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 뉴욕 푸드트럭 인터뷰 시작

뉴욕에서 푸드트럭 할려면 벤더 해본 사람으로서는...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지금은 밴더 라이센스 받으려면 베태랑(상이군인) 라이센스는 받을 수 있는데 장사 할 수 있는 장소가 제한이 있습니다. 공원 근처에서만 해야 하고 라이센스 받은 사람이 꼭 영업 시간에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티켓 받습니다. 일반 밴더 라이센스는 뉴스처럼 받기 힘들고 카트 주차장도 필요하고 보통은 음식 조리 하는 시설도 있어야 합니다. 보통 여러 밴더들이 모여서 공유 주방처럼 된 시설에서 공동 냉장고 공동 조리대를 사용하죠. 냉장고 몇칸 쓰느냐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 주방 조리는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습니다. 차 뒤에 매달고 맨하탄까지 끌고 나가서 밴더 설치하고.... 셋팅하고 ... ㅎㅎㅎ 그리고 밴더에서 일하려면 라이센스도 따로 신청해서 받아야 하고요. 자리 가지고도 많이 싸우고.... 새로 자리 잡았다 생각 하면 어디서 다른 카트가 나타나서 자기가 작년 봄에 했던 자리라며 싸우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던 시절이네요.

용갑기자님이 매번 발로뛰셔서 새로운정보를 전하시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바웃뉴욕이네요😊 오늘소중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 취재 매우 좋아요. 응원합니다.

이집트분 정말 솔직하고 담백하게 얘기하시네요

조금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텔레그램을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미국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과 관련 기사 및 소식📖들을 공유하고, 구독자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 소통하려고 하니 ✔채널 추가하셔서 함께 소통해요~! 텔레그램 아이디 :@mkglobalinvest 링크 : t.me/mkglobalinvest

노력과 공수가 엄청나게 들어가는 현지 취재 영상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뉴욕에 놀러가게되면 하비비 푸드트럭에 꼭 방문할게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아주 유익했어요!👍🏻

좋아요. 내용도 좋고 구성도 좋고 인터뷰 좋았습니다. 사실그대로 솔직 담백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았네요~~ 어 바웃 뉴욕 화이팅!!!

감사합니다 ❤❤

뉴욕 구석구석 궁금했던 기업과 라이프스타일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이집트분 화가 난줄 뉴욕에 가서 보니 더운8월 한국 분들도 장상 하시는것 보고 너무 더워 고생 하시는것 보고 마음이 찡 했어요

뉴욕의 인종차별의 민낯을 다 까발리네. 🤣

이번에 보니까 아이스크림트럭의 소음이 상당하던데요~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허가증을 발급해주어야 하는데... 그 커다란소음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기자님 얼굴 완전 친해져부렷우 ㅋㅋ 재밋네요

빨간소스보다 하얀소스가 더 맛나요 개인적인 취향은

우리나라 푸드트럭 관리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화가나는것이..처음미국오는것이 꿈이여서 허락해주었더니..먹고살기위해 자리내주고..이제는 장사가 어쩌구 불평...걍 당신나라로 돌아간다면 그돈 벌수있을까요? 인간이 욕심은 한이없다 내가사랑하는 미국은노력한만큼 댓가를얻을수있는곳😂😂😂😂

맨날 자주봄 인사이트 짱 ㅎ

흥미롭네요

미국은 뉴욕이던 어디던 모든 도시마다 로컬 푸드 비지니스 혹은 집에서 홈푸드 만들어서 파는 것도 모두 엄청나게 까다롭고 느린 절차를 밟아서 해야합니다. 뭐좀 하려면 허가 나기까지 거의 1년정도 걸려요. 일단 신청하고 교육받고,, 비용도 비쌉니다. 일단 이런류의 비지니스를 신청하고 승인이나면, 그다음은 푸트 트럭이면 규정에 맞게 각종 기구들 , 온도 인스펙션 받아야 하고요. 이건 홈에서도 마찬가지, 집에서 하면 비지니스 용도에 맞는 주방구조, 냉장고, 기타 주방 설치에 대해 철저히 인스펙션하고, 거기에서 뭔가 시정 요청 받으면 또 다시 고치고 그이후 또 수정한 자료보내고,, 또 시에서 인스펙셔너들이 나와서 살펴보고 최종 허가가 나야 합니다. 대충 큰틀만 이래요. 무엇을 파느냐에 따라, 용기는 어떤것이냐, 아주 소소하고 디텔일한 것 역시 모두 일일히 사전 등록해하고 거기에 맞게 비지니스 허가를 내줍니다. 그러니,, 생각보다 비싼 허가 금액, 설치비, 허가가 나기까지의 진행과정이 너무나 길어서.. , 미국에서 푸드트럭이나 그런걸 보기 힘든거예요. 불법이민자들이나 가난한 동네에서나 불법으로 카트끌로 하는데 , 그마저도 엄청 눈치보면서 제대로 장사못해요. 불법으로 하다가는 벌금도 어마 어마. 미국은 교통티켓값부터 엄청나니까요.

Los Angeles 는 어떤가요?

뉴욕 푸드트럭 잘 관찰하면 채소 재료 안 씻고 봉투에서 뜯어서 바로 조리 😂

재밌어용

미국이민자가 한국으로 역이민갔을때 젤 그리운 음식 1위가 저 길거리 할랄입니다 ㅎㅎ

I like his thick arab accent haha 😂 Hard working man. Big respect from CA. I heard shwarama is not that popular in east asian culture but you guys MUST try it.

요기 맛있죠~~ 근데 두블럭 정도 아래 아델이 요새는 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컵밥은 뉴욕에없나요?

원조는 핫도그

11:52 맞는말씀.. 아직도 창업 너무 쉽게해

치폴레는 식어도 맛있는데 하랄가이즈는 식음 ㅠㅠ

11달러 한국 돈으로 만 사천원..

센트럴파크 안에 있는 핫도그 가게 1년에 2억원 가까이 시청에 낸다던데???

매경. 잘하는데. 오

용갑이떴냐????? 감사합니다!!!

가격 한참 높여야함. 푸드 카트가 너무 많아 길을 걸을수가 없음

핀란드랑 덴마크 노점자리값이 13만달러 수준이던데

궁금한게..이런거 취재할때 푸드트럭에 돈을 주나요 아니면 매경이 돈을 받나요? 아니면 무료인가요?

역시 한국보다 낫네.. 세금도 안내고 카드도 안받는 한국 길거리 포장마차 ㅋㅋ

마스크 좀 쓰고 말했으면... 음식에 다 튀겠다

9:16 이 아저씨 발음 한 번 극악하네 무슨 트릴 사운드를 이렇게 많이 내냐

음식 앞에 말을 너무 많이 하는데 침 방지 투명 마스크는 안하네요. 위생 A등급이 맞는가 싶군요?

13:44 욱일기 ㄷㄷ

이분 불평불만이 많네요…런치웨건을 하는 이유는 매장 장사보다 훨씬저렴하기에 하는것인데..런치웨건이야 안되면 판매하고 손털면 그만 이지만 매장은 런치웨건 15x10라고해도 15만불 이상에 펄밋에 맞게 설비 들어가고 재수없으면 렌트비 지불하며 1년도 기다리는데…1/10 적은 비용으로 장사하면 …매장보다야 정신적으로 좋지 않을지…자리싸움이야 돈을 지불하고 lot을 얻거나 …. Street food 인데…당연한거 아난가요..한국처럼 깡패가 있어 갈취 당하는것도 아니고 ..지역마다 법규정이 틀리나 기본 4시간은 머물게 해줄거고…그러지말고 돈 모아서 매장을 얻기를…

우와.. 이집트분 발음 힘들다 ㅎㅎㅎ

우리나라 할랄푸드 고기들은 도축할때 그냥 카세트테이프나 CD플레이어 틀어넣고 숭덩숭덩 참수한다는데… 이게 맞는지.. ㅋㅋㅋㅋ 맛만 있으면 상관없다는게 제 생각이긴한데 술이랑 돼지고기 못먹는건 좀 치명적이긴 하네요.

2만달러면 절라 합리적이네

양은 많은데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어요.

지금 대세는 할랄가이즈가 아니고 adel''s famous 가 더 잘나가지요. 할랄가이즈 맛 없어짐