 보여주기를 원했는데 구미없이 아무것도 못해서 초라하게 아들하나 공격하는거 못막는거 보니깐 기분 ㅈㄴ안좋더라구요 너프시켜도 적어도 굴욕은 주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이유로 미나토 외전이 나왔어야 생각하구요.

조회수 100만회 달성 축하합니다

너무 재밌다...👍👍👍👍😭😭

와 오랜만에 나루토 본 기분이네 ㄹㅇ 감동받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루토는 이런재미였지 ㅠㅠ... 그냥 개좋자나...

미나토 너무 멋지당....

개인적으로 하시라마 이야기도 궁굼하다 대체 어떻게 죽었을까 ㅋㅋㅋㅋ

미나토가 개발 이름은 쿠시나가 지었구나. 그럼 나선환은 어떤 의미로 나루토에게는 미나토와 쿠시나가 남긴 술법이네.

우와..역대급나루토다 잘봤습니다 형님

미나토가 진짜 낭만 그자체다....

역시 미나토...계속 연재해 줘요 작가님!

와 레전드다 ㅠㅠㅜ 이게 나루토지

미나토 외전이라니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원한거였지.... ㅎㅎㅎㅎㅎ 아부지 외전 가보자!!

ㄹㅇ 나가토말이 맞았음.. 첫번째작은 대박이고 나루토 두번째작은 졸작이고 보루토 세번째작은 다시 대박이라고 미나토

와 마지막 조각상에 겹치는 것도 그냥.. 근본이 넘쳐 흐른다

나루토 초기만 해도 나선환은 굉장한 고랭크 술법이였는데 드래곤볼 화 되어가면서 너무 약한 술법이 된거 같아 슬프네요 ㅠ. 약한게 아니라 적의 수준이 너무 높아진거 같기도 하고.. 대옥 나선환, 나선 수리검까지 만들어낸거 보면 나루토는 아빠를 넘어선 천재인거 같습니다. 사스케가 열등감 느낄 법 함.. 사스케 삐뜷어진거는 나루토 지분도 좀 있는거 같네요.

인주력들 미수옥 쓰는거 개간지네ㄷㄷ

와 이건 진짜 극장판이나 애니로 나와야한다고 본다

이 이야기를 보니 지라이야가 라면의 소용돌이 토핑인 "나루토"로 이름을 지은게 뜻깊어 보이기도하내요

감성지립니다~

이거지 이게 나루토다 ㅠ 간만에 반가웟고 좋은 외전편 봐서 너무 좋네

미나토 은근 강한 캐릭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개그캐같은 포텐션을 가지고 있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캬~ 이거제~~~ 이게 나루토지~

잼있다~

스토리랑 그림 구도가 너무 좋아요

미나토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나선환이라는 네이밍에 큰 감흥 없었는데 이 편 이후로 나루토에게 부족했던 '우즈마키일족'의 '나선'이라는 정체성을 추가로 부여한 느낌...

보루토 바리온 꼬라지 보다가 힐링 제대로 했네요

어쩐지 나선환이라는 그럴듯한이름이 미나토가 붙인게 아니였어 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보루토말고 이런 단편 가끔씩 연재하는게 맞았다...너무 좋네

역시 미나토가 나선환이란 멋진 이름을 붙일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