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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끝판왕 마르지엘라는 왜 밴드티를 입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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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룸

에센스룸

3 жыл бұрын

#디자이너 #빈티지의대한이해 #토론
즐거운 시청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93
@user-np2gm5se3n
@user-np2gm5se3n 3 жыл бұрын
레이라는 빈티지를 알기 때문에 현행 제네시스를 이해할 수 있는 것
@jk6525
@jk6525 3 жыл бұрын
언급하시는 마르지엘라와 라프 시몬스의 패션은 의복의 역사에 마이너 컬쳐를 섞는 교육 방식에서 시작합니다 이들이 패션을 시작한 앤트워프에서는 단순히 빈티지와 밴드 문화에서 패션을 시작하기보다는 의복의 기원과 역사에 컬쳐를 합치는 작업을 주된 디벨롭의 방향으로 교육합니다. 마르지엘라 같은 경우는 거기에 해체주의라는 스킬을 집어넣은 것이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쇼피스도 아닌 판매되는, 걔중에서도 한국에서 바잉된 제품들만 접하게 되서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과 매우 다른 작업 방식이어서 보시는 분들이 오해할까봐 댓글로 남깁니다 참고로 저도 앤트워프 왕립학교 출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hz4ci2ey1t
@user-hz4ci2ey1t 3 жыл бұрын
학교 이름 개멋잇네
@user-ob4cf6fo1q
@user-ob4cf6fo1q 3 жыл бұрын
마르지엘라광팬인데 마르지엘라 전성기는 06ss까지인것같음. 여러 맨투맨 세로로 잘라서 이어붙인 스웻셔츠 , 마이너한 그라피티, 실생활에서 볼법한 쟤료들가지고 만든 액세서리 등등 아카이브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경매에서까지 나오는이유가 있음
@user-zh2jc1vd2s
@user-zh2jc1vd2s 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말하는 방식이 강하셔서 그렇지 경청해서 들어보면 얻는게 많은것같습니다. 21살 학생인데 빈티지에 관심이 가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형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rchickenfoot
@mrchickenfoot 3 жыл бұрын
저는 마르지엘라 해체주의 옷들 좋아서 재봉없이 스냅버튼으로만 마감된 셔츠랑 가디건 돌아간 디자인의 니트 같은거 사입었었습니다. 마르지엘라 옷도 보면 빈티지 밴드티 리폼티도 나오고 했었죠. 브랜드마다 각각의 매력들에 끌려 옷을 사는 이 행복이 너무 좋습니다. 에센스룸 초반에 봤었을때 그 브랜드의 감성을 사입는다는 말이 너무 동감되서 1-2년동안 챙겨보고있습니다. 예전에 한 브랜드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도 좋고 요새 브이로그처럼 평상시에 일상을 담은 영상들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s9wg5nc4s
@user-xs9wg5nc4s 3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든 조예가 깊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타인을 인정할줄 아는법이죠 파면 팔수록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보이거든요. 꼭 옷 좋아한지 얼마 안돼는 사람들이 그렇게 편협한 사고를 하던데...자신이 지금상태로 이미 모든것을 통달했다고 생각하고 빨리 자만심에 취하고 싶어서
@chanuswim
@chanuswim 3 жыл бұрын
저 멀리 사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이런 지식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건 정말 유튜브의 최대장점이다.
@brandenchoi5053
@brandenchoi5053 3 жыл бұрын
저는 빈티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50 년대 60 년대 리바이스 모을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꼼대 가르송이나 요지야마모토 드리스 반 노튼 같은 디자이너성 의류도 좋아합니다. 형님들 이야기도 끄덕이면서 동의하면서 항상 잘보고있죠. 그치만 형님들도 부분부분에서는 단호하게 이건 별로다 라고 이야기 하시고 이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럴때보면 맘이 쫌 아픕니다. 말씀하셧듯이 보고 자란게 다르면 보는 시선도 다를수 있다는걸 이해해야한다면서 정작 형님들도 다른 시선에 있어서 틀렸다고 하실때가 있으시지요. 예를들면 예를들면 남친룩. 저는 남친룩이 저의 스타일이 아니라 입지 안치만 그래도 거기만의 문화가 있는것이고 새로 한국에서 생겨난 문화도 문화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형님들은 그걸 문화라고 볼수 없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겟지만 그것또한 시선의 차이 인거 같습니다. 저는 모든 패션 장르 에는 그것만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예전에 라이브에서 어떤 시청자가 덩크랑 조던을 디스 하니 화가 나셧죠. 꼭남친 룩이 아니라도 시청자 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폐션이 디스당하면 자기가 알고있었던 상식과 자기가 좋고 쩐다고 생각 했던것들이 부정당하니 화가 날수도 있을꺼같습니다. 그러니 셔츠 입고 한쪽만 넣고 다니는거 꼴뵈기 싫다 이런 말투는 결국 밴드 티셔츠 몇십년이나된거 왜 입냐 꼴보기 싫다. 결국 똑같이 서로 디스 하는것이죠. 당연히 유튜브를 운영하는 입장이시니 의견을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하되 존중하는 말투로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뭐라도 조금은 나아지지 안을까요??? (두서가 없어서 조금 고쳣습니다.)
@user-qg4gu3np3t
@user-qg4gu3np3t 3 жыл бұрын
어떤 얘기인지 알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는 회색사상을 그리 좋아하지않습니다. 저희가 정규방송이 아닌 개인방송을 하면서 저희의 주관적인 생각을 불편함을 느끼실분들을 배려하여 이것도 저것도 좋다 위 아더 월드 마인드로 진행할순 없을것같습니다. 말 그대로 주관적인 방송이니까요. 사실 저희도 초중반엔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희도 사람인지라 안좋은얘기를 듣고 좋아할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결정했습니다. 유튜브를 하며 좋은사람으로 비춰지기보다는 우리의 주관적인 생각을 소신껏 얘기하되 최대한 자극적이지않도록 노력하자. 그게 저희가 저희를 구독해주시는분들께 보여드릴 솔직한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말씀을 하시고자 한건지 알것 같습니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그런스타일의 방송은 저희와 맞지않습니다. 저희는 현재 광고를 받고있지않습니다. 조회수익 역시 영상당3만원 수준이구요. 하지만 이것이 저희가 저희의 주관적인 얘기를 솔직하게 할수있도록 해주는 힘이 됩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우리가 별로라고 했던 그분들의 마음도 이해가는 부분이 없지않고 과하게 표현한것 역시 인정하고 있으며 방송중 이부분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저 역시 구독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생각이 바뀌어가고 배우고있으니까요. 편집된 영상은 영상일뿐입니다. 방방봐라고 하죠. 단편적으로 영상 한두개만을 보고 저희를 판단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그점이 아쉽습니다. 저희 역시 방송을하며 구독자분들께도 많이 배우고 있으며 변화해가고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으나 저희는 홈쇼핑 호스트도 뉴스 앵커도 아닙니다. 저희방송에서 가식이 아닌 저희의 주관적인 생각을 전달하는것이 구독자분들께 보답하는거라생각합니다.
@brandenchoi5053
@brandenchoi5053 3 жыл бұрын
@@user-qg4gu3np3t 그렇군요 멋있습니다! 하시는 일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려고 했던건 전여 아닙니다!!!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진심된 답변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심층있는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형님들 화이팅 입니다!!!!!!
@yongpreme
@yongpreme 3 жыл бұрын
결론: 마르지엘라, 마크 제이콥스 빈티지의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user-jf1hu3yf6i
@user-jf1hu3yf6i 3 жыл бұрын
마르지엘라:해체주의 기반으로 한 옷을 팔고 미니멀한 옷들도 팜 어찌되었건 그냥 지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만듦 사람들: 다른 제품은 안보고 인스타에 #미니멀룩 달만한 미니멀 무난 옷들만 삼 ➡️???:마르지엘라 미니멀 브랜드 아니에요? 마르지엘라: 그런가 봅니다...?
@WassupHong
@WassupHong 3 жыл бұрын
음악과 비슷 한거 같아요 특히 (미국)힙합에서 나오는 수많은 명곡들 중에도 50-80년대 나왔던 음악을 샘플링해서 재해석 하는거랑 비슷한 맹락이지 않을까요??지금은 트래비스나 미고스 쪽이 잘나가지만 2년전에 나온 아이스 큐브 가 aim't got no haters 곡에 원곡이 70년 후반에 나온 delegation 에 oh honey 곡을 샘플링 했더라구요 오랜만에 나온 아이스 큐브 곡이라 반응도 뜨거움 ㄷ ㄷ 저는 빈지티와 음악은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다음 라이브 때 아이스큐브 틀어주세요 !!
@willk9854
@willk9854 3 жыл бұрын
저 두분이 얘기하시는거 듣다보면 저도 의류 쪽이랑 음악 쪽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꽤 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둘다 예술/창작 계라 그런가봐요
@user-zz9rk1zi9t
@user-zz9rk1zi9t 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 생각 한게 아니구나,,,와,,맞아요 정말,,,
@Sseoulmilk
@Sseoulmilk 3 жыл бұрын
요새 트랩이나 나오는 힙합 들어보면 90 00년대 사운드 오마쥬 샘플링이 진짜 많아요! 50센트 음악들같이
@user-tc8op8gf2e
@user-tc8op8gf2e 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끝판왕 김운은 왜 라이카를 샀을까?
@yaholil.2567
@yaholil.2567 3 жыл бұрын
형이 제네시스 오너인거랑 같은거네?
@user-jg4ko2fo7v
@user-jg4ko2fo7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drillshit
@drillshit 3 жыл бұрын
피카소가 추상화를 잘 그릴수 있었던 이유는 5살때 이미 소묘테크닉을 극도의 정점으로 마스터했었기 때문이라고하죠... 디자이너들 역시 마찬가지 같습니다. 미국의 락스타 빈티지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자라온 그들이 그 문화를 온 몸으로 발산하는과정에서 만드는 고급 테일러링 피스들은 신사복 브랜드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중년의 멋에서 몇도가 미묘하게 벗어난, 젊은 층들에게 하입되는 정교한 피스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거겠죠...
@user-jp9pp4pp5w
@user-jp9pp4pp5w 3 жыл бұрын
6:43 더 코리안 슈프림의 오너, 올리는 옷마다 솔닷, GV70 현금박치기, 최고의 갓김치 러버 김운의 자신감
@Agingg
@Agingg 3 жыл бұрын
4:37 광역딜 시전
@disciple91
@disciple9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 밴드티 3개 사오고 빈티지 미키사왔네요 맥퀸 그 모습이 찐이다라느 ㄴ생각에 동감요
@user-ip6rj6ei7z
@user-ip6rj6ei7z 3 жыл бұрын
미국 밴드문화나 보더 패션참고할려면 구글에 뭐라고 검색해야되나요?
@21tavage3
@21tavage3 3 жыл бұрын
21:05 핵심
@ych6896
@ych6896 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마르지엘라에 대해 깊히 고민해본게 아니라, 그냥 누가 그랬다 어떤데서 그러더라 그걸 암기해서 다른데와가지고 툭툭 내뱉는 행위.. 참 극혐이네요.
@user-lb9lb8lj2o
@user-lb9lb8lj2o 3 жыл бұрын
빈 수레가 요란한 법
@user-il5tw1mm3m
@user-il5tw1mm3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디에서 누가 에센스룸 두 분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서 "틀렸다 편협하다"고 평가를 자주 하나요? 저는 딱히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단순하게 그냥 궁금해지네요ㅎ
@user-ut6ut4xg4n
@user-ut6ut4xg4n 3 жыл бұрын
고xx드
@KDH-qp8bc
@KDH-qp8bc 3 жыл бұрын
09:30 깨달아버린 타기형
@jonathanleemusic
@jonathanleemusic 3 жыл бұрын
옷 얘기들으려고 왔는데 인터넷 소통의 올바른 예의와 예절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시간. 라이크 백만개 버튼 어디있나요?
@dozerouk
@dozerouk 3 жыл бұрын
결론 : 누구나 생각하는 것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자.
@kaihur7566
@kaihur7566 3 жыл бұрын
미야시타하고 에디옷들 컬렉터인데 방송 꾸준히 보면서 다른 스타일의 옷들도 멋있구나라고 생각이 많이 드네요
@dodoo4293
@dodoo4293 3 жыл бұрын
마르지엘라에서 제일 마르지엘라 답지 않은 옷들이 한국에서 잘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hndoe-cc1yi
@johndoe-cc1yi 3 жыл бұрын
마르지엘라는 로고 극혐했다던데 결국 그 숫자가 로고가 돼버림...
@andersonj3565
@andersonj3565 3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애초에 컬렉션 라인 제품들 자체가 다 합해서 10점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user-bk9mu2yn3j
@user-bk9mu2yn3j 3 жыл бұрын
지겨우시겠지만 아메카지 관련해서 제대로 토론해주실수 있나요? 한달동안 에센스룸에 있는 모든 영상을 정독했는데 아메카지란게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이론상이 아닌 룩으로 봤을때 어디까지가 아메카지의 범주인지 아닌지도 잘모르겠어요 커뮤니티나 블로그, 유튜브에서 아메카지의 설명을 보면 전부 헛똑똑이들만 있는거 같고 이게 맞나 싶으면 다른 곳에서는 다르게 정의해놓고 있고 그시절 미국의 시대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는 이상 아메카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아메카지 붐이 일본에서 2-3차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시대별로 일본인이 어떠한 모습을 동경하고 따라하게 됐는지하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아메카지의 범주는 어디까지인지도 궁금해요 요새보면 케쥬얼 = 아메카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영상으로 제대로 아메카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re7kg5zw7b
@user-re7kg5zw7b 3 ай бұрын
걍 마르지엘라 미니멀 스타일이 잘팔린거고 마르지일라 디자이너거 밴드 문화를 좋아한거 아닐까요..? 특정 문화를 이해했고 그래서 멋있는 디자인을 했다..? 그냥 재능있는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잘했다 아닐까요?
@user-re7kg5zw7b
@user-re7kg5zw7b 3 ай бұрын
더 나아아서는 과거 디자인(빈티지)을 보고 모티브 하겠지만 그 문화까지 느낀다? 모르겠네요 별개로 봐도 되지 않을까…
@user-ki4db7jj1q
@user-ki4db7jj1q 3 жыл бұрын
한국 미니멀브랜드 대표 두분의 마르제일라 견제 잘 들었습니다^^
@user-hj8ho5tm2z
@user-hj8ho5tm2z 3 жыл бұрын
해체주의적인 옷을 일반인이 입고다닐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아니라고 답할것 같네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옷들은 매우 소수의 사람들이나 혹은 디자이너의 역량을 보여주기위한 쇼를 위한 옷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이상과 다른 현실적인 옷들을 만드는것 같고요 그과정에서 미니멀한 옷들이 나오고요
@user-hj8ho5tm2z
@user-hj8ho5tm2z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그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해체주의가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그브랜드의 그디자이너의 감성은 해체주의지만 미니멀한 의류도 만드는 브랜드다 그리고 미니멀한 의류가 주판매제품이다 라고 생각합니당
@eunsung736
@eunsung736 3 жыл бұрын
탁형 하고싶은 말 14:41 18:15 21:34
@777long4
@777long4 3 жыл бұрын
잘못된사상을 가진 디자이너가 만드는 옷을 파는 브랜드
@user-nl2yd8ls6v
@user-nl2yd8ls6v 3 жыл бұрын
탁형이 정리 잘해준다 ㅋㅋ
@user-wi1dd2dj8z
@user-wi1dd2dj8z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 야동이다
@user-xt5jn3lg5g
@user-xt5jn3lg5g 3 жыл бұрын
아니 뭐이리 다들 화가났어..? ㄷㄷㄷㄷ
@robinkim9339
@robinkim9339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지금도 해체주의라고 말씀 하신분도 틀린 말 안한거같은데 애초에 형님들이 마르지엘라 자체가 미니멀이라고 규정한게 좀 잘못인듯 처음부터 잘팔리는 상품이 미니멀 상품이라고 말했으면 저분도 저렇게 주장 안했을듯 예전이나 지금 갈리아노의 쇼피스들 보면 해체주의가 맞음 .
@ForeverFaker
@ForeverFaker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서로 좀 두루뭉실하게 이야기를 시작해서 오해가 있는 듯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서로 하고싶었던 말이 뭔지 알 거 같은데
@user-dc1hp8zj9f
@user-dc1hp8zj9f 3 жыл бұрын
옷을 더 좋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waidwaid5554
@waidwaid555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옷에는 별 관심 없지만 책을 디자인하는 사람으로 같은 비주얼을 다루는 사람들의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해서 가끔 구경하러 옵니다. 뜨내기들과 소모적인 다툼 마시고 지금처럼 여러 솔직한 생각들, 일상들 보여주시길 바라요. 잘 보고 있습니다.
@MR-ko3rb
@MR-ko3rb 3 жыл бұрын
자기관리 잘하고 몸매 좋은 사람이 입으면 빈티지한게 간지가 되고 반대면 좀 그런지해 보일뿐이고 ㅜㅜ 이게 현실. 빈티지건 아니건 몸매관리는 기본인듯.
@moai9804
@moai9804 3 жыл бұрын
이두분 이나 여기 채널에 옷에대해 아는분들은 요새 옷좋아하는 사람이랑 말 안통하는게 당연하네 옷을 좋아하시니까 편견도 많이없곸ㅋㅋㅋ 처음좋아하기 시작하면 편견이 있을수밖에없는거 같아욬ㅋㅋㅋ 잘몰라서..
@user-vt3or8op8p
@user-vt3or8op8p 3 жыл бұрын
행님, 저는 봄 가을에는 알마니, 겨울 초봄에는 닥스를 메인으로, 기분전환 으로 , 다른브랜드의 블레이저를 입고 댕깁니다. 행님들이야 익히 아시겠지만, 피트 딱 맞는옷 입었을때, 언제 어디서나 옷을 입을 때마다, 엔돌핀 돌지 않습 니까^^ 사설이 길었습니다. 행님들의 방송 보면서, 이제껏 제가 몰랐던 분야의 옷이면 옷 그밖의 물건들의 행님 들의 촌평에 많이 즐기 면서 , 또다른 안목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ev1ze5qo7n
@user-ev1ze5qo7n 3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해서 댓글답니다 포스트말론, 스캇, 다베이비 등등 수많은 거물 래퍼들이 스스로 락스타라 칭하는게 말씀하신것과 연관이 있는건가요??
@Hobby_boyy
@Hobby_boyy 3 жыл бұрын
넵 비슷한 거에요! 1970-90년대 까지 락밴드는 지금의 힙합 전성기와 똑같습니다. 런디엠씨 우탱클랜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들이 문화의 선두주자였어요 ( 물론 1990년대 초반에는 너바나등 다른 락밴드와 힙합이 공존하긴 했지만요) 그때의 락밴드들은 정말 멋있었고 시대반항적이기도 했고 그야말로 대중들의 우상이였어요! 그래서 지금의 힙합하는 래퍼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고 떼어 놓을래야 놓을 수 없는 문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락스타라는 칭호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이끌어가는 선두주자이자 중심’ 이라는 타이틀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user-ev1ze5qo7n
@user-ev1ze5qo7n 3 жыл бұрын
@@Hobby_boyy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AC/DC를 광적으로 좋아했지만 70-90년대가 현대 힙합 전성기와 같은 양상이라는 것은 새롭네요!
@user-ou1ob4zw8j
@user-ou1ob4zw8j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영상보고 딱 이생각듦ㅋㅋ
@c1assic720
@c1assic720 3 жыл бұрын
힙합 아티스트들도 어렸을땐 락음악과 문화에 영향을 안받을순 없으니까요 ㅋㅋ
@user-cd3uh2px4f
@user-cd3uh2px4f 3 жыл бұрын
요약하자면 이 문화를 이끌어가면서 대중눈치 안보고 막 나가는 그런 멋진 놈이다 라는 느낌으로 자신의 모습을 락스타에 비유하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ㅈ대로 한다 인데 그런 반항적인 면모들이 락스타와 기존에 존재해왔던 팝스타들과의 차이죠
@jaeleeboy
@jaeleeboy 3 жыл бұрын
공홈에 티셔츠 품절됬던데 어떻게 구매해요???
@user-jw8bv8vl1y
@user-jw8bv8vl1y 3 жыл бұрын
바시티 자켓 어떤거지 예쁘당
@se-wz6xv
@se-wz6xv 2 жыл бұрын
오뜨 쿠튀르가 해제주의적 프레타 포르테 의류들이 미니멀하죠 마르지엘라는
@gusrb913
@gusrb913 3 жыл бұрын
일단 사랑합니다 형님들
@jewooyoo9017
@jewooyoo9017 3 жыл бұрын
제가젤시러하는부류들..자기생각만맞다고생각하는답정너들..모르는걸 배우려고하지않고 자기생각만 주구장창이야기하는 사람들.. 에센스룸 형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user-qn1xq3hi4i
@user-qn1xq3hi4i 3 жыл бұрын
5:35 그건 아닌데용~ 이건 이건데용~저건 저건데용~ 타기형님 데용3콤보 긔여워...
@user-dv6ni3yy7y
@user-dv6ni3yy7y 3 жыл бұрын
히히 재밌는거당
@user-qi2zp8ed6k
@user-qi2zp8ed6k 3 жыл бұрын
그 브랜드 디자이너가 이런컨셉에 옷을 만든다해서 그브랜드 자체가 그렇구나 라고 단정짓지말기를
@gkrlskgo6183
@gkrlskgo6183 3 жыл бұрын
의류업 종사자도 아니면서 걍 취미로 옷 좋아해서 집에 옷 몇십벌있고 옷 좀입어봤다고 괜히 아는척 하지 마세요 제발 제대로 공부도 안할거면서 대충 몇개 본걸로 머릿속에서 일반화하고 난리다 진짜
@SifakaJump
@SifakaJump 3 жыл бұрын
외람될순 있지만 존 갈리아노의 동양인 비하와 동양의 마르지엘라 대유행과 같은 복합적이고 충돌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패션으로만 접근해서 옷은 예쁘잖아~ 이신지 브랜드와 디렉터의 그러한 태도 때문에 소비를 지양해지~ 이신지 궁금하네요🤔🤔
@user-tk2jl4hu1v
@user-tk2jl4hu1v 8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한 얼굴이 보이넹😮
@circulusvitiosus
@circulusvitiosus 3 жыл бұрын
#라이브편집본
@n98699
@n98699 3 жыл бұрын
하 풀영상 고프다
@co_cly
@co_cl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형들힘내염
@nice1891
@nice1891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논쟁을 한판 하는 ㅋㅋㅋ
@user-rv7jy5pj5w
@user-rv7jy5pj5w 3 жыл бұрын
라이브때 댓글들 선생질 넘 심하구..
@user-ux5pv5yz3p
@user-ux5pv5yz3p 3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영상이 좋더라 짜치는 놈들 참교육 해주는 느낌이랄까 구구굳굳!!!
@willfefaith
@willfefaith 3 жыл бұрын
나치즘 존갈리아노 간 이후로 거들떠도 안보는데...논외로 쳐야하는 브랜드라 생각..
@user-vt3or8op8p
@user-vt3or8op8p 3 жыл бұрын
사족인데, 신발은 1년 내 내, larry mahan 카우보이부츠 만 신고 댕깁니다. 한 30 켤레 됩니다.(영화 ' 노인을 위한 나라 는 없다' 에서 쫏기는 주인공이 신는 부츠가 larry mahan입니다^^)
@user-pi4ly2dl4v
@user-pi4ly2dl4v 3 жыл бұрын
요즘 마르지엘라는 넘버링 로고플레이에만 신경쓰는것처럼 보여서 약간 그럼 사입을 돈도 없고ㅋㅋ
@thitnsa7554
@thitnsa7554 3 жыл бұрын
마르지엘라가 개인적으로 이기팝을 좋아할수도있죠. 세계적인 문화라서 서구에서는 록문화를 접하는게 길가다 채일정도일텐데.
@ggombook
@ggombook 3 жыл бұрын
Oyeah
@chanuswim
@chanuswim 3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하필 이 채널을 알게되서... 이제 두 분 잘생겨보임...
@user-kk1my6qq3b
@user-kk1my6qq3b 3 жыл бұрын
이길라고 하면 꼰대지 젊은 꼰대들아...
@user-wg3gh2tr1h
@user-wg3gh2tr1h 3 жыл бұрын
야 빨리 이형들 말 맞다고 해줘라 좀 졸라 징징대네 밴드 문화라잔아
@user-cr7co7pm8l
@user-cr7co7pm8l 3 жыл бұрын
우니형 돼지 ㅋㅋ
@fadecashmere2602
@fadecashmere2602 3 жыл бұрын
난 사입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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