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중에 제일 현실적으로 팩트로 얘기해주셨네요 맞는말이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1인숍 5년차인데 지금은 마이 월드 맞습니다, 그러나 처음 1년 동안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 이라고, 지금은 적응 완료.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맞는말씀이에요~^^

오픈중이라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됬는데. 솔직한 내용감사해요 외로움이 가장. 크셨군요 저도 그런점이. 좀. 그럴거같은데 그런일도. 적응이되지않을까.. 틈나면 좋아하는. 영화도보고~~^^손님없으면구석안보이는데서졸기도할계획입니다 완전예약은좀힘들거같아요 첨오픈이라 고정고객을만들어야해서..

전 직원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1인샵을 하게 됐어요 20살때부터 1인샵을 하다 27살에는 직원을 많이두고했는데 진짜 그때 생각하면 징글징글 했어요 직원들이 들어오자마자 술마시고 뻗어 나오지도않고 하여간 책임감이 없는 직원들이 많았어요 제가 기술이 없었다면 아마도 망했을거에요 나름 기술에 자신은 있어서 디자이너가 툭하면 펑크내도 버틸수있었어요 저도 중간중간 직원생활도 했고 직원입장도 충분히 공감을해서 나름 그때는 직원들 입장에서도 많은 혜택도 주었는데 다들 책임감없이 일을 너무 우습게 알더라구요 그 뒤로는 1인샵을 지금까지 고집하고있어요 지금은 제 나이가 50십입니다 제가 1인샵을 하면서 단점은 내 몸이 많이 망가지는걸 느꼈어요 스탭일부터 모든걸 다 하다보니 젤 큰 단점은 몸이 망가지는겁니다 20살때부터 지금까지 하다보니 직업병도 만만치가 않죠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면서 일을 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인샵을 하다보면 기술이 늘지가 않으니 요즘 유투브로 얼마든지 자기 개발이 가능합니다 미용 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팩트 꼭 찝어 주셨네요 굿굿굿~~💕

저도 일인미용실 오픈중비중인데 도움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인샵의 장점 넘 맘에들어요!

원장님 잘봤습니다 오픈준비중인데 창업비용이 정말 궁금한데 대댓글 쓰신거 보니까 저렴하게 하셨던데 당시 오픈하실때 년도가 언제쯤 이세요? 지금 오픈해도 그 정도 비용으로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전 일인샵 운영하지만 더 번다할지라도 직원 쓰고 하고싶진 않네요. 고객한테도 스트레스받는데 직원한테까지는 스트레스받고싶지 않아요 ㅋ 일인샵 강추입니다. 손 빠르면 시술가 저가임에도 월 7백정도는 무난합니다. 내가 하는 만큼은 다 내 돈이라는게 큰 메리트죠 ㅎㅎ

그래서 해봐야 오너의입장을 이해하게됩니다 애기도 낳아봐야 그고통을 알게되고 무엇이든 격어봐야 알게되는 것 같아요

창업을 위해 준비중인데 자리가 좋고 일단은 일인샵으로 시작해서 자리가 좀 안정적이되면 한두명정도 더 같이 일하려고 15평정도 알아봤고 자리는 번화가에서 너무가깝고 좋아요 ㅜ 근대 월세가 220이라서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월세가 백만원이하면 다 죽은상권이고 조금만 나와도 외곽인데 180이렇다보니 이정도 번화가인데 220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다가도 계속 운영하다보면 과연 이게 괜찮을까 걱정도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은 미용경력 몇년차에 첫 오픈을 하신건가요?? 오픈때 나이도 궁금 하네요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해보진 않았지만~~~

15년째 혼자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ㅡㅡ1인샵에 성공하려면 다른샵에서 다루기 힘든손님을 잡아야합니다 두번짼 다른샵보다 단가는 1.5ㅡ2배이상 받아야합니다 저는 창업비 5백만원이하들어 같고요 월세는 17평 20만원입니다 재료는 염색약 펌제를 만들어 쓰기때문에 거의 안들어감니다 1인샵을 성공하려면 고정비를 끈임 없이 낮추어야합니다 저도처음엔 순수당기순소득이 30%정도였는데 지금은90%이상나옵니다 참고로 남자 손님 학생 어린니는 받지않읍니다

3명정도 두고한다면 창업비용이 1억넘게 들지안을까요 저도 꿈인데 현실적으로 계산햇을때 돈이얼마나 부족한지 모르겟습니다ㅜ

1인샵 미용실 차리는 비용과 노하우도 알고싶네요~~

ㅜㅜ아유 직원이있어도 월세 300이상에 원장 매출로 직원들이 치지못하는 인건비 재료비 다 감당하니 순수익이 안남네요 오히려 혼자 일할때가 돈도 잘벌고 좋았어요...구멍뚫린 독에 물붓는 기분입니다... 12시간씩 풀로 예약채워서 일해도 남는게 없네요...직원들이 매출 못치면 지옥길이에요...

오너쪽만 대변해서 말하시지만 솔직히 인센100프로면 너무 아끼는게 욕심이라고 봐요. 월2,3백 사이 겨우번다 하면 ㅇㅈ인데 예를들어 매출7,8백이상나오는데 파지,고무줄 아낀다? 그러면서 운동할꺼 여행갈꺼 차살꺼 먹을껀 안아끼는 수많은 오너를 보면 그렇게 쪼잔해지진 말자라고 새기고 오너가 되고싶습니다 일해보면 알지만 파지없고 고무줄없고 파지개고 염색약없어서 능력발휘 덜되는게 훨씬 아쉬워요. 그러니 개인구입이라도 하는건데 직원들 개인구매야말로 벼룩의간을 파먹는거죠. 복지는커녕 기본비품까지 아껴대니 중소기업보다 못한 환경에서 일하는 수많은 직원미용사들이 안타깝게 보입니다

부천에 130평정도 공유미용실을생각하는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