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영상 보고 계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저 가방은 패키지로 판매하는 걸 사서 그대로 손바느질한겁니다 다음 번에는 동대문종합시장 퀼트샵도 영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퀼트샵들은 동대문종합시장 A동 이나 B동 5층에 많이 몰려있어요 예전보다는 퀼트 전문가게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가장 밀집되어 있는 곳이 동대문이지요 전 주로 아메리칸 퀼트집에 가요 동대문종합시장 B동 5005호 02 2279 1109 다음에 가게되면 퀼트 페키지중심으로 보여드릴게요

김현진님 격려에 힘 받고 갑니다 사람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주시니 대단한 능력자이십니디ㅡ 감사드립니다

남기화님 가방만들때는 열나게 만들어 놓고 정작 저런 이쁜가방 들고다닐 일이 별로 없네요 가방들 일을 만들어야하나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왼손잡이라 바느질할 때 많이 어설프다고 핀잔받은 기억이 저도 있어요 중학교 가사실습 때 ^^ 잘 못해도 마음 수양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면 진짜 기분 좋아요

이야기식으로 하다보니 말이 길어질 때가 많아서 편집할 때 많이 잘라버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지루하다 할까봐서요 저의 노력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해외에 사시는 군요 뭐라고 이름을 읽어야 정확한 발음인지 몰라 이름을 부르지도 못하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프리지아님 시간날 때 자신만의 취미활동 강추합니다 시간이 나지 않더라도 취미거리를 찾아내면 또 시간은 나게 되는 것같아요 바쁜 일상에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인듯 보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하하하님 가방 색깔은 쨍한걸 만드느라 저색을 선택했는데 퀼트샵가면 주인장이 색깔배합 잘 해주십니다

하얀꽃님 퀼트 천 파는데가면 패키지로 도안까지 파는데도 많이 있어요 딸아이 입시공부할때 같이 곁에 있어준다면서 그때 시작한 퀼트예요 요즘은 많이는 못 하지만 시간있을때 손바느질하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양송이 스프 우리애들 어릴 때 주말에 즐겨먹었던 음식인데 요즘은 뜸하네요 한번 영상 올릴게요 멋지게 사는게 아니고 소박한 삶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자주 놀러오세요 ~

하하 커피한잔 드려야하는데 혼자 마셨네요 향이 집안 가득~ 댓글 감사합니다

이덕순님 저를 놀고 먹는 이야기 만들어낸다고 작가라고 부르시는군요 좋으네요 저도 이름을 간단히 짓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네요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영상보면서 드는 느낌으로 작명을 해야할 것 같은데 좋은이름 있으면 알려주세요 작가라고 부르시는분은 유일하세요 그리고 장의적 이시네요

아롱이님 자주 들고다니는 가방만 만드니까 그리 많지는 않아요 오래사용해서 낡은 느낌나면 운동용 가방으로 사용하고 시장갈때 사용하는 가방으로도 쓰니 쓰임새 많은 것만 만드느라 디자인이 한정적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정화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뀔트를 하셨다니 반갑네요 어느 땐가는 완성해서 빨리 사용하고 싶어 밤새고 만들기도하고 가족들 밥차려 주는 것도 귀찮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다시 바느질하게 되면 내가 집착하던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생각도 정리해가며 마음 가다듬는 힐링의 느낌으로 다시 한번 바느질해 보세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다시 바느질하게되면 소식 전해주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박지현님 우리 어쩌다 이태원의 스탠딩커피 근처에서 마주치게 되면 꼭 아는척 하기예요 그날 커피는 제가 쏠게요^^

@@grannyprof ㅎㅎ 넘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럭셔리 충만한 활동이 좋습니다. 가방은 이제 손바느질이 힘이 들어 선생님처럼 미싱으로 전환하려합니다. ㅎㅎ

제니스님 이사오세요 외국생활 오래 하신건가요? 연세드시면 다시 고국으로 오시기도 하던데 그런거는 아니실테고~ 댓글 내용이 따틋해서 한국오시면 꼭 보고 싶네요

@@grannyprof 네..답글 감사드립니다.. 어언 외국생활이 20년째랍니다 ㅎㅎ 한국가면 꼭 저도 교수님 뵙고 싶습니다 !!

이미령님 미니가방 만드는데 1달이나 걸렸네요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바느질하는 여유가 생겼다는 의미예요 요리하는걸 좋아하시는군요 어린시절 음식을함께 먹은 추억을 많이 간직한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지수가 높다고하네요 요리하길 즐기는 건 행운입니다

이미령님 전 유아교육 전공자입니다

소소한댓글ㆍ감사드려요 사윗분께 이름부르는모습 매우듣기좋아요 예가체프는신맛이좀.있죠 저도한때그기에빠졌어 요즘은섞어서블렌딩한거.마셔요 사위분도경상도억양이 묻어나오네요.멋진소녀같은장모님두셨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장모님되고싶은데 꽂구경가는토요일할래요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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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잠덕님 우언가를 많이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먹는 걸 참으로 싫어합니다 냉동실 들어갔다 나오면 자연해동해도 맛이 그닥~~~, 그런데 양송이를 박스로 사다보니 스프 끓이고 남아서 이번엔 냉동실에다 두었다가 다시 데운건데 진짜 새로 끓인거랑 구분안되게 맛있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많이 끓여 냉동보관하려합니다 경동시장가서 양송이 박스로 사오면 양송이스프 영상 한번 올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네모접시 진짜 많이 활용해요 둥근것보다 더ㅈ멋스럽기도하고요

감사합니다

캔디님 이제서야 답글다네요 반가워요 양송이스프 제가 참 맛있게 하거든요 꼭 보여드릴게요 경동시장에 양송이 박스째 사러가야해서 ~ 원재료가 음식 맛의 80프로는 정하는듯 하네요 기대해주세요 자주 놀러오시구요~

그레이스님 집안 구석구석에 손바느질의 흔적이 믾이 보이지요? 퀼트로 너무 많이 해놔서 조금 정리한게 저 정도입니다 바느질이 좋다기보나는 천연소재인 천의 감촉을 좋아사는것같아요 그러다보니 바느질도 하게된거고요 마음 가라앉히는데는 바느질만한게 없어요 먹을갈아서 붓글씨를 쓰는 사람처럼 실과 천이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그런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예전 같지않더라도 힘내세요 이또한 곧 지나가리라 봅니다~

다다님 반갑습니다 영상 조용히 혼자 보시다가 자연스레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신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양송이 스프 한번 보여드릴게요 레몬짜는 도구는 딸아이 미국서 공부할때 사가지고 온거라, 그리고도 더좋읁것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미국에서도 이제는 잘 안파는 품목인데 정말 속까지 잘 후벼파지는 느낌이라 레몬짜는 우아한? 도구도 있는데 저것만 자꾸 손이 가지네요 영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오세요

@@grannyprof 네~ 조용히 보다 친근해져 저절로 문을 두드립니다. 자주 뵈러 오겠습니다.

@@dada-kz4od 저절로 문두드림~ 이부분 아주좋은 징조네요 감사드립니다 서로 하고싶은 이야기 나누며 살아갑시다 저절로 나도 모르게 말 꺼내고 싶어지는 저 순간들이 올 때에 그냥 오시면 됩니다 마음 따뜻 해지는 순간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샀어요 아마 한샘이나 이케아 같은 리빙숍에서도 판매할겁니다 전 오래전에 산거라 요즘에는 큰 리빙숍들이 많으니 눈에 많이 띌겁니다

Ys님 양송이 스프 좋아하시나봐요 경동시장가서 박스로 사와서 만들거든요 조만간 다녀올게요 기다려주세요

제가 만들면 맛이 없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양재에서경동시장까정 먼길이신데 참부지런하세요~~감사합니다

@@YS-rl8bt 일이면 절대로 못합니다 취미생활이라 가능한 것 같아요 버스타고 앉아가면서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하고 업무에서 벗어나서 즐기는 나만의 취미가 시장구경하기에요 말해놓고 보니 참 그러네요 버스2번 바꿔타고 ㅣ시간도 넘게 걸리는 길을 가뿐히 다녀오니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

맞는 말씀이지요 ..일이면 절대 못하시지요 ㅎ 그래도 장하세요 ~유트뷰도 하시고 모든 일에 열정이 있으심에박수 드려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