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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일과 법률 일을 다 포기한 23살의 폴 세잔(Paul Cézanne)은 화가가 되기 위해 다시 파리로 갑니다. 다행히도 부유했던 아버지는 매달 125프랑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죠.
그리고 파리에서 9살 많은 친구이자 스승을 만나게 됩니다. 화가 피사로(Camille Pissarro)죠.
피사로는 폴 세잔(Paul Cézanne)의 재능을 아까워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였던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연을 성실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규칙이나 원칙보다는 느낌을 그리세요, 부끄러워 마세요. 대담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피사로(Camille Pissarro)의 따뜻한 조언은 폴 세잔(Paul Cézanne)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후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피사로(Camille Pissarro)는 나에게는 아버지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