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누가 그랬죠 버리는게 미니멀리즘이 아니고 물욕을 없애야 한다고요

저는 미니멀리즘을 꿈꾸는 맥시멀리스트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던 집에 이제 모두 돌아가시고 저만 남아 있으니 다 버릴 수도 없고 그냥 살고 있지만 새로 구입하는 것에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추억은 물건에 있지 않다지만 저는 추억도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은 지워질 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미니멀 하신데 깔끔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물욕을 버린지 어느덧 오래인데요. 진짜로 물건 없는게 제일 행복입니다. 심한 말로는 죽고나면 내가 좋다고 산 물건들 다 쓰레기에요. 순금이나 자산가치 빼고는 다 쓸모없음

책장에서 버릴책을 고르지말고 책장까지 통째로 버리세요ㅎㅎ 제가 그랬음 😅

박력있게 버리네요 ㅋㅋㅋ 마음이 개운해집니다

물건수가 적으면 정신이 깨끗해집니다

"여행은 내가 가면 되고" 👍👍👍 득도하셨군요😂

버려 !!버려!! 듣는 것 만으로도 시원합니다. 홧팅!!!?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작년에 한 차례 크게 비우고 지금 다시 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우기를 제대로 해보니 자연스럽게 쇼핑 욕구가 없어져서(어차피 다 쓰레기라는 생각) 옷 안산지 1년 넘었고 식재료만 사고 있습니다(그것도 최소한으로 하고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게).

책장을 없애면 책이~ 옷장을 없애면 옷이~ 장롱을 없애면 이불이~ 서랍장을 버리면 잡동사니가~~ 다시 보여요~~ 찐 필요한건 정말 적다고😊

책 버리기 전에 꼭 현금 꽂아둔건 없는지 꼭 꼭 확인하세욯ㅎㅎ 10만원 건져서 그걸로 콘서트 간 1인 입니다ㅋㅋㅋ 비움할때 당근도 추천합니다 😊

응원합니다 ❤

하이탑화학??????와개추억

난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면서 가구에 빠져들었네요 티비장 거실장 쇼파 거실탁자 정보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쪽벽 책장을 50만원에 짜고 10여년만에 40만원주고 철거했어요. 중고딩애들책은 베란다 수납장에 넣어두고 졸업하면 다 비울예정이에요. 바로옆 도서관생겨서 다 버맀네요. 책에 먼지 많이 쌓이고 그걸보는게 더 스트레스. 남편 전공책도 20년걸쳐 몇번나눠 버렸어요. 미래만봅시다. 책버릴때 핑계 넘 현실적이라 우끼네요.어학서적 장난하나~~

버리시기전에 당근 나눔글 올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책이 깨끗하네요.

파이팅!

시작부터 터졌다 하이탑 저도 십년넘게 갖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버림을 실천하면서 여유가 많이 생겼어요

이미 미니멀한데요. 책 버리기 전에, 책 속, 주머니 속 돈을 넣어놨는지.. 😂

저도 저거 봤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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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이탑..ㅠ 나도 있는데.. 버려야하나 ㅠ

죽으면 우리애들 가져 갈만한것도 없고 쓰레기 될텐데 다 뭐하지 하고 사지 않아도 서랍이 꽉 차 있네요 ᆢ 책도 두번이상 보지 않고 자리만차지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걸로 하고 싹 나눔했네요

소파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숭한 다리털은 미니멀 안 되나. 시작부터 눈 베렸어.

아니 이사람아 옷은 노가다현장일할때 한번입고 버리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