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차 미용인으로서 우리나라 미용현실이 답답할때가 많아요...돈 많이 버는 줄 알고 너무 쉽게 미용을 생각하고 도전하는 분들도 그렇고, 일하는 거에 비해 전문직이 아닌 서비스직으로 인식되어있다는게 참... 미용은 예술인데요^^

출근을 위해 잠들려던참 마지막 '우리 미용인들 모두다 화이팅 입니다'에 마음이 따뜻해져 잘수 있겠네요. 힘든 상황속에도 다들 흔들리지않고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금강연화님 마인드 공감도 많이되고 너무좋아요 미용인 아자!

손님이 만족하고 웃으면 그걸로 끝이라는말에 너무 큰 감동을 받고갑니다 저는 음악을하고있지만 예술은 모두다 마찬가지인것같아요 연화님때문에 미용계도 좋은발전이 많이생기겠네요 미용인들 화이팅입니다 !

실력없는 미용인들 너무많음 그냥 말로 커버칠라고하고. 다들 경험있을거임. 머리자르고 만족하고나온적이많은지 실망하고나온적이 많은지. 특히나 젊은 미용사의경우 터무니없을정도로 실력과 서비스가 형편없는 경우가많음. 그런연놈들때문에 이런 실력자와 소비자들이 피해보는거지

결론 : 할거없다고 해볼까 하는 직업이라면 하지마라. "저 늦은걸까요?" 간절하면 하고 쉽게 생각하는거라면 하지도마라.

이렇게 현실적이게 알려주는건 금강연화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11시간 보조하고 6일근무 70 받으며 일합니다

마지막에 금강연화님이 말한건 명언이다..

스텝때 진짜 물건취급하고 인간이하취급에 주6일 11시간일하고 월급 80준다고 많이준다했을때 아가리으깨고싶었음..

헤어를 돈 벌려고 한다면 당장 그만두고 다른 일하세요 미용은 진짜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이상 못 버티고 또 오래 못 가요 진짜 자기가 좋아한다면 빨리 성장하지만 단순히 돈 벌려고 시작한다면 계속 머물러있거나 위로 올라가지 못해요 저도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진짜 스텝뿐만 아니라 원장님들도 계속 교육 다니시더라고요 젊은 스타일이나 세월이 흘러 바뀐 기술이라든지 그런 교육을 받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물론 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고요 휴무날 쉬는 거 쉬는 게 아니에요ᅲ 교육 다니느라 밤 12시 30분에 끝나서 집에 와서 씻고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합니다 너무 힘들지만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라 피곤해도 재미있고 좋아요 여러분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직업으로 삼으세요

전국 미용인들화이팅~~~~!!

아직도 월급80~90주는데 쌔고뵜고요 그월급주면서도 샴푸, 빨래, 청소, 커피허드렛일, 지압등등등 쌔빠지게하면서 다시킵니다 기술교육은 안시켜주고요^^자기들도갈켜주기귀찮으니요 디쟈너 원장들 자기기분나쁜일있으면 매장에서 티ㅈㄴ내고진절머리나요ㅋㅋ진짜힘듭니다참고로11시간주6일근무입니다^^

기술직이 대부분 밥그릇안빼낄려고 전문성이있는직업들은 저런마인드가 심한거같음 잘안가르처주려하고

미용실은 많고 미용사는 점점 줄어든다... 이제 원장갑 직원을이 뒤바뀌는 시대가 올수도있겠네요 (원장이 직원에게 잘해야 샵이 잘돌아간다)

깔린게 미용실인데 최저시급 잘 지키고ㆍ아니면 혼자해라ᆢ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잘 돌아간다ᆢ

금강연화님 저는 현재 미용실 알바로 일하고있습니다 아직 정식 채용이 되진않았습니다 주말에는 고객님들 예약이 풀로 꽉차지만 평일에는 한가할 때가 많습니다 고객님들이 많이오시면 힘은 들지만 일을 많이 할 수있고 경험이 더 쌓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평일에도 홍대 및 강남 지역에는 고객님들이 많을까요? 평일엔 일말고 서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다른 매장으로 옮길까 생각이 드는데 평일에는 원래 손님이 적은 편인가요?그리고 백화점에 있는 샵이라 연령층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어릴때는 젊은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홍대쪽으로 가는 것이 좋은선택인지 잘모르겠습니다 20살이되니까 19살 때 느꼈던 생각이랑 너무 다르네요 고민입니다

난진짜 미용잘하는곳 항상되게감사함 집근처 엄청큰 미용실있는데 만삼천원인데 진짜 와 디자인개맘에들고 ㅈㄴ서비스도최고임 솔직히 머리빨이라는걸 느끼게해주는미용실임 ㄹㅇ 한달3만원이면 개씹만족하는부분 보통2주에한번 걍 라인정리함 항상이쁘게ㅋㅋ

샵차리고 싶은 이유중 하나가 나혼자하고 동료들 눈치안보고 그러면서 일하고싶다는분들이 꽤 많아서 그런듯해요 내가 다 관리해야하고 세금낸다고해도 뒷담까이고 동료등한테 이간질당하는것보다 그게낫거든요...

미용한지 2년 된 스텝이에요 물론고객님들이 귀한돈,시간내며 샵을 찾아주시지만 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용모와 디자이너가 아닌 스텝이지만 마음써서 잘해드려도 만만히보고 무시, 갑질 미용기술을쉽게보거나 신뢰해주시지않으신다거나 하면 사람인지라 상처 받습니다 ㅜㅜ 저희는 게임안에서의 npc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의 예의도 지켜주세요오

부가세 종합소득세등은 카드수수료는 어느사업이든 다내야하는거라ㅋ

지금도 최저임금 안되요..ㅠㅠ 노동법 소용없는게 아직도 업계관행이라며 취급안해줍니다...

쉽지 않은 주제 일테지만 진정성을 담아 표현해주심에 같은 미용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저 작년에 자격증 따고 커트 배우는데 미용 시작 할때부터 미용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정말 열정 없으면 못하는 직업이 미용 입니다

십년전도 시간 오버된것은 돈으로 다쳐좋어요. 스텝이 금텝이므로 거꾸로 되경우가 된경우가 많아요. 미용인들 인내심없으면 못하는직업입니다.인내하고 노력해서 기술을 배우죠. 그러면서 접각도 잘해야지 기술플러스예술적인 감각도 있어야하구요.어쩌면 3D업종에 속할수도 있어요. 요즘 경기도 안좋아서 더 힘든데요.우리 미용인들 힘냅시다. 화이팅!!

저도 미용사를 꿈꾸고 있는 예비고1 입니다 제가 애들 머리 만져줄땐 너무 행복해요 나로인해 그사람이 행복해질수 있다는게 미용의 장점인거 같아요

저때 노동청에 찌르면 업계에서 왕따 당해요 그래서 자기가 미용실차릴거 아니면 찌를 엄두도 못 내는데 2-30대 사람들이 돈이 어딨다고 미용실을 차리겠나요? 초반에 일할때 7-80만원만 주는데 ... 그리고 지방에서 경력있더라도 서울가면 신입으로 보는 업계임

편집 자막 점점 좋아지네요

근데 갠샵 차리는 사람들 거의 메이저있을때 손님 데려온거아닌가 나도 그렇게 2번 건너가졌는데 1. 너무 바쁘고 2.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3. 유지비땜에 가격은 자꾸오르고 4. 돈욕심? 에 무리하게 강권하고 5.기존의 서비스와배려는 사라짐 당연히 오는 사람이됨.. 결국 나는 다시 메이저로 돌아감. 그리고 갠샵은 이제 안가기로 마음먹음

월급은 ... 헬스장 트레이터 피티 시스템이네여 ㅎㅎ

마지막에 하시는말 너무 감동이네요 좋은생각으로 좋은머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연화님같은분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17살부터 미용 시작해서 하고있지만 요즘은 너무 시급 잘쳐주는듯.. 그래도 열정페이는 사라지지 않으니 열심히 해봅니다 내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

형님 진짜 말잘하시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으로서도 좋은분인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취업을하면서 돈을 벌기시작해서 준오헤어의 한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긴지 2년정도 되갑니다.친절하고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게좋게 잘 잘라주었고, 마음에 들어서 30만원씩 쿠폰으로 4번? 5번 정도 긁으면서(이정도면 남자손님치고 큰 손맞겠죠? - 매직, 스타일링 이런거 자주받습니다).첨에는 결재하면 사은품준다했는 데 그때 들고갈 손이 없어서 다음에 받기로 했는 데 잊어버리신건지,그 이후로는 딱히 그런게 있진 않나보더라구요.그리고 결재금액을 다 쓸 때면 또 그렇게 할거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다보니 조금 부담되기도 합니다.처음엔 머리에 투자를 좀 하고자 했는 데 이제는 조금 나눠서 쓰고 싶긴 하더라구요.그리고 특히 볼륨매직, 펌 이런거는 10 15만원씩 한번갈때 쓰는 데 인턴들이 하는 게 맞나 싶기도합니다.(디자이너 분이 손대기도 하지만, 인턴들을 더 보는거 같아서요.)

헤어미용뿐만아니라 피부미용도 7년전에 초봉80에 주6일 하루10-11시간을 일햇엇죠... 그러다 도저히 안되겟다싶어 박봉이라 다른직업찾앗는데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미용은 생계형으로다닐건못되고 이길아님 안되겟다 원장이되어 진짜 창업하자 하시는분만 다니시는게좋은듯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요즘은 sns로 나를 알려야 잘되는거 같네여...

집에서 피자먹으면서 혼자 영상보다가 마지막 멘트에 뭔가 울컥

마지막 완전 격공...고객님이 만족하고 웃으시면 보람+뿌듯ㅎ 힘든거 잠시잊고 기분좋죠ㅎ 미용인들 화이팅 해요!!ㅎ

미용뿐만아니라 예전에 기술배우는거에 시급도 안쳐주는업이 많앗엇죠 기술배우는것에시급의미가없엇습니다 그힘든시절을 이긴 지금 금강연화님이 계신거고 승리자이십니다 50만명 축하드려요

저도 한 때는 스포츠 지도자 직업을 했었는데 열정 없이는 절대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가 한 직업도 열정페이로 무조건 시작 해야하는 직업이니깐요. 저도 맨 처음엔 타 체육관에서 월급 50으로 시작하다 매번 관장님한테 한소리 듣고 다른 사범님들한테도 한소리 들으면서 일 했었어요. 반년 넘게 약 10시간 동안 체육관에서 일하다 정신적 건강이 악화 되어서 그만 두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잘못 처리해서 10대 때 다녔던 체육관 관장님한테 2차로 욕 먹었었죠 능력도 재능도 없어도 너무 없으니깐 크게 절망 자책하고 다니던 대학도 지도자도 포기하고 다른 것 할 줄 아는 것 찾지도 못하면서 지금도 방황중입니다. 친구들은 이제 20대 시작인데 뭘 그리 걱정하냐고 하지만 시간 금방 가기 때문에 걱정이네요. 알바나 하면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요즘 알바도 구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잖아요. 시간이 좀 흐르고 10대 때 운동했던 체육관 관장님이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학교도 잘 안 나오고 집에 안 먹던 술도 매번 마시면서 쳐 박혀 있으니깐 걱정이라도 되었나봐요. 초등학생 때 부터 만났던 사이라서 제 생각 해주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년 군대 가기 전 까지만이라도 일 하는게 어떠냐면서 권유 하더라고요. 굳이 이 직업 안 해도 상관은 없으니깐 사회 생활 경험 조금이라도 더 쌓고 부모님한테 평생 기댈 수는 없으니 스스로 용돈 버는게 옳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지금은 군대 갈 때 까지는 또 다른 체육관에서 일하는 중이긴 한데 지금 만난 관장님은 저한테 편하게 잘해줘서 아이들이랑 수업도 잼 있게 하는 중이에요. 다시 발 디뎌서 이 직업을 이어갈 지는 미지수지만 군대 갔다오면서 차차 고민 해봐야할 것 같아요. 가볍게 이야기 하려다가 제 20대 이야기를 적어버렸네요. ㅎ..........

두분다 진짜 멋지다

현재 24살 방위산업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미용학원에 등록예정인 꿈나무 입니다. 일을 그만두고 쉬면서 시간 때우다 2월에 우연히 이 영상을 봤을때는 별 생각없이 봤을 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지만. 제 진로를 결정한 상태에서 다시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29살에 미용을 시작하신분 얘기를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미용인의 현실을 알았습니다. 멋져요!

세상에 모든 기술직은 거저 먹는 일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 생각함 기술바닥에서 기술없으면 솔직히 힘들다 노동력 착취는 없어져야 하지만 노력없이 절대 미용은 할 수 없는일이다

08:59 역시 명언 제조기 금강연화...😁😁👍👍

미용계에도 전태일 열사님 같은 분이 필요합니다.다들 소문 날까봐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도 넘어가더라구요.이러한 것들을 악용하는 업주들도 있구요.자신의 권리를 찾으려는 분들이 많아져야 미용계의 환경도 발전합니다.

저는 손에 기름 묻히는 일을 하는데저도 고3 때 80만원 받고 일했네요정말 와닿네요 ㅋㅋㅋ

프렌차이즈샵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글쎄요 ... 굳이 스텝이 필요 할까요? 요즘은 의지 있는 디자이너가 많아서 굳이 자기가 한 만큼의 40%아니 스텝이 없다는 조건부로 50% 의 어드벤티지를 주는게 인건비도 덜 들어서 전 그렇게 운영합니다. 앞으로 미용실 스텝을 하기 위해서 웬만한 브랜드들은 자격증 하나 딸랑 가지고 면접오면 안뽑습니다 저희 샵도 웬만한 인성 포트폴리오 의지 그리고 3개월의 수습인턴 기간을 갖고 결정하지요 누가 200써서 열정만 있고 샴푸도 재대로 못하는 초짜를 고용해요 내손 샴푸독에 찟어지고 서브보다 얻어맞고 하면서 배운기술을 돈까지 주면서 고용하냐구요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는 자격증학원에 150 디자이너 완성 반 200이렇게 내고 다니면서 애매하게 대학가구 그렇게 한 2500 쓰고 겨우 손님접대나 할거에요 그다음에 샴푸 할거구요 의지 열정? 다 열심히 합니다 앞으로 우리 꿈나무 미용인들 최저임금이 올라서 기대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뭐 아마 취업도 잘 안되고 어중이 떠중이 스텝생활만 하다가 재교육센터에 혹해서 2개월만에 이제 디자이너라고 바람 들어 갔다가 연화님 말처럼 손가락만 빨고 있을수도 있어요 왜 이런 장문을 쓰는지 제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참 화납니다 저도 이렇게 배운 기술로 지금은 박모 브랜드에서 원장 까지 하고 있지만 미용고 미용대 다니면서 꿈을 키워가는 친구들에서 미안합니다. 사실 지금 미용계는 이미 포화 상태에요. 디자이너 스텝? 아무리 많이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 디자이너가 있고 또 은퇴 혹은 스타일을 못따라갈까봐 노력하는 경력 10년차 선배들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솔직히 그 미용고 미용대 주변의 친구들중 월 이천 삼천을 매출을 올리고 외제차를 타고 다닐 친구는 한명 내지 두명입니다 . 부끄럽습니다 현실이 이래서 열정만으로는 이제 들어오기 너무 좁은 판이 되버린것같습니다. 재능 외모 말 서비스 분위기 이 다섯까지와 기본이 실력입니다 . 뭐 어쩌다 이렇게 장물을 써버렷지만 그래도 일에 자부심을 가지는 모든 미용인 여러분 화이팅하시고 몸관리 잘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금강연화님 ! 이 영상 머리색 어떤색인가요 ? 탈색이 필요한 색인가요 ? 딱 이 색으로 머리염색하고싶어서요

마지막 말...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또 진정성이 보입니다.멋지신 분이네요 👍

미용의 현실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정말 진솔하고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자영업 하는데, 직원일 때가 훨씬 속 편하고 안정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오너가 되고픈 분들 많으시겠지만, 정말 치밀하고 냉정하게, 그리고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으로 시작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금강연화님처럼 미용에 관심이 많으시고 꿈이 있으신 분들~ 파이팅하시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남일같지않네여. 긴글올려봅니다.지루하시면 읽지마셔요. 36세 미용인입니다. 고2때 자격증따고 졸업하자마자 일주일놀고 바로취업했죠. 11시간근무 55만원받았어요. 다른애들은 50만원인데 저는 학원 연구반 수료해서 5만원더주심ㅋㅋㅋ 상황상 밥은4시쯤되야 손님빠지고 먹게되구 (눈치안보는애들은 바쁘던말던 밥머그러감)저는 맘편히먹으려고 늦게먹었음. 퇴근은 9시였으나 손님많이있으면 늦퇴하는게 일수지만 4년반을일하고 기본급없이 매출700부터 23프로 매출1000만원에 30프로받고 일했습니다. 저는 불만이크지않았던것 같아요. 돈이목적이 아니였어서 그랬는지 많이 만져봐야 기술이늘고 기술이늘면서 손님이인정해주고 뿌듯했던것 같았어요. 첫직장 유흥낀 번화가에서 4년반 근무. 고가 개인샾에서 100프로예약제 4년 일반샾에서 1년 중고가샾에서 4년 샾인샾6개월. 샾인샾 하다보니 그냥 내샾하는게 낫겠다싶었음.. 그리고 제샾오픈 3년째 하고있네여 32평 혼자 우선예약제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물론스져지나간 스탭은 6명정도 되네여. 요즘직원들 열정페이없습니다. 거울닦으란말도 못합니다. 밥도 둘이 2만원이상짜리 점심시켜먹습니다. 밥심이최고니까 안아낍니다. 금탭님 이시져. 잘하는직원도 있긴하나 어찌댓든 언제샾차릴수있나만 궁금해합니다. 3개월쯤 염색도포좀 잘한다 하면 나갑니다.일이많아지니까 힘드나봅니다. 최저임금이상 맞춰주고 4대보험들어주고 8시간이상 근무하니 추가근무수당줘야지 밥시간 회사원처럼 정확히 점심시간이 있어야한다 생각하지.. 이나라법에 맞추면 미용업 차리면 나가는돈이 장난아닌 현실법입니다.. 힘들면 한가한데 페이많이주기만 하는샾 가서일하면 되겠죠? 본인이 원하는 기술양대비 일의양.페이에 맞춰야지 왜 뭣도모르는 사람이 공무원 회사원 처럼 다똑같이 정해놓는건지 참답답합니당. 혼자 예약잡고.전화받고.샴 푸하고. 시술해드리고 .계산받고 정신없이 멀티로일하고 밥은 짬나야 간신히 먹나하고 그러고 나서야 .월 1000 찍기빡샙니다. 가게세 재료대금 각종렌탈료 공과금 세금 내고 그러면 원장보다 직원월급이 더많을듯한 미용현실인것 같아요. 공감되서 썰이길었네여. 미용인 화이팅. 금강연화님도 화이팅 지금

그루밍 시대에 맞춰 미용계의 노동현실도 많이 개선되고 인식자체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미용실 가서 머리 짜르려면 한참을 어떻게 잘라야 하나 말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거든요 ㅠㅠ 그만큼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민간한 요소들이 많은 거 같아요. 금강연화님 처럼 직업의식 투철하고 예술을 한다는 마음으로 커트해주신다면 분명 와서 커트받으시는 분들도 그 노력과 노동에 대한 시간을 알아주실거에요. 저도 커트 한 번 받아 보고 싶네요! 파이팅~

1990년도 시다월급 18만원이었는데 아침 7시출근 저녘11시퇴근 그러다가 9시뉴스에 미용실 살인사건이 보도되고 근무환경개선한게 12시간근무였음(그전엔 24시간개념 이었음) 그리고 안전을 위해 남자헤어디자이너 붐이 일어나죠.미용실하나에 남자헤어디자이너는 필수였죠. 살인사건때문에... 버블경제시절엔 무슨장사든 돈벌었죠. 그당시 미용실원장들 시내에서 좀크게한다허면 외제차에 아파트삿죠

이렇게 돈벌이가어려운데 개인이하는 미용실가면 걍 대충대충 자르고 친절하지도않은데가있던데 그런데는 뭔생각인지

저도17년전 스텝때 12시간일하고48만원받았네요ㅜ다른건다오르는데 왜 미용은 제자리걸음일까요ㅜ 답답하네요

제가 생각이 막힌건가요? 물론 기술을 배우는게 중요하지만 기본급 혹은 @알파로 받지 못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니까 카드수수료, 재료비 등등 머빠지고 하면 직원을 쓰면 안되죠 최소한 직원 생활은 되게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금강연화님이 직원들 고생하니까 챙겨주시겠지만 다른 미용실은 모르겠네요

내가듣기로는 근로계약서 쓰지 않고 프리랜서로 하는거 같던데.... 퇴직금 안주려고...

저도 자동차고등학교를다니지만 미용을 염두에 두고있는학생입니다.. 항상 미용실가서 머리자를때마다 제가원하는 스타일이 나오지않아서 거울로 제 머리를 자주 보고 만지고 했는데 이제는 다른사람 머리까지도 어떻게 자르고싶다 이렇게 모양잡고싶다라는생각이들고 대충 시술을 했을때의 모습이 쳐다보고 5초정도생각하면 그게 보입니다. 하..사람머리카락한번 잘라보고싶은데 검증이안되면 아무나 못하는일이니...

밝히기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알려주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연화님 디자이너말고 인턴? 생활할때 월급부분이 너무 궁금한데 얘기해주신 건 다 옛날이라ㅠㅠ 요즘 평균월급 및 청담동으로 가는이유 청담동이랑 다른일반지역이랑 월급이나 차이점 등 알고싶어요

연화야 힘내라

진짜 두분 말씀이 공감이 가고~ 맨마지막 보람된 얘기 하실때 저도 똑같았어요~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수지구 상현동에서 학생커트 17000원 아마도 성인은 2만원때? 휴라는 미용실 집앞이라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초2때부터 고3까지 지금도 번번히 가고있어요 사장님 거의 가위로만 세심하게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세요 근처이신분들은 한번 예약하셔서 가보세요 예약안하면 힘듭니당

30년전 첨 미용 시작할 땐 첫 월급 15만원 받아서 15만원짜리 가위하나 사니 남은건 오기뿐.죽을힘을 다해 악에 바치면서까지 성공해야겠다 맘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유명한 웰라 강사에게 개인교습 받고 마샬 수미용사에게 기술 배우며 온갖 수모 다 격었었는데 성공해서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 다짐하고 기본기 탄탄히 배워서 나왔죠.간단히 짐싸서 서울로 인천으로 경기도로 안 다녀본데 없이 다니며 유명하다는 미용실을 찾아다니며 그 원장님들의 노하우만 터득하면 바로 옮기면서 나만의 기술을 장착했죠.삶이 거친 풍랑속에 던져진 작은배처럼 외롭고 서럽고 고달팠죠. 우리나라 미용계의 최고라 부르는 곳까지 가서 일도 해봤는데 결혼하고 남펀 하는 일 같이 하는 바람에 잠시 쉬고 있지만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이제는 나이가 많아져서 다시 하기가 멈짓하지만 미용실 옆에 지나갈때면 약냄새가 너무 좋아서 천천히 걷곤 합니다. 미용이 육체노동이라 힘들지만 충분히 매럭적인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모든 미용인들 힘들지만 화이팅 합시다~^^

미용사분들 화이팅! 나도 힘내자

연화 형 오늘도 파이팅

지금 4년차 디자이넌데도 아직도 한달에 한번씩 10~20만원하는 교육듣고와요 현재27살인데 시대가 너무빠르게변하다보니 이나인데도 따라가질못하겠어요 sns를 안하면 이젠 망하는추세에 들었어요 제가20살때까지만해도 미용실분위기 위치가 중요했는데 요샌 리뷰 평점 홍보가 더중요한거같아요 하지만 요새 손님들 머리하기는 더까다로워졌어요.. 10명중9명은 손상모발이시고 그중2~3명은 극손상모이신분들 구간별로 손상도도 다 달라요 얇은모발 숱없는모발도 정말많고 그분들의 공통점은 머리풍성해보이게 뿌리볼륨잘살게 자연습럽게 요새 미용사들 실력이 그래도 많이상향평준화됐어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요.. 미용사가 신은아니잖아요 모든사람들의 머리는 다 다를수밖에없는데 하다못해 자주섭취하는 음식 비타민제로도 결과가 달라질수있어요 저는 디자이너4년경력이지만서도 아직도 두달에 한번꼴로 컴플레인들어와요 10명중10명들다만족시키기는 어렵죠 근데 요새사람들은 눈이 너무높아져버렸어요 저는 솔찍하게 일하고 안되는걸 억지로 가능하다가 얘기하지않아요 그런데 sns를 시작하려고하면 잘된머리만을 올리고 나의실력을 조금은 과대평가해서 올려야하는데 저는 모든손님 머리를 어제잘해준머리랑 똑같이 비슷하게 해줄 자신이없어요 그사람들은 그사진 그 홍보를 보고오는거일텐데 그러다보니 뭔가 sns를 시작하기가 두렵기도하고 너무 뭔가 손님에기대감이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지게되니 더 홍보를 못하겠더라구요 년에 몇씹 몇백되는 교육을받더라도 브랜드샵에 스텝으로 스페아를 해보아도 sns상에서나오는 자연스러운 펌 드라이같은머리 해주는곳을 아직까지도 보지못했어요 저또한 굵게는 해드리돼 드라이한 머리는 불가능하다고 느끼게되버리구요 근데 그런머리들을 홍보하는 샵에 막상가더라도 그렇게는 안나오구요 아직도 내자신을 홍보하기가 무겁게만 느껴지네요 제가너무 예민한거일수도있어요 머리한번 잘못나오면 2~3일 혹은 재방문했을때 만족시켜드리기전까지 밤에잠도 제대로 못자는편이라..

첨 미용할때 12시간일하고 첫월급25만원 받았었는데 ..ㅠㅜ20년전..

수고들 많으셨어요 ㆍ짠하기도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마지막 멘트가 너무 멋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최저시급줄 능력이 안되면 직원쓰지 말아야죠

제가 강남역 근처에 살았을때 커트만 했는데도 기본 2만원이 넘더라구요. (vip 인데도 할인적용해서 2만3천원) 강서구쪽으로 이사오면서 집 앞에 있는 미용실(흔히 볼 수 있는 동네 미용실)은 커트만 해도 12,000원이에요. 가격이 저렴해서 한달에 한두번은 가는것 같네요. (근데 여긴 미용실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심각할것 같아요. 집 대문부터 걸어서 1분 거리에 미용실이 4개나 있어요) 위치, 시설, 서비스에 따라 가격이 다르겠지만 유명 미용디자인너가 있는 곳은 커트가 5만원이 넘어요. 제 생각이지만 커트는 10,000~13,000 원 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고 하셨는데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 있어요. 강남역 근처에 살았을때 자주가는 미용실 원장님과 농담 할 정도로 친했는데 밑에 있는 직원이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도 2년이 넘도록 보조만 하더라구요. 직원하고 이야기 해보니 오후 4시에 퇴근해서 미용학원에 간데요. 집에서 가발로 머리카락 자르는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안쓰럽더라구요. ( 그 직원이 머리 감겨줄때 두피마사지까지 해줘서 정말 시원했는데 ....)

왜...일하기도전에 면접만 지금 잔뜩보고 간보고 월급은 무조건 실망할수뿌니없고 그러려니하고 그냥 일이라도 배우기라도 잘하고싶어도 힘들어진게 현실 이제 자격증따고 3개월이 되가는데 취업은커녕 실망만 하게됩니다

요리사 미용사 평행이론....다들힘내요

친구들 작년까지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EAST 점에서 월급 100만원 받았음 ㅋㅋ 지금은 다 그만두고 각자의 길을 걷는데 겉만 번지르르... "할거 없는데 미용이나 할까?" 라는 생각으로는 절대 도전하지 마세요. 평일에 손님 겁나 없고 연예인들이나 아이돌은 협찬 손님이어서 실속은 없고 거의 주말 웨딩 손님들이 사실상 주 밥벌이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경기가 미용실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다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미용실 폐업은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금강연화님 화이팅 하세요!

5:51 부과세 X 부가세O(=부가가치세)💕

나도 이걸 왜 했는지..ㅠㅠ 한게 아까워서 계속 하고는 있지만..막막허다

금강연화 님 하고 일하고 싶다 전국 모든 미용인들 다 잘되길 국내시장이 포화상태면 해외 한인타운 취업 잘되서 다들 잘되길

항상 응원합니다

경주인데.. 이쪽동네는 대충 잘라서 커트한 주는 그냥 쭈글이로 살아야됨.. 그래서 1년전부터 바리깡 가위사서 집에서 직접 자르는 중입니다. 연화님 처럼 소통하는 디자너가 있음 좋겠네요

제 친구가 미용했었는데 주 6일 근무하고 시간은 10시간? 근무했던거같아요. 인턴 스텝 기본 급여가 100만원이였고 1년정도 지나니까 130쯤? 받는거같더라구요. 그 이상은 안오른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약 2년간 일했을때 쯤, 곧 디자이너 달려고할때 그만뒀더라구요.. 손님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또 미용실은 주말에 손님이 많기때문에 주말에 쉴수없어서 친구들과도 시간이 맞질않아 잘 놀지도 못했습니다..

3년째 미용사를 꿈꾸는 18살 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부터 금강연화님 영상을 보기시작했는데 그때마다 제가 궁금한 부분 제가 부족하고 궁금한 부분을 영상으로 하나씩 풀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제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주제라서 너무 좋네요 연화님 덕분에 앞으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하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아주 귀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항상 잘보고있고요. 항상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때부터 부푼꿈을 안고서 미용을 시작했어요 학원다니면서 자격증도 따고 대회도 나가고 학교안가는 주말에는 동네미용실에서 알바도 하면서요 근데 요즘들어 너무 고민이네요 일하는 양에비해 돈은적고 앞으로도 쭉 그럴거고...진지하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까 다른직업을 알아보는게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그렇죠 인간의 영위하는 삶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죠 미용도 당연히 그렇구여ㅎ

안녕하세요19살때부터 쭉 한곳에서 일하고있는중이고..고객수는평균150에서200분정도를 열심히해드리고있는.. 동네의 개인샵에서일하는..디자이너입니다 고객님들께 나름 솔직한이미지로 인지될정도로 거짓말을 하지않으며 정직히일을하는데 몇년째 한달200받기가힘듭니다.. 매출은 평균600 에서800사이이고, 매장에서 제일고객이많지만 남성고객이제일많으며 프로테이지는 현금에서10프로떼고,카드에서10프로뗀금액중 현금은36프로를받고카드는33퍼센트의 인센을받고있습니다..기본급은없구요. 이영상을보고난후 허탈한마음에 글을 남깁니다..금강연화선생님의생각의답을 듣고싶습니다..

멋지십니다.

미용에 관심있는 분은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잼있네요

금강연화님 오래전부터 머리하는것도많이봐오고 미용인 말고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쉽게설명도해주시는 것도보고 감동받았어요.. 저도 이번에 2월16일에 국가 시험을보는데 국거시험이 끝나고 저랑 미용하는 친구랑 같이오고싶은데.. 혹시 메일 하나만남겨주시면 아니 이글한번이라도 봐주셨으면해요 ㅠㅠㅠ

금강연화님 영상에 하신 머리 하는법 자료있나요??!

프렌차이즈 미용실가면 왜 담당 디자이너 있냐고 물어보잖아요- 그리고 거기다 쿠폰도 만들어주고 매번 자를때마다 도장도 찍는데 그분이 갈려서 다른분으로 교체가 되면 왠지 그분이 전에 자르시던분의 도장은 연장을 안해주시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어차피 프렌차이즌데 자신의 이름으로 손님을 많이 받는 장부가 생기면 그만큼 경쟁력이 생기는건가요?

원래 기술직이 짜긴하죠. 저도 타일 배울때 하루 14시간씩 일하면서 5만원 받았었음. 그래도 일당 많이주고 기술 안가르쳐 주는 놈들보다 돈 안주더라도 기술 가르쳐 주는 놈들이 훨 좋긴합니다.

금강연화님 항상 영상잘보고있는 미용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현재 전문대학교 뷰티과를 다니면서 자격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거주하고있는데 대전에서 취업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아싸리 서울로가서 취업하는것이 좋을지 장단점이 너무 궁금합니다.

입으신 정장 어디서 사신것인지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이뿌우자나 자나~~~

화이팅입니다. 연화님! 근데 "하치"가 뭔가요?

요즘 최저시급 올라서 스텝쓰는곳 별로 없던데 내가 가는 곳도 디자이너들이 샴푸해줌

보니까 보통 미용사 자격증 있어도...취직한다고 머리짜르는것도아니고한동안...기술배우면서...머리만 감기는거 같더만...한달 120쯤 받던데...근무시간 일단 겁나기니...일주일 하루쉬고...또 어쨰보면...대학4년 나오고 과이상한데 나와서 어정쩡한거보다는..확실히 배워놓으면 기술은 있으니... 그냥 동네미용실에서 커트만 해도 돈은어느정도 벌긴하니...우리나라만큼 미용에 돈쓰는 나라도 드문지라...

나두나두 처음에 미용배울때 한달30마넌 받았음...출근도8시부터 보통9시까진데~12시 넘어서까지 할때도 많았어요

미용을 하는데 군대가 아무래도 걸리더라고요.... 저는 시작을 청담에서 하고 싶은 18살인데 디자이너를 달고 군대를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군대를 빨리 다녀와서 하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맞네. 손님이 만족해서 웃으며 나갈때, 나역시 만족하며 뿌듯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