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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당 수요당 30화]
얼씨구당의 귀요미 마스코트 9살 국악신동 '김판사' 김태연과 새로운 게스트가 맞대결을?
판소리 불모지 대구에서 온 영남대표! 외할머니 이명희 명창과 어머니 정정미의 피를 이어받은 대구의 효녀 소리꾼 '대구 심청이' 박은채!!
공통점이 많은 🔥호남 대표 김태연과 영남 대표 박은채🔥의 색깔 있는 영호남전!
얼씨구당 당원 여러분의 투표와 댓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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