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는 작게 못만드는게 아니라 위험하기 때문에 안 만드는 겁니다. 저렇게 짧은 몸통인데 화력리 저리 강하면 냄비 복사열이 강해서 터지기 쉽습니다.

네!~ 열열히 응원 합니다 끝까지 보고 갑니다

최고의 조합들이네요.

알파인 마스터의 추가 삼발이 디자인이 바뀌었군요. 제가 보유중인 제품의경우 초기 출시되자마자 구매를 한 놈이라 삼발이에 확장가능한 발 부분이 없는 놈이라 넓은코펠이나 팬은 불안했는데. 꽤 좋아졌네요.

손가락이 예뿌십니다ㅎ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전용 냄비 받침대 사야겟어요

BRS300T 와 비슷한 스토브를 사용중인데 한 10분 정도 사용했음에도 이소가스 결합부의 금속이 상당히 뜨겁더군요 혹시 이와 같은 가열로 인해 이소가스통 폭발이 우려되는데 괜한 걱정일까요? 2개월 장기 출장을 왔는데 간단하게 조리된 국 종류를 데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긴합니다만 사용할때마다 불안하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알파인마스터.. 신기하게 생겻네요 @@

ㅅㅅ!

안녕하세요. 시청자분들이 약간의 오해를 할까 싶어 덧붙여 봅니다. 알파인마스터와 같은 리액터형은 소음을 줄이면서 열전달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유형의 버너이지요. 코펠과 버너 사이의 유격을 없애서 열손실을 방지하고, 전용 냄비를 사용하고요. 소형 버너의 경우,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열이 좁은 중앙 화구에만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또 열이 외부로 상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언뜻 보기에는 열전달 효율이 낮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열전달 효율을 따질 때는 단위 연료소모량에 따른 단위부피당 온도증가를 비교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소형 버너의 경우, 열이 중앙 화구에만 집중되다보니 열전달이 잘 되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게 되죠. 리액터형 버너의 경우, 중앙 철망을 거쳐 열이 전달되지만, 모든 물체는 열을 흡수하여 일정 온도가 되면, 자신이 받아들인 열을 고스란히 복사열로 방출합니다. 따라서 열전달 효율을 따질 때 중앙 철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좋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을 고려하지 않고 열전달 효율만을 따질 때는 단연코 리액터형의 버너를 선택하시라는것입니다. 물론 물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열 전달 효율을 떠나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라면 정도를 끓이기 위해서는 초경량 버너로도 만족할 수 있겠지요. 괜히 트집잡는 것 같아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 것 같아서리 .. 그리고 손이 무척 예쁘십니다. 섬섬옥수라 하지요 ㅗㅜㅑ ^^; 그리고 구독 누르고 나갑니다. 18번째. 대형 채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인사말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