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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분재 게임은 무슨 재미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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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조세

지존조세

2 жыл бұрын

지존조세 이메일 : tusim@naver.com
트위치 : / tusim90
아프리카tv : 3개월하고 망함
광고, 돈, 숙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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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24
@strawberrymintpunch
@strawberrymintpunch 2 жыл бұрын
직장 다니다보니까 너무 하드하게 플레이하는 게임은 지양하게 되고 오토로 하는 겜을 선호하게 되드라구요 식물도 이뻐야 키울맛이 나는것처럼 분재게임도 어떤 캐릭이 매력있게 다가오느냐 그점이 중요해지는것같아요
@ppongho5227
@ppongho5227 2 жыл бұрын
'식물도 이뻐야 키울맛이 난다' 이거 진짜 맞는말이네
@nightshrine4257
@nightshrine4257 2 жыл бұрын
그걸 악용해서 메타 게임이니, 캐릭터 출시 난사니, 세계관 대단하게 만들어놓고 스토리 조져서 무의미하게, pvp 요소 넣어서 어케든 돈 빨려고 만드는게 그럼에도 초기 세븐나이츠 몬길 그립다
@liliill3549
@liliill3549 2 жыл бұрын
이쁜 금붕어 키우기인가?
@user-Kanade.
@user-Kanade. 2 жыл бұрын
오 딱 이거같은데
@comic429
@comic429 2 жыл бұрын
캬루는 못참지
@user-mu5wx4ed9f
@user-mu5wx4ed9f 2 жыл бұрын
분재 게임들은 특출난 기술력이나 독창성보다 애니 라노벨 스토리보는 느낌이 나고 캐릭터 수집에 과금요소로 쇼부보는 거기다 2차창작 커뮤들이 활발하고 제작진과 관리사 유저가 함께 으쌰으쌰 움직이는 점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데스티니차일드가 양대 1위먹고 순식간에 나락간 이유가 이러한 점들을 무시하는 운영이라고 봄
@user-oh7lz4ik4z
@user-oh7lz4ik4z 2 жыл бұрын
근데 씹덕분재겜 안에서도 게임성을 추구한 애들이 있어서 운영은 각 게임사 나름이라고 봄. 2차창작이 나오지도 못하게 말아먹으면 답이 없지만
@Espresso3939
@Espresso3939 2 жыл бұрын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이 가장 큰 원인. 시간 내서 흔히 갓겜이라고 불리는 겜들 오랜만에 해보면 볼륨도 크고 육성도 한참 걸려서 금방 지치고 다음날은 또 바빠서 이어서 하지도 못함. 반면에 분재게임들은 잠깐 시간내서 할수 있고 적당한 과금을 통해 금방 성장할 수 있으니 요즘은 모바일 분재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더군요. 거기다가 이쁜 애들이 나와서 플레이어인 나한테 말 걸어주고 하면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조금 위안이 되어서 더욱더 오래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goahtn1271
@goahtn1271 2 жыл бұрын
느낌은 비슷하지만 다른게임인 리니지 라이크식 게임들도 시간이 여유가 안되어서 과금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에 집중을 한거라고 보면은 분재게임은 게임내의 여러 캐릭터들을 얻고 키우고 상호작용을 하고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랑 캐릭터의 매력을 감상하는 것 같네요. 비슷한 점으로는 게임할 시간부족이랑 내가 힐링을 하고 싶다는거 방식이 많이 다르지만요.
@user-hb9zx7ch8m
@user-hb9zx7ch8m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ㅋㅋㅋ
@user-hg6eu8vw4l
@user-hg6eu8vw4l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들이 내 취향이여서 하는것도 맞는거긴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분재겜들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거 같아여. 가끔 이벤트 같은거 열리면 또 스토리 같은걸로 사소하게 재미를 보고, 레이드 같은게 있으면 머리 써가면서 깨기도 해서 지루함이 많지 않죠. (그걸 계속 반복하면 지루하긴 하겠지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좀 복잡한 PC 게임들 보다는 모바일 게임들은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jinwoo3290
@jinwoo3290 2 жыл бұрын
ㄹㅇ 사소한 투박질이 즐거워짐
@Gengiiiii673
@Gengiiiii673 2 жыл бұрын
소소하게 가볍게 즐거움 너무 좋음
@user-sg9hq8zx7e
@user-sg9hq8zx7e 2 жыл бұрын
직장인이라 공감 되네요. 얼마 안되는 여가 시간에 짧게 짧게 할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user-rj2tr8eu5i
@user-rj2tr8eu5i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user-pv1vw9mq1l
@user-pv1vw9mq1l 2 жыл бұрын
이게 가장 큰 이유죠 사실 ㅋ
@user-ku2kf2kg6g
@user-ku2kf2kg6g 2 жыл бұрын
명일방주 유저인데 그냥 게임 자체가 마음에 들어요. 웬만한 게임은 하루에 몇시간씩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학생이라 그럴 시간은 없고 짧고 굵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다가 재밌어서 했어요. 영업 좀 하자면 캐릭터나 배경이나 씹덕 느낌은 별로 안나고 캐릭터도 남캐 여캐 다 나오고 남캐도 적폐 많고 다 씁니다. 타워디펜스라고 하지도 않고 노잼무새 많던데 캐릭터마다 적 저지수가 다르고 아군 힐러, 어그로 시스템, 밀고 당기는 특수 캐릭터, 캐릭터 설치를 위한 코스트 운영처럼 자동사냥처럼 미는 것도 절대 아니고 전투 시작 후 스스로 진형 구축부터 멀뚱멀뚱 배치해놓고 스킬쓰는 게 아니라 쿨타임이나 위치 변경 등 활용을 위해 퇴각 후 재배치 운영, 물뎀의 방어력 차감과 마뎀의 %삭감 활용 등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 같은 맵을 6성 적폐세트로도 못깨거나 3,4성 유닛으로만 깰 수도 있습니다. 3,4성만으로도 모든 맵을 깰 수 있고 한 맵에서도 수십가지 전략을 활용가능합니다. 원하는 만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위기협약이 특히 재밌습니다. 능력에 맞춰 기본 상태로 쉽게 깨거나 적 체력 방어력 공격력 특수기 강화, 아군 체력 방어력 공격력 감소를 중첩으로 깨는 고인물 전용까지 되는 컨텐츠에요. 월정액도 안 쓰는 무과금에 중간 합류했지만 충분히 엔드게임까지 즐기고 있고. Pvp 없어서 경쟁요소 없습니다.
@user-wg1sf4zj7f
@user-wg1sf4zj7f 2 жыл бұрын
명일방주는 잠깐해밧는데 너무 어려워서접엇음.. 계속 드론만 나오는거 개빡침 ㄹㅇ
@jeongminoh8872
@jeongminoh8872 2 жыл бұрын
"내게 명일방주가 최애겜인 이유"
@플루비
@플루비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잠깐 다루고 넘어간 부분인데, 미소녀 게임은 게임 외적으로도 커뮤니티성이 크다. 분재게임 특성상 게임에서 할애하는 시간은 적지만 그 시간을 온전히 커뮤니티에 집중할 수 있는데, 이는 같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더 즐길 수도 있다. 그린 팬아트를 공유하거나, 게임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재미라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커뮤니티에 가끔 겜보다 커뮤니티가 더 재미있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처럼. 지존조세가 말한대로 캐릭터가 게임 속, 저 내러티브 안에 녹아있고, 그것을 유저가 소유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이는 단순히 이미지나 영상으로만 향유할 수 없는 다른 즐거움인 것이다.
@user-wr8sx1zw1z
@user-wr8sx1zw1z 2 жыл бұрын
분명 있겠는데 나는 즐기지 못한것, 커뮤니티
@user-wu8br5sp4s
@user-wu8br5sp4s 2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확실히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에요. 여기 있는 모바일게임을 예로 들지 않아도, 누군가와 같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걸 놓고 같이 얘기나누는 재미는, 그 재미대로 강해서.
@142smdopp
@142smdopp 2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가 정말 중요하죠. 당장 블루아카이브갤러리 없어지면 블루아카 접을 유저 절반 이상일듯
@user-oh7lz4ik4z
@user-oh7lz4ik4z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니는 디시가도 근첩이라고 욕먹겠다
@jaewilee1746
@jaewilee1746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런 서브컬쳐류 미형 캐릭터 수집형 RPG 게임은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성에서 한계가 명확하기에 캐릭터와 배경설정 및 스토리 등에 더 공을 들이는 경우가 다수이고 장르의 타협(게임성, 규모, 개발비 등)에 의한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붕괴3, 원신 같이 아예 근본부터 각잡고 게임성을 챙기려고 작정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말한대로 타협을 어느정도 했는지에 따라 분재겜인지 아니면 게임구색은 갖춰놨는지가 결정된다고 보는데 타협을 하면서 그래도 나름의 게임성 및 특징을 살리려 끊임없이 노력했고 어느정도 성취를 이뤘다고 보는 경우가 에픽세븐, 명일방주, 소녀전선, 벽람항로, 프리코네R, 블루아카이브, 라스트오리진, 뱅드림, 영원한7일의도시, 백야극광 등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이런 타협 및 개발하는 측의 고민에 따라서 비율 줄다리기가 생길 것 같네요. 또한 분재소리를 듣더라도 이런 게임의 숙명이 계속해서 컨탠츠가 공급되지 않으면 그대로 생명력이 줄어들어 사라질 운명이기에 지속적인 수익이 되는 것도 의식해야 하는 등 한계가 있지만 아직 수익이 잘나오니 한동안은 많이 나올 게임으로 보입니다.
@gogumapizza892
@gogumapizza892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donaldmc3947
@donaldmc3947 2 жыл бұрын
에픽세븐이 분재게임인가 생각해보면 좀 애매하군요 그렇다고 원신 붕괴 말딸급의 메인스트림급이라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여하튼 분재치고는 굉장히 하드하고 피곤한게임인것같네요
@user-st9co6pc3y
@user-st9co6pc3y 2 жыл бұрын
에픽은 분재의탈을쓴 하드코어게임이다.. 장비프리셋만해도 하루시간 갈려나가는게임이다
@omansai4843
@omansai4843 2 жыл бұрын
자동전투 미소녀씹덕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원신,붕괴는 별로 선호하지않음 컨트롤,육성 이런거 무진장 신경써야해서 힘듬 특히 원신은 육성이 매우 독함
@bsai8728
@bsai8728 2 жыл бұрын
에픽은 분재겜이 아니다...
@user-eo5ve7gz6k
@user-eo5ve7gz6k 2 жыл бұрын
지존지세님이 말한 리얼 분재겜 같은 것도 힐링이지만 예를 들어 무슨 섬키우기 같은 게임들 예뻐요, 멋져요, 대중적인 아트 디자인 , 멋진 음악들 무소과금 시간 기달리거나 터치하면 되는 근데 거기에는 대체적으로 지존지세님이 말한 나로써 세계관에 몰입하는 게 없어요. 이건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게 덕후라 말하자면 제 어머니가 자주 하는 말이 시골이 좋아도 일주일 지나면 미친다. 서울이 좋아라고 섬키우기, 겜 리얼 분재겜도 그런거라 봅니다. 그저 외롭게나 고독하게나 조용하게 아름다운 웅장핟 경치를 듣고 보는 건 오래 못가요. 너무 싫어지죠 길어도 4일을 못가더라구요. 겜인데도요. 근데 미소녀 분재겜에는 나랑 맞으면 2년은 넘었지만 여전히 싫지는 않더라구요. 우리나 지존님이나 사람이라는 것은 그저 멋지고 웅장한 모습이나 형태에 쉽게 눈과 귀도 영혼도 울리지만 우리에 영혼을 가장 오래 울리는건 그저 멋지고 웅장한 모습이나 형태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미소녀 분재겜은 그걸 알아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소녀 분재갬을 합니다. 당신도 미소녀 분재겜들에 2차 창작 만화를 보세요.
@user-wu8br5sp4s
@user-wu8br5sp4s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소녀 좋아하지만, 리얼 분재 키우는 게임이나 섬키우기 같은 힐링 게임이 있으면 게임으로는 그 쪽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요. (미소녀보다 대자연을 선택?)
@Post1816
@Post1816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네 다음 실패한 인생 앜ㅋㅋㅋㅋ
@user-oh3cw8kd6z
@user-oh3cw8kd6z 2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경우 학생입장에서도 공부하면서도 간단간단하게 즐기면서 계정이 성장해가는 기쁨이랑 경쟁하는 즐거움 그리고 짧은숙제등등 해서 즐기기좋고 컨텐츠가 없는만큼 이벤트기간에는 만족감이 크게다가오고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거 같아요
@SoloRat
@SoloRat 2 жыл бұрын
어림도없지 총력전오줌 ㅋㅋ
@user-br6gs8gy9b
@user-br6gs8gy9b 2 жыл бұрын
네?
@user-ih5iu8ez5d
@user-ih5iu8ez5d 2 жыл бұрын
자 오줌단들 입장 해주세요
@user-og4xp6rt2w
@user-og4xp6rt2w 2 жыл бұрын
지금 오줌비하? 경던 올인하는 미래의 플레들 무시? 지금 5성작 캐는 놈들 나중에 결국 이벤트 못돌린만큼 존버가 승리한다
@SoloRat
@SoloRat 2 жыл бұрын
@@user-og4xp6rt2w 존버하다 섭종해요 일단즐기셈
@takiki7109
@takiki7109 2 жыл бұрын
모바일 미소녀 게임 2차창작을 주로 하는 입장으로서는 조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은 공간일뿐이란 건 굉장히 공감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런 게임의 매력은 사람들이 같은 관심사를 갖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동호회를 만들어주는 거죠. SNS같은 곳에서 같은 주제로 떠들고 2차창작하고 그걸로 또 화제삼아 놀고 하는 그런 사람들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게 미소녀모바일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같은 경우 완결나면 컨텐츠가 끝나지만 모바일게임은 라이브서비스기때문에 반영구적인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서 사람들도 더 모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더 재미있게 떠들고 창작활동도 소비활동도 하기때문에 게임자체의 난이도나 조작난도를 낮게 설정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이런 게임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그런걸 원해서 모여든게 아니겟지요. 스크린샷 찍어서 같이 찬양하고, 캐릭터 해석에대해 떠들고 신이벤트, 신캐릭 및 의상 나오면 같이 보면서 의견 교환하고 노는 이런 커뮤니티 활동으로서의 취미는 비유하자면 신곡 나오고 새로운 활동나올때마다 관련 덕질하는 아이돌 팬덤과 비슷한 원리라 생각합니다.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현실에서 없을 법한 컨셉의 캐릭터들이 가족이나 친구처럼 대해주는 것을 보고 힐링하는 것도 좀 크다고 봅니다. 블루아카의 경우 선생님이라는 위치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면 진짜 현실에서 선생님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해요. 6:30 이래서 이벤트 때 이즈나한테 총 갈겼던 개냥이에게 성불펀치를 먹여줬지 ㅎㅎㅎㅎ
@reys7219
@reys7219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롤을 뭐 하루종일하노 밖이나 남는시간에 깔짝깔짝 하는거지
@user-kt2kc5ie7c
@user-kt2kc5ie7c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ㄴㄷㅆ!
@7tls416
@7tls416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롤보단 옵치지
@user-km7fj9xq9m
@user-km7fj9xq9m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아니 최근 *"댓글에 와 이부분 성우 목소리 레전드네 이거보고 깔러간다 ㅋㅋ"* 은 뭐임 ㅋㅋㅋㅋㅋ 깔고나서 해보니 맘에 안들었나보네 ㅋㅋ
@user-kt2kc5ie7c
@user-kt2kc5ie7c 2 жыл бұрын
@@user-km7fj9xq9m 뭐긴 뭐야 동족혐오지
@khalmo
@khalmo 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 조세의 취향을 잘 알 수 있겠지ㅋㅋㅋㅋ
@user-tb7ss5fu4x
@user-tb7ss5fu4x 2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
@user-in8dh9nr5p
@user-in8dh9nr5p 2 жыл бұрын
조세쿤의취향은 항상 정직하게 찌찌아닙니까?
@simonpensler
@simonpensler 2 жыл бұрын
명일방주,블루아카 등을 해왔는데 씹덕감성도 좋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 게임만의 밈이나 드립,2차창작이 재밌어서 더 좋아하게됨.. 명방에서 돌 쳐먹는거라든가 블루아카 사형수 드립같은 게임하는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는 얘기를 주고받거나 만화랑 일러같은걸로 만들어주신걸 보는 재미
@142smdopp
@142smdopp 2 жыл бұрын
나는 저런겜을 하는 이유중에 80퍼가 커뮤니티임 사실상 게임보다 커뮤니티를 더 오래함 왜냐면 겜에 대해 배울게 많고 그걸 배우기 위해 커뮤니티를 하는데 어느정도 배우면 그 겜에 대한 밈이나 개그를 즐기는 단계에 정착하고, 그런수준까지 가면 분재겜은 분재로써 작용하는게 아닌 공동된 관심사라는 의미가 더 크게됨
@user-lo7hi7sm2t
@user-lo7hi7sm2t 2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는 중간중간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밈들을 많이 넣어서 가끔씩 웃긴것도 있다
@submarine7675
@submarine7675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프린세스커넥트의 그 유명한 배신자 캬루라든가 ㅋㅋ
@user-ij2uh9lb7d
@user-ij2uh9lb7d 2 жыл бұрын
형 이번 총력전 해봐서 알겠지만 이 게임 의외로 택틱도 프리코네급으로 중요함 ㄹㅇ 한 틱 한 틱 기도해야 하는 이 쫄깃함을 형도 느꼇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뿐만 아니라 순위에 따라 나뉘는 일명 갈라치기(?)로 인해 유저들끼리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놀리는 재미도 더해지면서 뭔가 더 재밌는것같음. 그래서 블루아카이브라는 게임을 지금까지 해봤을때 3별작 하는 전략적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총력전하면서 여러가지 택틱과 나만의 학생들로 최대한 딜을 우겨 넣는다는 점 또한 게임을 한 층 더 즐길 수 있었음. 물론 이런 게임이 오래가면 익숙해져서 재미가 반감된다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나름 이정도만 유지하고 큰 사건만 없으면 계속 할 것같음 (사료만 좀 많이 풀면 갓겜 ㅇㅈ) 가챠시즌 마다 천장 치고 꼬접 마려울 때가 오겠지만 그건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것지 뭐ㅋㅋ
@mirlim8392
@mirlim8392 2 жыл бұрын
분재게임중에 좀 오래 죽치고 즐긴편인 게임이 블루아카이브와 소녀전선인데, 둘의 공통점을 생각해봤는데 큰 스트레스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고 시즌제 이벤트(소전의 히든전역, 몰루겜 총력전)로 중간중간 머리도 쓰고 시간도 쓰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평시의 재미는 모바일게임 어떤것을 해도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 반쯤 포기한 느낌이 있네요.
@AssyOdozzasae
@AssyOdozzasae 2 жыл бұрын
소녀전선이 큰 스트레스가 없다고? 3년했었는데 머형때마다 스트레스 개오졌었다가 철혈포획으로 빵터져서 접게됨
@mirlim8392
@mirlim8392 2 жыл бұрын
@@AssyOdozzasae 성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말한겁니다. 거지런 다들 귀찮다 귀찮다 하면서 뇌빼고 돌리잖아요. 히든도 하루 날잡고 몇시간씩 리트하기 시작한 난류 이후는 저도 힘들게 했고 철혈까지 보지도 못하고 앱플최적화 조져져서 광탈당했어요.
@sftblw
@sftblw 2 жыл бұрын
디게 복합적이긴 한데, 게임이 어떤 사용자들을 타겟층으로 잡느냐에 따라서 요소의 비중이 달라지는듯 함니다. 저도 이런 부류를 즐기는 게 명일방주랑 블루아카이브 둘 밖에 없어서 이 장르의 게이머들을 모두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 코어 플레이의 헤비함과 피로도와의 관계 ] 캐릭터 수집형 분재 겜에서 코어 게임 플레이 자체의 헤비함의 정도는 피로함과도 직결되어 있어서... 1. 코어 게임 플레이가 라이트하다: 덜 피곤함, 캐릭터나 세계관만을 즐기길 원하는 계층에게 부합 2. 코어 게임 플레이가 조금 더 헤비하다: 좀 더 피곤함, 그래도 게임 자체에서 재미를 추구하기는 하는 유형에게 적합 3. 코어 게임 플레이가 매우 헤비하다: 게임에 시간과 에너지를 선뜻 내어줄 수 있는 계층 보통 캐릭터 수집형 분재 게임은 유저가 얇고 갈게 하기를 원하므로 1~2 정도를 노립니다. 초창기 수집형 게임들은 1번에 속한 것들도 많았을텐데 요새는 그래도 게임성은 좀 있는 것들이 나오고 있죠. 아무래도 핵심 플레이 자체가 생각할 게 전혀 없으면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유저들이 금방 지쳐서 이탈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명일방주는 2.2 정도고 (위기협약은 2.8~3) 블루아카이브는 1.8~2 정도 (총력전은 2~2.2),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1~1.5 정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컨텐츠의 공급 주기 ] 저번에 올리셨던 블루아카이브 리뷰 내용을 봤을 때 저도 선뜻 동의가 안 갔던 이유는 역시 리뷰를 위해 플레이를 진행하셨던 분량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서비스형인데, 컨텐츠의 공급 주기가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에 맞춰서 즐길 거리가 제공되고 그걸 다 즐기면 다음 업데이트까지는 분재가 되어버리는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류의 게임을 제대로 리뷰하려면 아쉽게도 이벤트를 하나는 겪어보셔야 한다는 거죠. 블루아카이브의 경우 이런 주기적으로 공급되는 즐길거리 중 대표적인 게 총력전인데 이걸 안 해보셔서 아쉬워하는 댓글들이 많았었지 않았으려나 싶네요. 총력전 외에도 이벤트에서 스토리와 스테이지 같은 즐길거리를 같이 제공하기도 하고 말이죠. [ 육성 재화를 의도적으로 빠듯하게 하기 - 키우던지, 아니면 게임을 좀 더 이해하던지. ] 분재 게임은 유저가 돌아왔을 때 물을 줄 분재가 더 이상 없으면 안 되므로 육성 재화를 빠듯하게 줍니다. 답답하면 돈을 내라는 거기도 하지만, 너무 빨리 진행하면 키울 거리가 없으니 할 일이 없어지는 거라 그걸 막는 장치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특히 경쟁이 있는 블루아카이브는 이런 점이 두드러지는데, 하루에 충전 가능한 에너지 횟수가 20회로 제한되어 있기도 하고, 30~40 레벨을 넘어가면 레벨업이나 장비 강화(실패 없음)에 들어가는 재화량이 많아져서 모든 캐릭터를 만렙을 찍는 건 무과금으로는 불가능에 가깝게 됩니다. 역설적인 얘기긴 한데, 이런 장르에서의 게임성은 이런 시점에서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히는 시점이죠. 이런 게임엔 재화를 자동으로 수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보통 스토리 스테이지를 밀면 단계적으로 자동 수급량이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는 가능한한 빨리 밀어야 해요. 그런데 스테이지의 권장레벨 보다 내 캐릭터들의 레벨이 낮다? 어거지로 깨야하는데 이 때부터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의 중요도가 확 올라갑니다. 게임성 자체에 대한 평가는 이 시점에서 아루어진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의 본질이 재미있나? 를 보고 유저들이 분재를 키울지 말지를 최초로 정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에 저도 블루아카이브에사 권장레벨이 15~20 이 차이가 나는 스테이지를 어거지로 밀었는데, 어떤 캐릭터로 구성해서 어떻게 시너지를 내고 어느 타이밍에 스킬을 발동해야 할 지를 고민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총력전은 여기에 보스 패턴의 재미를 더해 어떻게 공략할지를 더욱 고민하게 만드니 재밌는게 아닐까 싶네요. [ 캐릭터와 스토리와 세계관을 플레이어로서 느끼다 ] 예전에 명일방주 이벤트 중 하나의 스테이지를 밀 때 너무 피곤해서 스토리는 스킵하고 일단 스테이지만 민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스토리를 보는데, 이상하게도 스테이지에서 잡았던 보스의 모습과 스토리상의 진행이 일치한다는 느낌을 못 받겠더라구요. 둘이 동떨어져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스토리가 중심인 RPG 를 즐기는 이유가 게임의 재미도 있겠지만 스토리가 게임과 혼합되어 마치 내가 실제로 그 사건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은 보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들보다는 이런 게임들은 컨텐츠로서의 부분과 그것이 얼마나 잘 융합되어 플레이어가 그 분위기를 온전히 경험하게 하느냐도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분재게임은 짧은 플레이 속에서도 컨텐츠가 제공하는 세계관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경험을 줘야하니까 게임성만 단편적으로 보는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떤 경험을 주느냐가 더 즁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도 굳이 풀더빙을 꼭 바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던 거구요. 스토리의 풀더빙보다는 고품질의 체감 경험을 줄 수 있는 충분한 분량이 더 중요할 테니까요.
@0206333
@0206333 2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는 스토리에서 설정딸치는게 적어서 좋음. SF지만 현대같은 배경을 두고 있어서 공감하기도 쉽고, 플레이어가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어서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음. 또 원초적인 재미를 추구해 지루하지 않음.
@lmju21
@lmju21 2 жыл бұрын
분재 모서리로 대가리치면서 총력전하는 겜
@user-cv6dc1wg9s
@user-cv6dc1wg9s 2 жыл бұрын
블아는 캐릭딸치려고 하는거지 캐릭 진짜 잘뽑으니까
@NaMoo_Cha
@NaMoo_Cha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대로 '나'라는 주체가 직접 그 게임의 세계관에 빠져들게끔 하는 그런 매력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Crodeiran
@Crodeiran 2 жыл бұрын
플스 콘솔게임을 주로하면서 분재게임은 소녀전선 명일방주 용사식당 붕괴3RD 원신 백야극광 가디언테일즈 퍼니싱 전생슬 블루아카이브 깨어난마녀 총 11개 분재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인데요 그 둘의 느낌을 간단 비유하자면 콘솔과 분재는 영화와 장편드라마 같은 느낌? 콘솔의 재미는 영화처럼 쭉 보고 와 재밌었다 개쩔었음! 하면서 영화관 나오는 느낌이라면 분재의 재미는...웹툰 보고서 다음편 언제 나올까 하면서 1주일 기다리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콘솔은 그 시점에서 가지고 있는 걸(플레이어 손 제외)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게 난이도를 조정해서 쭉 할 수 있다면 분재는 내 육성이 부족하면 이벤트에서 뭔가 안되는 걸 만들어 놔요 일반적으로는 스토리는 다 열어두는데 도전스테이지 같은거에서 뭔가 찝찝하게 "클리어 안됨" 이런게 남게 만들죠 정말 너무 육성이 안된 경우에는 얻을 수 있던건데 내 육성이 부족해서 못얻는 그런 일도 생기죠 그래서 육성을 요구하지만 간단하게 해서 키우게 합니다 그래서 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이벤트 나오면 웹툰 보는 것 마냥 내 캐릭터들로 쭉 하고 다시 분재모드 더 이해하기 좋게 설명하면 형도 예전에 블소나 바람의 나라 즐겼다 했잖아요? 거기 육성부분에다가 행동력 넣고 소탕 넣은게 분재게임이라 보면 되요 느낌 요약 이렇긴 합니다. 콘솔=영화 분재 = 장편드라마 게임성 콘솔 >>>>>분재 세계관 콘솔 = 분재 습관화 콘솔
@Elon_msuk_
@Elon_msuk_ 2 жыл бұрын
아 형 드디어 돌아왔구나 ㅠㅠ
@jijonjose
@jijonjose 2 жыл бұрын
이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user-kl9hq6jt7p
@user-kl9hq6jt7p 2 жыл бұрын
A~
@user-in9go5ln3v
@user-in9go5ln3v 2 жыл бұрын
떡상, 갈끄니까
@kimchaewon_is_beautiful
@kimchaewon_is_beautiful 2 жыл бұрын
구독타고 떡상 갈끄니까안
@applecar6684
@applecar6684 2 жыл бұрын
도지 사?
@noagnij7262
@noagnij7262 2 жыл бұрын
진짜 ip의 파워가 쎈거 같긴해요 게임성이 안좋아도 내가 좋아하는 ip면 관심을 가져보고 해보고 하는게 큰 듯.. 예를 들어 아케인이 롤 세계관이 아니라 완전 다른 ip였으면 이렇게 떴을까 싶죠 엄청 부자, 엄청 거지 이렇게 극과 극으로 나뉘고 서로 갈등하는건 솔찍히 뻔한 이야기인데 거기에 내가 아는 롤 챔이 들어가고 하니까 재밌어지자나 안그럐?
@user-ro9ji4rr8v
@user-ro9ji4rr8v 2 жыл бұрын
명확한 세계관 확립 +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 + 캐쥬얼한 게임성, 쉬운 접근성 + 깔끔한 UX/UI + 진짜덕후들을 저격한 컨셉 + 커뮤니티로 인한 2차창작 활성화.. 등등이 있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부분 내용은 맞습니다. 한 달 전에 다소 박한 평가를 주셨던것 같은데 게임성공의 이유를 찾고 싶으신걸까요??
@jjm1690
@jjm1690 2 жыл бұрын
일단 블루아카를 예시로 언급하신거는 아마도 그때 당시 생방을 잠깐 봤는대 그냥 유튜버 지존조세가 아닌 조세형의 관점으로써는 그냥 그저그런 양산형으로 취급했으나 일단 그것부터가 잘못됐었죠 일단 프리코네라는 사이게임즈의 IP인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가 굉장한 대히트를 쳐서 한때 꽤나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꽤 아는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자부할수있겠네요(애니화나 기타 서브적인 굿즈로도 수익이 꽤 된다고하니)그리고 블루아카도 처음엔 유저가 몰리거나 유명하지 않을것이다가 주 반응이였으나 블루아카의 희대의 밈인 몰?루가 갑작스럽게 엄청난 밈으로 자리잡게되면서 입소문을 타서 여러 분재겜 유저들이 몰리게 됐죠 일단 그후에 블루아카가 했던 행보는 대략적으로 일섭의 미래시를 박살내서 총력전의 주기를 활용한 주요 캐릭 픽업캐릭및 총력전in1만을 위한 피터지는 상위권들의 칼을 들고 쫒아온다라는 밈과 여러 밈들이 파생하고 그야말로 대 전성기가 시작되었죠 일섭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무슨 분재게임으로 서로의 머리를 깨려는거냐는 밈등등 서브적인 밈들이 마구 파생되고 2차창작 커뮤니티의 활성화등등 거희 블루아카가 성공하게된 계기가 이런것들이 아닌가 싶네요 결론은 조세형은 이러한것들을 좀 더 알고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생각되네요 너무나도 갑자기 뜬 상황이라서 말이죠ㅋㅋ
@user-zk2jh1mv5v
@user-zk2jh1mv5v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게임류는 취향을 많이 타는지라 사람마다 평이 크게 갈릴수밖에 없음 ㅋㅋ
@user-hj4yg8wf8x
@user-hj4yg8wf8x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암울한 스토리+암울한 세계관도 유저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데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esprit7771
@esprit7771 Жыл бұрын
취향을 타는게 아니라 십덕취향인 애들이 좋아하는거지 뭔ㅋㅋㅋㅋㅋ
@Ruhiro_
@Ruhiro_ 2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를 시작한지는 1~2주밖에 안되었지만 애정갖고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로써 의견을 내본다면 일단 미소녀들을 얻어서 키운다?는 느낌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호감도를 상승시킬수록 늘어나는 스토리들이나 일러스트느낌의 메모리얼을 주는 부분에서, 그것을 얻으려고 노력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 인게임 플레이는 정말 부가적으로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보석이나 템얻으려고 하는 느낌? 게임을 많이 한다고 해도 하루에 호감도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한계점이 존재해서 굳이 폰을 붙잡아 있는 경우도 잘 없고, 좀 심심하다 싶으면 들어가서 재미좀 보고 끄고... 잠깐 몰입하고 할일 마치면 끄고 현실세계 돌아오는 느낌으로 하는 게임이네요. 미소녀 게임이지만서도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 형식이라고 느끼면서 하는 중입니다.
@user-ky3yg8zl3k
@user-ky3yg8zl3k 2 жыл бұрын
요즘 블루아카이브 하는중인데 진짜 할게 없어서 하고 있음 근데 이주일정도만에 맵 다밀고 뽑기좀하고 나니 ... 좀지겨워서 다른게임 찾게 됨... 그냥 할게없음.. 하루종일 돌려야하는 리니지같은거는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
@ronaronakr
@ronaronakr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게임은 솔직히 미소녀들 보고 사심채우는게 제일 재밌음. 그런거 말고 별로 재미는 없는듯.
@user-gz7ts2ms8e
@user-gz7ts2ms8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마망이...
@InvisibleDragon
@InvisibleDragon 2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전략적 요소를 강화하던지..
@user-pe3nc9iz2m
@user-pe3nc9iz2m 2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 블루아카이브 같이 게임성으로 채워야할 부분을 캐릭터성으로 채워 넣은 게임들은 캐릭터의 매력(캐릭터성), 각가의 개성있는 스토리, 수집 욕구 때문에 플레이를 했었고, 또 다르게 즐겨하고 있는 가디언테일즈. 월드플리퍼 같이 게임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게임은 캐릭터성과 게임성(캐릭터 조합, 덱연구 등) 양쪽을 둘 다 즐기기 위해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user-of2xq5jg4i
@user-of2xq5jg4i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분재겜을 하는 이유 1. 컬렉션 욕구: 미소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호감가는 여캐를 내 계정에 모을 수 있다는 건 사람들이 명품 가방이나 신발 등을 모으는 거랑 비슷한 거라 봐요. 가방이나 신발이 재밌는 컨텐츠를 재공해 주진 않지만 그냥 좋아하는 걸 모으는 거 자체를 재밌어 하는 거 처럼요. 2. 노가다 스킵: 사실 분재겜이란 게 따지고보면 RPG게임에서 노가다를 원클릭으로 해결할 후 있게 간편화 한 것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노가다가 없는 게 무슨 RPG냐고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시간이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분재게임은 정말로 매력적입니다.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행동력' 시스템 덕에 RPG게임의 기본적인 매력인 시간 투자에 따른 성장속도 차이도 구현 돼 있고요. 3. 경쟁: RPG 요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과의 차이가 생기고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특히 블루아카이브는 총력전이라는 보스레이드 타임어택 컨텐츠가 있는데 이번에 거기서 1만위 안에 들겠다고 유저들끼리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는 게 진짜 가관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유저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서로 놀리고 팝콘 뜯으고 한 편으로 내가 순위권 밖에 밀려나는 거 아닐지 조마조마한 거 전부 이 게임이 제공하는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user-jm7ec2yh7z
@user-jm7ec2yh7z 2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스토리를 관점으로 두는데 개인적으로 블루아카이브나 명빵, 소전, 백야극광처럼 약간의 떡밥이나 스토리전개를 보여주면 궁금해서라도 쭉플레이 합니다.
@user-rp2zv6js6p
@user-rp2zv6js6p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92Chanyoung
@92Chanyoung 2 жыл бұрын
좋은 게임이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그건 좋은 게임이다.
@user-gj4md1lw2t
@user-gj4md1lw2t 2 жыл бұрын
형 살아있었구나!!
@kionz0
@kionz0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할게 없는게 주로하게되는 이유중 하나인듯요. 그만큼 특정 겜의 시간을 적게들여도 되는거고 한두달 겜 접었다 다시해도 딱히 남들한데 뒤처지거나 손해보는것도 거의 없으니 하기 싫으면 언제든지 접어도 되고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다시 복귀해도 즐기는데 전혀 부담이 없기 때문이란게 크네요.
@user-em8xd6hj3p
@user-em8xd6hj3p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할게 많지않고 단순해보이는 분재게임안에도 제작자들이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략'이라는 요소가 은근히 깊게 녹아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저는 그런점에 더 이끌리는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생각나네요. 테테전에서 공1업과 공2업은 단순하게는 그저 업그레이드 한단계 차이 공격력 몇의 차이에 불과하지만, 이 사소한 차이하나로 시즈모드로 3방을 맞춰야 잡던 상대탱크가 2방에 잡아진다는걸 알게되며 빠른공2업이 전략의 한축으로 자리잡게되죠. 분재게임 역시 단순하게보면 이쁜캐릭터와 그캐릭터들을 수집하는것이 대부분이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사소한변화로 큰차이를 만들어내는 전략들이 수없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a에 쓰라는 의도로 출시하지만 유저들이 기발한 사용방법을 찾아내 b나 c에 없어서는 안되는 캐릭터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동일한 스펙인데도 배치의 변화만으로 못깨던 스테이지가 깨지기도 하고, 만렙 풀강 풀초월 등등 단순하게 스펙으로 찍어누르는것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계산해 장비를 덜낀다던가 랭크를 덜올리는 것으로 최적화를 하기도하는 등등.. 아 물론 캐릭터의 힘이 가장 큰건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겉만 보는게 아닌 전략이라는 재미도 나름 갖고있다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user-ts9do1ik7e
@user-ts9do1ik7e 2 жыл бұрын
라스트오리진... 처음엔 웅장한 찌찌에 혹해 접속했지만 딥다크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케릭터성의 여케들 그리고 작중주인공인 사령관에 몰입되는 나.. 이게 분재겜의 재미죠 솔직히 게임성은 별로이긴 합니다. 라오카페에서도 이 겜은 게임이 아니라 찌찌어플이다 라고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이겜을 좋아합니다.
@user-ew7xv2vr8g
@user-ew7xv2vr8g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원신도 완전 미소녀 게임은 아니지만 캐릭터성을 살린 가장 좋은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user-wu8br5sp4s
@user-wu8br5sp4s 2 жыл бұрын
덕후로서, 예쁜 캐릭터와 플레이어 사이에 이야기와 세계관을 연관시켜 몰입시킨다는 말은 확실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지금 소개한 미소녀 게임들 말고, 다른 게임들 중에 흔히 ‘말 없는 주인공’을 채택한 게임들(ex: 하프라이프)도 플레이어가 좀 더 몰입하게 대사를 줄였다는 걸 보면, 게임에 대한 몰입도는 중요한 요소이고, 미소녀 게임은 이걸 좀 더 간단한 노벨 형식으로 덕후 감성에 맞추었다는 거겠죠. 그리고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로, 내가 좋아하는 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맛이 있고, 그게 그 게임을 게임 시스템와는 별개로 이어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요. 모바일은 아니어도 PC로도 비주얼 노벨이나 미연시를 즐기기도 하니까.(모바일은 그보다 더 간단화 되어있지만) 그래도 조세님 말대로 좀 더 참여한다고 해야하나, 지켜보는 요소보다 내가 건들게 많아야 좀 게임하는 맛이 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가 시간 등과는 별개로, 소개된 미소녀 모바일 게임보다는 둠 같은 액션게임, 서브노티카 같은 생존게임, 커맨드 앤 컨커 같은 전략게임, 미소녀와 쿵떡하고 싶으면 아예 비주얼 노벨이나 미연시 쪽을 선택하게 되네요.
@ensiodis4233
@ensiodis4233 2 жыл бұрын
제가 현재 메인 게임으로 밀고 있는 명일방주도 분재게임이란 말 많이 듣지만, 커뮤니티에서 오는 재미와 가끔씩 오는 위기협약 시즌, 그리고 최근에 무한 컨텐츠도 추가 되어서 지금도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커뮤니티에서 오는 재미, 캐릭터 수집, 특정 컨텐츠의 재미 등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 게임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잘 맞습니다 디펜스+캐릭터 수집, 등등... 거기에 시간이 없다면 이 게임만큼 빨리 돌리고 할일하러 가기엔 정말 딱 좋은 게임이라...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명방을 재밌게 즐기고 있기에 현재 블루 아카이브도 분재게임의 매력을 잘 느끼고 재밌게 즐기고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
@LeRanil
@LeRanil 2 жыл бұрын
명일방주를 접하고, 다른 미소녀 게임은 눈에 차지도 않습니다 ㅠㅠ
@beraerkkk
@beraerkkk 2 жыл бұрын
나도 ㅜㅜ 명방은 오히려 스토리 연출, 캐릭터와 교감하는 듯한 연출 시스템 등은 다른 미소녀겜에 비해 딸리는데 오히려 게임으로서 재밌음
@user-gl4fq2lf3b
@user-gl4fq2lf3b 2 жыл бұрын
이웃의 팽귄몬스터는 국내게임 장의사 포지션이라면, 조세는 사회현상에 의문을 던지는 거 같음.
@user-qy2fv2cu1u
@user-qy2fv2cu1u 2 жыл бұрын
어떨 때는 핀트 드럽게 못 잡아서 답답한데, 어떨 때는 진짜 동감하는 말을 하고.. 이 형 진짜로 뭔지 모르겠네 ㅋㅋㅋ
@castsfor
@castsfor 2 жыл бұрын
일단 기본 전제를 좀 잡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게임을 단순한 놀이수단으로 볼 것인지 새로운 형태의 문학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입장이 달라집니다. 물론 당연히 루돌로지(오락성)와 내러톨로지(서사성)는 둘 다 게임이 가지고있는 속성이고 어느 한 쪽이 아예 없는 게임이란 존재할 수 없죠. 최소한의 외피라도 갖춰는 줘야 하니까. 조세형은 게임이라는 컨텐츠에 접근하는 데 있어 오락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많은 게이머들이 갓겜을 뽑을 때 비슷한 입장을 갖는 건 사실입니다만, 게임은 그 자체로 경험을 전달해줄 수 있는 대리체험의 매체이기 때문에 문학의 후신으로서 기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오락성을 단순화하고 서사성을 중시하는 형태의 게임도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끝난다면 일반적인 패키지게임, 액션게임들 또한 서사성을 충분히 강조한 형태의 게임으로 볼 수 있고, 그 이상은 뇌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만.. 흔히 접할 수 있는 서사가 중요한 게임들은 오락성에서 출발해 서사를 액션의 매개로 활용하는 작품들입니다. 블랙옵스 시리즈, 어쌔신크리드, 엑스컴, 둠 등등. 그럼 반례는 뭐가 있을까요? 서사에서 출발해 액션을 서사를 이끌어가기 위한 매개로 활용한 경우. 그래픽노블입니다. 디비휴나 섬머레슨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물론 디비휴같은 게임들은 단순 선택지플레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마련해뒀습니다.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한다던지, 단서에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던지.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 장치들은 플레이어가 서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요소이지 플레이 자체에 중점을 둔 요소들은 아니죠. 그럼 이제 문제는 '서사를 중심에 놓고도 디비휴처럼 밀도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왜 미소녀 분재게임이냐' 가 될테고 이 질문으로 시작해야 본격적인 대화가 가능해질겁니다. 비교적 각잡고해야하는 패키지작품보다 가볍게 모바일로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던가, 장르적인 차이로 스토리에 쉬어갈 구석이 있다/없다, 오늘 영상에서 다룬 관심이 가는 캐릭터의 문제도 들 수 있겠고, 그와중에 게임에 필요한 최소한의 루돌로지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데 그 중 어떤 부분이 취향에 맞았는지 등등. 모처럼 재밌는 주제를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힘들어보이시든데 쉬엄쉬엄 진행하셔도 괜찮아요 ㅎㅎ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user-rt9vq2hs6s
@user-rt9vq2hs6s 2 жыл бұрын
형이 말하는대로 이세계에 녹아들어서? 주로 하는 라오로 들자면 라오세계관의 나는 바이오로이드를 구원하는 유일한 인간이지만 반대로 바이오로이들와 스토리를 즐기며 나도 구원받고 있음 이게 단순한 역할극이라도 그 역할에 몰입하는 순간 나는 그런 세계의 한명의 인원이니 그부분으로 즐기는거 같음 2차 창작이나 밈도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이고
@user-fu5mx6ot5f
@user-fu5mx6ot5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틀에박힌 미소녀 분재겜 꽤 했었다고 자부하는데 님이 말한것처럼 스토리, 내러티브 고런거에 빠진 느낌은 아니였어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미소녀 보고 시작했는데 계속 게임을 지속하게 만든건 미소녀가 막 좋아서도 딱히 아니였구요. 저에게 있어서 이쁜건 어차피 처음 당분간 뿐이고 어느정도 지나게되면 다 데이터 쪼가리라는 느낌 뿐이였는데 그냥 할거없고 얕기 그지없는 게임이 오히려 좋았어요 직장생활하면서 바쁘고 게임에 몰두할 시간은 없으니까 그냥 무지성으로 소소하게 조금씩 수집하고 스트레스 없이 조금씩 쌓이는 성취감이 있는 아주 간단한 겜이 필요했는데 그게 양산형분재겜이였던거같네요 심지어 요리차원이라는 개망겜도 섭종할때까지 했었는데요 할거 준내 없고 나중엔 유저들도 없었는데 그냥 혼자서 의미 없는 레벨이라는 숫자 올리면서 아주 희미한 성취감 느끼면서 어쩌면 의무적으로 접속해서 할당된 숙제를 했던거같아요 그냥 내가 이걸 해야만 한다는거 자체가 뭔가 안정이 되는 느낌 같기도 하구요 혼자서 우표 수집하고 뭐 그러는 것처럼 별 의미 없는데 그냥 소소하게 했어요 큰 재미가 있다고는 못하겠는데 그렇게 반복적으로 그리고 큰 고생 들이지 않고 하는게 그냥 왠지 안심되는 일상의 한 부분이였어요 뭐랄까 피넛스피너 가지고 노는것처럼 무지성으로 반복적으로 행동을 하는게 힐링이 되는 느낌 같기도 해요 어쩌면 매일이 항상 지쳐있어서 게임에 더 불태울 열정도 남아있지 않고 소비할 마음같은 것도 남아있지 않아서 게임성 높은 게임 같은게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요. 그냥 다 피곤해요. 생각없이 고민없이 누를게 필요했어요. 그럼 뭐 꽃꽂이를 하고 뜨개질을 해라 같은 조언을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건 싫어요 그냥 일단은 게임이였으면 좋겠어요 한때 열정을 불태워 했었던 게임이라는 고향에 향수를 느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이 아니면 안된단느낌이네요 무슨 느낌인지 아마 잘 모르실거예요 근데 저랑 비슷한 직장인 분들 아마 많으실거라 생각되네요 뭐 말이 길어졌는데 암튼 미소녀 분재겜을 즐기는 사람들한텐 캐릭터의 매력? 스토리? 내러티브? 별로 중요한거 아니라생각해요 오히려 그게 거드는 역할이고, 무지성으로 간단하게 반복할수있는거 < 이게 코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user-tg9zi3uy4v
@user-tg9zi3uy4v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형 영상보니까 너무 행복해요:)
@scilla3367
@scilla3367 2 жыл бұрын
1.원래 오따끄라 미소녀들 취향인것도 크고 2.요즘 일상이나 업에 치이고 나이가 들어가니 지쳐서 원래 좋아하던 FPS는 점점 손에 안 가고 3.그러니 적은 조작감에 짧게 즐기면서 또 내러티브는 느끼는 겜을 하게 되더라고요. 워낙 시간이 없다보니 하고있던 원신도 킬 시간도 없고 스토리는 밀려있고...
@rlafktm104
@rlafktm104 2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이름 불러주는거 신박하고 몰입이 잘되서 너무 좋던데 ㅎㅎ
@user-xv9jj7kh2r
@user-xv9jj7kh2r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야 ㅋㅋ 애 운다
@rlafktm104
@rlafktm104 2 жыл бұрын
@@user-gv1mb3qf2r ㅋㅋㅋㅋ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게임의 게임성이 부족해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모바일이니까'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똑같은 게임이 콘솔이나 PC로 나왔으면 아무도 안 할 겁니다. 모바일이란 기기는 사실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괜히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면 화면적으로나, 조작적으로나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때문에 모바일 유저들은 애초에 모바일 게임에서 큰 게임성을 요구하지 않는 거죠.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2 жыл бұрын
또한 미소녀 수집형 게임의 경우 애초에 추구하는 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흔히 게임이라 하면 플레이, 즉 직접 조작하는 부분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JRPG, 추리게임, 쯔꾸르 게임처럼 스토리나 세계관을 이용해 내가 그 게임,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중시한 게임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페르소나만 해도 플레이 부분이 재밌긴 하지만, 스토리의 진행이 우선시되어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든 구간이 많은 편이죠. 그럼에도 사람들이 감안하는 이유는 그게 오히려 몰입이 더 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저런 미소녀 수집형 게임은 내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대리만족 가상현실을 즐기는 유저보다는, 내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더 좋아하는 유저들을 노린 거죠.
@fimbulbetr
@fimbulbetr 2 жыл бұрын
일단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에 찾게될때는 일러스트가 중요하더라구요. 내 눈에 이쁘고 귀여운걸 먼저 찾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해요. 그다음에 스토리와 세계관 그리고 나름 개성있는 시스템이 있어야되드라구요. 매력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좀 더 몰입하게되고 또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너무 평범하면 초반 매력이 떨어지드라구요. 그 다음으로 어느정도 익숙해진 게임을 계속해서 하게되는 원동력은 수집욕과 육성하는 재미죠. 괜히 미소녀 수집형 rpg라고 부르는게 아니더라구요.
@JWJerry
@JWJerry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분재겜의 가장 큰 특징은 덕질 요소가 가득한 캐릭터들이고, 그래서 다른 칙칙한 겜들과는 다르게 이쁘고 귀여운 애들 보면서 겜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임. 설령 경쟁 요소가 있어서 거기에 치이게 되더라도 이쁜 애들 보다보면 결국 헤헤거리면서 마음이 누그러짐.
@strawberrymintpunch
@strawberrymintpunch 2 жыл бұрын
게임하면서 힐링하는 맛이죠
@heartafire82
@heartafire82 2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저는 블루아카이브 무과금 하고있는데요 게임에대한 기대치가 낮은사람의 선택지... 같은 경우입니다 주력게임은 콘솔이고 폰겜은 이것저것 하다가 다 접고 클레시로얄만 하고있는데... 뭔가 데이터가 누적되는, 성장하고 연속적인것도 하나 하고싶다 해서 고른게 블루아카이브에요 그러니까 본겜은 콘솔이고 폰겜 주력이 이미 시간쪼개서 잔잔하게 하는 게임인데 거기에 다시 여력을 쪼개서 분재게임을 하니 게임 자체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할만하다... 그냥 일러스트가 취향에 맞고, 라이브2D수집 겸사 사브작 사브작...
@mbs5828
@mbs5828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분재게임에서 게임은 틀에 불과하고 스토리와 캐릭성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조금 반대입니다. 물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런 장르에서도 분명 고유의 게임성이 존재하고 미소녀 분재겜을 장르 자체로 게임성을 놓고 비판하고 있는 건 단순히 캐릭터성을 간과했다 정도가 아니라, 그러한 게임 방식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 위주로 분재겜을 많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미소녀라는 영역에서 캐릭성을 따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스토리란 스토리 모조리 스킵하고 전투만 돌리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미소녀는 '그냥 좀 보기가 더 좋은 디자인이 첨가되었다' 수준에 그치는거죠. 콘솔게임과 기타 트리플 AAA게임들과는 분명히 다른 장르이고, 다른 게임장르로는 커버할 수 없는 게임성이 존재합니다. 결국 이런 분재겜을 게임으로서 즐기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리니지도 게임으로서 즐기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지나치게 편중된 시각이 아닌가 염려되네요.
@user-gf6ld9xb4r
@user-gf6ld9xb4r Жыл бұрын
무슨 게임성 ㅇㅈㄹ ㅋㅋ 개소리좀
@kyy9766
@kyy976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주게임이 서브컬처 모바일게임만 하고 있지만, 너무 설명 잘하시는데요? 특히 세계관과,스토리,상호작용부분이 정말 공감 많이 되었습니다. 약간 더 붙이자면, 옛날에 띠부띠부실 포켓몬 모으는 느낌으로도 성장하면서 컬렉션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user-rq5hd8re1p
@user-rq5hd8re1p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라고 하는데 막상 미소녀는 엄청 큰 요소는 아닌듯. 그냥 컨트롤이 필요한 귀찮은 게임들이 싫음. 요즘 세상이 너무 빠르고 힘들다보니까 가볍고 편한게임이 더 재미있음. 게임은 즐기기 위해서 하는거지 피곤하려고 하는건 아니니까 현실이 힘든데 게임까지 힘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
@roac7315
@roac7315 2 жыл бұрын
ip 에 대한 투자라고 봐야함, 아이돌 콘서트 티켓사주고 굿즈사는거 자기 만족도 있지만 결국 가수한테 돈이 가니깐 하는 것 처럼, 내가 원하는 ip가 지속되고 오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고봄, 한국겜으론 라스트오리진 같은게 있고 일본겜은 수도없이 많음
@user-no6fu1gl3o
@user-no6fu1gl3o 2 жыл бұрын
분재게임들 하려다가 결국 게임성 없으니 못하겠어가지고 결국 다 접음... 에픽세븐빼고 에픽이 뭐 갓겜이라는것까진 아닌데, 적어도 대회 열어도 될 정도로 게임구색은 갖춰놔서..,, 프레나 1찍튀 대회 같은걸로 대회 할순없으니깐ㅋㅋ
@user-ci6kp4tn7h
@user-ci6kp4tn7h 2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난 분명 사람들이 분재겜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현실은 분재로 칼싸움하고있더라 14일 또 총력전시작한다니 어우
@nameless-memory
@nameless-memory 2 жыл бұрын
1. 명일방주의 박사로서의 나 Q: 이겜 왜 함? A: 능지겜. 솔직히 스토리도 이해하면 재밌음. 안깨져서 욕하지만 또 그맛에 하는 겜. 스토리가 다양하면서 일러퀄이 좋음 2. 원신의 여행자로서의 나 Q: 이겜 왜 함? A: 스토리진행방식이 명방보다 좋음. 다른 사람이랑 같이 즐길 수가 있음 3. 블루 아카이브의 선생으로서의 나 Q: 이겜 왜 함? A: 몰?루(그냥 뭔가 재밌어서 하고 있음)
@user-lx3sc8zu7v
@user-lx3sc8zu7v 2 жыл бұрын
라스트 오리진에 빠져 있는 유저인데 뽑기를 할때 뭐가 뜰지 설레고 하는걸 무리해서 하지 않는한 내 현금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어요. 라스트 오리진 같은 경우가 돈을 정말 쓸만한건 캐릭터 스킨 정도인데 그건 뭐 본인 선택이니까. 물론 미소녀 게임이니 내가 호감이 가는 캐릭터가 있는가? 이 점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 점에선 매우 만족 중, 물론 이런 류 게임이 캐릭터 외형이 중요한데 내 애정캐가 진짜 쓰레기 성능이라면 좀 서럽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내가 미소녀 게임인 라스트 오리진을 즐기는 가장 큰 이유 몇가지는 현 시점에서 봤을때 착한 운영(완벽하다곤 말 못할 지언정 잘못에 대해 사과도 많이 하고, 충분히 다른 게임처럼 과금 유도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운영 방식), 내 취향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 이 두개인것 같네요. 사실 이 게임이 막 되게 재밌어서 한다기보단 넥슨 넷마블 NC 등을 포함한 뻣뻣하고 유저를 개돼지 취급 하는 것 같은 행보를 너무 보여주는 게임들에 지쳤을때 잘못에 대해서 "우리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로스터아크나 라스트오리진 등의 게임 운영에 빠졌다고 볼 수 있겠죠.
@garlic_kmm2098
@garlic_kmm2098 2 жыл бұрын
형 말대로 캐릭터 보고 스토리 보려고 하는거지 거기서 정떨어지면 절대 못하는게 분재겜인데
@user-ws7sy8jh9c
@user-ws7sy8jh9c 2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에다가 400만원쯤 박고 하고있는데 프리코네는 갓겜입니다.. 매달 이벤트 스토리를 푸는데 전부 풀더빙에 매달 노래한곡씩 찍어내고 가끔 미니게임도 많이 찍어냄 스토리는 오토 켜놓으면 거의 2시간분량 캐릭 신규로 내는것들이랑 매달 업데이트되는 메인스토리 전부 풀더빙에 캐릭별 스토리 이런거만 봐도 그냥 매달 씹덕애니 블루레이 하나씩 사는 느낌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바쁘고 회식이나 출장도 잦아서 계속 할거많은 게임보다 한달에 며칠만 빡세게 클랜전 뛰고 다시 분재에 물주면서 스토리 보고 그러는게 마음에 부담이 없어요. 옛날에 게임들 할때는 항상 스태미너 다 차간다고 자다가 알람맞춰서 일어나고 그랬는데 이젠 피곤해서 그짓 못함 그냥 하루에 두세번 게임 킬때마다 콧코로땅이 아루지사마~하는거 듣기만 해도 좋음
@user-lz4xw6zy3v
@user-lz4xw6zy3v 2 жыл бұрын
찍먹이라고 얼마하지도않고 평가하니까 핵심컨텐츠를 모르고 하는소리지 총력전이나 클랜전을 빼놓고 얘기하는게 말이되나 프리코네 리뷰도 겜알못이올린수준밖에안되던데 그냥 까려고 올리는건 리뷰라고 하지맙시다
@baongjinwoo
@baongjinwoo 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분재겜을 하신분이네요 맞아요 클렌전까지 가야지 이해합니다 진짜가 클렌전이라서 특히 프리코네는 진짜 분재겜의 완성형이라고 아니 왕도라고 불리죠 괜히 3년이상가는 게임이 아니라서 더욱이나 내년 1월에 애니메이션 2기도 나오고 이 프리코네도 물먹인 우마무스메도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_allim9580
@_allim9580 2 жыл бұрын
그냥 ㅆㄷ은 미소녀가 있다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만년빙
@만년빙 2 жыл бұрын
컨트롤로 즐길수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제목 보자마자 클릭참기가 힘들었다....
@user-gm1qr1dv1t
@user-gm1qr1dv1t 2 жыл бұрын
턴제가 무슨 컨트롤 할게 뭐가 있다고 ㅋㅋㅋ
@goahtn1271
@goahtn1271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분재게임의 큰 특징은 게임마다 각자의 개성이있는 세계관과 설정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개인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메인 스토리에 연결이되기도하고요. 다른 느낌으로 하면은 소설이나 라노벨 같은 세계관 같은곳에서 내가 맘에드는 캐릭터를 직접 얻거나 플레이도 해보고. 그 캐릭터만의 스토리(소설로치면은 외전작같은거) 그리고 소설보다 시각적으로 더 알기 쉽게 되어있고. 게임속에서의 연출이나 또는 컷씬이나 애니메이션 영상 같은거든지 ost나 그외의 기타등등 요소들이 좀더 그 게임속 세계관에 몰입되게 해주지 않는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러한 게임들 내용을 애니화로 해줄때는 더 그게임의 팬이라면 애정이 갈수있게 될거고요. 반대로 애니가 망치게되면은 다르게 욕도 먹게될 거고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말한 대학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시간적으로 여유가 예전만큼 많지는 않을때 가볍게 돌리수있고 자동으로 노가다나 이벤트 던전같은거는 가능해지기도하니까 다른게임을 하면서도 같이 하게되기도 하고요. 게임성이라는 것도 게임의 장르느 특징에따라 많이 다르게 되는 것 같고요.
@Verstein_
@Verstein_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클린하게 토론하는 댓글창 몇년만에 보는거야 도대체
@MrToto2261
@MrToto2261 2 жыл бұрын
오늘 쌉명언: 2d는 호감가는 이미지를 양산해낼수있는 좋은 수단이다.
@longwid294
@longwid294 2 жыл бұрын
게임은 하고 싶은데 막상 시간이 없으니 그냥 분재겜하는거지. 오히려 분재라서 하는 사람들 많음. 애초에 모바일겜은 기기의 한계때문에 화면이 작고 조작감도 구리기 때문에 각잡고 겜이 나올 수가 없음. 그런 거 모바일 겜으로 나와봤자 잘 안 함. 다른 기기로 하지
@user-ie3mu8vn4j
@user-ie3mu8vn4j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강아지가 왜 인류의 역사와 같이 해왔는지에 대한 정답은 명확함 ㅋㅋㅋㅋ 귀여우니까 ㅋㅋㅋㅋㅋㅋ
@beraerkkk
@beraerkkk 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게 맞네 ㅋㅋㅋㅋㅋ 귀여우면 장땡이지 ㅋㅋㅋㅋㅋ
@user-zx1ue2pm1i
@user-zx1ue2pm1i 2 жыл бұрын
분재겜은 서브겜으로 하기엔 딱이라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좋아
@Elfriede158
@Elfriede158 2 жыл бұрын
성공하지 못한 미소녀게임들도 예쁜 캐릭터들 이 있는데 그러한 차이가 생기는 건 확실히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스토리와 세계관이 맞는 듯 그게 미소녀 게임에 매력을, 캐릭터에 매력을 부여하는 거라고 생각함 일례로 페그오가 5장까지는 거의 죽어가는 겜이었는데 6장부터 스토리작가 그분 모셔오면서 유저도 매출도 크게 늘은 거 그리고 추가로 2차창작이 많이 이루어지는 지도 그 인기에 꽤나 기여하는 듯 페그오 벽람 명방 영7도 카운터사이드 원신 붕괴 퍼니싱 프리코네 블루아카 코노스바+비인기 모바일 미소녀겜 몇개 경험자 왈
@missinghello1915
@missinghello1915 2 жыл бұрын
간단해요 리세마라로 뚫고 올라가서 없는 사람들에게 우월감을 느끼고자 하고 싶지만 갖고 싶은게 더 많아서 계속 합니다.
@중장토끼
@중장토끼 2 жыл бұрын
킹치만 명방은 존나게 재밌다구!
@beraerkkk
@beraerkkk 2 жыл бұрын
갓 명방!!
@mainaHighway
@mainaHighway 2 жыл бұрын
페르소나를 언급하셔서 그런데, 페르소나 처럼 좀 비주얼로 먹히는 게임의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어요. 단순히 여캐가 나와서 즐길 게 아니라 뭔가 명분이 있어야하고, 덕질을 할 수 있는 요소라던지 좀 더 입체적이면서도 섬세한 색채를 입혀야하는데. 딱 요즘 양산형 게임들이 으레 "이런 걸 집어넣으면 통한다" 이런 뻔하고 유치한 캐릭터성이 성공 될 일이 없죠...
@baongjinwoo
@baongjinwoo 2 жыл бұрын
분재 게임이라도 다 달라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한건 프리코네 밖에없어요 블루아카이브는 하다가 접어서 블루아카이브 접은 이유는 솔직히 전투방식이 조잡해서이고요 3성만들려면 빡세게 게임해야하는데 그게 싫거든요 패턴도 그냥저냥 단순한데 직장인입장에서는 전투가 단순해야해요 피곤해서 프리코네는 그걸 잘충족하죠 첫째 게임이 단순하다 근데 이 단순한걸 확풀어주는게 있습니다 바로 클렌전이죠 지존조세님은 툭하면 프리코네를 까시는데 ㅋㅋㅋ 그거 실수하는게 프리코네는 솔풀게임이 아니에요 클렌배틀게임이지 ,,, 이 게임은 클렌전을 해야 진가가 발휘됩니다 즉 마음맞는 씹덕끼리 아이템공유해주면서 서로 성장하다가 클렌전에 총력을 기울이는게임이죠 더욱이나 같은씹덕끼리 정터서 쉽게 안접어요 평소는 서로 일상퀘 자동스킵돌려서 캐릭장비맞추고 그 캐릭으로 한달에 한번하는 클렌전을 준비합니다 이게 프리코네의 매력이죠 블루아카이브는 제가 클렌정착까지 안해서 접은거고요 그리고 클렌전 까지 준비해야하는 일일퀘가 쓸데없이 디테일한것도 실수이고 지금이야 국내겜이고 일시적인 유행이라서 블아카가 인기있지만 그래도 풀보이스 더빙에 애니메이션에 등장캐릭터 인지도도 강한 프리코네는 앞으로도 계속할것같네요
@baongjinwoo
@baongjinwoo 2 жыл бұрын
더 말하자면 프리코네 장점 1. 전투가 단순하면서도 조합적인 덱을 맞춰야한다 2. 필요없는캐릭은 없다 언젠가 그캐릭터가 떡상할기회가 있다 즉 버리는 캐릭이없습니다 3.아레나 클렌전 하는방식이 다르다 캐릭터가 아레나 특화랑 클렌전 특화로 나눕니다 인권캐 하나로 설친다고 다되는 게임이 아니죠 4. 꾸준히하면 재화로 원하는 캐릭 무료로 뽑을수있다 진짜 프리코네처럼 돈안드는겜 처음봅니다 덕분에 매출은 바닥이지만 관련상품 팔아서 매꾸는것같아요 5. 캐릭터 개성도 강하고 각각 관련 캐릭의 신에피소드를 만듭니다 캐릭터간의 빌드업을 꾸준히하죠 이게 계속 씹덕들을 붙잡는이유고 예를들면 일본에서는 푸딩유령 미야코가 산타되는 에피소드가 나왔죠 이런게 기존씹덕들을 계속붙잡고있죠
@user-nf6ze5df8c
@user-nf6ze5df8c 2 жыл бұрын
사실 명방은 분재가 살아 움직이는 기간이 있는게 그게 좋아서 하는거죠 ㅋㅋ 물론 백야도 그렇지만.... 근데 캐릭터가 아무리 매력이 뛰어나도 가챠가 창렬이면 접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user-ie7mz1ub9f
@user-ie7mz1ub9f 2 жыл бұрын
세계관과 컨셉이 잘 잡힌 캐릭터가 장사 포인트니까 사람들이 빠져드는거 같음 이른바 돈쓰는 분재 다마고치 도박 게임이죠!
@user-bj9sh1qq4j
@user-bj9sh1qq4j 2 жыл бұрын
세계관이 마음에 들거나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하게되는 경우가 많죠 중세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치면 혼자 판타지상상하는 것 보단 관련 게임이나 서브컬쳐를 찾아보는 것 처럼 말이죠 게임은 내가 직접 키우고 나와 상호작용하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고 아무것도 안해도 컨텐츠를 던져주는 게임사가 있으니까요
@yellowstar9648
@yellowstar9648 2 жыл бұрын
블루 아카리브 나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를 중요시 여김 캐릭터는 뭐 성능좋고 일러스트 좋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 캐릭터에 개성을 스토리가 잘 못풀어낸다면 많이 쓰기는 하겠지만 애정이 잘안가더라 게임성이 좀 별로더라도 스토리가 잘 짜여있고 거기에 걸맞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주면 애정이 차오르면서 키워주고 다음엔 어떤 스토리가 나올까 하면서 기대함.
@user-fc8ef4md9e
@user-fc8ef4md9e 2 жыл бұрын
서브컬쳐계 게임의 키워드는 애정임. 여기에는 세계관, 캐릭터, 스토리가 포함됨. 미연시, 아이돌과 결이 같다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이 요소들로 인해 사람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끝내 거대 커뮤니티가 형성됨. 이 커뮤니티와 게임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게임이 점점 커지는 것임. 이 부분에서 정확하게 캐치하고 잘 써먹은 게임이 원신과 페그오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이 게임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돈을 쓸어담고있음
@user-kf3ew3pr2p
@user-kf3ew3pr2p 2 жыл бұрын
코노스바 모바일하는데 원작인 라소랑 애니를 재밌게 봤어서 매력적인 IP빨로 하는 듯 뭐 짭리코네네 뭐네 해도 어차피 마음에 드는 캐릭 디지털피규어 모으는 게임인데 내가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냐가 가장 중요할 듯 스토리 배경설정 이런 것과 더불어 적당한 게임성 적당한 운영 등이 좋았음 풀더빙 해주는것도 좋았고
@user-il9ex1vz4b
@user-il9ex1vz4b 2 жыл бұрын
박사, 함장, 마스터, 지휘사(였던것), 여행자, 선생님 참 직업도 많다....
@bonggu_yoon
@bonggu_yoon 2 жыл бұрын
시청전) 데차 운영이 ㅈ같아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켜게 되는건 취향저격 캐릭과 취향이 얼추 맞는 캐릭을 쉽게 뽑을 수 있고 어떻게든 키워서 컨텐츠를 돌릴 수 있다는 점때문.. ㅣ 영상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내가 미소녀 분재겜을 즐기는 이유는 우선 랭킹에 대한 욕심이 없는 시점에서 그냥 캐릭 자체가 좋아서 하게 되는듯. 전에 막 소드걸스 할때는 세계관이랑 스토리도 챙기고 했는데 ㄹㅇ 바쁘다보니깐 하나둘씩 놓치다보니.. 특히 이벤트 스토리는 시점이 저멀리 에서 전개되고 있으니 아직 메인에서는 보지도 못한 주변인물들이 나와서 이벤트 신캐와 스토리 전개하는거 보면... 그러다보니 겜 운영이 어떻든 캐릭이 좋아서 겜이 섭종할때까지 남게되더라
@amino3_desu
@amino3_desu 2 жыл бұрын
운영 자체도 사이게임즈 프리코네 프로듀서는 유저들이 “아 얘는 애정이 있나 보다” 할 정도로 유저들과 대화도 엄청하고 트위터에서 불만 많은 시스템 개선하고 칭찬 많이 듣는데 이런 것도 큰 요소로 작용하는 거 같음
@user-ws7sy8jh9c
@user-ws7sy8jh9c 2 жыл бұрын
키무라는 게임의 신이다..
@user-ep9tr9xz5b
@user-ep9tr9xz5b 2 жыл бұрын
분재장르 확장 덕일듯.. 잠깐 집중하면 가능하니까.. 아닐까?
@jjj-ts8qi
@jjj-ts8qi 2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이미지도 별신경안쓰고.. (성능충임)(아무리예뻐도 성능안좋으면 안뽑음) 스토리안본지도 스킵한지도 2년이넘어가고.. 프커를 약 3년가까이 즐기는 나는 뭘까요! ㅋㅋㅋㅋㅋ
@benatakr
@benatakr 2 жыл бұрын
잉여인간일때는 pc게임 주로 했지만 복학하고 하니 점점 저런 분재 겜 방치형 겜에 손이 가더라고요ㅎㅎ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말들이네요!
@user-eo5ve7gz6k
@user-eo5ve7gz6k 2 жыл бұрын
제 의견은 일단 분재갬에 쿠키런 킹덤도 포함 할게요. 대체적으로 장시간 매우 다수 유저에게 지지를 받는 경우, 롤이나 배그나 아니면 리니지나 검은사막 와우에 비해서 무소과금 유저들, 소프트 유저들에 대한 경제적 자원적 지원이 높은 편이고 이런 무소과굼 유저 친화 정책들은 댓글이나 지존지세님 영상에 언급처럼 분재겜에 카페 커뮤 2차 창작에 크다는 것에 매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2차 창작등에 커뮤니티는 겜 세계관 뿐만 아니라, 실제로 최근에 보시면 유튜버들 중에 몰!루! 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블루아카이브에서 나온 거라고 봤거든요. 여러가지로 그 뭐더라 우리 은어를 인싸들이나 다른애들도 써서 즐거운 느낌도 주고 오래 과거에는 인간 성기사 등등 패러디 밈도 보면 아시는 거지만 외에 의외로 중요한 점은 미소녀 분재갬은 일단 대체적으로 지존지세님에겐 리니지 같아 보일수 있지만 확실하게 다르게도 리니지나 여타 겜들하고 상대적으로 매우 타유저간 경쟁이 적다보니 겜 자체에 대한 정치질이 적어요. 전 리니지를 듣기는 한 편이라 유저간 정치질이 미친 수준이라고 들었고 던파나 마영전 등에서는 투력, 장비, 비주류 캐릭터로 인해 강퇴 당한 적도 있어서 그런데 경험상 캐릭터 요소 외형에 대한 정치질은 있어도 미소녀 분재겜은 롤이나 배그나 와우 같은 승리에 쾌감도 적지만 지는 이기려고 하는 스트레스 긴장도 적은 것 같아요. 그리고 롤 유저들은 그 고통을 아시겠지만 일단 미소녀 분재겜들은 경쟁이 1차가 아니라 덕질이 우선이라 잼민이, 진상 유저가 적어요.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2 жыл бұрын
외부에서 또는 일터에서 가볍게하기좋다보니 시작하게된게임이죠. 정작 집에서는 그다지하진않게되는그런... 정확히는 더이상할게없으니 빠르게는 십여분에서 길어야 한시간안쪽으로 숙제가끝나고나면 건드리지않게되는 그런게임이죠. 그래서 보통 서브게임으로 하고 분재게임이라는 명칭을 가지게된거라봅니다. 그렇다보니 많이하는분들은 4 5개는 기본이고 8개이상 하는경우도 봤네요.
@jjoongu7025
@jjoongu7025 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분재겜을 오래 즐기는 입장에서 조금 적자면, 오히려 특출나지 않는 게임성이 이 장르에선 하나의 매력요소로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저처럼)컨이 딸려서 컨 위주의 겜을 기피하거나, 따로 기기를 갖추고 공간을 마련하는데 제약이 있거나, 게임을 이해해고 배우는데 노력이나 시간을 따로 투자하기 어려운 혹은 싫은 등의 경우 이런 수집형 rpg게임 특유의 쉬운 진입 난이도와 천편일률적인 게임 방법이 역으로 하나의 메리트로서 다가오더군요. 게임보다 게임이 첨가된 라노벨 혹은 애니를 즐긴다는 관점에서 오히려 게임으로의 특이성을 낮추는 편이 유저의 몰입감을 망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점이기도 하고요.
@user-ee6cq9wt1h
@user-ee6cq9wt1h 2 жыл бұрын
미소녀모바일게임 장르 분류가 수집형rpg게임인것처럼 유저가 매력을 느낀 캐릭터를 뽑아 게임플레이를 통해 성장시키는게 가장큰 재미가 아닐까 생각해요 게임개발사도 마케팅 방향을 최대한 유저에게 캐릭터의 설정이나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하고 유저들은 캐릭터를 성장시켜서 컨텐츠에 활용해 성취감을 느끼거나 성장시키며 열람되는 캐릭터의 스토리 또는 설정을 보고 만족감을 느끼는게 이전에 흔히 pc로 접했던 rpg게임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과정에서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거처럼 유저들은 수집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매개체로 게임세계에 빠져드는거 같아요 콘솔, 장르를 막론하고 인기있는 게임의 공통점은 얼마나 유저가 게임세계에 몰입할수 있는가? 이니까요 분재게임이 유행한것도 피로도높은 플레이타임, 끝없는경쟁의 게임에선 편하게 캐릭터의 스토리나 게임의 메인스토리를 즐기기 힘들어지는데, 서브컬쳐 게임들이 타켓팅하는 유저들은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고 2차창작을 좋아하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설정과 세계관을 더욱 이해해주고 2차창작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게임시스템자체가 바뀐게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제가 게임하며 느끼기에도 분재게임이 스토리를 감상하기 편하고 더즐기게되더라고요
@beraerkkk
@beraerkkk 2 жыл бұрын
댓창 보면서 느낀게 나를 포함한 명일방주 유저들 충성도가 높다는 걸 느낌 내가 미소녀겜류를 다한건 아니여도 찍먹은 많이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게임성 정말 잘잡은 축에 속하는 게 명일방주임 꾸준히 하는 겜은 이거 하나 장점1. 이쁜캐릭터와 매력적인 설정들. 하지만 솔직히 이건 이 겜 팬이 된 이후에야 눈에들어오는 것들임. 이유는 단점란에 설명 장점2. 게임성. 분명 이벤이 없을땐 분재겜이 맞는데 매번 이벤트가 시작할때마다 안 재밌을 때가 없었다 이벤맵을 공략없이 내 육성풀로 깨기 위해 고민하고서 깼을 때가 제일 재밌고 무엇보다 매번 제작진들 밸런스 패치에 놀람. 내가 6성 싸들고 깼던 맵도 머리 좀 더 싸매면 3, 4성만으로 깰 수 있는 것들임(6성이 가장 높은 티어, 5성이 그다음, 4성3성이 그다음...1, 2성은 있는데 특수한 경우 빼면 쓰는경우 없음) 즉, 무과금으로 하면 머리를 좀더 많이 쓰고 뇌지컬(실력)이 더 많이 요구되지만 못깨는 경우는 절대 없도록 설계해둔게 진짜 훌륭하다 생각함 디팬스게임이란 한계에 그치지 않고 여기에 로그라이크 형식을 접목한 참신한 이벤트도 있었고 고인물들을 위한 위기협약(스테이지 자체는 쉬운데 거기에 1점, 2점, 3점 제약 등을 두어서 높은 점수로 스테이지를 깨는 이벤. 메인 이벤이며 적버프, 아군 너프, 특정 적에게 버프, 배치불가 타일 등등이 있음) 등 컨텐츠를 계속 뽑아냄. 이런것도 게임성이라 볼수 있음 장점3. 지속적인 업데이트 : 꾸준히 편의성 개선을 위해 UI 개선 업데이트가 있었고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음. 그래서 솔직히 제작진들에게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호감을 표시중 결국 게임을 하는데 이쁜캐릭만 있으면 찍먹하고서 오래동안 게임할 생각은 사라짐 근데 게임성이 있으니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고 계속 플레이하고자함 이제 단점들 단점1. 스토리 전개연출이 불편하다. 스토리나 세계관 설정은 좋은데 가독성이 씹망임 조금 개선됐다곤 하지만 그건 진짜 조금. 그래서 매력적인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들을 갖고서고 유저들이 이해못하는 경우가 많음. 명백한 단점 단점2. 미소녀와의 교류? 그런 연출이 부족함. 몰?루만 봐도 캐릭터 머리쓰다듬고 카톡하고 그런게 있는데 이건 플레이어와 캐릭터의 교류 시스템이 부족함 단점3. 장르자체. 뇌지컬이 중요한 디팬스게임인 만큼 이 부분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근데 불호만 아니면 한번 해보는걸 추천함. 머리굴리고 싶지 않다면... 안맞을 확률 높음 단점4. 번역 : 이건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번역팀의 문제인데... 단순히 번역뿐만 아니라 숫자도 틀리니까 할말이 없음. 유저들도 이제 오역은 전통이려니 하고 있음 걍 내가 애정하는 겜이라 설명글 써봤음 가장 큰 장점은 게임성임 미소녀 캐릭 원툴로 나가는 게임에 질리고 한번 게임성으로 승부보는 겜 하고싶다면 해보는걸 추천함 리세마라는 기왕이면 하는걸 추천 오픈땐 솔까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6성캐릭이 너무 많아져서 하고가는게 맞겠더라 6성 캐릭도 잘뜨는 편임 단지 한정캐릭이 아니면 천장이 없다는게 단점이긴함 물론 픽뚫이 뭐 3연속, 4연속으로 날 확률은 낮지만 그... 한번이란게 무서운거니까 ㅎㅎ 굳이 6성 아니여도 5성 성능캐와 4성만으로도 원활하게 스토리 뚫을 수 있으니 걱정말고 하면됨 여기 유저는 수상할정도로 뉴비들한테 진심이니까 궁금하면 어느 커뮤사이트 들어가서 뭐든지 물어보고
@beraerkkk
@beraerkkk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궁금해서 이전에 조세형이 이 겜 리뷰한거 보니까 성향 보이더라 게임성 중시하는거 명방이나 백야극광같이 게임성을 강조한 게임은 7점으로 후한 점수를 줬는데 원신은 5점, 블아는 4점 줌 그만큼 게임성 측면에서는 분명 할만한 게임이다 라 볼수 있어 다시 말하지만 게임성 없이 미소녀 원툴로 가는 게임에 질렸다면 한번쯤 해보는거 추천함
@jeongminoh8872
@jeongminoh8872 2 жыл бұрын
명방은 미소녀도 미소녀지만 브금과 게임성에 유독 진심인 느낌
@kxjwbciNs
@kxjwbciNs 2 жыл бұрын
아마 전에 리뷰에서 블루아카이브 4점준거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따로 영상 제작하신거 아닌가 싶은데 지존조세님이 원래 모바일게임에 평점을 좀 짜게주는편이라 그렇지 4점이면 나름 높은 점수받은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들 보면 원신이 5점이었고 그랑사가가 4점이었어요
@koreawp
@koreawp 2 жыл бұрын
원신5점은 진짜 너무 낮은데 그냥 취향이 안맞는건데
@user-tm6pn9xu9p
@user-tm6pn9xu9p 2 жыл бұрын
@@koreawp 그 오픈 당시에는 표절 논란이 커서 5점 줬다고 예전 생방송에서 예기했어요.
@koreawp
@koreawp 2 жыл бұрын
@@user-tm6pn9xu9p 아아 그럼 딱 맞네요ㅋㅋ
@gogumapizza892
@gogumapizza892 2 жыл бұрын
@@koreawp 저도 원신은 정말 게임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옆동네 젤다랑 비교하자니 좀 애매하다는 느낌은 들어요.
@user-ej3xu9sg6q
@user-ej3xu9sg6q 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재미로 나중에는 내가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하는것 같아요
@tsun8093
@tsun8093 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nc게임하는 사람들 빼곤 게임의 장르와 상관없이 존중받아야한다는 생각함
@MOONG-TAENG-E
@MOONG-TAENG-E 2 жыл бұрын
몰?루아카이브는 원래 퓨처베이스 BGM이 취향이라 하고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짐
@bargume
@bargume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게임 캐릭터랑 닮았다는 헛소리만 제외하면 대부분이 맞는얘기로 다가와서 지금 게임 현황이 좋진않다는걸 다시 깨닫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lay9785
@llay9785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스토리 감상, 컨텐츠 즐기기는 무과금이 가능하고 이제 공짜로 벌리는 재화로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캐릭들 뽑을 수 있는게 큰거 같아요 현질은 그냥 경쟁하고 싶으면 지르는 건데 이것도 1위랑 꼴찌랑 차이가 어마어마한것도 아니라 자기 만족할 수 있는것도 크고요 그리고 가끔씩 컨트롤이나 이런것도 해야하는 곳에서는 나름 약간의 조작도 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컴퓨터 할 시간도 적고 핸드폰 게임중에 과금 유도 적은 게임중에 그나마 취향인거라 ㅎㅎ
@vivy9908
@vivy9908 2 жыл бұрын
그냥 미소녀들 보고 달려드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지존조세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게임의 스토리텔링이나 인물과의 관계 등등 이런 하나하나의 요소들 때문에 게임이 아무리 단순하거나 지루하다고 해도 애정을 갖고 계속하는 것 같네요
@MokokoProfil
@MokokoProfil 2 жыл бұрын
일단 시간많던 평소엔 관심도 없었는데 군대오니 폰시간은 정해져있고 막상 할게 없으니 찾게되더라고요. 하루에 몇시간만 할 수 있다는 것과 꾸준히 접속해야한다는 점이 장점이 되고, 굳이 찾아하진 않던 씹덕감성도 꽤나 질좋은 더빙이나 라이브2D를 보면서 힐링하기도 하네요.
@user-ye6bz6vd3h
@user-ye6bz6vd3h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러스트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스토리를 보고 그다음에 플레이를 보고 그다음에 운영을 보는데 근데 솔직히 일러스트의 개입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일러가 좋아야 미소녀 게임을 할 맛이 나거든요 일단은
@edsong3782
@edsong3782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내가 씹덕이라지만 겜으로하는건데 겜이 재미없으면 눈길가는게 쉽진않던데.... 겜성도 좋아야하고 게임사 운영도 좋아야하고 BM도 좋고 착하고 스토리도 좀 보기쉽고 녹아둘수있고 캐릭터도 커엽고 예쁘면 금상첨화이지만 그런겜을 찾기가 쉽지가 않는게 현실....이것저것 많이해봤지만 그나마 젤 가까운게 개인적으론 명방이랑 원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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